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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한낮에 제주도에는 우박이 내렸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이번에 작은 도령과 체험한 조이매스 교구는 꼬마큐브예요!!
 
 
꼬마큐브 워크북과 교구예요!!
꼬마큐브 워크북은 수준 1: 만 4세 이상
수준 2: 만 6세 이상
수준 3: 만 8세 이상
 
꼬마큐브는 한국 창의력교육 개발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정육면체 2개 또는 3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의 입체 퍼즐이예요!!
 
꼬마큐브의 특징은 교구의 구성이 단순하여 어린 아동들이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면도형 채우기도 가능해요~
 
꼬마큐브의 활용 방법

1. 꼬마 큐브 조각과 친해지기
6개의 꼬마큐브 조각들을 뒤집거나 회전하여 주어진 모양을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꼬마큐브의 기본적인 특징과 성질을 이해하고 사물의 인식 능력을 키워줍니다.

2. 평면도형 활동
주어진 모양과 색깔에 맞는 조각을 선택하여 평면도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븐류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어진 도형의 모양을 관찰하여 사용할 조각을 생각하능 과정을 통하여, 사물을 인식하는 통찰력과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3. 입체도형 활동
주어진 모양과 색깔에 맞는 조각을 선택하여 입체도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공간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 추론 능력과 창의략 등을 키워줍니다.
 
꼬마큐브의 나라에 도착한 작은 도령이 꼬마큐브 조각을 회전시키거나 뒤집어서 제시된 모양대로 놓고 있어요!!
꼬마큐브 조각들을 세워서 놓을 수 있어요!!
꼬마큐브 조각들을 세워서 입체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꼬마큐브 두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를 해요~~
이 단계에서는는 모양 인식과 조작 훈련이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시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꼬마큐브!!
두 가지 색의 위치를 바꾸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요~~
 
작은 도령은 제시된 조각들을 이용하지 않고 같은 색끼리 서로 붙여서 빈 칸을 채웠답니다~~

조금은 다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작은 도령~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있네요^^
 
다섯 조각을 이용하여 기린 모양을 만들어요~
다 만들고선 말 모양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콧노래 부르면서 조각들을 이용해 만들고 있는 작은 도령~~
작은 도령은 파란색 조각들이 맘에 들었는지 그 색만 용해서 만들고 있답니다!!
옆에서 살짝 다양하게 색을 섞어서 만들아도 좋다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만들기 하면서 멋진 표정도 지어줍니다 ㅎㅎㅎㅎ

다섯 조각을 이용해 동물을 만드는데 집중략과 문제헤결 능력을 키워줘요~~


꼬마큐브 조각을 세워서 만드는 입체도형이예요!!
입체도형을 만듦으로써 상상력고 커지고, 공간지각력도 생겨요~

쉬운 단계라 그런지 작은 도령은 빨리 만들더라구요
 
 
주어진 조각들을 보고서 척척~~ 잘 만드는 작은 도령!!
살짝 어려울만 한데.. 다 만들고선 저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ㅋㅋㅋ
 
 
 
마지막 페이지 입체 도형 만들기도 무난히 잘 만들었답니다!!

이제 다음 단계 워크북으로 넘어 가야겠네요~~^^

조각들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 도형을 만든 과정에서 공간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꼬마큐브!!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조이매스 꼬마큐브!!


 
조이매스체험단- 꼬마큐브    

[조이매스]기하판으로 4세    

 

 

창의력 수학 교구 조이매스

세번째 활동 교구는 고리고리

 

고리 모양의 플라스틱 교구를 이용해 다양한 수학적 기본 원리를 학습 할 수 있어요~


옛날 옛날 ... 아이들 아주 어릴때 구입했던 고리 모양의 완구가 있었는데~(짐보*)

요거 어떻게 사용하나~~~ 몰라서 그냥 막 방치 ~ 해 왔던 게 있어요~

아이들은 그냥 연결하기 정도만 해서 놀더라구요~

지금 고리 고리 워크북 활동을 하고 나서 보니~  진작에 알았더라면~ 활용을 좀 해 줄 수 있었을텐데 싶네요

1~3세 아이들이라면 수세기도 좋고 , 색깔 분류도 좋고~ 연결하기 역시~!!

 


 

활동한 워크북은 1 수준의 만 4세 이상 권장입니다~

만 6세 이상의 수준 2 워크북도 있답니다.

 

둘째가 이제 네돌을 앞두고 있어 살짝 쉬우면서도 딱 좋은 활동이었어요

큰애도 하고 싶어해서 옆에서 같이 활동해 보았답니다~

고리가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양쪽으로 서로 다른 색깔의 고리를 이용하게 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고리의 다양한 색을 인지하고, 색과 모양 대로 놓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페이지부터 시작~










 

나비와 꽃도 사이좋게 ~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위와 똑같이 고리 놓아보기

 


 

위 그림의 규칙대로, 다른 색을 이용해 놓아보기

둘째가 잘 이해할까? 싶었는데 단 한번의 설명으로도 잘 해 냈답니다


 

큰애는 먼저 끝내놓고 고리 쌓기도 하고


 

귀걸이도 만들어 보네요~ ㅎㅎ






 

그림과 같이 고리를 연결해 봅니다

두개, 세개, 네개

각 각의 고리를 연결하여 어떤 고리가 가장 긴지 측정해 보아요




 

이번에는 위에 제시된 색깔의 고리를 이용해 각 각 다른 순서의 고리를 만들어요

이런 활동은 첨이라~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잘 해냈어요

둘째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다른게.. 큰애가~ 똑같이 세개씩 가지고 만들었는데

왜 자기는 4가지가 나오고 동생은 3가지가 나오는지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같은 색깔의 고리 2개를 이용해서, 노랑의 순서를 바꾸어도 똑같은 고리가 나온다고, 설명해 주었답니다~


고리 연결 활동이 나오니..  하다 말고 갑자기~

팔찌며 목걸이며~ 만들기 시작 ~ ㅎㅎ








 

적당히 놀도록 잠시 지켜봐 주었어요~

 

그리고 다시 활동 시작~

 

세가지 길을 고리를 이용해 만들어 줍니다

어떤 길이 가장 길고 짧은지~ 눈으로는 잘 모르지만~

고리를 이용해 알아 볼 수 있어요






 

길 완성하고 난 후 길이를 비교해 봅니다


 

빨간색 길이 가장 짧네요


 

마지막으로 왕관도 만들어 보고~

둘째가~ 자기 엄마같지 않냐고 하네요

목걸이도 하고, 팔찌도 하고, 머리띠도 해서~~ 엄마같이 변신했다고~~!! ㅋㅋ

교구이기도 하고 놀이감이기도 한 ~ 고리고리 활동을 즐겁게 마치고

정리도 다 같이 했어요~



 

팔찌 , 목걸이 빼고 남은것만 정리 했지만요~ ㅎㅎ

아이들은 활동이 끝나고 나서도 고리고리로 만든 목걸이를 하고 놀았답니다 ~

 

워크북만 가지고 활동을 했지만

다음에는 수세기, 묶어보기, 분류하기 등의 활동을 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조이매스] ④ 고리 고    

 

장기를 배워보지 못했던 전 아들에게만은 꼭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어려운 한자와 많은 말로 되어 있는 장기는 저도 넘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 된 동.물.장.기

그림으로 봐선 유아수준의 장기놀이감정도인것 같은데.

막상 해보니...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동물장기말8개, 색연필보다 조금 큰 장기판이 전부예요.

동물장기말은 크기도 큼직하고 나무로 되어있구요.

귀여운 동물그림과 진행방향을 나타내는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답니다.


 

 

뭐든~새상품을 만나면 사용설명서는 숙지해야겠죠?

게임이다보니 규칙을 열심히 읽었답니다.

4개씩 하늘과 땅나라로 나뉘구요.

각 말들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주면 되구요.

그림이 똑같은데 니편내편은 어떻게 알까?싶었는데.

내편의 동물들은 절 향하도록 두시면 되요^^

 

규칙은 왕인 사자를 먹으면 이기구요.

사자가 상대편끝까지 가도 이깁니다.


 

 

각 동물장기말에 표시되어있는 동그라미들~

사자는 전방향/코끼리는 대각선/기린은 직선/병아리는 앞

병아리가 상대편끝까지 가면 바뀌는 닭은 6방향으로 움직일수 있답니다.


 

 

 

그밖의 규칙들이 중요해요~

1. 상대편말을 잡은 뒤! 그 말은 내편으로 부활할 수 있답니다~어떤 자리에서건~

2. 병아리는 상대편 끝까지 가면 다음 순서에 닭으로 변신한답니다~

(바로 닭이 되는건 아니예요)

3. 똑같은 패턴이 3번반복되면 비긴답니다~


 

 

 

 

자~이제 간단히 규칙을 숙지했으니 한 게임 붙어볼까요?

1학년때 체스를 좋아했던 아들은~동물장기에 무척 관심을 보였답니다~

처음엔 그림을 보더니 아기들꺼라며 비웃었지만

막상 한게임한게임 하다보니 동물장기의 매력에 푹푹 빠져들어가네요~~

한 게임이 짧게 수분안에 끝나기 때문에 학원가기 전~막간을 이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하도 좋아하다보니..ㅇㅎㅎㅎㅎㅎ

동물장기를 미끼삼아 공부시켰어요..ㅇㅎㅎㅎㅎ

이 공부만 끝나면 동물장기한게임할까?그러면

아들의 전투력이 상승한답니다!

 

가위바위보로 먼저할 사람을 정하고~한게임~

오늘은 제가 내리3게임을 이겨버렷네요..

제가 낼름낼름 잡아먹곤 계속 부활시켜서 사자를 포위해버렸거든요..ㅋㅋㅋ

 

좌절하며 잠들러갔어요..ㅋㅋㅋ

 


 

아주 간단한 장기예요.

동물그림이어서~방향이 표시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어서 좋아요~

게임규칙을 지키게 되고, 승패도 느낄수 있고~

전략도 세워야하는~기특한 보드게임이랍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여행다닐때 쏙~넣어다녀도 좋을것 같아요^^

계속 하고싶게 만드는 매력    

 

 

 

 

조이매스와 함께 하는 교구 활동

두번째 교구는 꼬마큐브랍니다~

 

 



 

꼬마큐브는 정육면체 2개 또는 3개를 붙여 만든 6조각의 입체 퍼즐이랍니다.

상자 안을 보면 핑크 조각 6개,  블루 조각 6개가 들어 있어요~

보통 많이들 알고 있는 소마큐브 보다 구성이 단순하여 어린 아이들이 부담없이 .

여러 형태의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고 , 또한 평면도형 채우기도 가능해요~


 

수준 1 워크북이 만 4세 이상 권장하고 있네요~

우리 집 둘째가 이제 만 46개월~ 아직 네돌이 안된 5살이랍니다~

딱 ~ 시작하면 좋을 나이인것 같아요~ ㅎㅎ

 

꼬마큐브 워크북은 총 3권 (수준 2= 만 6세 이상 , 수준 3= 만 8세 이상)이 있답니다~

 

워크북 활동을 하고 보니~

여아들이거나, 차분하고 교구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일찍 충분히 가능하구요

 울 둘째는 조금~~ 산만한 감이 있어 (남아라면 보통 그러하듯) 지금이 딱 좋아요 ~




 

워크북의 앞부분은 조각들의 탐색을 하기에 좋아요


 

네모 한칸에 올려 놓아야하는데~

옆으로 두칸인 조각을 어찌 할까~ 고민을 하더라구요~

세워도 되는지 몰랐다면서~~ ㅋ








 

이리 저리 돌려가며~ 잘 맞추어 봅니다~

한가지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정답이 나온답니다~

 

하고잽이 큰애는~ 동생만 시켜준다고~ 옆에 붙어선 괜한 간섭을 ㅎㅎ
















 

이렇게 마음대로 조각을 만든 다음~

핑크 색을 옮겨서 다시 만들어 봐요~

핑크색을 정해주고 나머지는 혼자 맞춰 보는 거랍니다

자리가 바뀌어도 만들 수 있다고~ 신기해 하네요~






 

요 꽃 역시 핑크 자리를 옮겨가며 만들어 봅니다














 

3조각 맞추기까지도 무리 없이 진행 되구요~

4조각 역시 괜찮았어요~






 

울 아들은 집중력이 요정도~`  10분~15분 정도 했나봐요~

이제 손 털고 일어나네요 ㅎㅎ

옆에서 기다리던 큰애가 얼른 자기가 해 보겠다고~ 합니당

6살 딸램~!!  자신 만만~ !!

 

먼저 맞춰보고~ 핑크색 조각을 이리 저리 옮겨가며 맞춰보기도 해요~








 

5조각 놓기








 

울딸 말하길... 위에 핑크 말과 요 기린의 차이는 엉덩이 부분 네모가 있고 없고 차이라고 하네요~

목이 긴건 눈치 못챘나봐요 ㅎㅎ


 

30쪽 부터는 입체 모양 만들기가 나온답니다~

평면은 아주 쉽게 넘어가지만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입체모양이라~

딱~ 막혀 버렸다는 ㅋㅋ

한 두조각은 쉽지만~ 4*2*2  입체모양 만들기에서 이리저리 고민만 하네요

살짝 만들어 주고~ 설명도 해 줬는데~ 완전히 이해 되지는 않는 모양이에요~

마지막 활동 32~33페이지가 힘들어요~

뒤에는 안보이잖아요~~~ 라는 ^^

 

초등수학에서도 아이들이 의외로 입체도형을 어려워 한답니다~

지금부터라도 요런 노출 필요해요~~~!!!

앞에서 본 모양, 옆에선 본 모양, 위에서 본 모양 등등도 알려주고~

마지막 활동은 종종 해 줘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6조각으로 된 꼬마큐브는 아동들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서

평소 정서적으로 산만한 아동을 차분하게 하여 한가지 일에 열중하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꼬마큐브를 수학 교구로 활용하는 목적은

손끝으로 만지고 생각하면서 친숙해진 도형에 대한 경혐을 통하여 아동들이 기하학의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 수학과 친해지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공간상상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수학적추론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조이매스] ③ 꼬마 큐브    

 

조이매스와 함께 하는 수학 놀이 ~

기하판 두번째 활동입니당~

 

 

 

고무줄 탕 탕 튕겨가며 다양한 평면 도형을 만들어 내는 기하판~

아이가 너무도 재밌어 해서 진짜 만족하는 활동이랍니다.

 

기하판 활동을 하면

시행 착오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성취감, 과제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도형 만들기를 통하여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도 좋구요~

 

첫 애가 딸이다 보니.. 엄마표 활동을 하면서 좀 더 관심을 가지는 영역이 영어 다음으로 수학이랍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은 남아보다 수학적 사고력이 좀 약하다고 하니..

어릴때 부터 틈틈히 신경쓰려고 해요~

 

 

지난 활동은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여~ 하고 싶다는 것 부터 해봤구요

두번째 활동은 빠진 부분을 보충해 주었답니다

 

 

선분을 만들어 길이를 비교해요

가로 두칸과 (노랑) 대각선 두칸의 길이를 비교해서 어떤지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대충 보고 길이가 같다고 대답을 하는..

그리고 다시 자세히 보자고~ 설명하면서 길이가 다름을 확인했어요


 

뒷편의 원형 기하판으로 시계 놀이를 해 봅니다


 

아직 시계 보기가 완전히 되지 않는지라 ~

정각 알기 정도로 해 봤어요~




선 디자인

선을 이용해서 다양한 형태를 꾸며 봐요

규칙적으로 돌아가며 걸어주는데~ 조금 헷갈려 하더라구요

책 보지 말고 생각해 가며 하랬더니 .. 쉬워 보이는데... 본인은 아닌듯 ㅎㅎ




앞에서 핀 두개를 이어 선분을 만들어 봤다면

핀 세가를 이으면 삼각형, 핀 네개를 이으면 사각형을 만들 수 있어요




선에 닿은 침의 개수 세기와 안쪽에 있는 침의 갯수 세기




지난 시간 도형 돌리기에서 ~ 아이가 신기해 하고 재밌어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살짝 변형된 도형 돌리기~

 

지난 번 과는 다른~ 네모 하나를 같은 중심을 가지고 조금씩 돌려보니~

이쁜 별이 되었다며 좋아합니다~

 

예시문을 잘 보면서 어디에 걸어야 할지 고민하고~

하나 하나 완성해 가면서 얻는 성취감~ !!!

이 재미에 계속 하려 하나봐요~

 

더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한 워크북~~

1 수준이 만 7세 이상이지만 만 5세인 딸아이도 대부분 무리가 없이 진행 되었구요~

2 수준의 워크북도 궁금해집니다~~

꾸준히 활용해 주고 싶은 기하판 활동 이었답니다~

 

 

 

 

[조이매스] ② 기하판 활    

 

매직빈 라바 369 게임

아이들과 설명서를 잘 읽고나서 게임 시작

근데 게임하기 전부터 라바 가지고 두녀석이 서로 가지겠다고 다투는 통에

한차례 눈물 바람이 지나갔네요

ㅠㅠ
정말 텔레비젼에서 보던 캐릭터가 ㅎㅎㅎㅎ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애들에게 찬찬히 이해 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고

보드게임 시작 전 준비를 ㅎㅎㅎ

셋이서 라바 369 게임하는데

불튀기는 전쟁이었네요

하는 동안 딸래미는 버럭대고 화내고 웃고

끝나고는 아들녀석 결국 울어버렸네요
헉 저의 몰골은 좀 거시기 하네요 ^^;;;;

일단 첫판이 끝나고 다들 자신의 점수를 헤아려 보네요

엄마가 일등

다음 게임을 준비하면서 울던 아들을 위해

1등을 양보했네요

하는 동안 완벽한 이해를 했는지

아들녀석도 적극적이 되네요

내가 내는 카드 말고 다른 사람의 카드까지 보면서 숫자도 세어야하고

두루두루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웃음과 즐거움은 덤이고 말이죠

아마도 내일 저녁도 라바 369 게임으로 저희 집 한동안 시끄러울 것 같아요

ㅎㅎㅎㅎ 

 

 

 

매직빈 라바 369 보드게    

조이매스 - 고리고리로 신    

고리고리는 6가지의 색깔로 이루어진 고리를 사로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교구예요!!

구성이 단순하여 어린 아동들이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고, 다양한 색깔의 고리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 수 있어요~~

 

고리고리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1. 세기, 분류하기
자신이 가지고 활동하는 고리의 수를 세고 색깔별로 구분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 연산과 분류의 개념을 익힌다.

2. 연결하기
제시된 갓과 똑같이 고리를 연결하고, 원하는 다른 모양도 만들어 보면서 장교한 조작능력을 키운다.

3. 측정하기
주위에 있는 사물의 길이를 미리 예측해 보고 재보는 활동으로 관찰력과 측정 능력을 키운다.

4. 문제해결
주어진 조건에 맞는 고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문제해결 능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기른다.

 

고리고리 교구는 6가지 색깔( 빨강, 노랑, 파랑, 주황, 보라, 초록)의 고리들이 각 9개씩 들어 있어요!!

첫 페이지 고리고리의 나라에서는 여섯 가지 색깔의 고리들을 회전시키거나 뒤집어서 제시된 색깔ㄹ과 모양이 같게 놓는 걸로 아이들이 고리의 모양 인식과 방향 인식 그리고 조작 훈련을 하는 거예요~~

작은 도령이 색깔의 고리를 사용하여 규칙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스스로 규칙을 찾아 활동하는데요..
이 규칙 찾기 활동은 모양 인식, 규칙 인식, 분석적 사고력을 키워줘요!!
시작 하는 색깔에 따라 두 가지 답이 나오는데 작은 도령이 잘 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쌍둥이 모양으로 두 모양의 색깔이 같아지도록 알맞은 색깔고리를 놓는거예요~

쌍둥이 모양이~~ 한 말에 빵~ 터진 작은 도령!!
뭐가 그리 웃긴지 연신 웃으면서 고리를 놓으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쌍둥이는 신기한 가 봅니다~~
닮은듯 하면서 닮지 않은 거 같고......
안 닮은듯 하면서 닮은 모습이... ^^

언제 웃었냐는듯 다시 집중모드로 변신!!
생각하면서 맞는 색깔 고리를 찾아 놓아요^^

 

쉽게 정답을 맞추었네요~~
스스로 규칙을 찾아 문제를 잘 해결한 작은 도령!

이제까지는 단순하게 고리를 놓기만 했는데 이젠 고리르 연결하는 문제를 풀 거예요~~
그 전에 올바른 고리 연결 방법과 푸는 방법을 배워 보아요^^


처음에는 잘못된 방법으로 고리를 끼우는 걸 하고 두 번째는 고리의 틈새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으로 해 보았어요!!

고리의 틈새를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쉽게 고리를 연결할 수 있다는 걸 알겠된 작은 도령^^

 

올바른 고리 연결 방법으로 알파벳 T 자를 만들었다고 보여주네요^^

고리를 연결하여 길이 재는 문제를 풀어 보는 작은 도령~


제시된 그림과 똑같이 색깔 고리를 연결한 후 어느 것이 더 긴 모양인지 먼저 물어본 후 작은 도령의 답이 맞는지 고리를 쭉 펴서 비교해 보았어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하는 작은 도령의 말 대로 교재를 정리하자고 하니 고리고리로 뭘 만들지 맞춰 보라고 문제를 내더라구요....

빨간 고리 두 개를 놓은 후 뭘 만들까요??


엄마한테 주는 선물이라며 꽃을 만들었네요 ^^♥

사랑한다며 예쁘지? 라고 말해주는 작은도령~!

고리들을 정리하던 작은 도령이 또 잠깐 기다리라고 하네요 ㅎㅎ

색깔고리들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더라구요....
뭘 만드나 유심히 쳐다보니~~

 

알록달록 무지개 팔찌를 만들었답니다!!
요거 울트라맨 파워 팔찌래요~~
아이들에게 좀 더 넓은 범위의 수학저 사고와 문제를 경험할 수 있고, 고리를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보고,
생각하고 자신이 활동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사고력이 신자익 다양한 수학적 개념이 형성되는
고리고리 너무 좋으네요^^


 

[조이매스] 색깔고리와 함    

   

유아보드게임으로 에듀팝의 <동물장기>를 만나봤습니다.

아기자기 귀엽고 심플한 캐릭터에 놀이 방법도 참 쉬워서 잘 갖고 노네요. ^^

 

사실 엄마가 장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놀이 방법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요 녀석은 설명서를 한 1~2분 정도 읽더니 바로 방법을 엄마에게 설명해 주네요.

 



 

놀이판이 하늘과 땅으로 구분되는데요.

각자의 말을 놓습니다.

그리고 각 말의 빨간 점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을 표시 해 주고요.

동물의 왕 사자를 잡거나 상대편의 사자 자리를 차지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너무 초간단해서 시시해 보였는데

자꾸 하다 보니 자꾸만 머리를 써야겠더라구요. 안 잡히려면 말이죠. ^^

 

 

 

그럼, 초간단 대결 동영상 보시죠!

 ㅎㅎㅎ

 


 

꼬맹이는 동물장기를 유치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사자, 병아리(상대편 자리에 가면 닭으로도 변하는..^^), 코끼리, 기린, 각각 4개 말을 가지는 2인용 게임입니다.



 

요렇게 장기판을 반으로 접어 넣으면 정리도 간단하답니다.

 

 

아빠랑도 참 재미있게 놀이 했었는데 동영상을 바뜨렸네요.

다시 한 번 엄마랑 하면서 곤란해 하는 모습입니다.

어디로 가야할까?

^^;;

 

 

[에듀팝]동물장기 : 초간    

 


우리 아이들이 사랑하는 라바~~
저희집은 케이블도 보지 않고, 아이들에게 에니메이션도 거의 노출이 안되었는데도 요 라바는 다 알고 있더라구요.
도대체 라바가 뭔가 싶었는데 1호군이 길을 가다가 뽑기게임에 있는 라바를 가르키며 알려주었다지요.
그러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광고화면에 요 라바가 항상 나온다는 걸 알았어요.
대사없이 짧은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라바 이야기는 아이들 눈을 사로잡는 캐릭터입니다.

 

얼마전 이모에게서 레드와 옐로우 라바인형을 선물 받았는데 어찌나 아끼던지, 외출할 때 바깥구경시켜준다고 꼭 데꾸다니고,
'라바 잠자고 있어요'라는 메모와 함께 침대에 재우기도 해요. ㅎㅎ
각설하고 하수구에서 사는 라바가 확실히 요즘 대세이긴 합니다.
바로 이 라바가 3,6,9게임과 접목시켜 보드게임으로 나왔어요.
겉박스에 옐로우 라바가 놀란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데, 어떤 게임일지 무지 궁금하네요.

 

2~5명까지 게임가능하고, 6세이상 적정연령입니다.
구성물은 카드 총80장, 라바 옐로캐릭터 1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카드는 총 4가지 캐릭터가 있는데, 옐로우/레드/브라운/핑크 색으로 구분되어 있구요.
각 캐릭터는 그 수가 1~5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목표
3,6,9게임과 라바의 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같은 캐릭터의 갯수를 계산하여 3,6,9가 되었을 때 노란 라바캐릭터를 빨리 잡는 사람이 펼쳐진 카드를 가져갑니다.

 
게임방법
1. 먼저 테이블 중앙에 라바캐릭터를 놓고 플레이어는 모두에게 같은 카드를 나눠줍니다.
이때 뒷면이 보이도록 자기 앞에 더미를 쌓아둡니다.
2. 플레이어는 자신의 카드 더미 맨 위의 카드 한장을 자신의 카드 더미 앞에 모두가 보일 수 있게 놓아요.
3. 다시 자신의 순서가 되면 더미의 카드 한장을 펼쳐진 카드 위에 놓습니다.
4. 같은 캐릭터의 갯수 합이 3,6,9가 되었을 때 먼저 발견한 사람이 라바를 외치며 라바캐릭터를 잡습니다.


5. 캐릭터를 먼저 잡은 사람은 펼쳐져 있는 카드를 모두 가져오고 가져온 카드는 한쪽에 따로 모아둡니다.
6. 카드를 가져온 사람부터 게임을 이어서 합니다.
7. 카드가 없어지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획득한 카드는 1점 남아있는 카드는 -1로 계산하여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 방법을 보니 떠오르는 카드게임이 있으시죠? 바로 할리갈리!
할리갈리는 같은 모양의 과일이 5가 되면 종을 쳐서 카드를 획득하는데,
이때 획득한 카드는 자신의 카드더미 맨 아래에 두죠.
라바 3,6,9도 게임방법은 유사하나, 획득한 카드는 따로 두어서 남아있는 카드와의 차로 점수계산을 하고
왕 라바카드가 있어서 조커역할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게임엔 행운이 따라오는 조커가 있어야 제맛이죠?
라바 3,6,9게임에도 조커가 이습니다. 바로 왕 라바!!
게임을 진행하다가 왕 라바가 나오면 무조건 라바하면서 라바를 잡습니다.
가장 먼저 라바를 잡은 사람이 펼쳐진 카드를 모두 가져옵니다.
왕라바가 나오면 정말 1호군과 엄마는 최고의 반사반응으로 라바를 잡으려고 난리예요~~ ㅎㅎ
또 같은 캐릭터가 3,6,9가 아닌데 라바를 잘못 잡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카드 한장씩 줍니다.

 


획득한 카드를 따로 두고 진행하니 게임이 너무 금방끝난다고 해서
할리갈리처럼 자신이 획득한 카드는 따로 두지 않고 본인 카드더미 맨 아래에 두어 합쳤습니다.
이렇게 하면 게임소요시간이 좀 길어져요.


집중력과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인데, 초반엔 할리갈리에 익숙한 1호군이라 잠시 헷갈려하다가
몇 번 진행하고 나니 3,6,9를 아주 직관적으로 한눈에 파악하며 게임을 하더라구요.
이 게임은 수의 다양한 합
1+2, 2+1, 1+4, 2+3, 5+4, 1+1+1, 2+1+3... 등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3,6,9의 수 가르기, 수의 합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레 익힌다는 학습적 효과까지 생기네요.

귀여운 라바캐릭터 때문에 그 재미가 배가 되는 라바3,6,9게임.
라바를 서로 쟁탈하며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지난 주말 내내 신나게 놀았답니다.
집중력과 순발력, 그리고 수연산효과까지 덤으로 따라오는 유쾌한 게임이랍니다~~
여러분도 라바의 매력에 푹 빠져보아요

 

대세인 캐릭터 라바를 보드    

라바 369 보드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만나게 되었답니다.

집에 할리갈리라는 보드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을 저희 아이들 무척이나 재밌게 하고 있다죠

아이들 연산에 좋은 보드게임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할리갈리 이야기하는 분들도 꽤 있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바 캐릭터가 보드게임으로 나왔더라구요

할리갈리는  게임 진행 중에 종을 치지만..

라바 369 게임에선 라바를 먼저 잡아야 한답니다.

 

할리갈리 종치기를 하다보면 가끔 아이들 손가락이 살짝 다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맘이 급해서 급하게 종을 치다 손이 걸려서 아프다는 경우도 있었는데 라바 3.6.9 게임은 일단 라바 장난감을 잡는거라 게임 도중 아프다고 징징 대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게임 방식은 비슷하답니다.

할리갈리는 같은 그림이 합해서 5가 될때 잽싸게 종을 치는 게임이지만..

라바 3.6.9는 같은 캐릭터 개수가 3 또는 6 또는 9의 숫자가 되었을때 라바 장난감을 잡으며 라바 외치는 게임이랍니다.

무조건 5가 아닌.. 3.6.9 세가지 수가 될때 라바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살짝 더 연산에 도움이 된다고 할까요^^

 

먼저 게임 구성물을 보면 엘로우 라바 캐릭 인형과 55장의 그림카드,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어요

이 게임은  2~5명. 6세이상이면 할 수 있고

 15분정도 소요된다고 되어 있네요

 

6세 이상이라는게 아마도 간단한 연산이 가능해야 하니 6세 이상이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55장의 그림카드에 라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여기 보면 왕관을 쓰고 있는 라바도 보여요

이 왕관 쓴 라바가 나오면 캐릭터 개수 상관 없이 무조건 라바 외치면 된답니다

 

라바 3.6.9가 도착하던날..

옐로우 라바 인형을 보며 막내나 둘째나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라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다보니 라바 3.6.9 보드게임을 만난 첫날 바로 게임을 시작하고 싶어라하더라구요^^

 

울 막내는 아직 어려서 옆에서 구경...

녀석도 함께 하고 싶어서 옆에서 구경합니다^^

 

어린이집. 학교 다녀와서 둘이서 라바 3.6.9 게임 한판...

 

저녁에 집에 오신 아빠를 붙들고 라바 게임 한판^^

 

할리갈리 게임할땐 이게 끝이 없어 애들 아빠나 엄마나 빨리 끝내고 싶은 맘에 머리쓰기 바빳는데

라바 게임은 게임 진행 중 한명이라도 카드가 다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게임이 중단되니 금방 끝나서 좋더라구요^^

다 끝난 후..

라바 게임 도중 획득한 카드의 개수를 세어보고

아직 내 손에 남아 있는 카드의 개수를 세어..

획득한 카드  - 남은 카드  =?

 

바로 이 연산 후 값으로 누가 이겼는지 알 수 있어요

게임 도중 캐릭터 개수를 세며 연산 공부를 하고

마지막으로 점수가 얼마인지 알기 위해 또 다시 뺄셈이란 연산을 하게 되네요^^

  

 

[라바3.6.9] 라바와    

이 동물장기는 아이와 영재교육박람회때 처음 체험해 보고 나서 이런것도 있구나~~

보통의 장기알과는 달리 귀여운 동물모양의 그려진 장기라 아이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동물장기는 사자, 코끼리, 기린, 병아리 네가지 말이 있고,

각각 찍힌 점의 방향으로 한 칸씩 이동할 수 있어요.

 

   

 

말판 위에 말들은 처음에 각각 이렇게 배치가 되구요.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눠서 전략을 펴면 되요.

보기엔 간단한데 저는 왜이리 헷갈리는지..

중간에 잘못 말을 움직였다가 저희아이가 설명서를 보고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지..

사자는 동물들 중 대장이고, 주변의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코끼리는 대각석 방향으로 이동해요.

기린은 앞, 뒤, 옆 방향으로 이동해요.

병아리는 앞으로만 한 칸 씩 이동해요. 하지만 병아리가 상대방 진영에 도착하면

닭으로 성장해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저희아인 신났지만 전 왜이리 알쏭달쏭한지...

 

 

 

[에듀팝]귀여운 동물장기의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좋아해요.

그래서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접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참 단순하면서 재밌는 것들이 있어요.

중독성이 강한 것들...

 

매직빈 라바 369게임은 온 가족이 웃으며 즐기는 두뇌게임입니다.

물론 순발력도 필요합니다.  ㅎㅎㅎ

갈수록 아이들을 못당하는 저,,,  슬퍼집니다.

 

아이들이 보드게임도 좋아하지만 라바도 좋아하는데

이 보드게임에 라바가 등장하니 더 열광을 하네요.

중학생 큰아이부터 초등 저학년 막내까지 마구 마구 웃으며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큰 아이가 여자아이다 보니 둘째인 동생을 못이겨 분?해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라바 369게임은

같은 캐릭터의 개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3,6,9가 되었을 때

라바를 빨리 잡는 사람이 펼쳐진 카드를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상자 사이즈도 크지 않아요.

가로 세로 약 15cm, 높이 약 7cm 가량 됩니다.

상자위에 웃고 있는 라바, 놀라는 표정의 라바,  넘 귀엽죠^^

 

 

 

상자 뒷면엔 보드게임 내용물과 간략한 게임 소개, 상품 관련 표시가 있습니다.

 

 

 

 

2~5명 가능한 게임이고

6세 정도로 3, 6, 9의 수 개념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시간은 보통 약 15분정도라도 적혀있네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귀여운 옐루우 라바캐릭터, 카드55장, 설명서

 

 

 

 

 

인형 밑면에 MADE IN KOREA 라고 적혀있네요.

 

 

 

게임 방법은 너무 간단해요.

 

1.  중앙에는 라바 캐릭터를 놓고 카드를 나눠갖고 뒷면이 보이도록 자기 앞에 더미로 쌓아둡니다.

(카드는 모두 55장이므로 같은 개수의 카드를 나눠 가질 수도 있고

한사람이 좀 더 많은 카드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2.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카드를 냅니다.

 

3. 카드를 내어 같은 캐릭터 개수의 합이 3, 6, 9가 되면

"라바"를 외치고 캐릭터를 잡습니다.

(게임중 왕라바가 나오면 무조건 "라바"를 위치며 잡고

먼저 라바를 잡은 사람이 펼쳐진 카드를 모두 가져옵니다)

 

4. 캐릭터를 잡고 "라바"를 외쳐 가져온 카드는 따로 놓아두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3, 6, 9가 아닌데 라바를 잘 못 잡은 경우 잘못 잡은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카드를 받아 자신의 더미 아래에 놓습니다)

 

5. 한 사람이 더미에 있는 마지막 카드를 내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점수계산

게임 종료 후 획득한 카드는 +1, 남아있는 카드는 -1점으로 하여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이 상당히 단순하면서도 재밌어요.

하다보면 순발력도 늘 것 같구요.

큰 아이들이나 성인의 경우, 순발력이 빠른 사람에게 유리하지만

유치원 다니는 어린 친구들의 경우 계산하는 능력이 승패를 좌우하겠군요^^

 

집안에 라바 덕분에 온 가족의 웃음소리가 넘치게 하는 게임입니다^^

[매직빈-라바369]온가족    

[에듀팝] 동물장기 는 규칙은 간단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보드게임이랍니다  (쇼기에 기반을 둔 추상전략보드게임)

 

 

밀크커피는 장기 못둡니다.... 바둑.. 물론 못 둡니다.. @.@  체스는 그래도 좋아했었는데... 그것도 결혼하고 애낳고 뭐 하다보니..

기본적인 규칙도 다 까먹었어요....

 

그래서 동물장기 라는걸 처음 보고는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말이 몇개 없어요... 그래서 규칙도 무척 간단하답니다..

대신 판도 작아요.... 욕심을 부리면 내가 움직일 공간이 없어요 ㅎㅎ

케이스는 아담합니다.. 탄탄한 하드지로 되어있기도 하구요

 

동물장기에는 똑같은 모양의 원목 말이 4개씩 총 8개가 들어가 있답니다...

똑같은 모양의 말.... 내말도 사자를 시작으로 코끼리 기린 병아리 이고.. 상대편의 말도 사자로 시작하여 코끼리 기린 병아리..

판이 정말 작아요....

 

사자가 동물의 왕이라고 불리듯이.. 게임판에서도 왕입니다 ^^ 주변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수 있어요.. 사방과 대각선이동 총 8곳의 이동경로

코끼리는 몸집으로 믿음직스러운 캐릭터가 됐구요.. 대각선 방향으로만 움직일수 있답니다

기린은 사방으로 앞, 뒤, 왼쪽, 오른쪽 으로 움직일수 있어요

병아리는 앞으로 한칸씩만 움직일수 있어요.. 하지만 상대방 진영 끝에 도착하면 막강한 닭으로 변합니다.. 앞, 뒤, 양 옆 과 대각선은 두방향..

총 여섯방향으로 움직일수 있어요
깔끔하게 원목으로 모서리 처리도 부드럽게 잘 되어 있구요 나무 자체도 매끈하게 되어 있어 다칠염려가 없답니다..

 

보드판은 3 * 4 칸으로 되어 있어요.. A4 용지보다 조금 작게 되어 있구요

케이스 크기 자체가 15.5cm * 20cm   이기 때문에 휴대하기에도 좋을듯 싶어요...

 

처음 택배가 왔을때부터 또또남매는 신 나 합니다.. 하고 또 하고

이 동물장기는... 욕심을 내면 게임이 금방 끝나버리고... 재미없게 끝나 버립니다...

 

말의 움직임의 기본 규칙은 말에 있는 빨간 점 방향으로 움직일수 있다는 것과

내가 잡은 상대방의 말을 내 말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거 때문에 움직일 공간이 만들어지지 않을때가 많아요..

 

내가 잡은 상대방의 말을 내 말로 해버리면...

양편 각각 말은 4개씩 8개... 칸은 12칸.... 비는 칸이 4개 밖에 없기 때문에 움직일 공간이 나오질 않고...

움직이지 못한다고 앞뒤로 왔다갔다 3번 하면 게임은 무승부..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몇일동안은 두 아이가 하는대로 나두었답니다...

또영군은 10살, 또진양은 7살......  10살 아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규칙을 이해하고 동생에게 설명하고 잘 풀어나갈수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

보드게임에 , 승부에 유난히 집착을 하는 또영군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안되더라구요...

 

결국 몇일전 게임에 합류... 같이 해봤어요...

설명서 한번 읽은것과.. 설명하기 좋아하는 또영군의 침 튀기는 설명으로 게임규칙은 이해하기 쉬웠어요

 

게임을 시작하고.... 잡은 병아리를 바로 올리지 않고.. 잡은 기린을 올리지 않고.. 움직을 공간을 만든 다음에 내리 두판을 이겼더니..

엄마랑 안한데요.. --;;

그리고는 동생을 상대로 열심히 이기는 게임을 합니다....

또진양은 자꾸 지니까 안하려고 하고.. 제가 옆에서 훈수 뒀습니다 ㅋㅋ

오빠를 한판 이기고 나니.. 기세가 등등합니다..

또영군의 기분은 묘했을듯 싶어요...  동생하고 놀고는 싶은데.... 동생이 지면 안한다고 하고.... 본인이 지면 짜증나고... 놀고는 싶고..

 

 

 

게임 시작전에 급 궁금해지는 것... 다른 분들은 안 궁금해하셨나요?... 저만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12칸의 보드판에 8개의 게임말.... 게다가 잡은 상대방의 말까지 내말로 할수 있다면 모양이 모두 같은데..

내꺼인지 니꺼인지 어떻게 구분하지?..

 

또영군은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방향이 있잖아요 ㅎㅎ

이 게임말은 색이나 모양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 말을 놓을때 내 말의 머리 부분이 상대방을 향하게

방향을 잘 설정해서 놓아야 합니다..

잘못 놓으면 상대방 말이 되어버리는게죠 ^^

 

 

또영군은 엄마랑 먼저 몇판을 했었어요...

동생이랑 몇판은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고...

마무리를 제가 져주는 것으로... @.@ 승부욕이 강한 아이인지라..(왜 꼭 보드게임에서만? ㅠㅠ)

그렇게 안하면 끝을 안냅니다 ㅠㅠ   져주는 상황이 기분이 좋아진듯.. 표정이 풀어지는 중입니다 ㅋㅋㅋ

 

 

 

하는 방법이나  하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 2~3분 내에 끝낼수도 있고...

그거 보다는 오래 할 수도 있는.. 묘한 매력의 보드게임 이랍니다 ^^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못하는 또또남매에게 새로운 보드게임 동물장기는 꽤나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네요 ^^

 

 

 

 

동물장기는 쇼기(Shogi)에 기반을 둔 추상전력 보드게임입니다

체스, 차투랑가, 막룩, 상기, 장기 등 동류의 게임과 비교해서 쇼기는 획득한 상대의 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쇼기를 기초로 3×4 직사각형 게임판과 말 8개를 이용한 동물장기는 2008년 키타오 마도카 라는 여류 프로 쇼기기사가 만들었어요

 

 

 

 

 

 

[에듀팝] 동물장기 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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