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러 지역의 복지를 위한 기부활동에 힘쓴 조이매스가 2018년 11월 28일 의왕시 ‘참 좋은 이웃’으로 선정되었다.
1999년 설립된 조이매스(장흥룡 대표)는 숭실대 수학 전문 교수들과의 협약을 통해 초등 교과 및 학부모들의 홈스쿨에 맞춘 수학 교재 교구를 개발한 업체로 경기도 지역의 의왕 아름채 노인복지관, 의왕 사랑채 노인복지관, 군포 가야 복지관, 월드비전 등의 기관을 통하여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교육용 교구 및 교재, 보드게임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장흥룡 조이매스 대표는 “배움에 있어서는 어른, 아이, 빈부 격차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 기부 활동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힘쓰도록 전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창립 20주년을 맞는 조이매스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교육 신념과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