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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족보드게임 2인이상 [브레인티저스]펭글루/Pengoloo
이름 박형희 날짜 2014/01/09 조회 32406
첨부화일  

 


 

펭글루는 남극에 있는 펭귄들과 주사위를 굴려서 그 주사위들과 같은 색의 숨은 알들을 찾아

가장 먼저 펭귄 6마리를 모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기억력과 약간의 운이 따르면 남극의 Eggspedition에서 승리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 모델명 : 펭글루 / Pengoloo
  • 품명 : 완구
  • 재질 : 자작나무, 종이
  • 사용연령 : 4세 이상
  • 게임인원 : 2~6인
  • 게임시간 : 10분~15분

 



 

상자를 개봉하면 나무재질이라서 습기를 방지하기 위한 포장이 되어 있어요.

 

 



 

  • 구성품

 

  1. 펭귄 12
  2. 여러색의 알 12
  3. 빙하 점수판 4
  4. 색깔 주사위 2

 



 

펭귄의 몸통안이 빈 공간으로 되어 있어 이 안에 여러 색의 알을 넣어 둘 수 있어요.

 

 



 

6가지의 색의 알이 귀엽게 가볍게 색상도 이쁩니다.

 

 



 

모든 펭글루의 구성품이 나무 재질로 되어 있어 어린 유아의 손에 닿아도

쉽게 망가지거나 할 염려는 덜하고, 곡선 처리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칸칸이 된 상자가 얼음아파트라면서 알을 넣어두고 같은 색끼리 정리를 해서

게임이 끝나면 스스로 정리도 함께 짝을 맞춰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무엇이든 놀이로 즐겁게 바라보게 되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도 모든 면이 곡선 처리가 되어 둥글고 부드럽게 마감되 있어요.

 

 



 

포장을 벗기면 이쁜 펭귄들이 모여 사는 아파트 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 게임목표

 

알을 가진 펭귄 6마리를 먼저 모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게임준비

 

각 펭귄 속에 알을 넣어 두고 펭귄들을 섞어서 테이블 중앙에 놓고

참가자들은 빙하 점수판을 갖습니다.

 

 



 

  • 게임방법

 

  1. 게임 순서는 참가가 중에 가장 어린 사람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2. 주사위를 던지면서 차례를 시작합니다.
  3. 자신의 차례마다 던진 주사위에서 나온 색과 일치하는 숨겨진 알들을 찾아냅니다.
  4. 자신이 던진 주사위와 같은 색의 알을 알을 못 찾으면 다음 사람의 차례가 됩니다.
  5. 주사위와 같은 색의 알을 찾으면 자신의 빙하 점수판 앞에 두고 차례를 마칩니다. 
  6. 같은 색의 두 개의 알을 찾으면 빙하 점수판 앞에 두고 한번 더 주사위를 던집니다.
  7. 던진 주사위와 같은 색의 알을 찾을 때 상대편이 가져간 펭귄의 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8. 펭귄을 한번 가져가면 빙하 점수판으로부터 뺏어올 수 없다. 이미 가져간 펭귄들을 빙하 점수판 위에서 섞을 수 없습니다.

 

 

  • 선택사항

 

  1.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2.   수준 높은 참가자들(6세이상 권장)을 위해서 : 펭귄을 테이블 중간에 가져오는 것 뿐아니라

          상대편으로 부터 가져오는 것으로 규칙을 변경할 수 있고, 펭귄도 알도 같이 이동됩니다.

 

 

 

  • 승리 조건

 

  1. 6개의 펭귄을 가장 먼저 모읍니다.
  2. 중앙으로부터 마지막 펭귄이 빙하 점수판으로 옮겨지고 아무도 6개의 펭귄을 가지지

          못했다면 가장 많은 펭귄을 가진 사람이 승리합니다.

  1. 만약 비기는 경우 마지막 펭귄을 가져간 사람이 승리합니다.

 

 



 

귀여운 펭귄 모양의 인형이 들어 있고 인형들안에 각각의 여러 색의 알들이 들어 있어 섞어줍니다.

어린 사람이 우선 순위로해서 둘째딸이 주사위 두개를 던져 하늘색, 주황색이 나와

어느 펭귄에 이 알들의 색이 들어 있는지 찾아내야 합니다.

 

 

 



 

첫번째 펭귄의 알에서 던진 주사위 색과 동일한 색의 알을 찾아 자신의 빙하판으로 올려둡니다.

 

 



 

다음 색도 맞출 수 있을지 어디에 있는지 빠른 동작으로 들춰야 상대방이 눈치를 덜차릴 수 있어요.

 

 

 



 

앞사람이 들춰 본 펭귄의 알의 색을 기억했다가 자신에게 해당된 색의 알이 나오면

자신에게 유리한 입지의 조건이 될 수 있어요.

처음에 할때는 고정을 해두어 위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그 다음은 섞어 혼동을 주기도 했어요.

 

 



 

마침 주말이고 가족이 모여 있는 날이라 4명이 게임을 했어요.

큰딸과 저만 펭귄이 없고 어머님과 둘째만 펭귄을 한마리씩 차지했어요.

 

 

 



 

먼저 6마리를 모아야 이기지만 이미 남은 펭귄이 없기에 게임이 끝나고

첫번째 게임에선 제가 이겨버렸네요.

 

 

 

 

정해진 규칙에 따른 방법으로 게임을 해본 동영상입니다.

한가지가 다르게 한 부분이 있다면 여러번 해 본 다음 한 게임이라

펭귄들을 움직여 상대방의 눈속임을 할 수 있도록 움직였어요.

 



 

여러번의 게임을 해도 끝없이 계속 계속 하자고 해서 한번 게임 시간은 금세 끝나는데,

한시간 이상 게임을 계속 해서 이기는 사람이 고루 돌아가기도 했어요.

 

준비된 게임에선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알고 보니 이렇게 되었을때 두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닌,

먼저 동일한 펭귄을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 되어 있어

두명이 승리가 아닌 한 사람이 승리가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음엔 규칙을 바꿔서 이번엔 빙하판에서 준비를 해서 상대방의

펭귄을 빼앗아 오는것으로 하고 펭귄은 움직일 수 없도록 했어요.

 

 

 



 

 

반대로 했을 경우 6마리가 먼저 되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했는데

이번엔 둘째가 승자가 되어 기뻐했어요.

 

 

 

 

 

반대의 경우로 게임을 해본 동영상입니다.

 

게임 규칙이 어렵지 않아서 온 가족이 모여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보드게임입니다.

 



 

보드게임이 끝나고도 아이들의 게임은 이제 펭귄 인형 놀이가 되어 또 다른 놀이의 시작이 되었어요.

빙산을 기차로 만들어 펭귄들을 태우고 펭귄들을 내려주고 다시 태우고 아이들의 놀이시간이

다양하게 될 수 있고 보드게임도 정해진 규칙이 아닌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방법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정형화된 그런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의 방법을

스스로도 만들어 게임을 하도록 이끌어 주도록 할 수도 있어 다양하고 즐거운 가족이 모여

한공간에서 화목을 돋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 귀여운 보드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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