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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기하판을 이용하는 교구가 필요해서 하나 장만 했습니다 교과서에도 비슷한 문제들이 나오더라구요.      
5살 아이가 혼자서 펴보더니 혼자서 만들고 있네요. 첫날에는 혼자서 창살이라고 만들고 꽃잎이라고 만들고 있더라구요.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도 있어요. 빨간 고무줄에는 몇개의 침이 있나요. 초록색 고무줄에는 몇개의 침이 있나요. 하면서 아이로 하여금 만드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더 생각해 볼수 있게 하는 교구에요. 판은 양면이에요. 시계를 만들수 있는 판과 침이 많이 있는 판으로 두개가 있어요. 고무줄도 다양한 길이와 색깔로 있어서 아이 스스로 골라서 활용할수 있어요. 워크북을 보고 만들기도 하지만 워크북에 제시된 그림을 보고 아이 나름대로 아이의 생각을 담아서 만들기도 하네요. 나비를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머리 가슴 배와 날개 두쌍을 만드네요. 양쪽이 대칭이어야 한다는 것도 알더군요 물고기도 제시되어 있는 모양을 보고 만들었어요. 혼자서 책 넘기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모습이 귀여워요. 8세 큰아이는 혼자서 책을 보면서 이것 저것 만드는 데 아무래도 작은 아이보다는 더 정교하더라구요. 사진을 보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은 똑 같은 사진을 보면서도 매번 만드는 방법이 달라져요. 워크북 뒷면에 답이 있지만 아이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면서 잘 가지고 놀아요. 너무 좋은 교구를 장만 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