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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마큐브~ 수학적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에 딱 좋아요
이름 이경혜 날짜 2009/03/18 조회 14577
첨부화일  

 

 

 

소마큐브는 큐브 그 자체로도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역시 교재가 있어야 배우는 것도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교재가 없이는 큐브를 네모 상자안에 맞추어 넣는 활동밖엔 안 되는 것 같답니다. 집에 소마큐브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을 갖고서 그냥 맞추기 놀이만 즐겨하던 소민이에게, 교재와 함께 자기 손에 딱 맞는 멋진 소마큐브가 생기니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통속에 소마큐브를 넣어 정육면체로 만드는 활동이  어른에게도 쉬운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하려해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소민이가 엄마보다 훨씬 빠르게 잘 한답니다. 아이에게 성취감도 주고, 재미도 부여하면서 이리저리 머리를 많이 굴리게 하는 그런 활동인 것 같습니다)

 

~~ 교재와 함께 하기에 더욱 알찹니다. ~~

 

이미 소마큐브가 먼지 생김새는 조금 구분할 수 있었지만, 교재를 통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갈 수 있으니, 엄마의 입장에서도 기초를 다지는 활동을 탄탄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이매스 소마큐브 교구는 원목으로 색깔도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소마큐브 조각은 모두 7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조각의 모습이 참으로 비슷하답니다(교재상 5번, 6번 큐브). 집에 있던 소마큐브는 모두 같은 색상이라 아마 그것으로 하라고 하면, 교재를 보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색상의 구분이 되어 있고, 교재에서도 그 색상이 그대로 들어 있어서, 5살 소민이가 따라 하기엔 제격인 소마큐브였어요, 친절하게도 교구안에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교재를 보면서 모양새도 익히면서 스티커도 붙이면서 큐브와 익숙해 지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생김새를 눈으로 익히고 난 뒤엔 직접 1~7조각을 익힐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마큐브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교재에서 나온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홛동인데, 모든 활동에 1과 함께 각각 2~7 조각을 사용해서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교재안에 담긴 활동들이 참 많습니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도 있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머리를 합해야 하는 상황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2조각, 3조각, 4조각, 6조각, 7조각을 사용하여 만들기, 또 같은 모양을 다른 큐브들을 사용하여 여러 방법으로 만들어 보기, 두 모양 합치기, 동물모양으로 만들기 등등을 비롯하여서, 보이지 않는 곳의 쌓기나무 알기, 모양들을 관찰하면서 위치에 따라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 어떤 조각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판단하기 등등 활동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5살 소민이가 좋아하는 활동은 단연 각 조각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기랍니다. 문제에 나와 있는 모양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다른 조각들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은 아이에게 성취감도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조각들을 이것 저것 조합해 보면서 완성된 모양을 찾아가는데,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르는데도 좋아 보이고 말이지요. 2조각 만들기는 혼자서도 참 잘하더라구요.

 

  

 

 

마지막 조각의 경우는 자기가 찾았다면서 번호 밑에 자기 이름을 써 넣기도 합니다. 제가 다른 방법으로도 만들 수 있어보여 만들었더니, 이번에 엄마가 찾았다면서 엄마라고 써 넣기까지 하는 아이를 보니 우습기만 했어요.

 

 그런데 세 조각에 들어서자, 엄마의 도움을 구하는 부분도 생기는데, 엄마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소민이가 못 한 한 문제의 경우 여러 번 이것 저것 사용하여 보는데, 똑같은 모양이 안나오고, 밑에 자꾸 구멍이 하나 있는 거에요. 결국 똑같지 않다는 아이에게 맞다면서 두 가지 방법을 쓰라고 하고선 살짝 답을 보니, 저런 한 개를 정답과는 다르게 사용했더라구요. 3조각만 해도, 이리 저리 조합해 보고, 두뇌활동하는것이 많아져서, 어른인 저도 참 재미있습니다.  

 

 

 

교재앞에 적정연령이 만 7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교재 안의 어떤 활동들은 난이도가 정말 그 정도 되어야 할 수 있어 보이는 것도 다수 있지만, 큐브를 이용해서 만들면서 노는 것은 소민이가 갖고 노는 것을 볼 때 그 연령 미만의 아이들 5세 이상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앞으로도 하나씩 둘씩 해 가다 보면 아이의 두뇌활동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 같아요. 앞으로 두고 두고 쓸 수 있는 튼튼하고 예쁜 소마큐브와 교재를 알아서 참 기쁩니다. 지금이 수준1이니, 이것을 다하고 나면 교재만 업그레이드 시켜 주면 정말 오래 오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찬 교재와 튼튼한 교구에 아이의 흥미도도 높아서 여러 모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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