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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각퍼즐이 도착했어요~ 워낙 블록을 좋아하던 준짱! 블럭과는 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손으로 조물조물 맞추고 조립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가봐요. 지난 번 조이매스 큐브도 너무 즐거워하며
생각보다 잘 맞추어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 삼각 퍼즐도 예외없이 척척 해 내는 모습. 혹시~ ’천재는 아닐까? ’ 잠시 도치 엄마는 생각했답니다 ㅋㅋ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 준비하는 사이에 이미 퍼즐 꺼내놓고 엎드려서 즐기는 준짱. 그래서 바른 자세의 학습을 위해 책상으로 옮겨 주었지요. 그리고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그냥 큐브만 놓는 것이 아니라 큐브 속의 색깔도 함께 맟추어 가며 해야 한다고 말이죠. 워크북에 가이드가 다 되어 있어 아직 한글을 모르는 준짱에게 엄마는 그저 읽어주는 역할만 했답니다. (아~ 워크북 있으니 너무 좋아 ^^ 뭐라고 설명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 하지만 첫 작품은 완벽하게 해 내지 못했네요. 모양은 잘 맞추었지만 큐브의 색까지 잘 맞추지 못했어요. 준짱도 무언가 어색한지 아주 심각한 얼굴로 한 참을 쳐다봅니다. 





와우~ 드디어 완성했네요. 두 번째는 색까지 완벽하게 맞추어서 완성! 뿌듯한 듯 진지하게 쳐다보는 준짱 ^^ 누굴 닮았는지 퍼즐 맞출 때 선 밖으로 퍼즐이 나가면 안 되는지라 철저하게 선 안에 퍼즐을 맞추어가는 준짱. 덕분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해 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요 ^^ 


완성한 뒤에도 자꾸만 뒤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하루만에 저 많은 교안을 모두 이용하려고 하는 준짱. 무엇이든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하려는 버릇이 있네요. 집중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것 같아서 일단 말렸어요 ^^ 앞으로 당분간은 이 삼각퍼즐로 준짱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