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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아이들 수학교구는 가베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주머니 걱정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많은 저렴한 교재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종류와 범위들도 다양해져서 정말 종류가 많아진 것 같구요. 예원이는 지난 해부터 조이매스 라는 수학교구를 접해주고 있는데, 단순한 것에서부터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연령별로 골라서 접해주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예원이와 해 본 조이매스는 <삼각퍼즐>이랍니다. 예원이는 만4살인데, 이 교재는 만5세 이상이라구 되어있어요. 평평한 삼각형 모양의 퍼즐들이 12조각 들어있어요. 그리고 활용북이 있어서 아이가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단계로 스스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있지요.^^ 퍼즐조각은 정삼각형모양인데 그 안에 삼각형을 이용한 마름모모양이 들어있어서 서로 맞붙이면 한 면끼리 만나서 마름모가 완성되는 형태랍니다. 퍼즐재질은 종이였어요. 이 부분이 조금 아쉬운데, 조금 돈이들어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아이가 혹 물이라도 엎지르면 퍼즐이 지저분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활용북은 삼각형 모양이 자세히 그려진 쉬운 단계몇장에서 조금 어려운 단계, 더 어려운 단계로 점점 심화되어가요.  교재 안의 퍼즐들은 모두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모양들이 들어있어요. 배, 나비, 나무 등~ 아이들이 쉬운 가베에서 만들어내는 모양들과 같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어떻게 하는 걸까? 망설이겠지만 삼각형 모양을 보고 금세 맞추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쉽게 맞추는 퍼즐이면 왜..! 수학교구로 나왔을까? 하고 있는데~~ ㅡ.ㅡ;; 엄마가 미처 사용방법을 읽지를 않아서.. 예원이가 틀리게 맞추고 있는 것을 몰랐다는..^^;;; 삼각형모양만 맞추면~ 그건 1차적인 퍼즐이죠?ㅎㅎㅎ 이 삼각퍼즐은 삼각형의 한 면끼리 잘 보고 해야한답니다^^ 잘 맞았다고 해도, 한 면의 두 가지 반쪽 삼각형이 두 가지 색이라서, 한 색이 맞아도 다른 한 색이 맞지 않을 경우가 있거든요~ 
바로 위의 사진이 잘못 맞춘 퍼즐이랍니다~^^;;; 이 엄마가 후다닥 맞춘 퍼즐인데, 틀렸더라구요~;; 그럼, 그렇지~~ 역시 조이매스의 수학교구는 뭐가 다릅니다..! 아이들의 사고를 단면적인 것에서~ 한 차원높게 만들어주네요^^ 요건~ 요령을 숙지한 후에 맞춘 예원이의 솜씨랍니다^^ 해답모양들은 마지마가 페이지에 있어요~ 모양만 맞추는게 아니라, 두 가지 세모의 색까지 맞춰야하는 퍼즐~ 그냥 모양만 맞추다가 엄마의 설명을 듣고 이제는 모양과 색을 동시에 생각하려니 조금 진지해진 예원이~ 한 색깔을 맞췄는데 다른 쪽이 안 맞으면 요렇게 조렇게 돌려도 보고~ "이건 맞나?"하고 다른 퍼즐조각을 가져와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돌려보고 하더니 드디어 완성..!! "이제 다 맞았어~ 완전히 다 맞았어~"하며 말하는 예원이네요^^ 단순한 모양들도 이런 삼각퍼즐로 보니 또 색다르게 느껴지는 퍼즐입니다. 이런 단행본 수학교재들이 더 다양해져서 엄마들의 선택기준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조이매스의 새로운 퍼즐로 예원이가 수학과 더 가까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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