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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평]조이매스 칠교판2
이름 꿈을향해 날짜 2008/12/26 조회 13196
첨부화일  

아이가 책이 도착하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좋아서 깡총깡총..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다.

책을 펼치자마자 여러 가지 모양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맞추어 봄으로써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아이의 집중력까지 길러주는것같아 흐뭇하다.

카메라가 망가진게 너무도 원통하다. 아이의 이 해맑은 모습을 포토서평으로 못올린다는것이 너무도 아쉽다.

수학문제중에 도형의 모양과 넓이, 합동, 닮음, 대칭 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강도있게 나오는게 사실이다. 경시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기초적인 도형의 추상과정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비슷한 문제가 나와도 실수하기 딱이고 풀지 않으려고 하는 외면도 가끔씩은 있었다.

하지만 조이매쓰 칠교판은 아이에게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게끔 유도하고 있었고 독창성은 물론 창의력까지

키워줌으로써 아이의 수학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나아지는모습을 보게되었다.

음악을 틀어놓거나 tv를 켜놓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조이매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슨일이든 좀 산만한 편이여서 10분을 못버티는 우리아이였는데 정말 집중력 하나만큼은 너무 좋아진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이 되어 버렸다. 내가 다른집아이들을 가장 부러워했던점이 집중력이 였는데 이젠 부러워할

필요가 하나도 없게 되었다. 아이의 도형에 대한 자신감으로 다른 단계의 수학은 이제 좀 수월해질것 같다.

방학중엔 수학에 관하여 선행학습을 들어갈려고 한다. 이젠 도형이 나오면 골치아프다느니 매번 틀린다는니 그

투정을 듣지 않게 되었고 도형문제를 먼저 풀어보겠다고 도형이 선행이 먼저 들어가면 안되겠냐고 한다.

조각사이의 모양과 크기의 관계를 이해하고 재미있어한다는 것이 이렇게 크나큰 효과를 볼줄은 몰랐다.

다른 조이매쓰 제품에 관하여 욕심이 생긴다. 진작 알았더라면 아이의 좀더 많은 부분을 더넓고 독창적이고

다양한 분야를 접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뒤로 남는다.

조각을 가지고 뒤집어도 보고 돌려서도 해보면서 사물의 특징에 따라 재미있고, 창의적인 모양을 만들어 일단 사물을 단순화

시키는 문제해결 능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게 너무도 마음에 든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스스로 찾아한다는것은 쉽지 않은데

다른 교재에 비해 적응력이 참 빠르다. 억지로가 아닌 스폰지처럼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수준에 맞는 활동을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관찰력과 분석력을 키워주는것은 물론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면서 독창성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면서 무슨 모양같냐고 가끔 물어보기도 하고 내심 뿌듯해한다.

도형의 성질을 이용하는데 조이매쓰 칠교판처럼 좋은 교재는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조이매쓰 다른 교재도 사달라고 조른다.

대칭적으로 맞춰보기도 하고 도형의 넓이까지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싹트고 있고 평면조각을 자기가 직접만져가며 형성된

모양을 보고 머릿속엔 입체적으로 생각을 하는것 같다.  추상론이 자리잡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수학문제중에 위에서 바라본 도형의 모습을 그리시오, 옆에서 본 모양은 사각형을 몇개 쌓아놓은것으로 보입니까?

아이에게 맣은 해답을 요구하지만 이젠 정말 수월해질것 같다. 매번 헷갈려서 평면을 입체적으로 종이에 그려서

해준게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아이의 머릿속에서 쏙쏙 나올것 같은 이 예감.

조이매쓰 칠교판이 너무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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