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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리고리]조이매스 창의력 수학교구 고리고리를 처음 만난 날..!^-^
이름 아이정말 날짜 2010/06/21 조회 15884
첨부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이매스의 고리고리가 도착했어요. ^^

창의력 수학교구로 유명한 조이매스의 교구인지라 도착전 부터 무척이나 기대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알록달록한 너무 예쁜 색깔에 생각보다 큼직한 사이즈, 거기다가 모나거나 삐죽삐죽 튀어나온 곳 없이 깨끗한 마감에 아이가 안심하고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처음 인터넷에서 고리고리를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클립처럼 생긴 고리 여러개일 뿐인데 과연  어떤 활용도가 있을까? 아이가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는 할까?하며 우려했었는데

실제 아이와 가지고 놀고 활용해 보니  왠걸...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같이온 워크북의 내용도 너무 알차서  워크북을 따라하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 그리고 문제해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먼저 교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짤막하게 나마 고리고리에 대해 소개해 보겠심당. 에헴~~! ㅋ^^

 

 

 

짠!! 우리집에 도착한 고리고리에요.

 

예쁜 투명 플라스틱박스에 담겨있는 무지개색깔 알록달록한 고리들이 보이시나요?

 

 

 

 

색깔도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의 무지개 색깔이라 그냥 늘어놓아두기만해도 넘 예뻐용.^^

색깔당 9개씩 총 54개의 고리들이 들어가 있답니다.

 

 

 
 
 
 
 
 

 

짠~  상세컷은 요렇게 생겼어요.

클립 모양의 플라스틱 고리 중간에 구멍이 나 있답니다.

 

 

 

요렇게 구멍난 부분끼리 마주보게해서 쏙 끼워넣어 연결해 준답니다.

 

 

저는 사진만 보고는 보통 클립사이즈가 아닐까 했는데 아이교구라 그런지 살짝 크고 두껍답니다.

길이는 AAA건전지 정도의 길이?

 

 

 
 
 
 
 
 

고리고리와 함께 도착한 수준2 워크북이에요.

 수준2라 조금 어렵진 않을까 했는데 살펴보니 재미있는 활용이 많고 또 직접 아이가 해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내더라구요.

6세 아이에게는 수준2가 딱 인듯 싶어요.

 

고리고리를 만난 첫 날은 워크북을 활용하기 보다는 고리고리를 활용해서 놀아보기로 했어요.

새로운 형식의 교구인지라 호기심쟁이 깐돌군 열심히 탐색하면서 끼워보고 빼보고 하더라구요.

울 둘째 현서도 형아가 가지고 노는게 재미있어 보였는지 자기도 끼워달라네요.^^

  

 

정말 신나게 가지고 노는 깐돌형제.. ^-^

교구이기전에 장난감으로써의 재미도 톡톡히 해내는 고리고리 입니다.

 

처음에는 "이거 어떻게 끼지?"하다가 요령을 알려주니 척척 끼우고 또 척척 빼고...

색깔도 다양한지라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더라구요.

알록달록한 따뜻한 색감이 아이의 정서와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줄 듯 해요.

 

 

 

깐돌군의 첫 작품은 반지에요. ㅎㅎ

물론 너무 커서 헐렁거리기는 했지만 엄마를 위해 손수 만든 보라색 반지랍니다.

 

"엄마 나 엄마한테 줄 선물 만들었어요! 자 봐요~! 반지에요!"이러면서 직접 손에 끼워주는 깐돌군..

엄마는 신랑한테 프로포즈 받았을때보다 더욱 기뻤다지요~~ㅎㅎ(에고.. 신랑 삐질라..ㅋㅋ)

 

반지를 다 만들고 나서는 이번에는 무지개 목걸이를 만든다면서 빨-주-노-초-파-보 의 순서대로 고리를 끼우고 있어요.

여러가지 색고리를 색깔순서대로 끼우는 모습을 보며 요걸 잘 활용하면 수학개념 중 하나인 패턴개념을 쉽게 놀이로도 깨우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무지개 목걸이 제작중인 깐돌군.. ㅋ

 

 

형아가 만들다만 긴 고리고리 줄을 들고는

아~~~ 이걸 어떻게 끼워야하나 고민중인 현서..

 

 

결국에는 끼워보려고 고리끼리 부딪치며 몇 번 시도 비스무리 해보다가는 저에게 들고와서는 끼워달라며 낑낑~!ㅋㅋ

역시 동생은 형을 보고 배우나봐요.

 

 

 

색깔 순서대로 클립을 연결하며 여전히 무지개 목걸이 열혈제작!!

남색이 없다면서 파랑을 두개 끼우는 센스도 보여주시는 군요.

 

 

 

그동안 울 둘째는 엄마가 만들어준 고리고리 줄을 가지고 열심히 흔들며 놉니다. ^^

교구로의 활용도와 재미도 있지만  그 전에 아이 장난감으로써의 재미도 큰 고리고리.

 

아직 어린 아기지만 작은 고리들이 연결되어 긴 줄이 되는 게 신기했던지

형아 주위에 떨어져 있는 고리를 하나씩 들고와서 저에게 내밀며 얼른 끼워달라고 하더라구요. ㅋ

그러더니 기다랗게 된 고리고리 줄을 들고 마구 흔들며 춤을 춥니다.

 

 

 

"이만 하면 된거 같아"라면서 목걸이 쓰기를 시도해본 깐돌군.. ㅋ

그러나 어림없습니다. 훗~

머리에 딱 걸려 버렸네요.

 

 

 

"어? 짧네?"

 라며 다시 무지개 색깔 고리를 연결하며  재 보수중이십니다. ^^;;;

 

 

 

 

 

 

두둥~ 예쁘게 완성하여 목에 싹 걸어주십니다.

"엄마 예쁘죠? 엄마도 걸어봐요" 이러면서  엄마 목에도 한 번 걸어주시고..

 

"현서야 이리와봐~~ 형아가 무지개 목걸이 만들었어~"

요럼서 동생목에도 걸어주는 우애도 발휘하네요.. ^^

 

 

고리고리로 예쁘게 단장한 울 둘째랍니다. ^^

 

고리고리.. 첫 만남 부터가 심상치(?)가 않네요. ^^

 

처음에는 넘 단순한 교구인 듯 싶어 과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워크북 없이도 고리를 서로 연결하고, 연결된 고리로 이것 저것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수학의 패턴개념까지 익히게 하는 창의 교구로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무쟈게 좋아합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교구는 교구답게 워크북과 함께 해야..."라는 엄마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꼽놀이에선 음식으로, 공사장 놀이에선 흙이나 돌더미로 고리고리를 변신시키고, 

또 길게 연결해서는 줄넘기라며 뛰어넘으려고 하는 아이를 보며,

고리고리가 단지 수학교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무궁무진한 놀이감으로 변하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했다죠.

 

물론 이런 놀이로만 그 활용이 그치는 것이 아닌 워크북을 통한 체계적인 수학교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터라  

완전완전 만족스러웠답니다.ㅎㅎ

 

정말 아이에게 놀이감으로, 수학교구로 오래오래 사랑받을것 같은 예감이랄까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체계적인 고리고리의 활용법을 담은 고리고리의 워크북에 대해 소개할게요.

 깐돌군과 함께한 고리고리 수준2 워크북 활용, 기대하세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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