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와 조선일보가 함께하는 수학창의성 지도자 과정에 창의력 수학 조이매스(www.joymath.net)의 교구재가 사용된다.

이번 과정은 우리나라의 미래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창의적 인재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 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3개월간 진행된다.

교수자는 숭실대 창의성 연구소(www.funmath.net) 소장이며, 한국수학교육학회 회장인 황선욱 교수와 숭실 교육개발센터 센터장인 정달영 교수가 강의를 맡아 국내 창의력 수학 교육 중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최근 교육과정 개편과 선진국형 교육 도입으로 창의력이 중요시되고 수학과목이 집중을 받게 되면서 창의수학과정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창의력 수학을 교육하는 강사들은 창의력 교육을 받아 본 적도 없는 강사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아직도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아이가 제대로된 창의력 교육을 받지 못해, 교구놀이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창의수학을 교육하는 교육자들이 진정한 창의성 교육을 실천하여 국내 창의수학분야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수강신청 http://educenter.chosun.com -> 교육지도자 양성 -> 창의수학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