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하트퍼즐이 도착했어요~ 어찌나 이쁘진 색도 알록달록~ 우리 아이들 너도 나도 먼저 하겠다고 싸우고.. 역시나 조이매쓰 교구는 실망시키지 않아요~ 그런데..작다고 얕보면 큰일나요~ 생각만큼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하트퍼즐은 퍼즐과 작은 미니북이 들어있어요~ 사이즈도 휴대하기 간편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갈때 챙겨가도 좋을것 같아요~ 9개의 부서진 하트 조각을 다양한 각도와 곡선의 모양을 만들게 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의 두뇌개발을 도와주는 좋은 교구 같아요~
아이들이 먼저 하트를 집에 담아봐요~ 그리도 다시 시작합니다. 먼저 미니북을 펼치고 한조각 한조각 그림을 그려봐요~
달팽이도 만들고 느낌표도 만들죠. 생각만큼 쉽지 않던데 아이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조작해보더니 다양한 모양을 따라 만들더라구요.
솔찍히 쉽지만은 않던데 말이죠..
이번엔 풍차차례예요.. 전 풍차를 만들다 포기하고..이거 두세트 있어야 하는거야... 그랬더니 민학이가 그럽니다. 아냐...마름모랑 세모랑 만들면 다리 만들수 있어.. 어머...저보다 낫네요. 전 정말 도형쪽엔 약하거든요.. 그러더니 순식간에 완성~
그리고서는 엄마가 못한거 했다고 좋답니다. 저리도 엄마를 이기고 싶을까요??ㅋㅋ
그리곤 다시 마무리 합니다. 정리판도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어 넘 좋아요~ 항상 교구 갖고 놀면 정리하는것도 일이었거든요..
차례차례 순서를 지키고 어..튜립이다...보석이다를 외치며 정리를 합니다.
드뎌 완성~^^
짠~ 하트퍼즐 끝~ 오늘도 이렇게 시작하고 유치원엘 갔네요. 우리 아이들..아침에 가볍게 시작할수 있는 교구로 하트퍼즐 최고인거 같아요~ 참...그리고 미니북 뒤엔 해답이 들어있어요. 저 같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말이죠. 조각조각이 나뉘어져 있어서 잘 모르는 아이들에겐 도움이 많이 되겠죠.. 그 미니북..참 쓸만하네요~ 담엔 한세트 더 구매해서 둘이 함께 놀수 있도록 시켜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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