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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장기는 어렵지 않지만 상당히 머리를 써야 하는 전략적 게임이예요.

동물장기를 소개해 드려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박스에 담아 있어요.

박스를 열면 말판과 귀여운 말들이 들어있어요.

말판위에 말을 놓은 모습이예요.

하늘나라와 땅나라로 구분하여 말들이 놓여져 있어요.

동물들의 다리가 자기 앞으로 향해 있는 동물들이 나의 말들이지요.

동물들을 한번에 하나씩 움직일 수 있어요.

정사각형 타일 안에는 오직 하나의 동물만 놓을 수 있어요.

나의 말들이 상대방 말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을 때 상대방 말을 잡을 수 있으며

또한 잡은 상대방 말을 나의 말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말들의 이동은 동물 주변에 빨간점이 표시되어 있는 방향으로만 이동할 수 있어요.

단 병아리는 앞으로 한칸씩 이동합니다.

하지만 병아리가 상대방 영역에 도착하면 뒤집혀서 닭으로 자라게 됩니다.

닭은 대각선 뒤쪽방향 외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상대방의 사자를 먼저 잡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또는 나의 사자가 안전하게 상대방 영역에 도착하면 승리합니다.

 

자~ 그럼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5세, 7세 언니와 동생 자매 둘이서 게임을 해 보았어요.

둘이서 가위바위보로 먼저할 순서를 정하고 시작했지요.

5세 동생은 말이 움직이는 방향을 이해하지만

사자가 피해야 하는 것까지 생각하지 못하더라고요.

중간중간 동생이 말이 잘못 움직이면 언니가 가르쳐 주며 하는데

동생이 병아리를 잡고 좋아하자 마자 언니가 사자를 잡아먹으니 게임이 끝났어요ㅠㅠ



그래서 둘이서 할 때는 게임의 규칙을 바꿨어요.

원래는 사자를 잡아야 이기는 거지만 무조건 말들을 다 잡아먹어야 승리하는 걸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언니와 동생 둘이서 신나게 잡고 잡히며 재밌는 게임을 했어요.

 

 

이번엔 아빠와 7세 언니와 정규게임을 했어요.

한 수 더 보는 아빠가 당연 딸보다 잘하겠지요.

아빠가 조금 져 주기도 해야 하는데 절대로 져주지 않아요~


 

이번엔 센터 아이들과 함께 해 보았어요.

처음엔 5학년 여자 아이 둘이서 했어요.

 

 

그 다음엔 여자아이 중에서 잘하는 아이와 남자아이와 했어요.

역시 장기게임은 남자가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아이와 남자아이 둘이서 했지요.

유아 장기게임인데 5학년 아이들도 무지 재밌어 하더라고요.

남자아이들은 재밌다고 계속하려했지요^^


동물장기 매력있는 보드게임이예요.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주 재밌는 게임!!

크기도 아담해서 휴대하기 간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적극 추천합니다~

[에듀팝-동물장기] 남녀노    

에듀팝_ 동물장기 : 일본    

 

 

 

 

귀여운 라바 친구들을 만나는 <라바 3,6,9 보드게임>

 

이 게임 정말 스릴감과 긴장감 있어요.

일주일 지금 아이들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을 이길 수 없는 게임입니다 ㅎㅎ

순발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순발력을 당해낼 수가 없네요 ^^ 

 

 

카드를 내고 조건에 맞을 때 가져온다는

점에서는 할리갈리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할리갈리보다 한 차원 더 높아요.

라바에 나오는 캐릭터들 가운데 같은 캐릭터의 숫자가

3,6,9에 해당하는 지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야 하니, 

할리갈리보다 한 차원 높은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덧셈이나 수세기가 빠르지 않은 어린 연령의 아이들에겐

 조금 불리할 수도 있어요.

7세 둘째 아이, 아직 덧셈이 익숙하지 않은 지라,

형한테 아무래도 불리한 지 자꾸 집니다. ^^;; 

 

 

 

게임인원 2~5명, 6세 이상, 15분 이내

게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금방 끝나네요^^

 

 

 

 

구성물, 카드 80장과 라바 옐로캐릭터 1개, 게임 설명서.

 

 

 

 

라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라바 캐릭터!

 

 

 

보자마자 갖고 노느라 여념이 없어요^^

레드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ㅎㅎ

 

 

80장의 카드에는 라바의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답니다.

킹 엘로우가 있는 카드는 특수카드에요.

이 카드가 나오면 무조건 라바를 외치고 옐로우 인형을 잡으면

펼쳐진 카드를 모두 가져 올 수 있어요.

 

나머지 카드들은 합이 3,6,9가 될 때만 라바를 외치고 옐로우 인형을 잡을 수 있구요.

먼저 외치고 옐로우를 잡은 사람이 앞에 깔린 카드를 다 가져옵니다.

여기까지는 종을 치는대신 라바를 잡는 것만 다를 뿐 할리갈리와 유사하지요.

그런데 가져온 카드는 갖고 있는 카드와 섞지 않아요.

딸로 놓습니다. 나중에 손에 있는 카드가 없어진 사람이 생기면 게임 종료.

가져온 카드는 점수를 더하고, 손에 남아 있는 카드는 뺍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점수의 합이 가장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덧셈, 뺄셈을 함께 익히게 해서, 7살 소안이에게 아주 만족스런 게임입니다.  

 

 

 


게임을 통해서 집중력과 순발력에 더해서, 덧셈도 익숙하게 됩니다^^

 

[실제적인 게임을 해 봐요^^ ]


 

 

  

게임은 카드를 골고루 나눠 갖습니다.

그리고 나이 어린 사람 순으로 카드 한 장을 뒤집어 냅니다.


 

 

 

같은 캐릭터가 3,6,9 가 되거나, 킹 엘로욱 나오면,

라바를 외치면서 엘로우 인형을 잡아요.

먼저 잡은 사람이 깔려 있는 모든 카드를 가져 옵니다.

그런데 거의 비슷하게 할 때는 정말 분간 못 할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다보니, 가위바위보를 해서 승자가 가져오기도 하고,

나중에는 라바를 먼저 집어 가져 온 사람이 가져 가는 방법으로 게임을 바꾸기도 했어요^^

 

 

 

3.6.9 가 아닌데 잘못 외치고 가져 오면

그 사람에게 카드 한 장씩을 줍니다. ㅎㅎ

그동안 할리갈리, 우노를 두 아이들이 심심할 때 종종 했던지라,

둘이서도 라바 게임을 잘 하더라구요^^

 

엄마도 함께 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집중을 잘하고

순발력이 있던지 엄마가 눈에 불을 키고 같은 속도로 하다가는

아이들이 다치겠더라구요. ㅎㅎ

동시에 잡을 때, 엄마 손톱이 길었다고 아프다고 할 정도로

집중하고 뻗는 속도들이 장난이 아니에요^^

 

게임을 수차례 했음에도 엄마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어요^^

라바 캐릭터가 눈에 들어 오는 속도가 아이들도 한 발자국씩 뒤지네요.


 

 

아빠는 어떤 지, 아빠랑 셋이 하고 있는 아이들.

아빠도 여간해서는 아이들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라바 캐릭터가 눈에 안 익어서, 얼른 얼른 세지 못하네요 ㅎㅎ


 

 

 

온 가족이 웃고 즐기게 하는 <라바 3!, 6!, 9!> 게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게임 준비도 간단하고,

휴대하기도 좋은 카드 게임이에요.

 

 

 

획득한 카드와 가지고 시작한 카드를 구분해 놓다가,

갖고 있던 카드가 다 떨어지는 사람이 생기면 게임 종료.

계산을 하는데, 획득한 카드- 손에 들고 있는 카드가 점수예요.

 

늘 형에게 지다가, 아빠랑 처음으로 함께 한 날 소안이가 처음으로 이겼어요^^

그런데 이 날의 승리가 유일한 소안이의 승리일뿐,

내내 형 소민이를 이길 수가 없었답니다.

 

엄마랑 셋이 하는데도 순발력 면에서 큰 아이를 이길 수가 없어서,

엄마는 거의 2인자, 3등은 소안이. 이 등수가 여간해서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라바 3!, 6!, 9!> 게임을 접한 큰 아이가 하는 평가입니다.

 

"엄마! 이 게임은 할리갈리와 우노를 합한 게임같아.

카드를 가져오는 것은 할리갈리랑 비슷하고,

손에 있는 카드를 먼저 없애야 하는 것은 우노랑 비슷하잖아!"

 

아이의 분석이 그럴 듯 해요^^

할리갈리의 요소와 우노의 요소를 합한 게임.

거기에 더해 덧셈과 뺄셈을 익히게 하는 수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있는 게임.

긴장감 속에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재미있는 게임.

"라바 3!, 6!, 9!"입니다. ^^

라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권하고 싶은 재미있는 보드게임이에요.

할리갈리, 우노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게임도 아주 좋아할 거에요^^



[라바 3! 6! 9!]    

 

 

앞으로 약 4주간 조이매스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조이매스를 알게 된 지 한참 됐지만~ 직접 만나보기는 처음이랍니다~

그간 홈페이지와 카페에 들러 구경만 하다가

루비엄마님 블로그에서 좋은 기회로 4종의 교구를 만나게 되었어요~ㅎㅎ

어떤 교구들인지 4주에 걸쳐 천천히 활동기 올려볼게요~

 

첫번째 활동은

 

이번 교구들 중에 제일 관심이 갔던 것은 바로 기하판~!!

기하판에 고무줄을 이용해 다양한 평면 도형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에요~

딱 보기에 정말 재밌어 보였어요

아이도 좋아할거라 예상했는데~ 역시 우리집 두 녀석 모두 제일 좋아하더군요.

첫날 개봉했을때 서로 하려고 다투기까지 했을 정도~ ㅡㅡ;;

 

 



 

수준 1 과 수준 2 워크북은 두가지랍니다.

수준 1이 만 7세 이상 권장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68개월 만 5세인 딸램이 하기에도 충분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그저 이쁜 도형 만들기가 좋아서 하는 것 같은??

학습이라기 보단 놀이 같이 즐기더라구요~

이렇게 놀면서 평면도형에 대한 감각을 기르게 될테지만~

초등 저학년때 활동하면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아요~ !!!

 

한 며칠 교구를 꺼내 주어 자유롭게 놀도록 내버려 두었었답니다.

두 녀석 번갈아 가며 이것 저것 만들어 보고는 서로 자랑하느라 바쁘더군요.

그치만 금새 만들 거리가 떨어진~ ㅋㅋ

그래서 워크북이 필요한 거겠죠??

워크북은 기초부터 응용까지의 학습과 창의력 키우기에 필수인것 같아요~

 

둘째 낮잠 자는 동안 차분히 워크북 활동을 해 봤어요

 

1. 기하판의 구성

기하판은 어떻게 되어 있나 알아보는 시간

 



앞면에는 5*5 총 25개의 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 하나 세어 보는 중 ㅎㅎ



서로 같은 색의 침을 연결해 다양한 직선을 표현 해 봅니다.


2. 원형 기하판의 구성

기하판 뒷면에는 원평 기하판이 있어요
 

원형을 12개의 침으로 표현해 놓았어요

고무줄을 연결하면 정십이각형이 되네요.

원형 기하판이라 시계 놀이 할때도 유용할 듯 해요
자세히 보면 1~12의 숫자도 적혀 있답니다.

 

3. 점과 선분 1
 

점과 선분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배웠어요

그리고 활동을 하는데.. 이 부분은 아이 혼자 하기 힘들어 했답니다.

약간의 도움을 주고 완성~

다음에는 혼자 해 볼거라고 하네요 ㅎㅎ

그러고는 재밌는거 해 보고 싶다고 훅 건너 뛰어서

7. 모양 꾸미기 활동


 

우선 워크북에 그림을 그려 봐요

나비는 도움을 주었고 다른 것은 혼자 그렸답니다.

그린 그림을 보며 기하판에 표현해 보기


 

나비와 트리를 표현했어요

트리는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게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더 이쁘다고 하네요~


 

요트 표현하는데~ 그린 대로 했더니 안이뻤는지~

만든 기하판 보고 그림을 다시 고치는 중이예요 ㅎㅎ

 

 


13. 도형 뒤집기
보통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대칭을 배웠는데.

기하판을 보며 스스로 대칭을 표현해 봅니다.

 

 


 
쉬운 하트~

바로 바로 해 냅니다. 재밌어해요~

 

조금 더 복잡한 도형 뒤집기

볼펜으로 마구 그려 수정을 하느라 ㅠㅠ

 

14. 도형 돌리기
 

아이한테 쉽게 설명을 해주고 직접 그려보게 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 냈답니다.

좀 더 복잡한 도형도 잘 해낼까 궁금하네요

첫 활동은 흥미를 위해 쉽게 쉽게~

첫 시간은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활동 위주로 해 봤어요~

워크북에는 총 20가지의 활동이 안내되어 있답니다.

 

조이매스 기하판 활동 `~!!!

점과 선을 이용해 다양한 도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가 흥미로워하네요~

고무줄을 이용해 뚝딱 만들어 내는 재미도 한몫 하는것 같구요~

 

두번째 시간은 도형의 기초에 대해 학습 해 볼 계획입니다~

 

 

 
조이매스 기하판 재밌어요~    

 

 

 

조이매스 - 꼬마큐브에 반    

 

 

 

엄마표 수학 :) 조이매스 트윈칠교판

 

 

 

 

 

 

 

 

 

안녕하세요.

엔젤인지나에요~

 

엄마표수학 조이매스의 매력에 빠져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조이매스 수학교구를 가지고 노는

5살 난 우리 딸 다나에요.

 

 

 

 

 

 

 

 

 

 

 

 

 

 

물론 수학교구를 수학 교구답게(?) 가지고

노는건 드물구요.

동생이랑 마냥 신나게 자석놀이나

막대리 놀이하면서 노는게 더 많아요.

 

 

 

 

 

 

 

 

 

 

 

엄마표수학의 매력이 이런게 아니겠어요??

놀이와 함께

우리 아이 수학 알러지 생기지 않게 하는것!

 

 

조이매스 트윈칠교판은

일반적인 7개의 칠교조각이 2세트가 있어,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게임형식으로

보다 즐겁게 놀이가 가능해요.

 

특히, 자석 칠교이기 때문에

흐트러져서 짜증내는 일이 줄어들어 좋더라구요.

 

 

 

 

 

 

 

 

 

 

 

 

 

 

 

 

조이매스 트윈칠교판을 활용하는 교재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처음에는 7개의 조각모양이 그대로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쉽게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

 

 

 

 

 

 

 

 

 

 

 

이 정도는 5세도 척척 혼자 할 수 있지요!

 

 

 

 

 

 

 

 

 

 

 

 

 

집중하면 항상 입술이 닭똥집 모양되는

제 딸이에요.

 

 

 

 

 

 

 

 

 

 

 

 

 

 

 

 

 

항상 뒤로 갈수록 난이도는 향상되는 법!

이제 물체 그림이 또렷해지니

7개의 조각 구분선은 없어져요.

 

 

 

 

 

 

 

 

 

 

 

 

 

 

 

이럴 땐 엄마 찬스!

저는 힌트는 짧게 주고 있어요.

작은 삼각형, 큰 삼각형 뭐 요정도..

 


 

 

 

 

 

 

 

 

 

 

음..

이거 분명 빨간색이라 안맞는것 같아..

 

 

 

 

 

 

 

 

 

 

 

 

괜히 색상탓도 해보며,

나름 문제 풀이에 열을 올리는 우리 다나에요.

 

 

 

 

 

 

 

칠교판의 주어진 조각만을 활용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문제들도 있어요.

아이들이 주어진 도형이 아닌 다른것으로

완성할 수도 있는데,

이 때를 위한 부모 팁도

자세히 책에 기재되어 있네요.

 

 

 

 

 

 

 

 

 

 

 

우리 다나는

게임할 때마다 규칙을 알려주면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아이에요.

자기 주장이 강해서 그러는지 어쩐건지..

 

처음 마음대로 만들었다가

주어진 도형으로만 완성을 해야하는걸

받아들이는데도 시간이 좀 걸려요.

 



 

 

 

 

 

 

 

 

 

 

교재 뒷부분에는

도형 문제해결 부분도 있어요.

모든 문제의 정답은 책의 끝부분에 있으니

괜히 긴장하지 않아도 되어요~ ^^

 

 

 

 

 

 

 

 

 

 

 

 

 

삼각형 2개로 만들 수 있는

도형이 참 여러가지네요.

 






 

 

 

 

 

스스로 완성하는게 많아질수록

점점 턱이 하늘을 향해가요.

자존감 up! up!





 

 

 

 

 

 

 

 

 

조이매스 트윈칠교판은

칠교가 2세트이고 자석 칠교여서

아이들이 활용하기 매우 편하고 흥미로와요.

 

 

 

 

 

 

 

 

+++

 

 

저와 다나는 루비엄마와 함께하는

조이매스 1기 멤버로 조이매스 교구들을 만나고 있어요.

지금 루비엄마 블로그에서는

조이매스 3기 멤버를 모집중이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려보세요 ^^

 

 

 

http://blog.naver.com/ruby8181/140200228793

 

 

 

 

 

 

<이 포스팅은 조이매스와 함께해요~♪>

 

 

 

 

 

 

 

엄마표수학 :) 조이매스    

[유아 장기게임/ 에듀팝    

[에듀팝 / 동물장기 ]    

[동물장기] 동물장기 아이와 즐거운 게임시간 

[동물장기] 동물장기 아이    


안녕하세요~~

루비엄마와 조이매스가 함께 하는 조이매스 체험단 2기에 선정된 하얀앙꼬예요^^

 

조이매스와 함께 하는 작은 도령의 첫 시간은 '기하판'이예요~

기하판은 기본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하학적 도형의 탐구활동을 통해 분선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하판은 수준 1과 수준 2로 나누어져 있어요!!
수준 1은 만 7세 이상~ 이구요, 수준 2는 만 9세 이상~ 이네요!!
작은 도령에겐 수준 1~~ 맞네요^^
 
 
 
기하판을 하기 전에 먼저 기하판에 대해 알고 시작할께요^^
'기하판'은 영국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1911-1988)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하여 처음 개발하였으며, 971년애 출판된 'Geobord Geometry'란 책을 통하여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점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본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기하학적 도형을 탐구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하판 활동의 효과'
-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해결 능배양에 효과가 큽니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과제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 도형 만들기를 통하여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 도형의 특징을 인식하고 조건에 맞도록 도형을 변환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제 교구를 꺼내 보았어요~
양면기하판: (앞면 사각형5*5, 뒷면: 원형)과 고무줄 48개(대,중,소)개 들어 있어요!!
 
 
교구활동에 앞 서 작은 도령은 맨 표지에 나온 꽃 한송이를 먼저 만들어 보겠다고
혼자서 고무줄을 꺼내서 기하판에 끼워주고 있답니다~
옆에서 아무 말없이 작은 도령이 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지요^^;
 
 
첫 페이지 기하판의 구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색색고무줄을 꺼내고 있어요~
첫 번째 문제는 25개의 침이 있는 기하판에 젯시된 그림을 보고서 색색 고무줄을 걸어주면 된답니다!!
첫 문제라 참 쉽죠잉~~~

 
 
조금 서툰 점은 있지만 아직 시작 단계라 첫 페이지에 나온 대로 기하판의 점들을 하나씩 세어가면서
작은 도령 혼자서 고무줄을 걸어 주었답니다^^
 
 
작은 도령이 고무줄을 걸어 놓은 기하판을 보고 워크북에 제시된 문제들을 풀고 있어요!!
빨간색 고무줄과 파란색 고무줄 그리고 노란색 고무줄데 닿아 있는 침들을 세어 답을 적는 문제예요~
하나, 둘, 셋,,,, 세어서 정답을 척척 적어요^^
 
두 번째 문제는 척척~~ 혼자서 색고무줄을 거내어 기하판에 걸어주고 있어요!
노란색 침들을 연결할 때는 가장 작은 고무줄을 사용하라는 주의 사항도 꼼꼼히 읽고선 제일 작은 노란 고무줄을 선택하여 걸어 주었답니다~
기하판은 아이들이 집중력과 정교성을 향상 시켜주는 거 같아요!!
집중하지 않으면 다른 침에 거는 경우도 있고,,, 침들을 서로 고무줄로 연결시켜줘야 하는 정교한 작업이네요~
 
작은 도령이 두 번째 문제를 잘 풀어 주었어요!!
기하판을 하면서 조금씩 세심하게 고무줄도 걸어주어야니 초집중했답니다~~
잘 했다고 짝짝짝~~ 박수쳐주었지요^^
계속 한다기에 잘 시간이 되었다고 낼 하자고 하니 유치원 갔다와서 바로 한다고
떠들썩 거리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작으 도령은 자러 갔답니다 ㅎㅎㅎ
 
 
진짜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기하판과 워크북을 꺼내 들고온 작은 도령~~
고무줄을 꺼내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ㅎㅎ
 
 
원형 기하판에 서로 같은 색의 침끼리 고무줄을 걸어보는 원형 기하판의 구성이네요~~
어제 기하판을 해 보았다고 조금 여유있는 모습의 작은 도령이네요^^
 
 
원형 기하판은 시계와 같이 원을 일정한 가격으로 12등분 한 것이예요!!
작은 도령 빨간 고무줄로 12개의 침을 연결해야 되는데 다 걸리지 않았네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포스팅 할려고 보니 알았다는......
작은 도령~~ 집중하셔야지용^^
원형 기하판에 12개의 침이 원 모양으로 놓여 있지만, 실제로 고무줄을 연결해보면 정십이각형이 만들어져요!!

 
 
두 점을 곧게 이은 선을 선분이라고 해요~~
기하판에서는 두 개의 침에 고무줄을 걸어 선분을 만들어요^^
 
 
제시된 그림을 보고 순서대로 침에 고무줄을 걸어주면 완성된 모양을 보고 작은 도령이 자를 대고 선분을 완성하였어요~
요건 첫 시간보다 살짝 과정이 복잡해 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조금은 도움을 주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하겠다며 조용히 해 달라던 작은 도령~~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고, 고무줄 걸어주는게 서툴러서 시행착오를 겪어지만 제시된 그림을 완성했을 때 보여지는 성취감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아직은 어린 작은 도령이 대견스럽네요^^
 
 
 
 
서로 같은 색의 침기리 고무줄로 연결하여 선분을 만든 후 길이 비교를 하여 워크북에 정답을 적고 있는 작은도령!!
한번씩 팁을 주면서 정답을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척척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맙네요~
아직까지 어려움 없이 잘 풀고 있지만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꿋꿋히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두 번은 기하판을 하자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던 작은 도령~~
언제나 파이팅이예요^^
조이매스 체험단- 기하판:    

[조이매쓰]

수막대로 길이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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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했었던 수막대로 모양만들기가 워밍업이었다면

오늘은 수막대로 길이의 개념을 살짝 공부해 보려고 해요...

뭐 거창한 길이의 정의나  개념이 아니라

수막대로 놀면서 길이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수막대로 놀기 두번째 시간

지금 바로 시작할께요...


같은 수막대를 여러개 이어서

 노란색 수막대 길이만큼 키를 맞추고 있어요..

나눗셈의 이해도 함께 할수 있을듯하네요...

아직은 그 깊이까지는 이해 못할듯해

그냥 같은 수막대 같은길이로 연결하는것 까지만요...

빨간색 수막대를 이어 초록색 수막대 만큼 이어주는 문제예요...

요기선 잠깐 빨간색 수막대가 몇개인지 알아봤어요...

그냥 세기만...

두개 짜리 빨간색 수막대가 4개 있으면 8이된다는거 알까요?? ㅎㅎ

아직은 무리인듯..^^

두개의 수막대를 합친 개수를 찾아 한개의 수막대를 놓아봤어요...

한문제 맞추고는 싱글벙글....

기분이 좋나봐요...

차례대로 문제를 잘 풀어주었어요...

칸수도 세고 수막대수도 세고...

갯수가 늘어 이제 같은 수막대가 세개!!

세개 연속된 수막대의 전체 크기만큼을 찾아서 맞추고 있어요...

마지막 문제까지 신중하게...

오늘따라 유독 신중하네요...

올려보고 안 맞으면 또 다른 수막대를 찾아보느라 정신 없어요...

딱 맞추고는 요 포즈를 취하며 빨리 사진쫌 찍어보랍니다...

자랑스러운냥...

긴 수막대를 다른 두 수막대로 갈라서 나눠보기 문제예요...

린이 나름대로 나눴는데 어째 딱 맞아떨어졌어요..ㅎㅎ

혓바닥을 낼름..ㅎㅎ

파란색 수막대의 길이와 같도록 두막대를 이어보는 문제예요...

린이만의 방식...

적당한 크기의 수막대를 먼저 올려놓고 나머지부분에 맞는 수막대 찾기...

미리 나눠놓고 하는게 아니라 무작정 하나부터 올려주고 시작하네요..^^

제대로 하는건가요??ㅎㅎ

길이가 같은 수막대를 찾기 위해서 하나하나 세고 있어요...

센후에는 작게 옆에 숫자도 적어두고...

마지막에 같은 갯수의 수막대와 연결....

연결하는 문제가 잼나데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차만들기인데요..

수막대 색깔 개수만큼 색칠해서 기차를 이어가고 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까지하는 수막대 놀이...

정말 좋아할만하죠??

함께 풀고 생각하면서 수학에 대해 조금씩 이해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무작정 문제를 풀어야하는 수학아라면 저도 도리질치며 싫어하게 될것 같아요...

함께 놀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재미도 붙고 실력도 늘겠죠??

조이매스와 함께하는 수학공부..

너무 너무 신난답니다....

앞으로도 쭈욱~~


[조이매쓰]수막대- 수막대    

 

 

어렸을적에 어르신들이 두시는 장기를 보면서

물론 지금도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건 마찬가지지만 이 동물장기를 보면서 어렸을적부터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와 함께라면 더 이해가 빠를거 같단 생각에

보드게임 좋아하는 아이들 위해 신청을 해 체험해볼 시간을 가져봤어요.

 

기린, 코끼리, 사자, 병아리 동물 그리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어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게임방법을 자세히 읽어보고 시작을 했는데 아이들과 한 방법중 틀린점이 있었어요.

병아리가 상대방 진영에 도착을 해야 막강한 닭으로 성장을 하는것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상대방 동물을 잡으면 닭이 된다고 말해줘버렸네요.

 

다시 게임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겠어요.

 


 

 

처음엔 글로 된 설명을 이해하느라 좀 속도가 더디게 활동을 했지만 동물 말이 많지 않아서

설명대로 1분이면 게임 규칙을 배울 수도 있고

생각을 하면서 장기를 둬야하기에 머리를 쓰게도 합니다.

 

 


 

 

참 귀여운 상자에 동물장기가 들어 있어요. 바로 열어보면 동물장기 놀이설명서가 있고요.

 

 


 

 

 

그리고 보드판을 접어 보관이 가능한 말판이 있고 사자, 기린, 코끼리, 병아리의 말이 있어요.

 

 

 


 

 

바닥면의 배경이 하늘과 땅으로 되어 있어 상대방 진영에 나를 기준으로 바라보도록 말을 준비합니다.

 

 

 


 

 

아이의 손으로 잡으면 말이 이만큼의 두께와 크기가 됩니다.

 

 


 

 

이 닭의 그림 뒤에는

 

 


 

 

이렇게 병아리가 있어요.

 

 

 

◎ 이동방법



 

 

동물마다 이동하는 방향과 방법이 다른데 처음엔 계속 읽어보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그림을 보니 이동방향이 말에 다 점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그 표기를 보고 이동을 했어요.

 



 

 

두 명의 인원이 게임에 참여를 할 수 있고, 보드판위에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말을 둬야합니다.

다리가 자기 앞으로 향해 있는 동물들이 나의 말들이고, 땅과 하늘 나라의 각각 자기 나라의

동물들만 이동할 수 있고 정사각형 타일안에는 하나의 동물만 자리할 수 있어요.

 

 


 

 

 

큰아이는 자리에 없어서 작은아이랑 우선 해보았어요. 설명서대로 코끼리, 사자, 기린을 두고

앞에는 병아리를 올려두고 땅의 나라에 동물들을 배치를 했어요.

 

 


 

 

 

아이는 하늘나라가 좋다고 하늘나라에 동물들을 올려두었어요.

 

 


 

 

정해진 점의 방향에 따라 동물말을 움직여 조금씩 이동중입니다.

처음이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연습으로 해보는 중이예요.

제 병아리를 잡아서 옆에다 두었어요.

 

 


 

 

아이는 기린을 옆으로 한칸 이동을 합니다.

 

 

 


 

 

다시 보니 병아리의 위치가 어떻게 저렇게 되었는지 지금 보니 이해가 좀 안가는데

닭이 되었네요 상대편 진영에 도착해야 닭이 되는데 초반엔 제가 설명이 부족해

말을 잡으면 닭이 된다고 해줘서 닭이 일단 되었어요.

 

 


 

 

하늘나라의 사자가 우선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겼어요!

아이가 말을 놓기 전에 자기의 말만 생각하고 상대방의 말의 이동을

생각을 않고 하길래 다양한 말의 방향과 앞으로 일어날 경우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어요.

 

 




엄마를 이겼다면서 승리의 브이를 보여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

오늘쪽의 미소는 언니와 함께 하면서 즐거움에 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예요.

역시 놀이는 엄마보다는 언니랑 하는것이 더 즐거움의 배가 되는가봅니다.



 

 

이젠 둘째가 뭔가를 안다고 말놓는 방법을 언니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언니가 하늘나라, 동생이 땅나라 동물입니다.

 

 



 

먼저 가위,바위,보로 게임의 시작을 정하고 있어요.

 



 

 

동물장기의 시작전 준비된 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두면 게임이 다 준비가 되었어요.

말의 갯수도 얼마되지도 않고, 게임 규칙이 어렵지 않고

빠른 승부가 날 수 있어 지루하거나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합니다.

 

 


 

 

말을 놓고서는 어떻게 놔야 내 사자가 잘 자리를 지키고 있을지

어떻게 해야 상대방 나라의 땅을 넘어갈지 등 놓기전에

다양한 방법의 경우를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고 그 다음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서 게임을 시작을 하고 한번의 게임을 해본 다음이라

어느정도 게임방법을  숙지하게 된 둘째가 병아리를 잡았다면서 "하하하하"
웃으며 시작을 하게 되고, 하나씩 상대방의 말들을 잡고 잡히고 계속된

승부의 대결이 이어집니다.
머리속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이길 수 있는지 말을
움직이기전에 생각도 하면서 해야 해서요.

 

말을 놓은 방법들에 대해서 규칙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규칙도 알 수 있게 되고,

방향에 따른 이동에 따라서 변화되는 게임의 규칙속에서 전략적인 계획에 따라서

조금씩 머리를 써서 게임에 임하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나보였어요.

 

2인용 장기게임이라서 짝수만 가능하고, 2명이 넘을땐 팀을 이뤄 게임을 하면

되겠다고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큰아이가 말을 했어요.

친구들이 놀러와서도 동물장기를 꺼내서 또 놀았답니다.

2인용 승부를 겨루는 전략    

아아이디 hkda / 10월25일 89300원 결재

hkdaa@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계산서발행부탁드려요    

[조이매쓰]

수막대로 모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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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쓰의 두번째 교구를 소개합니다....

지난번 트위칠교판은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한번 두번 세번 여러번 반복으로 시간도 단축하고....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수막대를 소개할께요...

수막대라고 하면 단지 수세기에만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저의 좁은 생각을 확!! 바꿔준 조이매쓰 수막대....


색색이 예쁜 플라스틱 수막대와 교재랍니다...

수막대를 이용한 수세기가 아닌   모양만들기 놀이 시작해 볼게요....

그림위에다가 따라서 수마개들 놓고 있어요..

예쁜 꽃그림을 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내가!!내가!!"를 외치며 아무도 손 못대게 하네요...

꽃잎도 예쁘게 예쁘게..

숫자에 맞게 놓아주고 있어요...

수막대를 이용한 예쁜꽃이 완성 되었네요....

다음은 캥거루 만들기예요..

캥거루 좋아하는 린이...

자신있게 캥거루도 만드네요...

평면이라 어렵지  않게 잘 맞추고 있어요...

무지 재밌다고..^^

칠교판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귀여운 캥거루도 완성 되었어요...

이번에는 살짝 업그레이드!!

입체모양만들기 1단계..

린이가 잘 할수 있을까요??

입체이긴하지만  보이는 부분이 많아  잘해내고 있어요...

하나 하나 만들어 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몇가지 모양을 만들고 또 만들고.....

재미있나봐요...

또 조금 살짝 업그레이드 된 책상과 의자만들기네요...

책상을 보며 하나하나 쌓아가는 린이..

드디어 책상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의자 도전중이예요..

성이한테 만들어 주겠다고 큰소리 탕탕!!

잘 안되는지 머리도 글적글적....

잠시뒤에 의자도 완성됐어요...

빨간색 두개짜리 수막대에서 좀 막혔나봐요...

두개씩 둘러가며 쌓아야하니 좀 헷갈렸겠죠??

완성된 책상과 의자....

성이도 함께 기뻐했답니다...

조금 더 어려워진 입체 모양들이예요...

아리송...

요렇게 인가...

이리 저리 해보다가 안되면 엄마한테 도움도 청하고...

슬슬 성이의 방해가 시작되네요..^^

린이는 집중해야하는 이 시점에...

옆에서 훼방 놓다가 혼나고 저렇게 꿋꿋이 옆에 앉아있어요...

으이구.. 청개구리...

성이의 훼방에도 하기로 한 곳까지는 끝까지 해내는 린이..

집중..집중...

안 보이는곳까지 상상해야하니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제나 열심히...

마무리 모양 만들기네요....

린이의 집중력도 ,또 입체모양을  보는 시점도..

조금은 성장했을 것 같은 조이매쓰 수막대 시간이었어요....

다음시간에는 수막대로 또 다른 놀이를 해볼꺼랍니다...

모양만들기가 아닌 또 다른 수막대의 매력으로 초대할께요...

 

[조이매쓰]수막대- 수막    

조이매쓰/트윈칠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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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칠교판 두번째 시간

트윈 칠교판으로 문제해결하기

트윈 칠교판 두번째 시간...

린이의 흥미를 유발시킨 모양 맞추기..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화시키면서 맞추기가 가능해서 린이는 더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작은 세모조각 두개로 여러가지 다른 모양으로 변할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세모조각 두개가 또 다른 큰 세모로 변하죠..

네모로도 변하고 또 다른 모양의 세모로도 변하고..

완전 신기하답니다...

작은세모 하나와 큰 세모하나로 또 어떤 모양을 만들수 있을까??

기대에 찬 모습이네요..

오잉??

요런모양으로 변하네..ㅎㅎ

모양바꾸기가 막힐때면 입을 부풀리네요...

요렇게인가??

알쏭달쏭 한가봐요...

세모와 네모로 화살표를 만들어 보고

두개의 모양을 그대로 써서 다른 모양으로도 바꿔보네요...

간단한 문제는 별 어려움 없이 잘 해주었어요...

이모양 저모양..

다양하게 나오는 문제 덕분에 린이는 점점 더 흥미로워하네요..
 

또 다시나온 화살표...

한번 해본 건 잊지않고 잘 기억해 뒀다가 다시 해내는 린이랍니다..

 

한조각,두조각,세조각,네조각....

주어진 조각으로  모양만들기예요...

모양도 생각해야하고 조각수도 생각해야 하는 조금 난이도가 업 된 문제네요...

복잡한 모양이 아니라 이내 쉽게 해냈어요...

작은세모가 몇개 들어가는지 알아맞히는 문제예요...

조각먼저 맞추고 몇개인지 세어보고...

수학적 창의활동이 매치된 문제인것 같아요..

"맞제??"하면서 엄마한테 확인사살..ㅎㅎ

"그래~~맞네.."
 

네 조각까지 맞추고  숫자도 잘 적어 줬어요...

요리 조리 돌려가며 맞추는 재미가 솔솔..

게다가 숫자세고 적는것 까지...

여러가지 두뇌회전이 필요해요...

간단하면서도 생각할수 있는 문제죠..

 

같은 모양을 같은 조각으로 다르게 맞추는 문제예요..

화살표를 먼저 잘 맞춘후에 맞춘 조각들을 조금씩 다르게 옮겨가며 옆에 화살로 이동 시켜 줬어요...

이야~~ 마니 발전했죠??

날마다 조금씩 같은 문제 반복으로 자꾸 하다보면

 더 빨리 간단하게 옮길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은 연습이 좀 필요하겠죠??

재미있는 조이매쓰 시간

조금씩 열심히 분발할께요...

언제나 화이팅!!

 


[조이매쓰]트윈 칠교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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