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하는 놀이는 무조건 즐거운 주현
오랜만에 조이매스를 꺼내서
칠교 정리하는 방법 다시 생각해내고, ㅋ
오래간만에 꺼냈더니 생소한 듯이 가지고 놀고 있음.ㅋ
3살 때 부터 가지고 놀던 칠교, 패턴블록인데
그 땐 제법 어려워 했는데 이젠 금새 적응해내서 금새 뚝딱 만들어내는 걸 보니
우리아들 많이 컸구나,
다시 워크북을 사야겠다는 생각
칠교놀이
30개월 안돼서부터 칠교를 가지고 놀았는데
지겨워하는 것 같길래 넣어뒀다가
오랜만에 꺼내놨더니
정리하는 데에도 조금은 헤매는 듯하다
역시 뭐든 습관이 중요한가 보다.ㅋ
패턴블록
패턴 블록은 여러 가지 도형과 여러 가지 색깔들로 만들어보기
도형 이름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놀이
입체적인 모양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놀이
처음엔 어려워하더니 요즘 가베를 해서인지
예전보다는 쉬워하며 예전보다는 더 좋아하는 듯하다
다 만들어놓고는
오냐오냐
열심히 사진 찍어서 엄마가 기록해둘게
주현이를 위해서 사진 찍고 올리고 기록하고 저장해두고
먼 훗날 이런 자기만을 위한 기록들을 본다면 얼마나 기분이 묘할까, ㅋ
아기 때 사진들을 본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