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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1 세트
이름 소민맘 날짜 2009/06/13 조회 14200
첨부화일  

 

 

조이매스에서 나온 고리고리 수준 1세트입니다. 고리는 6가지 색상이 9갰기 들어 있습니다. 수준 1 교재는 만 4세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구는 만 4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교구입니다. 아이들이 유아수학동화를 접할 때 하나 있으면 여러 모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리고리를 끼우는 활동으로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손이 꽤 정교함을 요구하여서 만 3돌 이상이면 활용하기 무난 할 것 같고, 그 전에는 고리를 갖고서 수학의 색, 규칙, 수 이런 것들을 익히기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고리고리와 친해지기 위해서 고리들이  몇  개나 있는지 쭉 펼쳐 놓아 보는 5살 소민이입니다.

그리고 세어 봅니다. 54개가 있습니다. 아마 엄마가 시켰으면 색깔별로 모아서 해 보라고 했을 터인데, 그냥 아이 하는 데로 보니 열개씩 묶음으로 해서 몇 개인지 셉니다.

 

 

교재를 열기전에 혼자서 고리를 끼우려니 요령이 터득이 안 되어 어려웠습니다. 엄마가 옆에서 알려주어도 요지부동...자기 주장대로 힘으로 고리를 끼워 넣습니다. 고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여러 페이지의 활동이 끝난 뒤에 나오는 16페이지의 고리를 연결하고 푸는 방법이 제시된 그림을 보고서야 엄마말에 수긍하고 그림을 따라 그대로 하는 아이를 보니, 책이 주는 영향력이 엄마의 영향력보다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교재 위의 그림과 똑같이 놓아보는 활동을 통해 색고 구분하고, 고리의 좌우의 위치에도 관심  갖고 유심히 보게 되고, 규칙에도 자연스레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고리와 친해지면 본격적으로 고리를 연결해 보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고리를 연결하면서 손 움직임이 점차 정교해 지고, 눈으로 어림하여 길이를 비교하는 것이 자연 훈련이 되기 시작합니다. 고리의 갯수가 많아질 수록 당연히 길이도 길어지게 되는데, 연결한 모양이 구불어진 것을 볼 때는 바로 길이가 어느 것이 긴 지 답을 못해도, 고리의 갯수를 파악하면서 눈으로 어느 것이 더 긴 것이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고리를 펴서 직접 눈으로 길이를 확인해 보면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같은 고리 여러 개를 갖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은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주고, 분석적인 사고력도 키워주고, 규칙도 인식하게 하는 훈련이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경우의 수에 접근하게 하는 훈련이 자연스레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고리를 연결해 가면서 지름길을 찾는 것은 눈으로 길이가 어떤한지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막연하게 어느 길이 더 길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고리를 통해 비교해 보니 , 어느 길이 얼마큼 더 긴가를 눈으로 확인하는 효과를 주었답니다. 50개월의 아이에겐 어떻게 보면 다른 교구들에 비해 쉬울 수도 있는 그런 활동들이지만,  규칙과 예측하기, 분류하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수학적 활동이 되었어요.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고 말이지요.

 

 

 고리를 자기 마음대로 연결하여 목걸이와  팔찌를 만드는 것도 참으로 재미있어 합니다. 고리를 끼우고 빼는 것에 금방 익숙해 지니 한 줄로 쭉 이어서 자기 키와 대어 보는 활동을 해 볼 수도 있고, 재미있게 놀이로 수학적인 개념들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수학 교구입니다. 활용도가 높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교구라서 어린 유아들이에게 권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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