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쿼클을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숫자로도 쿼클하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네요.
조합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서 점수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수개념 좋은 아이들은 어른도 못 따라잡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밀리네요 ^^:; |
처음 보았을 때부터 이 게임 아이들과 하고 싶더라구요.
빙고 게임을 아는 친구들이라면 쉽게 게임 규칙을 익힐 수가 있는데,
빙고 게임의 효과만이 아니라 기억력도 있어야 하고.
사목게임 하는 것도 같으면서 좀 더 긴장하게 하니
흥미진진한 게임이에요.
게임 규칙이 간단하고,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
아이들 어렸을 적에 가장 먼저 구매한 보드게임인데,
세월이 지나서 하도 하다 보니, 막대가 휘어지기도 하고, 분실한 것도 생기고
이음새 부분도 불안해서 아예 다시 구입했어요.
규칙도 간단하고, 누구나 즐기면서 하는 게임이라서
집에 있으면 유용한 것 같아요^^ |
난이도 있는 미로책을 찾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못 찾아서
게임으로 된 것을 구매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그 자리에서 전 문제를 다 풀려고 할 정도랍니다.
직접 만들어 가는 미로라서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서 더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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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좋아하는데 가지고 놀려고 하면 자꾸 부서져서 엔지노인벤토를 구매해보았는데요,
움직일 수 있어서 괜찮네요.
다만 가격이 좀 부담되는 지라, 다른 제품들도 관심이 가는데,
구매는 못 하고 있어요.
탈 것 만들고 가지고 놀기도 괜찮아요. |
스케일이 좀 큰 것을 원해서 아예 6호를 구입했는데요,
초등 1년 2년 때와는 다르게 설명서 보고 잘 따라 하네요.
레고류나 이런 것 많이 해 본 아이들은 손의 힘만 있으면 충분히 잘 따라 만들 것 같아요.
1학년 작은 아이는 조그맣게 선풍기 이런 것 만들고 있고,
큰 아이는 제대로 다 따라 만들더라구요.
남자 아이들의 경우 과학상자 한 개쯤 해 볼만한데 이왕이면 큰 것도 좋은 듯 해요. |
방과후에 창의로봇 과정이 있는데, 아이가 다른 것과 겹쳐서 시간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것 찾다가 과학상자 구입하게 되었어요.
호수는 학년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더 큰 것 사려다가 작은 것 먼저 구입해 보고
이것은 둘째 아이에게 맡기고, 더 큰 것 원해서 큰 아이는 6호로 바꿔 주었는데,
천천히 작은 스케일부터 만들면서 익숙해져 가기에 좋은 듯 해요. |
장난감 완구 같으면서도 보드게임인 것이 신기해요.
아이가 첨 하고 싶다고 했을 때, 놀잇감 같다고 생각했는데,
발사해서 넣는 재미가 크네요.
아이 친구들이 놀러와서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 아이들도 넘 재미있어 하고,
심심해 하는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좋아요^^ |
균형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게임이 자꾸 일찍 끝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본 게임 규칙보다는 자기들이 변형해서 게임룰을 만들어 놀거나
레고 피규어 태우고 노는 장난감으로 활용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블럭 교구 같아요.
스스로 맘껏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따라 만드는 것 위주로만 활용해서 조금 아쉽네요.
집에 있는 자석교구 구슬까지 한꺼번에 이용하니 더 신나게 놀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