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들은 조이매스를 만나고 나서

무엇보다도 좋아라하는 것이 교구가 함께 한다는 거네요

장난감 같은데

엄마가 잘 하면 막 칭찬을 해주니 으쓱해져요

그리고 재미나구요

그래서 더 하게 만드는 멋진 조이매스

자꾸 자꾸 하고 싶어져요

오늘 함께 한것은  조이매스중에서도 패턴블럭이네요

패턴블럭은 기학학의 기본도형인 정삼각형,  사각형도

세분화되어서 정사각형, 평행사변형, 마름모꼴, 사다리꼴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리고 정육각형으로 이루어진

6종류의 조각이랍니다

우선 다양한 색깔이 있어 좋더군요

자세히보면  6종류의 조각모양이고

6종류의 색상임을 알수 있어요

조이매스 패턴블럭을 통해서 아이들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키워준답니다

활동지를 보면  평면구성, 입체구성으로 나누어서  활동을 할수 있어요

조이매스 활동북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없었다면 아마 전 활동하기가 막막했을거네요

맨처음 열어보니 울 딸도 할수 있을정도로 쉬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딸  네가 하자라고 했죠

좋아라하면서 달려옵니다

늘 오빠차지인데 오늘은 엄마가  딸을 부르니 신났어요

처음 활동을 보면 모양이 같은 조각을 찾아서  그림위에 쌓기랍니다

도형을 배우게 됩니다

다 같은 도형이 아님을 알게 되지요

도형이름도 배웠답니다

꽃 위에 있는 블럭을 보고는 울 딸 처음에는 벌이라고 하더니만

옆에 있던 오빠가 벌 아니라고 하니까

바로 말을 바꿉니다

오빠가 하는 말은 다 정답같이 들리나봅니다

척척 잘 올려놓습니다

조각을 그냥 놓는 것이 아니라 예쁜 색깔을 찾아서 놓더라구요

로켓에는 몇 조각의 패턴블럭이 들어갔는지

별에는 몇개가 들어갔는지  말해주는군요

밑의 그림은  블럭을 맞추구선 자전거 같아 보이지는  않나봅니다

한참  망설이더라구요

이 육각형부분이 다양하게 만들어질수 있음을

알려주었더니만

오빠와 함께 머리를 맞대더군요

육각형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림이 세분화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겉에 윤곽선만 그려주고

아이가 그 안을 채우도록 나오기 시작하네요

딸아이 만드는 것이 어설퍼지고  어려워하기 시작하자

울 아들  나서기 시작합니다

안 그래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딸아이는 후다닥 뛰어가버리고

아들이 하게 되었네요

조각수가 많아지고 맞추는 것이 더 세분화 되어지니까

울 딸  손들고 갔어요 ....

아무래도 도전의식이 더 좋은것은 울 아들이네요 ..

아이들 재미있으라고 한건지 이제부터는 숨은그림찾기도 나온답니다

그런데 찾기가 쉬워요 ㅎㅎ

이렇게 평면도형 만들기는 아주 쉽게 후다닥 해버렸네요

울 아들  잘하는데  ~~ @@ !!

그리고 입체도형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패턴블럭의 조각을  쌓는거랍니다

교재에 보면  비슷한 모양이 이렇게 두개가 놓여져 있어요

이 모양을 만들고 어떻게 다른지 말해보는거랍니다

힌트를 전혀 주지 않았는데도 아주 정확하게 대답을 하더라구요

조이매스 패턴블럭을 통해서

울 아이  문제해결능력과 확산적 사고능력이 커져가네요

즐거운 수학활동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