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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각퍼즐 두자매가 열심히 가지고 놀았어요~
이름 하늘과셋 날짜 2012/05/25 조회 7598
첨부화일  

어제만나본 삼각퍼즐에 대해 오늘 이야기 해보려고요. 

우리 아이들은 처음 접해서 놀고  오늘은 엄마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넘기면 삼각퍼즐 활용방법이 나옵니다.

12개의 정삼각형모양이 색깔과 모양이 조합되도록 되어있고, 삼각퍼즐이 잘 맞춰지면

마름모 모양이 나옵니다.

아직 마름모란 도형이름보단 다이아몬드모양이란 말이 더 익숙한 아이들이네요.

 

 

 

첫페이지는 엄마가 꼭 읽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어떻게 머리를 써서 빨리 맞게 완성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춰보고 워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른다고 설명되어 지네요.

어제 아이에게 "가은아~ 머리를 써야지~~" 라고 했던말을 취소!!!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의 사고를 가지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었고

또 그걸로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고 있었던거였답니다.

 

 

 

아이가 교구활동을 할땐 지켜봐주기를 먼저 지켜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소개된대로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삼각퍼즐! 오늘 두아이와 함께 해본 할용기 입니다.

만5세 이상이나 조이매스 교구를 접해본 결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란 생각이 듭니다.

교재와 교구를 접하며 5세가 생각해서 할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7세가 되어서 할땐 좀더 넓은 사고력으로 접근해 나가는 듯 합니다.

 

 

 

 

제일 첫장입니다.

삼각퍼즐로 나무를 표현해보고 또 옆페이지엔 삐에로의 육각형공을 표현합니다.

아직 다섯살 둘째아이는 엄마의 설명이 어려웠는지

삼각형을 맞추는데만 집중합니다.

 

 

 

 

 

 

 

두아이들이 서로 한다고 하기 때문에 같이 할수 밖에 없네요.^^

둘째아이는 정확하게 하지 못하지만 집중력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첫째아이는 나무를

연두색과 초록색으로 같이 표현하고 싶다고 열심히 색칠중입니다.

(나무를 예쁘게 표현하고픈 우리 은이양)

 

 

 

 

 

첫째아이 색칠이 다 끝나자 조금 버거워하는 현이양과 같이 색칠중입니다.

이럴땐 정말 다정한 자매가 아닐수 없습니다.

(허나, 삼각퍼즐 끝나고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판사이 치고받고(?)싸워 엄청 혼냈습니다..

벌은.... 책 안읽어주고 혼자 한권씩 책읽고 자기!)

 

 

 

 

 

 

 

 

여우는 현이 나비는 둘째랍니다~ ㅎㅎ 틀린것도 있지만 예쁘게 봐주기~

삼각형으로 여우의 얼국도 만들어보고 나비도 만들어보고

즐거운 활동을 합니다.




ㅎㅎ 같이하기!!

이럴땐 엄마가 가장 행복할때!


 

우리 둘째 간만에 열공 분위기 였답니다.

그래서 요 사진이 예뻐 마지막에 올려봅니다.

 

이렇게 오늘도 삼각퍼즐과 함께했습니다.

앞에 많은 이야기를 했듯이 교구는~ 엄마는 지켜보기 입니다.

울 둘째아이로 부터 엄마는 "언니랑 내방에 가있어"란 말이 안나오게 조심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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