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타일 4개, 동그라미 모양의 타일 2개, 파란색 타일 2개로 8점의 점수를 얻었어요.
아빠가 꼬맹이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이예요.
게임방법은 알고 있는 꼬맹이지만 아직 전략, 전술, 그리고 게임을 볼 수 있는 시야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라 아빠가 게임을 즐기면서 코치를 해주고 있는데요~
바로 적용해 보이는 꼬맹이 모습에 아빠도 흐뭇하겠죠. ㅋㅋ
이렇게 배워가면서 본인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다양한 게임을 만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생각해요!
울 꼬맹이의 노란색 타일을 가로로 놓았을 때와 세로로 놓았을 때 점수가 달라져요.
같은 타일을 가지고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요.
게임이 끝나가니 예리한 눈으로 점수를 관리하고 있는 꼬맹이 모습이 보이네요. ㅋㅋ
아빠의 점수가 가장 높고 엄마는~~~^^; 종알종알 말을 하는 꼬맹이~
꼬맹이가 2등이예요.
초록색 타일 6개를 연결해 쿼클을 완성했어요.
그 외에 같은 모양과 같은 색을 6개 연결해 쿼클을 완성한 것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이 경우는 타일 개수만큼 6점을 얻고 보너스 점수 6점도 얻어요.
주머니의 타일이 모두 없어지고 각자 가지고 있던 타일이 없어질 때까지
아빠와 엄마, 꼬맹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어요^^
아빠가 쉬는 주말 아침을 즐겁게 보냈답니다.
울 큰아들은요~ 늦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