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분수학습기를 받자마자 저희 둘째 아들 완전 신났어요. 엄마~ 피자조각을 잘라놓은거같아요 ^^;;
열심히 뜯고 계십니다. ㅎㅎ
교구탐색시간... 이것저것 맞춰보고 어떤건 되고...또 어떤건 안되고..
먼저 같은거 3개로 모으니까 완성된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스스로여 ^^;;
스스로 맞추면서 밑에 있는 수만큼 모으니까 피자한판이 완성된다는 원리를 깨우치네요.^^;;
완성의 인증샷들 ^^v
이번엔 다른 조각들로 맞춰보겠다고 도전해봅니다.
큰아들도 자기도 하고 싶다면서 예전에 큰아들때(5년전 ~) 구입했던 조이매쓰 분수학습기도 꺼내더군요 플라스틱때도 참 훌륭한 교구라고 생각했었는데...이렇게 자석이니 탁!!탁!! 붙고 너무 편리한거같아요.
다른 조각들로도 맞추었어요. 본인도 완전 신기해하네요. 아직 원리를 깨우쳐주기에는 어려울꺼같아요. ^^;;
이번에는 조각위에 조각놓고 맞춰보기 저는 이 작업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 신기하게도 되었어요. 하는 저 표정... 아이가 스스로 그 원리를 깨우치면 좋을텐데요...엄마의 욕심 ^^;;
다른 것도 계속 시도해보시고...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렇게 자석판에 분수며 각도가 나와있어주어서 고학년이 되어서도 무한활용이 가능하답니다.^^
계속 맞춰보는 둘째아들... 조이매쓰 덕분에 일학년인 둘째아들도 분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