조이매스 삼각 퍼즐 이웃님들 후기 보고 참 만나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어요.
먼저 아들에게 삼각퍼즐을 살펴볼 시간을 줬어요.
처음보는 삼각퍼즐 막 가지고 놀더니
뒷쪽에 숫자가 적혀 있다고 그걸 1부터 12까지 나열을 하네요~~ㅎㅎ
저희 아들 동네에서 몰펀 배운지 한달 조금 지났어요.
몰펀 선생님한테서 배웠다면서 피자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니
열심히 노래 부르면서 피자를 만들네요~~ㅎㅎ
저희 아들의 노래에 맞춰서 피자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넘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제가 넘 잘한다고 칭찬해줬더니
기분 좋아서 피자를 하나 더 만들었어요~~ㅎㅎ
이번에는 별을 만들어 보았어요.
6개의 작은 별이 생겼어요~~ㅎㅎ
이제 어느 정도 아들이 삼각퍼즐을 살펴봤으니까 워크북을 활용해보도록 할께요.
먼저 삼각퍼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께요.
1. 삼각 퍼즐의 나라
<< 나무 만들기 >>
삼각 퍼즐의 변과 변의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삼각퍼즐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다른 삼각퍼즐를 가져와서 맞춰보느라 참 분주하네요~~ㅎㅎ
<< 육각형 공 만들기 >>
2. 나비와 여우
<< 자동차를 운전하는 여우 얼굴 만들기 >>
<< 꽃밭의 나비 만들기 >>
처음 만나보는 삼각퍼즐 ~~!!!
삼각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참 집중해서 활동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삼각퍼즐 조각을 회전시키면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사고의 유연성이 길러진다고 해요.
또한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있다고 하네요.
삼각퍼즐 저희 집에서 대박 예감이 들어요.
아이가 계속 하고 싶다는 걸
다음날 유치원 가는 날이라서 겨우 그만 뒀네요.
앞으로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교구들 스스로 교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실패를 할 때나 힘들어할 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