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송 받고서, 교재 첫페이지에 쓰여진 대로 소마큐브 7조각들에 번호를 붙였다. 이렇게 번호를 붙여서 사용하니, 각각의 조각들을 쉽게 구별하고 좋다. 수준 1 교재 답게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교재로, 소마큐브 첫시작으로 참 좋은 교재란 생각이 든다.
울아이는 교재 표지를 보더니, 표지에 있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해서 만들게 했다.
처음엔 어려워했는데, 몇 번 조작한 후~ 로봇 완성!!^^... 소마큐브랑 친해지기 첫단계를 즐겁게 시작한 것 같아 좋다.

첫 장으로, 소마큐브의 구성에 대해서 다룬다.
교구에 포함 되어 있던 숫자 스티커를 각 조각들에 붙여보고, 그려진 조각 그림들에 소마큐브와 같은 조각을 찾아 색칠도 하고 번호이름도 써보는 페이지다. 이렇게 조각 한 개씩 자세히 살펴보며, 쌓기나무가 3개로 된 조각 1개와 4개로 된 조각 6개로 구성되었음을 알게 해준다.




2번째 장에서부터 4번째 장까지는 각각의 1번 부터 7번까지 조각을 익힐 수 있는 페이지다.
교재에 모양을 보면서 어떤 조각이 쓰여졌는지 번호도 써보고, 주어진 조각들로 모양도 만들어 보고, 두 개의 조각이 합쳐졌을 때 형성될 모양 찾기 등등 그런 과정을 통해서 각각의 조각 모양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앞서 적은 구성 외에도~ 본문에는,
위와 옆, 앞에서 관찰하여 입체 모양의 평면 도형을 유추하거나, 각 조각들로 만들 수 있는 모양 찾기, 같은 모양을 다른 조각들로 똑같이 만들어 보는 방법, 세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네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보이지 않는 곳의 쌓기나무 알기, 두 모양 합치기, 동물 모양 만들기, 여섯조각으로 모양만들기, 소마큐브 만들기, 일곱조각으로 모양 만들기까지~
5번째 장에서부터 마지막 20번째 장까지,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소마큐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모양들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다.



사진은, 15번째 장에 소개된 '두 모양 합치기' 페이지다.
각 모양을 먼저 조각들로 만들어 본 후에, 두 모양을 하나의 또다른 모양이 되게 합쳐서 만들어 보는 건데, 정말 흥미롭다.^^
맨 앞글에 소마큐브를 통해 얻게 되는 많은 장점들을 주욱 나열했는데~
아이와 함께 직접 해보면서 느낀 점은,
그 장점들 외에도~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주는 점이나~
문제를 해결한 후에 성취감도 꽤 높다는 점 또한, 이 교구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