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함께 수학적인 개념을 함께 개발할수 있는 교구가 뭐가 없을까 하다가 알게된 <조이매스의 칠교판> 칠교판이란,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으로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것을 말해요. 중국의 당나라때 서양으로 전해져 영어로는 Tangram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칠교판이 아이들의 수학적인 창의력 개발에 좋은 이유는 평면기하학의 기본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의 조각들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요즘은 만 3세만 넘어가도 아이들의 수개념 이해를 위해서 숫자공부는 물론 수막대를 이용한 수의 나열, 크기까지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내심, 우혁군도 뭔가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조이매스의 칠교판으로 한번 시작해보았어요. 제일 첫장에는 칠교판의 구성을 소개하면서 칠교를 가지고 만들수 있는 그림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칠교를 처음 만져보게 되니까 칠교 속의 도형들에 대해 익숙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순서인것 같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모양, 집모양, 꽃, 나비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큰 세모 하나 맞추고, 다시 옮기고 하는 과정을 거치더니 양쪽 그림에서 똑같은 네모 부터 맞추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세모, 정삼각형, 직삼각형까지....마름모까지 끼워넣어서 순간!! 우리 아들이 천재가 아닐까???!!! 라는 착각 마구 마구 날정도로 잘 하더라구요. 물론 집중력이 그리 길지 않는 시기라, 한번 쓱 맞추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다시 엎어서 마음에 드는 도형부터 몇개맞추고 다음장으로 넘어가고 하는 과정을 거치기는 했지만 하면 할수록 도형의 모형과 넓이 닮음에 대해서 이해하고 저랑 함께했던 부분에서는 거의 다 완성을 하더라구요. 칠교수준의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대부분 3개이상을 다른 그림에서 찾았고, 가장 많이 맞춘 그림에서는 5개까지 완벽하게(마름모 포함)맞추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능력을 엄마인 제가 너무 낮게 평가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이매스의 칠교판을 아이와 함께하면서 7가지 조각으로 만들어진 칠교로 표현할수 있는 다양한 형태와 구성에 대해서 정말 놀랐고, 수학적인 개념을 7개의 도형조각만으로도 무궁무진하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칠교판 수준 1은 만 4세에서 6세의 아이들을 위한 칠교워크북인데요. 30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도형의 인식: 세모, 네모, 동그라미만 알아도 어느정도는 수행할수 있구요. 24개월미만의 아이들도 도형을 가르칠때 사용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그냥 칠교 워크북에서 세모만 찾아서 그림에 맞추기!! 이렇게 활용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