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칠교놀이를 알게 된것은 5세였을때, 근처 문화센타에서 놀이수학을 했을 때 였었요.
그때의 당황스러움이란,, 울아들은 첫시간은 무얼해야 하는지 당황하다가 옆에 친구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문양을 맞출수있었지요..그때 울아들에겐 놀이수학이 아니였죠..
그때 아,,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6세때 유치원 방학숙제로 칠교놀이를 했었어요..
그때도 한번 하고 지나가는 정도였고 이게 왜 필요한지는 솔직히 몰랐어요.
그러다가 최근 제가 초등수학 지도사 과정을 배우는데요..
거기서 칠교놀이가 나오는거예요..딱히 어느학년에 나오는 문제 풀기여서가 아니라 수학의 기초를 좀더 쉽게 아이에게 제공해 줄 수있다는 점에서 그리고,,거기에서 파생되어 지는 창의적 문양과 그에 따른 문제해결력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도형부분에서 밀어내기,뒤집기 등의 스킬이 필요하고 도형그리기,그리고 어떤 문양에 도형이 몇개 정도 들어갈 수 있나 등의 문제가 실제로 교과서에 나오거든요.
울아들,,항상 칠교놀이 하자고 끌어다 책상에 앉혀도 칠교놀이에 제공되어 지는 작은 그림을 보면서 하기엔 참 엄마나 아들이나 힘들었지요..그래서,이번 워크북을 받자 말자 펼쳐보니 수준2라고 해도 쉬운 단계에서 부터 조금씩 어려워지더군요.
펼쳐놓고 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제본에 더욱 즐거웠지요..
더구나,,칠교가 하나도 아니고 색깔로 두개 세트로 주시다니..사실 제 아들은 주머니까지 맘에 들어 하더군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책장마다 밑에 있는 부모tip덕분에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없이 아들이 하게 기다리고 팁에 있는 내용만 이야기주고 받고 또 다른 방법으로 맞추어 볼 수 없는지 연구하기도 했어요.
감사해요..그리고,저희 형님때문에 조이매쓰는 전부터 알고있었거든요..형님이 교구나 교재구입을 하던곳이고 추천해 주던 곳이라 후기모집보고 바로 응모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즐겁게 수학을 할 수 있게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고 이런 기회도 많이 주세요..
이젠 방학이라 주위의 친구들과 같이 시간내서 해보려고 해요..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