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행사를 하기에 조카선물로 2세트 주문을 했었는데요~
상품이 도착하니 초1아들이 더 좋아하고, 덩달아 할머니까지 함께 마름모퍼즐을 하시니
우리집에서 조이매스는 창의력수학으로 통하고, 할머니껜 치매예방으로 인기만점이에요~
초1짜리 아들이 즐겁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하면서 패턴도 다시한번 되짚고 하니 너무 좋아요!
강추입니다!!!! |
울아들6살 이재막 연산들어가 배우는대 손가락으로 한다고 책상 밑으로 손을넣어 ...
그래서 수막대 이용해서 가르치니 싶다고 하내여
천천히 가르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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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엄마 뭐야 하면서 아빠랑 1권을 금방 해버리내여
재미있어라 하구요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걸.. |
울 아들 오자마자 금방 뚝 딱 해치우내여
아빠랑도 넘 잘하구요 원래 아빠랑은 뭘 안할려고해서리..
전 수막대 , 패턴 ,큐브 이렇개 구입했는대 다 좋아라 합니다
다음앤 칠교 도전 |
늘 뭐하면서 놀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5살아이와 함께 놀기에 딱 좋아요^^
조이매스 카페에서 참 착한 가격에 주신다는 말에 얼른 구입한 마름모 퍼즐..
큼직한 퍼즐 12개와, B4사이즈의 워크시트 30매.
워크시트는 정말 큼직큼직하고, 두터운 책바침 재질이라 찢어지거나 구겨지거나, 젖을 염려 없어서, 두고두고 소안이도 잘 사용할 것 같아 만족스럽답니다.
처음 이 교구를 풀렀을 때는 소민이 혼자 하라고 하고 아무이야기도 안해주었더니, 그냥 판에 마름모퍼즐을 붙이면서 순식간에 워크북을 다했다고 했다지요 ^6^;
둘째 아이 잠든 틈을 타서 소민이와 함께 해 보니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요.
순서대로 하지 않고, 무작위로 하나 뽑아서 아이와 해 보았답니다.
<방법>
워크시트에 몇 조각씩 지정이 되어 있어요. 해당 조각을 찾아넣고, 주변은 같은 색으로 해서 마름모가 나오도록 해야됩니다.
자기가 처음 잘못 했음을 인정하고, 함께 찾아보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29번째 퍼즐임에도 금새 맞추었어요.
그런데 두 번째로 꺼낸 아이와 시도해본 워크시트. 저와 아이의 머리를 쥐나게 했답니다.
18번째 이길래 아까보다 쉽겠지 했는데, 웬걸요. 장장 20분도 조금 넘는 시간이 걸린 듯 싶더랍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처음 한 번에 완성이 되는 줄 알았더랍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 조각을 넣으려고 보니, 색이 초록이랑 파랑이되는 것이 한 조각이 그조각이 아니었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시도하게 되었지요. 여기서 부터 정말 아이와 헤매는 시간이 되었더랍니다.
처음부터 몇 차례를 하면서 맞는 조각들을 찾고, 움직이지 말아야 할 조각을 찾아낸 다음
변수가 되는 것들을 하나씩 넣어가면서 맞추었더랍니다.
처음하는 것 치고 좀 어려운 것을 골랐나 싶기도 했는데, 정답지가 없으니 모처럼 아이랑 머리 쓰면서 재미있었답니다.
엄마랑 같이 하니 역시 참 재미있어 하네요. 몇 번을 반복해서 하다보니, 어떻게 퍼즐을 해야 할 지 소민이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퍼즐을 완성시켰을 때는 기쁨의 박수가 절로 나왔답니다.^^;
이렇게 맛보기로 하고 나니, 처음 워크시트 1번부터는 참 쉽게 아이 혼자서도 합니다.
전체 조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씩 사용하다가, 점차 모든 조각을 사용하게 워크시트의 난이도가 되어 있어서,.역시 처음부터 할 경우는 1번번호부터 해야 쉽게 접근할 수가 있어요. 혼자서 맞추고 난 뒤의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앞 번호들은 혼자서도 잘 한답니다. ^^
6번 시트는 전체 조각이 다 나오는 첫 번째라 그런지, 배경에 퍼즐색이 다 있어서, 이것쯤이야 하면서 아이와 했는데. 음.... 둘이 하다보니, 실수로 하나 잘 못 위치에 넣고, 그런 일이 발생을 하더라구요. 색이 비슷비슷해서 착각하기 딱 좋습니다.
생각은 한 번에 완성될 줄 알았는데, 조각찾고 넣고 하는 것이 그런 착각의 장치가 있어서, 맘처럼 금방 되진 않았더랍니다.^^;
좋은 기회에 아이에게 아주큼직하고 맘껏 놀 수 있는 마름모퍼즐 교구를 살 수 있어 만족했어요. 젖거나 찢어질 염려 없으니, 방바닥에 굴러가면서 해도 되서 참 좋구요.
일단 아이의 두뇌개발에 정말 효과적일듯 하고, 아이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알맞네요^^ |
만5살딸 처음엔 어려워 안할려고 하더니 요즘 재미붙여서 심심하면 가져와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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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큐브는 만5살 딸한테 쉽네요. 칠교 수준1 재밌어해요. 그래서 둘다 바로 2단계 사러 왔네요.. |
3월 생인 6세 아들 추석 선물로 샀어요.
1단계는 만 4세 이상이고 2단계는 만 6세 이상이어서 둘째도 생각할겸 샀는데 좀 쉬운듯 하네요.
첨에 꺼내서 갖고 놀땐 우와~ 하더니 워크북 꺼내서 하더니 시시해 하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도 두살배기 둘째 아들이 좋아라 합니다. |
추석 조카들 선물을 뭘 살까 하다가 이번엔 수학 교구로 준비했답니다.
두게 세트로 들어 있어 꼬마 큐브는 6세 남자 조카에게 고리 고리는 6세 여자 조카에게 주려고 준비 했는데 큐브만 전해 주고 아직 고리고리는 전해 주지 못했답니다.
큐브 받아든 우리 조카 다른 애들은 놀기에 바쁜데 방에 들어가 큐브 정리에서 부터 축구 하는 사람들 만들기며 워크북따라 맞춰 보기까지 열심히더라구요.
언제나 고모 선물은 최고라고 찬사를 받았답니다. |
자동차를 좋아하는 조카들이 이제 제법 커서 초등학교 4학년 3학년이 되었어요.
여전히 자동차를 갖고 놀고 싶은데 체면상 자제해야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조카가 가져 놀던 자동차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우리집 아이들의 손에 쥐어 지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이제 공부하라는 잔소리 들어가는 아이들이 안스럽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조이매스를 알게되어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러시아워를 봤어요.
이거 받으면 엄마한테 잔소리는 덜들으면서 신나게 놀겠구나 하고 샀는데 어른들도 좋아하더라구요.
1단계 2단계 들어가면서 아주 쉽다며 어께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교구를 여러가지 샀더니 프로펠러 풍선도 하나 같이 왔어요.
두살 배기 우리 아들 추석선물 따로 못사 미안했는데 요고 가지고 잘 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