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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세 이상의 연령대가 활용할만한 교구. 마름모퍼즐이 드뎌 도착했어요. 2학년인 울딸이 이 퍼즐을 만나면서 '마름모'라는 개념을 아주 확실히 파악했을거에요. 처음에 마름모라는 모양이 딱하나인데 이걸 가지고 무얼할수 있단말인가 싶었는데 주어진 12개의 조각마다 각기 다른 방향으로 색깔이 들어있네요. 그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해 내는 능력이 바로 마름모 퍼즐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쉬워보였는지 여유있는 웃음을 보이더라구요. 보이시나요? 이렇게 얇은 조각이 12조각들어있고 활용교재가 한권있는 구성이에요. 마름모 조각만 가지고 아이들에게 뭘 만들어 보라하면 금세 싫증을 내고 말거에요. 그런데 교재를 살펴보니 테마가 있어 재미를 더해줘요. 장소에 따라 마름모 퍼즐을 즐길수 있는 것이 굉징하게 많았답니다. 13개의 주제에 따라 각기 2번씩 조각퍼즐을 맞춰볼 수 있답니다. 
교재에 들어가기 앞서 이렇게 활용방법을 먼저 읽어보는게 좋겠지요. [마름모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 조각을 맞출 때에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한다. 이 규칙을 지키게 되면 같은 색깔의 변과 변이 만나 작은 마름모가 만들어진다.]  한자리에서 한권을 금세 끝마쳤네요. 어찌나 진득하게 앉아 조근하게 교재를 풀고 있는지 정말 대견스럽더라구요. 집중력과 도전심을 길러주는 힘이 되는군요. [ 마름모퍼즐의 나라, 바다 속 나라, 바다 여행, 개구리와 복어, 강아지와 고양이, 우주세계, 풍차와 사람, 나무와 거미, 가면과 옷, 우주여행, 꽃과 리본, 동물 농장, 반짝이는 것들]이 제시된 모형이에요. 여기에서는 여러가지 답이 나올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창의적인 사고에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찾아내기 나름이거든요. 책에서는 예쁘게 색칠도 하라고 했는데 동생들 해야 된다고 제가 말렸어요.ㅎㅎ 아이가 잘 해나가다가 9번 가면과 옷편 두번째 번에서 좀 힘들어했지만 이내 잘 해나갔답니다. 기분이 좋아졌는지 시간을재고 싶다고 해서 중간에 몇초만에 끝내는지도 확인해봤구요. 모양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이 길러지는듯 합니다. 점차 하다보니 기본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아도 스스로 잘 해냈답니다. 잘 해내는것 보니 그런 부분이 마지막 13번 밖에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창의력 수학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도형 맞추기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