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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꼬마큐브 수준1
이름 여해 날짜 2012/08/31 조회 7737
첨부화일  

[조이매스]

꼬마큐브 수준1

 



퇴근 후 집에 들어서자 마자 울잰틀홍

'엄마, 선물왔어 빨리 뜯어봐',  박스를 뜯어보고   '엄마 내 꺼야^^'   '빨리보자'

 

짱구이마님의 이벤트 당첨으로 조이매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조이매스 카페도 가입한지 오래되었더랬죠. 하지만 교구가 없어서 활동도 잘 안했어요.

조이매스는 다들 교구활동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제 카페 활동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꼬마큐브, 교재

 

 

우리는 잰틀홍이 하고 싶은데로

처음 접하는거라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않기로 했어요.

               

 

꼬마큐브를 받고 어떻게 해야 하는거라고 전혀 설명해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책을 펴고 코끼리 얼굴도 만들고 꽃도 만들고 하네요.

처음에는 잘 안된다고 하더니 제가 한번 하는거 보여주고 했더니  잘 하네요.

아무래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모양만들기 해본거 같아요.

집에서도 교재에 삼각형,네모,마름모 모양으로 꽃만들기 해봤더니 말 안해도 척척입니다.

 

  

  

 

이번에는 쌓기합니다.

아무렇게나 높이 쌓아올리기 동물이나 물건 만드는건지 알았는데 걍~

 높이 쌓는거더라구요.



이번에는 직사각형모양으로 예쁘게 잘 쌓았어요.

이거보고 우리 울잰틀홍 똑똑하다고 ㅋㅋㅋ

처음에는 엉성하게 대충 높이 쌓기만 하더니 빈공간 없이 딱딱 잘 맞게 쌓아올리잖아요.

안가르쳐 줬는데 ( 이것도 아마 가베라든지 이런거 유치원,얼집에서 해봐서 그런거 같네요. 지금 생각하니 ㅋㅋㅋ)똑똑하다

감탄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쌓은탑 쓰러트리기^^


 

새로운 교구 장난감 생겨 재밌나봐요.

장소를 옮겨서 안한 다음장 해봅니다.




아침 유치원 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한장 한장 다시 재미나게 해봐야겠어요.

말하지 안아도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교구

 

조이매스

꼬마큐브 수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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