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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록버스터]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볼까?
이름 행복마녀 날짜 2010/05/26 조회 15521
첨부화일  

얼마전에 보드게임을 하나 들이려고 알아보다고 우리나라에서 계발했다는 말에

애국심이 발동해서 구입한 보드게임..

보드게임을 하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놀게 되고, 그렇다보니 TV를 멀리하게 되고,

또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울집은 보드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구입한 블록버스터는 정말 대박 중 대박이었어요.

특히 작은 녀석에게요~~

항상 아침 저녁으로 한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바둑과 펜토미노의 만남이라 설명하면 좀 쉬우려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집중력 다양한 방면으로 좋더라구요..ㅎㅎ

그럼 우리집 금쪽들이 어찌 노는지 한번 보시겠어요??

 

    

 

  3인용으로 할때는 칩을 어찌 놔야하는지.. 설명서를 보면서 열심히 놓고 있는 유남매랍니다..^^

지호에게는 이것으로 패턴연습까지 되더군요..^^

조금 더 나아가 대칭을 연습해도 좋을 것 같아요~~~

 

    

 

 칩이 자리르 잡고서 셋이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했답니다..^^

다들 칩을 먼저 갖고자 하는 마음에서 방어나 공격적인 기술을 선보이지는 않았답니다..ㅎㅎ

아직 노련함이 부족한 녀석들이랍니다...

 

      

 점점 자신의 블록을 놓을 곳이 없어지네요..

처음의 장난끼 많던 얼굴과는 달리 진지함이 묻어나지요??

한참을 생각한 후에 블록하나를 놓는 지수~~

이와 달리 순간순간 보이는 블록을 무작정 놓는 지호~~

 

    

 

 엄마의 길을 막았다고 순간 "아싸~~~"를 외치는 지수낭자..

마구잡이로 놓은 지호도령 제법 많은 칩을 얻었네요.. ^^;

그래도 끝나서 점수계산을 할때까지는 알 수 없는 일~~

 

    

 

  더이상 블록을 놓을 곳이 없어서 게임 over...

각자의 칩 점수를 계산해보니 지수와 지호는 동점이네요.

결국 엄마가 꼴찌를 했답니다..ㅎㅎ 

게임에서 이겼다며 좋아하는 지수낭자..

어쩜 저리도 좋아하는지..

 두 주먹 불끈 쥔 모습~~ 정말 좋았나봐요.. ^^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모습이랍니다.

지호는 블록을 하나하나 봉투에 담아 케이스까지 정리를 하고,

지수는 제자리에 갖다놓는 일~~

유남매의 특기인 업무분담을 확실하게 보여주네요..ㅎㅎ

 

 

블록버스터로 아빠없는 저녁을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보냈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하는 말~~

"엄마.. 아빠 없이 이렇게 즐겁게 놀아보기는 처음이야~~"

(처음이긴 .. 어찌 그리 말하는게냐.. ㅠㅠ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데.. )

 

지금은 마냥 자신이 칩을 많이 가져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주변을 돌아보지 않더라구요.

계속하다보면 지금보다는 좀 나아지겠지요.

 

자신의 큰것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을 내어주는 지혜와

주변상황도 볼 줄 아는 여유와

앞으로 어떤길에 놔야 자신이 갈길이 생기는지 미리 생각하는 사고력도 좀 생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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