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이 끝났다. 서울의 경우 전년도 6대 1에서 경쟁률이 9.4대 1로 치솟았다. 시험은 3단계로 논리적 사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에 이어 심층면접이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수학, 과학영재 외에 12개 시도에서 정보영재를 뽑았다. 출제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맡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영재 대상자 117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06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시험인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분석해 보면 단순 암기력이나 기억력을 묻는 문제보다는 논리적 추론 능력이나 도형 인식 능력 등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한 문제들이었다.

 이와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최정재 장학사는 “논리적 사고검사의 경우 소마큐브, 팬토미노, 칠교판 등 수학교구재를 활용해 사고력을 키우면 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06년학년도 영재교육 선발고사에 출제된 문제들은 이미 joymath 창의력 수학교실에서 다룬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joymath 창의력 수학교실을 꾸준하고 충실하게 다닌 학생들은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제된 문제와 joymath 창의력 수학교실 프로그램을 비교한 자료는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