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 살펴보는 시간~~~
재미있게 구성된 모양을 완성하는거라 울 통통양, 넘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재밋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우선 워크북 내용을 하기전 마름모 퍼즐의 규칙을 생각하며 나만의 모양을 구성해봅니다.
울 통통양, 별모양을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생각보다 쉽진않은지 한참을 이리저리 옮겨보더니
요 모양을 완성하네요... 어떤 모양이야? 하고 물으니
상어가 꼬리에 붙은 것을 떼내려고 하는 모습이라는군요~~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은 참 대단하다는~~ㅎㅎ
마름모 퍼즐 첫날이니만큼 통통양이 원하는 것부터 해보기로 햇답니다.
한참을 고민고민... 워크북 전체를 여러번 뒤적뒤적~~
울 통통양이 고른것은 꽃^^
여자 아이라 예쁜것들이 마냥 좋은가봅니다.
정원에 피어있는 예쁜 꽃을 만들어봅니다.
삼각퍼즐은 그리 어렵지않아했는데 마름모 퍼즐은 첫 시도부터 살짝 꼬입니다....ㅜㅜ
거의 맞춰가는데 더이상 규칙을 맞출수가 없더라구요..
한참을 헤매다가 한숨을 푸욱....ㅜㅜ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봅니다~~
다시 도전해서 완성^^
멋진 꽃이되엇네요.. 처음부터 쉽지않았지만 하고나니 기쁨 두배인가봅니다.
다음은 리본~~ 예쁜 리본을 만들어봅니다.
노래도 불러가며~ 머리를 극적극적해가며~~ 재잘재잘 떠들어가며~~
리본은 꽃보다는 좀 수월하게 진행되니 자신감 만땅이 되더라구요...
자기 넘 잘하는것 같다며 리본 모양은 한번에 만들었다며 한참을 자아도취에 빠지는 딸램이랍니다~~ㅎ
다음은 밝게 빛나는 보석^^
한쪽면을 하고나서 반대쪽을 하나보니 또다시 진행이 안되는군요...
다시 중간부터 다시 또 진행해봅니다.
집중하니 또 나오는 저 입...ㅡㅡ
보석을 다 완성하고 나더니 새로운 것을 발견한 통통양~~
보석의 안쪽부분인 삼각형, 각 변을 이루는 색깔들이 같은 색으로 되었다는군요...
아하~~ 엄마두 통통양의 말을 듣고 알게되었다는~
새로운 발견이네요^^
마지막으로 도전한 모양은 반짝이는것~
광대를 비추는 조명을 만들어보는 거랍니다.
하면할수록 요령이 생기는지 시간도 단축되고...
틀리면 다시 또 도전하고 그러네요...ㅎㅎ
하다가 틀려서 다시 하다가 새로운걸 또 발견한 통통양~~
별모양이 되었답니다~~ㅎㅎ
별모양을 완성한후 바깥쪽을 맞추니 금방 완성되는 조명이네요~~
이제 마름모 퍼즐 정리하는 시간~~
자석판위에 마름모 퍼즐 틀을 붙이고나서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한다며 뒤쪽 숫자들을 펼쳐놓고 정리하네요..
처음 퍼즐을 떼어낼때 숫자를 보지않았었는데
숫자대로 정리가 하고싶었던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 원래 숫자순서대로 구성되어있던거더군요....ㅎㅎ
새로운걸 발견한거마냥 신이나서 정리까지~~
기분좋게 정리다햇다며 인증샷 찍어달라는 통통양입니다....
삼각퍼즐 끝나는대로 제대로 마름모퍼즐 마스터해야겟어요..
삼각퍼즐보단 조금 난이도가 있어서말이죠...
자석퍼즐이라 흔들림이 없어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은 마름모 자석퍼즐~~
다음 시간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