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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소마큐브를 이제야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 큐브를 봤을 때 어?? 이런것도 있었네~ 라며 나의 호기심을 확~~ 당기던 녀석!! 아직 아이 나이가 어린지라 그때는 꼬마큐브를 후다닥 구입해 신나게 가지고 놀았더랬지요. 우리 꼬맹이도 좋아해줘서 꽤나 열심히 했었구요. 아직도 나이가 좀 어리기는 하나 이젠 소마큐브도 슬슬 탐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 손에 쥐어지게 되니 ㅋㅋ 뿌듯합니다~^^ 
소마큐브의 구성부터 차분히 알려주어 아이와 함께 하나씩 조각을 꺼내 친구 찾기를 해 주었어요. 빨강색 1번친구~ 주황색 2번친구~ 그렇게 하나씩 조각을 꺼내 맞춰보고 조각의 모양도 살펴볼 수 있었네요. 여기에서 좋았던 점은 각 모양별로 색깔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인식하기에 수월했다는 점이에요~ 꼬마큐브와는 다르게 각 조각마다 모양이 달른데 색으로 말하며 조각을 찾을 수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우선 간단히 아이와 조각 맞추기를 해 보았어요. 그런데 은근 어렵더라구요~ 각 조각의 모양과 특성을 잘 알고 있지 않으면~ㅋ 맞추기 은근 어렵던걸요?? 그래도 쉬운 단계부터 하다보면 금새 그 원리 파악이 될거 같아서 맞춰질때마다 성취감도 생기더라구요~ 우선 빨강조각과 파란 조각을 찾아서 그림에 있는 모양과 맞춰본 후 서로 이리저리 돌려가며 완성해 보았지요. 우리 아이... 처음엔 어떻게 돌려야 할지 잘 몰라 두 조각을 양손에 잡고 열심히 궁리하더니 어느새 짜잔~~ 하고 완성시키네요~ 엄마는 물론 커다란 박수로 답해주었구요~ㅎㅎ 아이랑 소마큐브로 놀아주기 참 쉽죠잉~~^^ 다 만든 조각을 그림과 매치시켜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답니다~^^ 
소마큐브 워크북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단계가 나아갈 수록 조각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만들어진 모양이 어떤 조각들로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완성된 모양의 앞, 뒤, 옆은 어떤 모양인지 살펴보게 되었더라구요. 단순히 만들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깊이감이 있는 놀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사용한 조각을 그냥 풀어헤쳐!!가 아니라 적어 어떤 모양에 어떤 조각들이 들어가 만들어지는지 다시한 번 짚어볼 수 있게도 해 주고있어요. 
워크북의 뒤쪽에는 엄마를 위한 코너인가요?? ㅋㅋ 혹 모를 수도 있는 모양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만들어졌나봐요. 해답지!! 워크북이 한장씩 넘어갈 때마다 어려운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럴땐 해답지의 도움을 살짝 받는건 어떨런지~ 물론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말이죠~ 아이도 자신이 만든 모양이 맞는지 확인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말이죠~ ... 소마큐브...아이와의 놀이로 시작해 진지모드로 들어가게 하고 또 그 안에서 도형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착한 교구랍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소마큐브 한판!!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