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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리고리로 즐거운 수학놀이해요.
이름 김인교 날짜 2010/01/04 조회 15272
첨부화일  

내년이면 6살이 되는 울근이. 뭐든 쪼물쪼물 만들어 보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예전엔 보면서 그대로만 만들더니. 요즘엔 뭔가 생각해서 다른 결과물을 만드는걸 즐긴답니다.

때마침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1(만4세 이상)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조이매쓰 고리고리 워크북이 무척 탐이 났답니다.

사실. 집에 한솔수학나라가 있는데요 수학교구중 고리가 있답니다.

비슷한듯 하면서도 약간 다른 구성이었답니다.

수업과 달리 부모가 가이드를 보고. 활용해서 아이와 수학놀이를 할수 있게 되어 있어 참 알차다는걸 느낄수 있답니다.

 

우선. 고리고리에 대한 설명과 활용방법을 제시해 두었습니다.

 

1. 고리고리에 대하여.

고리고리는 6가지의 색깔로 이루어진 고리를 서로 연걸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잇는 교구입니다.

이 교구는 구성이 단순하여 어린 아동들이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고. 다양한 새깔의 고리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활용 방법

- 세기. 분류하기

자신이 가지고 활동하는 고리의 수를 세고 색깔별로 구분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 연산과 분류의 개념을 익힌다.

- 연결하기

제시된 것과 똑같이 고리를 연결하고. 원하는 다른 모양도 만들어 보면서 정교한 조작능력을 키운다.

- 측정하기

주위에 있는 사물의 길이를 미리 예측해 보고 재보는 활동으로 관찰력과 측정 능력을 키운다.

- 문제 해결

- 주어진 조건에 맞는 고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기른다.

 

활동 가이드북의 첫 페이지랍니다.

각각의 고리를 뚤린 부분으로 맞게 회전시켜보고. 나열해 보는 부분이랍니다.

 

고리고리를 연결하고 풀어보는 방법이랍니다.

역시 아이들은 교구랑 빨리 친해지는듯 하네요.

엄마에게 연결하고 푸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울근이랍니다.

고리고리의 활용방법이 참 무궁진하다는걸 워크북을 보며.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정형화된 수업보다는.

친숙하고 편한 교구롷 마음껏 친해지고. 마음껏 만들어 보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듯 싶습니다.

처음엔 가장 기본 개념이 되는 색깔부분과 나열부분을 함께 워크북으로 해보았지만.

나머지 시간은 마음껏 놀수 있도록 했답니다.

 

자. [조이매쓰 고리고리] 교구로 놀아볼까요?

 

플라스틱케이스로 고리고리들이 색깔별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신기한 교구를 보며. 뚜껑을 열어보기 바쁩니다.

처음엔 보자마자 역시나 고리부터 연결하려고 하더라구요.

우선. 기본적인 6가지 색상에 대해서 뚤린 구멍의 위치에 따라서.

회전을 해서 놓아보는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금새 파악해서 올려놓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도 해보았답니다. 그런뒤 바로 자유시간을 주었답니다.

역시나 연결하기 바쁩니다.

 

저는 옆에서 워크북을 살펴보았지요. 그런데. 근이가 하고 있는 고리연결하고 풀기부분이 있더라구요.

"근아! 고리고리는 어떻게 연결하는거야? 이렇게 하는거야?"일부러 틀리게 하니..

"아니요..이렇게 이렇게 연결하면 되요" ㅋㅋ

푸는 것도 구멍뚤린 부분으로 해서 쉽게 빼내더라구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알려주지 않은것 같은데..놀다보니 그게 쉽고 잘된다는걸 알았나봅니다.

열심히 연결하는 근이를 보고. 길과 짧은 길이 비교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근이는 길게..일부러 근맘은 짧게 연결해서.."엄마고리가 더 긴것 같은데..?"

"에이..아니에요..이봐요..내꺼가 더 길잖아요"

전체 고리를 다 연결하기 바쁩니다.....온라인 동영상 강의 쿠폰을 워크북속에서 발견했답니다..

엄마 혼자서 좋다고 소리를 지르는걸 보고..."엄마! 깜짝 놀랐다"ㅋㅋ

엄마보고 잡으라고 하더니 뒤로 갑니다. "엄마! 우리 꼬마야 꼬마야...이거해요" ㅋㅋ 예전에 1가베로 놀던 놀이를

고리고리로 하자고 하네요. 꼬마야꼬마야 놀이 하다가 자꾸 한사람이 놓으면...사삭하고 떨어지니..아주 박장대소를 합니다.

 

이번에는 긴 고리를 쇼파밑에 집어넣습니다.."근이 뭐하는 거야?"하니...

"이걸로 먼지 꺼내려구요" 허걱.....

다음날은 아침에 고리를 연결하더니..."엄마! 내가 집 만들어 줄께요"하더라구요.

 

집도 만들고. 창문과 굴뚝까지..."어때요...잘 만들었죠?""와! 진짜 멋진 집이네..."

 

색깔과 여러가지 교구를 보면 놀게되는 것이 바로 패턴활용하기 놀이인듯 합니다.

워크북에도 패턴에 관련된 활동이 있더라구요.

잠간 연결하기에 바쁜 근이와.....노랑.노랑.파랑.파랑..노랑노랑.파랑파랑....하고 연결하다보니.

엄마꺼. 근이꺼. 처음엔 2개씩...그리고 1개씩. 2개씩 하면. 패턴을 연결하며 놀더라구요.

 

어느날은 아빠와 고리를 모두 연결한다음. 몸에 칭칭감는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꼼짝못하게 묶기 놀이를 하면서. 아빠랑 티격태격하며 노는걸 보며. 흐뭇한 미소도 띄워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위험성없이 잘 만든 교구와 그 안에 담긴 수학적인 개념을

잘 활용해서 즐거운 수학놀이를 하기엔

[조이매쓰 고리고리]는 참으로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할듯 합니다.

좋은 교구는 아이들이 먼저 안답니다. 이젠 엄마가 다른 일을 해도.

혼자서 이래저래 만들어 보고. 배치해보고. 연결해보며.

우리 근이의 수학적인 개념이 쑥쑥 커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며. JOY-MATH의 의미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답니다.

 

조이매쓰 카페 놀러가기 http://cafe.naver.com/joymathworld.cafe

조이매쓰 홈페이지 놀러가기http://www.joyma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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