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에서는 교구∙교재를 활용해 놀이와 학습을 연계시켜 학습하는 에듀테인먼트가 일반화되었으나, 우리나라는 최근에서야 증가되기 시작했고 다른 과목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창의력’이라는 문제를 풀어가는 데에는 다양한 학습 방법이 있다. 창의력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교육관련 기관들이 문을 두드리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진한 부분이 존재하며 좀 더 검증과정이 필요한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창의력과 영재성 계발 프로그램인 ‘조이매스’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수학의 전 영역을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매스 창의력수학’은 6~7세(유아과정), 1~3학년(창의력개발), 4~5학년(수학탐구), 5~6학년(영재개발과정)으로 과정을 나누어, 단순한 지필 보습교육학습이 아닌 교구활동, 게임활동, 사고활동, 논리활동, 문제해결활동 등 284개의 다양한 주제별 활동학습을 통하여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유발은 물론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통합적 분석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조이매스 사업본부 한상욱 차장은 “창의력(독창성, 유연성, 민감성, 정교성)의 영역이 잘 개발이 될 때 영재성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조이매스의 교재는 숭실대학교 ‘창의력수학교실’과 한국수학교육학회의 ‘사고력수학캠프’ 등 수학전문 교육기관에서 5년간 실험학습과 검증을 통해 개발된 학습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지능과 학습능력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공간지각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도록 교구재가 만들어져 수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데 매우 적합하도록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사고력n창의력 이론 교재가 추가되어 문제해결능력 향상은 물론, 영재교육과정의 완성으로 영재 창의교육의 바탕을 확고히 마련한 상태이다.
‘조이매스 창의력 수학교실’은 현재 가맹 교육센터를 모집 중에 있으며, 수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인 교육전문가 과정과 최고교육 과정 그리고 매월 창의력교육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지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수학분야에서는 (주)장강매니아(www.janggang.co.kr)가 국내 최초로 교구재를 소개하였으며 현재 전국 1백 50여 개 초등학교와 ‘조이매스 창의력 수학교실’ 등에서 학습 교구재로 채택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가정에서 자녀들을 직접 가르치길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 단행본도 마련되어 있고 일반 영재용 교재가 추가로 개발되었다. ‘서울랜드’ 내 ‘숭실대학교 창의력수학’ 체험관에는 교구 및 교재를 전시하여 직접 체험도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규 교재를 계속 개발하여 창의성 교육이라는 관심분야에 한 단계 더 접근하고 있다.
* 문의 및 상담전화: www.joymath.net (031-477-0161)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