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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민이가 빠져있는 보드게임이에요. 게임을 좋아하는 소민이를 위해 가장 최근 선물해 준 보드게임인데, 적정연령은 만 8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5세인 소민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게임방식에서 아이들도 할 수 있도록 약간만 변형시키면 된답니다.  
처음 보드 게임이 오던 날 두 아이 열심히 게임카드를 정리하고, 어떻게 하는 지 알려 주지도 않았는데, 보드 게임 판 위에 정렬해 봅니다. ^^ 조이매스 쇼핑몰에서 설명만 보고서 게임 받으면 좀 자세히 일어봐야 했는데, 친절하게도 한글판 설명서까지 친절하게 복사해서 보내주셔서, 금새 아이와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날마다 너무 너무 하고 싶은 게임이지만, 결국 소안이가 잠들어야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게임. 소민이는 이 게임 이름을 8살이 하는 미로 게임이라 부릅니다. ^^ 처음 한 번 할 때만 어리버리, 점차 찾는 시간이 빨라져서, 드디어 엄마보다 더 빨리 찾는 날도 왔네요. 보드판에 게임카드를 놓고 나면, 카드가 한 개 남아요. 이 카드야 말로 가장 중요한 카드. 미로를 변형시킬 수 있는 카드지요. 게임판에 노란 삼각형이 있는 곳에 카드를 넣고 밀면 길이 바뀐니다. 자기가 찾아야 할 미션이 있는 곳으로 길을 만들어 가게 하는 카드지요. 
(길을 만듭니다.) 
(길이 만들어 지면 찾아야 할 보물이나 대상들을 향해 움직일 수 있어요. 찾았습니다^^) 

즐겁기만 해요. 미로 찾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정말 딱인 게임이에요. 실제 게임은 신비로운 물건이나 보물등 찾아야 할 것을 다 찾고 자신의 말 위치까지 돌아와야 하고, 찾는 것도 카드를 쌓아놓고 맨 위의 것 하나씩 순서대로 찾아야 하지만, 우리 아이와 같이 어린아이와 할 때는 그냥 순서에 상관없이. 자기것 다 찾으면 끝나도록 하면 난이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4인 가족 게임으로도 적당하고, 둘이서 해도 즐겁고, 요즘 날마다 하고 있네요. 점차 난이도가 좀 쉽다고 느껴지고 있는데,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 갈 수도 있어, 아이와 하는 보드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