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토미노 원목교구를 받고서~~~~

펜토미노 보드게임과는 다른

입체 펜토

같은 모양이지만 입체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이리저리 만저보고 열어보고

교재살펴보는 등
 

두껑을 열면 12개의 입체펜토미노가

이쁜 색깔들로 알록달록 정리되어있습니다.

가운데 테트로미노(정사각형 4개로 이뤄진것)는

통속에 붙어있답니다.

어렵지만 한번 도전해봅니다.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하다가 그만

아들은 꾸준히 집중력을 발휘하여 하더니

어 엄마 제일뒤에 답이 다 있네~~~

하는 겁니다.

하지만 스스로 하겠다는 집념하에

완성되는 펜토모양을 보고

성취감에 사로잡히곤 하지요....

큰딸

기필코 내 힘으로 12개의 퍼즐을 꼭

정육각형 통에 넣고 말꺼야....

몇번을 해도 잘 안되더니

결국.....
 

요걸 찾아내고야 마는군요....

에이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ㅋㅋㅋㅋ

점점 재미를 붙여가며

열심히 다른 페이지에 있는 모양도 만들어 봅니다.

물론

스스로의 힘으로 하지요....

이젠 직사각형에 도전

입체펜토

수시로 꺼내고 도전해보는 재미나는 퍼즐입니다.

우리집 방바닥에

매일매일 뒹굴고 있습니다.^^

입체이고 원목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참고로 우리집 아이들은

모두 고학년 입니다. ㅎㅎㅎㅎ

큰딸은 중학생인데

쪼그리고 앉아서

펜토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내일모래 시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