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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이매스 체험단- 기하판: 기하학적 도형의 완전정복
이름 하얀앙꼬 날짜 2013/11/02 조회 72403
첨부화일  


안녕하세요~~

루비엄마와 조이매스가 함께 하는 조이매스 체험단 2기에 선정된 하얀앙꼬예요^^

 

조이매스와 함께 하는 작은 도령의 첫 시간은 '기하판'이예요~

기하판은 기본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하학적 도형의 탐구활동을 통해 분선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하판은 수준 1과 수준 2로 나누어져 있어요!!
수준 1은 만 7세 이상~ 이구요, 수준 2는 만 9세 이상~ 이네요!!
작은 도령에겐 수준 1~~ 맞네요^^
 
 
 
기하판을 하기 전에 먼저 기하판에 대해 알고 시작할께요^^
'기하판'은 영국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1911-1988)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하여 처음 개발하였으며, 971년애 출판된 'Geobord Geometry'란 책을 통하여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점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본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기하학적 도형을 탐구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하판 활동의 효과'
-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해결 능배양에 효과가 큽니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과제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 도형 만들기를 통하여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 도형의 특징을 인식하고 조건에 맞도록 도형을 변환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제 교구를 꺼내 보았어요~
양면기하판: (앞면 사각형5*5, 뒷면: 원형)과 고무줄 48개(대,중,소)개 들어 있어요!!
 
 
교구활동에 앞 서 작은 도령은 맨 표지에 나온 꽃 한송이를 먼저 만들어 보겠다고
혼자서 고무줄을 꺼내서 기하판에 끼워주고 있답니다~
옆에서 아무 말없이 작은 도령이 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지요^^;
 
 
첫 페이지 기하판의 구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색색고무줄을 꺼내고 있어요~
첫 번째 문제는 25개의 침이 있는 기하판에 젯시된 그림을 보고서 색색 고무줄을 걸어주면 된답니다!!
첫 문제라 참 쉽죠잉~~~

 
 
조금 서툰 점은 있지만 아직 시작 단계라 첫 페이지에 나온 대로 기하판의 점들을 하나씩 세어가면서
작은 도령 혼자서 고무줄을 걸어 주었답니다^^
 
 
작은 도령이 고무줄을 걸어 놓은 기하판을 보고 워크북에 제시된 문제들을 풀고 있어요!!
빨간색 고무줄과 파란색 고무줄 그리고 노란색 고무줄데 닿아 있는 침들을 세어 답을 적는 문제예요~
하나, 둘, 셋,,,, 세어서 정답을 척척 적어요^^
 
두 번째 문제는 척척~~ 혼자서 색고무줄을 거내어 기하판에 걸어주고 있어요!
노란색 침들을 연결할 때는 가장 작은 고무줄을 사용하라는 주의 사항도 꼼꼼히 읽고선 제일 작은 노란 고무줄을 선택하여 걸어 주었답니다~
기하판은 아이들이 집중력과 정교성을 향상 시켜주는 거 같아요!!
집중하지 않으면 다른 침에 거는 경우도 있고,,, 침들을 서로 고무줄로 연결시켜줘야 하는 정교한 작업이네요~
 
작은 도령이 두 번째 문제를 잘 풀어 주었어요!!
기하판을 하면서 조금씩 세심하게 고무줄도 걸어주어야니 초집중했답니다~~
잘 했다고 짝짝짝~~ 박수쳐주었지요^^
계속 한다기에 잘 시간이 되었다고 낼 하자고 하니 유치원 갔다와서 바로 한다고
떠들썩 거리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작으 도령은 자러 갔답니다 ㅎㅎㅎ
 
 
진짜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기하판과 워크북을 꺼내 들고온 작은 도령~~
고무줄을 꺼내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ㅎㅎ
 
 
원형 기하판에 서로 같은 색의 침끼리 고무줄을 걸어보는 원형 기하판의 구성이네요~~
어제 기하판을 해 보았다고 조금 여유있는 모습의 작은 도령이네요^^
 
 
원형 기하판은 시계와 같이 원을 일정한 가격으로 12등분 한 것이예요!!
작은 도령 빨간 고무줄로 12개의 침을 연결해야 되는데 다 걸리지 않았네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포스팅 할려고 보니 알았다는......
작은 도령~~ 집중하셔야지용^^
원형 기하판에 12개의 침이 원 모양으로 놓여 있지만, 실제로 고무줄을 연결해보면 정십이각형이 만들어져요!!

 
 
두 점을 곧게 이은 선을 선분이라고 해요~~
기하판에서는 두 개의 침에 고무줄을 걸어 선분을 만들어요^^
 
 
제시된 그림을 보고 순서대로 침에 고무줄을 걸어주면 완성된 모양을 보고 작은 도령이 자를 대고 선분을 완성하였어요~
요건 첫 시간보다 살짝 과정이 복잡해 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조금은 도움을 주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하겠다며 조용히 해 달라던 작은 도령~~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고, 고무줄 걸어주는게 서툴러서 시행착오를 겪어지만 제시된 그림을 완성했을 때 보여지는 성취감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아직은 어린 작은 도령이 대견스럽네요^^
 
 
 
 
서로 같은 색의 침기리 고무줄로 연결하여 선분을 만든 후 길이 비교를 하여 워크북에 정답을 적고 있는 작은도령!!
한번씩 팁을 주면서 정답을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척척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맙네요~
아직까지 어려움 없이 잘 풀고 있지만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꿋꿋히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두 번은 기하판을 하자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던 작은 도령~~
언제나 파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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