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만나보게 된 도미노... 아이랑 즐거운 숫자 놀이를 통해서
원목 케이스에 이렇게 가지런히 들어가 있는 도미노...
작지만 아주 알찬 도미노가 될것 같아요..
상자안에 있던 도미노를 꺼내서 이렇게 나열을 해 보았어요..
상자속에 있을때랑 분위기 자체가 완전 다른것 같아요...
여섯가지의 색깔로 이루어진 도미노.
초록색, 빨간색, 주황색, 은색, 금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색깔인지 공부도 함께
할수 있는 도미노 교구랍니다....
도미노를 처음 만나면 제일 기본 단계가 바로 도미노를 정열을 해서
넘어뜨리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정한 가격은 아니지만 아주 열심히
나열을 해주는 모습이랍니다..
모든 도미노조각을 이용해서 세워놓고 이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이네요
살짝 손만가져다 놓으면 쓰러지는 도미노..
그 재미또한 있는것 같아요.
쓰러지는 모습보면서 아주 신나하는 모습이네요...
살짝 도미노를 먼저 재미있게 만나게 해줬어요..
도미노의 기본개념을 살짝 배워보아요...
아직 수 인지를 정확하게 못하는 남매군.
제가 따로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교구들을 접하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중이랍니다.. 도미노로 많이 활용을 해주다보면
수에 대한 재미도 붙이고 자연스럽게 수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열심히 노력은 해야될것 같아요....
도미노의 두 면에 있는 점을 이용하면서 수 나열을 해보았어요..
도미노를 연결해서 놓는 방법을 조금 설명해주고 나뒤 제가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이렇게 만들다가 어려웠는지 이 상태 그대로 지금 도미노가 놓여져 있어요..
남매군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평상시 낮잠을 잘 자지 않는 남매군..... 핑계삼아 도미노로 활용을 하다가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서 낮잠을 자 버리네요....
모든 도미노를 뒤집어 달라고 하네요..
워크북 활용지를 한장 꺼내서 활용해 볼려구 했는데 뒤집은 놓은 도미노를 하나씩 뒤집어 보면서
그림에 나오는것을 맞추면서 하네요... 하지만 아직 수 읽는 방법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기에
한참을 걸리는것 같아요... 하나씩만 기본적으로 찾기를 해 보았어요..
이번 도미노는 다른 교구들에 비해서 아직 제대로 활용을 못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도미노를 아주 잠깐씩 가지고 놀지만 단순하게 놀기를 좋아하는 41개월 남매군이랍니다..
처음 교구를 접할때 마다 아이의 반응도 함께 보게 되는것 같은데
이번 교구는 왠지 모르게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수에 대한 재미와 색깔인지로 먼저 접해주면서 천천히 도미노로
활용을 해주면 도미노의 역활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잘 활용을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