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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둘째아이 수학시험이 있었다. 나 어릴적 단답형의 수학문제에서 한 가지의 답을 요하는 문제가 아닌 같은 문제 속에서 해결책을 여러가지로 놓고 고민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풀게 하는 독창성을 요하는 문제였는데 아이가 써 낸 답은 문제에서 요하는 정답은 아니였다. 그렇다면 틀린 것이 분명하였는데 담임선생님 께서는 동그라미 채점을 주셨다.

문제를 찬찬히 살펴보니 문제에서 요구했던 답을 쓴 것은 아니였지만 그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에 가산점을 주신 것이다. 이렇듯 요즘 아이들의 수학은 단순히 문제 해결력만을 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다양한 해결력을 요하는 수학이었다.

어떻게하면 아이들과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하여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이런저런 교구를 찾던 중에 조이매스 창의성 교구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조이매스 칠교판 교재에서는 평면기하학의 기본 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조각을 이용하여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성까지 키울 수 있는 장점이있다. 또 요즘에는 학교에서 초등1학년이 되면 칠교놀이 수업은 필수가 되었는데 이런 이점들이 있기에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

삼각형과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 조각은 천 가지가 넘는 사물의 모양을 형상화 할 수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도형의 모양과 넓이, 합동, 대칭, 닮음 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아이들과 칠교놀이를 통해 새로운 모양을 만들면서 눈으로 실감하게 되는 부분은 창의성과 독창성이었다.

내가 갖고 있는 교재는 만7세 이상이었지만 꾸준한 학습활동으로 4살된 우리집 막내는 곧잘 모양의 형상을 완성시켰다. 조이매스 칠교판은 주어진 그림판에 모양을 붙이고 대칭의 원리를 이해하는 문제해결력에 큰 도움을 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교구로  적극 추천할만 하다. 조각들을 창의적으로  배열하다 보면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수학과 친해지는 지름길이 되리라 생각한다.

<독후활동> 아이들과 이런저런 칠교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조이매스 칠교놀이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바로 제가요 ^^
하지만 수,과학 부분은 열심히 (힘들게) 노력 하지 않으면 어려웠고,그 과목이 주는 공부의 재미도 도통 몰랐었지요.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육아'와 '교육'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게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고
도서관에서, 서점에서 참 많은 육아서적들을 접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 중에 발견했던 점이...
수학, 이라는 학문은 단순히 '과목'적인 공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삶에 있어서 폭 넓은 모든 사고력에 밑바탕이 된다는 점이었어요.
어떤 일에 대한 선택과 진행, 그리고 결과에 대한 모든 것들을 두루 다루고 있는 부분이 수학적인 사고력.
즉 논리적인 사고의 계획이라는 점이었지요.
순간, 쿵! 하는 놀라움과 충격도 있었습니다.
흔히들 이런 말 자주 들을 수 있잖아요... '인수분해가 나중에 콩나물 살때 필요한것은 아니다'
수학은 단순히 수식 계산, 즉 산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한 얘기라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무엇이든 주입식이 아닌, 놀이로, 체험으로, 몸의 즐거움도 함께 줄 수 있는 그 어떤 것으로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 마음.
저도 그런 엄마 중의 한 명입니다. 또 그 방법을 늘 잘 몰라서 허둥지둥 하는 엄마 중의 한 명이구요 ^^

칠교놀이에 대해서는... 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그 이전에 가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었지요. 바로 수과학적인 놀이학습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었으니까요.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단순한 지식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없었기에, 점차 미루고 있었던 찰나.
칠교에 대해 만나게 되었었네요.
하지만, 마트에서 칠교판을 사다가 아이와 몇번 해보고, 인터넷으로 자료도 찾아보고 했었지만...
어째 좀처럼 진전됨이 없이 단발성에 그치고 마는 경험을 자주 느꼈습니다.

조이매스 창의력 수학 활동학습 시리즈.
그중에서도 칠교판 시리즈는 정말 제게 고마운 존재랍니다.
밋밋하게 도형만으로 모양을 표시해주며 놀이하던 아이역시 갖가지 자연동식물들의 표현방법과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되어진 다채로운 그림들로 하여금 흥미를 가지고 페이지를 쑥쑥 넘기게 해줍니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직접 지시문을 읽으며 혼자서 척척해낼 수 있겠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엄마와 함께 그림을 보며 이야기 하면서 해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학부모 가이드가 마련되어 있어서, 각 페이지 마다 어떻게 적절한 질문 자극을 줄 수 있는지,
다양한 심화 학습으로 연계해주고 있어서... 엄마에게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해주고 있었지요.

칠교판 7조각을 하나 하나 책 위에 올려서 맞춰가며 놀이 할때도,
180도로 반듯하게 펼쳐지는 제본이기에 아이가 더욱 편안해 했습니다.
자칫 조각들을 올려놓고 흘러내려버리면 어린 유아들은 자신들의 '완성물'이 무너지는 상심을 가지기도 하니까요.
작은 배려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적절한 수과학 학습 시리즈를 찾기에 어려운 느낌이 있었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이와 함께 놀며 배우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 먼저! 수,과학 논리    
 

 아이들 두뇌 계발에는 어떤 학습지보다도 조이매스 칠교판과 같은 교구를 통한 창의력 및 이해력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평소에도 교구를 통한 학습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수학도 그런 것 같다. 아이들이 처음 수를 배울 때 머릿속에서의 추상적인 셈보다는 직접 사물을 놓고 세어보는 것이 머릿속에 개념이 확실히 밝히듯이 도형도 그렇고 들이재기도 그렇고 쌓기 놀이도 그런 것 같다.

  특히 내 아이는 백 번의 설명보다는 한 번의 구체적인 사물을 통한 시연이 빨리 이해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수학 문제를 풀 때도 가능한 한 관련 물품을 직접 가져다가 만들어서 보여주어 이해시키는 편이다. 쌓기 놀이할 때도 블록을 가져다 쌓아보면서 위의 본 모양, 옆에서 본 모양들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고, 감쳐져서 안 보이는 건 어떤 것인지 직접 보여준다. 물론 다른 수학 개념도 가급적 시연 가능한 것을 구체물을 조작해서 해보도록 하게 하는 편이다. 그런 걸 보면 수학도 이해가 필요한 학문인 것 같다.

  아이들이 수학 분야 중에서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도형이나 분수다. 그렇게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이 칠교판을 통해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칠교판은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 것으로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이라고 한다. 칠교판이 무엇인지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고 집에 한 개쯤은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정사각형의 색종이를 잘라서 도형을 꾸미는 것 같은 활동을 한다. 그래서 그런 것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책자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조이매스 칠교판>이 바로 그런 책이다.

  조이매스 칠교판은 수준별로 만 4세에서 6세가 할 수 있는 수준 1과 만 7세 이상이 할 수 있는 수준 2로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내가 본 수준 2은 문제 제시면이 전부 41면인데, 그 중 앞부분은 칠교판을 구성하는 7개 조각을 뒤집거나 돌려서 모양은 완성하는 활동인 ‘평면 구성’이었고, 나머지는 합동이나 닮은 도형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맞추어 보는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게 하는 ‘문제해결’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평면 구성’에서는 과일, 한글, 숫자 놀이, 알파벳, 우리가족, 우주여행, 바닷속 생물, 월드컵, 놀이터, 현미경, 도전 과제로 주제별로 문제가 제시돼 있다. ‘문제 해결’에서는 세 조각으로 모형 만들기, 거울나라, 오각형과 육각형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만들기, 칠교판 조각을 모두 사용해서 삼각형과 사각형 만들기, 칠교판을 모두 사용해 합동인 도형 만들기, 칠교판에 들어 있는 가장 작은 삼각형을 가지고 나머지 도형의 크기 알아보기, 넓이 알아보기, 크기 비교, 넓이 비교로 구성돼 있다.

  평면 구성은 그래도 조각의 전체적인 윤곽선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문제인데, 문제 해결로 넘어오게 되면 비교적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제기되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바로 칠교를 하는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이 부분을 통해 도형의 크기 비교, 넓이 비교, 분수에 대한 이해가 모두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푸는 과정에서 과제집착력, 문제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 칠교를 가지고 모양 꾸미기 즉 평면 구성은 많이 해보았는데 이것을 가지고 크기 비교, 넓이 비교, 분수에 대한 설명에 응용할 생각을 하질 못했었다. 아이들이 도형을  처음 배울 때 똑같은 도형이라도 위치만 바뀌어도 다르게 보여서 넓이나 크기를 비교할 때 많이 헷갈려 한다. 그리고 분수의 크기 비교도 다소 어려워한다. 앞으로는 칠교를 통해 이들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조이매스 칠교판은 칠교판이 두 개다. 그래서 두 판을 모두 이용하는 큰 도형을 구성해 보는 것도 가능하고, 넓이 및 크기 비교에도 유용하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도 각 문제 밑에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아이가 힘들어 할 때에는 엄마가 힌트는 주면서 재밌게 유도할 수 있어 좋다.

  이처럼 칠교판은 아이에게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무엇보다도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놀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 있어 좋다.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면서 함께 두뇌 계발을 할 수 있어 참 좋다. 그래서 나는 이런 교구들을 단지 학습 부교재로서뿐 아니라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든 재밌게 할 수 있는 놀이로서 적극 추천한다.

공간지각력 익히기에도 좋고    

칠교판은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으로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 것이예요.
칠교판이 전 세계적으로 수학교육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평면 기하학의 기본 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 조각들을 이용한 여러가지 활동이 아동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 칠교판이 뭐에 쓰이는 물건인지...몰랐던 무지한 저..
몇달전 책을 구입하며 칠교판을 선물 받았어요.
하지만 챌교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이랑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해야하는지...몰라..
그냥 서랍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칠교판...

무지한 저에게 너무나 반가운 책..
조이매스 칠교판..
다양한 그림으로 가득 차 있어..
아이는 필교판으로 모양을 만들어 보고..
색칠도 해보고~~^^

칠교판의 특징...
1. 도형의 모양과 넓이, 합동, 닮음, 대칭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이해합니다.
2. 추상적인 문제를 구체화, 조직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3. 추론과정을 시각화, 객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4. 문제해결 능력과 집중력을 키웁니다.
5.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관찰력과 분석력을 키우고, 새로운 문양을 만들면서 독창성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생각보다 아이에게 참 많은 것을 키워주죠?^^
국어보다는 수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미있는 할동으로 하는 수학공부라 그런지..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하네요.

조이매스의 창의력 수학 활동학습 시리즈를 보니 참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네요.
창의력 수학놀이를 통해 아이의 3Q(IQ, EQ, SQ)키우고.
아이의 창의적 사고력과 영재성을 계발할 수 있다니~~~
엄마로썬 욕심나는 프로그램이죠?^^

 

 


조이매스 칠교판...창의력    

맨처음 칠교놀이를 알게 된것은 5세였을때, 근처 문화센타에서 놀이수학을 했을 때 였었요.

그때의 당황스러움이란,, 울아들은 첫시간은 무얼해야 하는지 당황하다가 옆에 친구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문양을 맞출수있었지요..그때 울아들에겐 놀이수학이 아니였죠..

그때 아,,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6세때 유치원 방학숙제로 칠교놀이를 했었어요..

그때도 한번 하고 지나가는 정도였고 이게 왜 필요한지는 솔직히 몰랐어요.

 

그러다가 최근 제가 초등수학 지도사 과정을 배우는데요..

거기서 칠교놀이가 나오는거예요..딱히 어느학년에 나오는 문제 풀기여서가 아니라 수학의 기초를 좀더 쉽게 아이에게 제공해 줄 수있다는 점에서 그리고,,거기에서 파생되어 지는 창의적 문양과 그에 따른 문제해결력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도형부분에서 밀어내기,뒤집기 등의 스킬이 필요하고 도형그리기,그리고 어떤 문양에 도형이 몇개 정도 들어갈 수 있나 등의 문제가 실제로 교과서에 나오거든요.

 

울아들,,항상 칠교놀이 하자고 끌어다 책상에 앉혀도 칠교놀이에 제공되어 지는 작은 그림을 보면서 하기엔 참 엄마나 아들이나 힘들었지요..그래서,이번 워크북을 받자 말자 펼쳐보니 수준2라고 해도 쉬운 단계에서 부터 조금씩 어려워지더군요.

펼쳐놓고 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제본에 더욱 즐거웠지요..

더구나,,칠교가 하나도 아니고 색깔로 두개 세트로 주시다니..사실 제 아들은 주머니까지 맘에 들어 하더군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책장마다 밑에 있는 부모tip덕분에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없이 아들이 하게 기다리고 팁에 있는 내용만 이야기주고 받고 또 다른 방법으로 맞추어 볼 수 없는지 연구하기도 했어요.

감사해요..그리고,저희 형님때문에 조이매쓰는 전부터 알고있었거든요..형님이 교구나 교재구입을 하던곳이고 추천해 주던 곳이라 후기모집보고 바로 응모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즐겁게 수학을 할 수 있게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고 이런 기회도 많이 주세요..

이젠 방학이라 주위의 친구들과 같이 시간내서 해보려고 해요..감사해요..

 

 

칠교놀이2-유아수학의 즐거    

집에 예전에 사 두었던 칠교판 하나가 있었어요.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퍼즐처럼 나무틀에 맞춰서 넣는 것이 고작이었고요.

그것도 완성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었는데

좀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네요.

 

구성을 먼저 살펴 보면 활용책 한 권과 두 개의 칠교판이 들어 있어요.

지퍼백에 두가지 색깔의 칠교판이 들어 있네요.

정리할 때 받는 스트레스가 덜 할 것 같더라고요^^

 

활용책을 펼치기 전에 5살 아이와 칠교판 두가지를 살펴 보게 했네요.

모양대로 분류해 보고, 크기대로 분류해 보고,

색깔대로 분류해서 한 세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게 했어요.

아이가 중간에 작품 하나를 만들었네요.

엄마 눈에는 사자같이 보이는데 코끼리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책은 두 단원으로 나눠져 [평면 구성]과 [문제 해결]이라는 소제목으로 나눠져 있어요.

 

[평면 구성]의 첫 장을 펼치니 한 세트를 이용해서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나눠 보기를 잘 했다 싶었네요.

사람을 맞추는 페이지에 얼굴이 나오던데 칠교로 가려 버리니 갑자기 이상하더라고요.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라서 그렇다고 했네요ㅋㅋ

색깔이 들어간 투명 조각은 어떨까 하는 생각과

왼쪽에 놓을 때 조각이 흔들려서 스프링 제본은 어떨까 싶었어요.

180도 제본으로 되어 있어서 중간으로 갈수록 잘 펴지기는 한데 앞과 뒤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살짝 제본 이야기가 표지쪽으로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접어서 폈었거든요.

그리고 바로 오른쪽의 그림을 맞추는데 사이가 떨어져 있어서 아이가 좀 힘들어 하더라고요.

전부 다 그런가 싶었는데 단계인 모양이었어요.

뒤쪽으로 가니 붙여서 맞추게 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는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단색으로 맞추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쁘게 색칠을 해 보라고 하니

아이가 더 신나게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한참 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중이라 자음과 모음 조합으로 단어 써보기도 같이 했네요.

엄마선생님이 너무 좋답니다.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활용을 하니 4페이지 정도가 53개월 아이에게는 딱 맞더라고요.

 

바다 여행, 동물 농장, 달리기...이런 주제가 있어서 주제별로 나눠서 해 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어 하고요.

평면 구성의 마지막에 '도전해 보세요'라는 작게 축소된 그림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저도 못 하겠더라고요.

아이가 못한다고 해서 제가 한건데...살짝 해답을 보고서야 '와~'라는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단순하게 생긴 것이 꽤 머리를 쓰게 만들었으니 말이지요.

 

[문제해결]은 칠교의 제 맛을 알게 해 주는 장이에요.

각 장에 나와 있는 '학부모 가이드'가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칠교가 왜 중국에서 사랑을 받는 게임인지 하면서 느끼겠더라고요.

아이는 조금 어려워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성취감은 있어 하더라고요.

이 장을 먼저 해 보고 '도전해 보세요'를 했으면

해답을 안 보고 풀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조금 더 고민해볼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평면구성이 좀 더 많이 나와 있는 책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 하고나서 반복해서 그런지 모양 맞추기만 하는 것은 금방 하더라고요.

 

아이랑 머리를 맞대고 오래만에 씨름을 했네요.

아이만 해 보는게 아니라 엄마도 머리 쓰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어디에서 보니 칠교는 치매예방에 좋아서 100살까지가 적정 연령이라고 하던데

만 4세~6세용이 이렇게 수준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엄마도 아이 덕분에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네요^^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1]    

칠교판이 아이들 지능놀이에 좋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일것이다.

책자람에서 너무나도 평소에도 너무가 갖고싶던 조이매쓰시리즈중 칠교판 행사를 해서 운좋게도 만나볼수 있었다.

우리가 받은것은 칠교판2이다. 8살 딸아이가 받자마자 너무 재밌겠다며 좋아했다.

나도 받자마자 교재를 살펴봤다. 역시 알차게 되어있다.

워크북과 칠교놀이 2세트가 각각 빨강,파랑으로 구성되어있다.

처음은 워밍업수준이다가 점점 난이도가 있어진다. 책을 펼쳐놓고 딸아이는 왼쪽 페이지,나는 오른쪽 페이지..누가먼저 맞추나 게임을 신나게 했다. 자꾸 해보니 요령도 조금씩 생긴다.

책제본이 180도로 확 펼칠수 있게 특수제작되어있는게 조그만것까지 신경쓴 의도가 보인다.

크리스마스때 소마큐브 교구가 생겨서 조이매스 소마큐브편 워크북을 구입해서 아이와 놀아볼

예정이다. 입체적인 사고에 그만인것 같다.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교구로 조이매쓰 너무나 마음에 들고 강력히 추천하고프다...

조이매스 칠교판2    

며칠전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가야했었는데.... 김포공항역은 다양한 칠교놀이를 이용한 벽장식이 참 특이하게 이쁘다.
7개의 칠교조각으로 정말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는 칠교가 750가지란다.


며칠전 조이매쓰의 칠교판2에서 보았던 그 칠교로 만들어진 다양한 모양들...
색상도 이쁜데다, 그 모양도 가지각색이라 아이는 순간 그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었다가
'어? 이거 우리집에 있는거랑 똑같은거네요." 그런다.
"그렇지? 이렇게 많은 모양을 만들수 있단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그 모양을 하나하나 눈에 넣어놓고 싶어진다.
어쩌면 이렇게도 다양할까.....

조이매쓰의 칠교판을 받은날은....
마침 그날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가족축제가 있던 날이었다.
회사일이 바쁘지만, 유치원 행사에는 가야겠기에 유치원을 갔다가 저녁8시에 다시 회사로 돌아와야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엄마는 일을 하는데 아이들에게도 뭔가 소일거리를 찾아줘야 했는데..
마침 그날 배달되어 온 이 칠교놀이가 딱 안성맞춤이었다.
꺼내주고는 맞추도록 했더니 제법 집중해서 잘 한다.
칠교놀이 책자와 함께 온 칠교조각 빨간색/파란색 한판씩이 있어서 동생이랑 한면씩을 맡아서 하기도 했다.
삼각형,사각형을 채우려면 어떤 조각들을 이용해야 할까...
하나를 완성할때마다 얼굴 한가득 자부심을 가지고 엄마를 부른다.
"엄마! 다 했어요.~~~~"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엄마 또한 일하다말고 얼른 달려가서 만들어진 칠교판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조이매쓰의 칠교판 수준2.
수준1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수준2라고 해도 그리 어려운것은 아닌듯싶다.
만 7세이상이라지만, 우리애가 만6세. 아마도 만으로 5,6세 정도가 되면 조금 어렵지만 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양한 그림속에 하얀 그림여백을 두고 그곳을 채우는것이 아이들의 임무다.
처음에는 칠교조각형태가 그대로 나타나있어서 동일한 도형을 그대로 올려놓기도 해도 되지만,
그 다음에는 나뉘어지지 않은 공간에 나름대로 맞는 조각을 올려놔야한다.
언뜻보기에는 다른 모양인듯한 곳에 같은 조각모음을 가지고 만들고 보면 그 크기가 같다는 것을 배우게도 되고,
몇조각으로 이루어졌는지를 파악하다보면 그 크기를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칠교놀이는 우리의 옛 전통놀이란다.
정사각형을 삼각형이나 사각형으로 7개의 조각으로 쪼개어놓고
그것으로 여러가지 새, 개구리등의 모양을 만들면서 놀이를 즐기는것인데,
이 책속에서는 우리의 전통 칠교를 이용하여 로켓도 만들고, 아라비아숫자를 만들기도 하고, 알파벳도 만든다.
요즘 가베가 대세라고 그것으로 많은 모양을 만들기도 하는데.. 언뜻 칠교로도 무궁무진한것을 표현할수 있음을 알게된다.


7개의 조각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세상...
아이들은 이 작은 조각으로 또 무엇을 만들고 싶어할까....
책속의 모양에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보라고 해본다.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다양한 지식.
미술이 되기도 하지만, 과학도 되고, 또 즐거운 수학이 되기도 한다.
칠교놀이로 풀어보는 이러한 학습은 이 엄마에게는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조이매쓰의 다른 제품에도 자꾸만 눈이 간다.... 이걸 또 사, 말어? ^^

 

7개의 조각으로 만들어가는    
칠교는 중국의 오래된 퍼즐게임으로서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 것입니다

중국의 당나라때 서양으로 전해졌다고 해서 영어로는 탱그램이라고 부릅니다.

이부분을 아이에게 읽어줬는데요.. 우리 아이가 “엄마 !집에 있는 탱그램이랑

모양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이게 칠교구나..“하더군요..

6살 아이가 홈스쿨을 하는데요..그기에 교구로 따라온 것이 있어요..

특별히 수업을 하지는 않고.. 한번쯤 따라해보기 코너가 나오는데요.

그기에서는 탱그램이라고 표현을 한답니다.

집에 오시는 선생님의 말씀과 그리고 제가 봐도 저희 딸아이가 공간지각력이 좀 떨어 지는듯

한데요..탱그램을 잘 활용 못해서 어떻게 해볼까 하는데 조이매스 칠교판을 만나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이 “부모님과 선생님께”라는 부분에 칠교에 대하여

활용방법 , 기대효과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을 설명해두고 있습니다..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1의 책을 아이와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를 알려줍니다..

우선 책의 구성을 잠시 살펴보도록 할께요

 

1. 평면구성

-. 칠교판의 구성

   칠교판을 처음 접하는 경우 칠교판 조각들을 뒤집거나 돌려서 그림을 쉽게 맞출수

   있도록 각 각의 모양으로 구분선이 나눠져 있습니다.

 

  나눠진 모양을 맞추는 것이라서인지 아이들이 쉽게 맞추다보니, 칠교판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는거 같았습니다.


-. 구분선이 없는 칠교

   그림에 구분선이 없는 모양을 칠교 2조각, 3조각, 4조각, 5조각을 이용해서 맞추기

 

    처음에 구분선이 있다거 없으니 괜히 막연해 하면서 네모 모양처럼 보이기만 하면

    네모조각을 끼울여고 하더군요. 그래서 “네모를 세모조각들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한마디 던졌더니 세모2조각을 들고 이렇게 저렇게 맞추더리 “우와 했다”하면서

    기분좋아라 하더군요..


-. 칠교 조각을 모두 사용

   구분선 없는 모양을 칠교 1세트를 이용해서 만들기..

  

   7개의 조각을 다 사용해야 할 만큼 모양의 크기가 커지니 몇 개의 조각을

   움직여보더니 “모르겠다”하길래.. 책의 하단에 있는 “학부모 가이드”에 설명처럼

   큰 삼각형을 먼저 집어주면서 이것부터 놓아보자 했더니..차츰차츰 맞춰가더군요

   그리고 책으로 된 모양책이라 잘 펼쳐지지 않으면 칠교조각을 올려놓기 힘들거 같았는데

   이책은 다른 책 제본 보다는 훨씬 잘 펴지게 만들었더군요..^^


2. 문제해결

 - 주어진 조각으로 모양만들기 :

   주어진 2개의 조각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

  - 서로 다른 방법으로 같은 모양 만들기

    주어진 다른 조각 2개를 가지고 같은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

  - 다른 모양을 주어진 조각의 수만큼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기

  -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기

  - 모양에 맞게 만들고 그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

  - 주어진 조각을 사용하기

    모양을 만들때 주어진 조각은 반드시 사용하기

  - 어느쪽이 더 클까요?

    모양 두개를 보고 먼저 어느쪽이 큰지 이야기 해보고

    조각들을 맞춰서 확인하는 것

  - 쌍둥이를 찾아라

    각 모양을 보고 쌍둥이인지 아닌지를 생각해보고 같은 조각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지를 확인

  - 크기는 얼마일까요?

   - 주어진 모양에 작은 삼각형이 몇 개가 들어가는지 맞추기

   - 도전해봅시다

     칠교 조각들을 이용해서 만들어기보기

그리고 뒤편에는 해답이 나옵니다..

 

문제해결 코너에서는 처음 몇가지만 둘째가 따라하더니.. 좀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하고 싶어 하는 부분만 몇번 더 시켜주었답니다.


6살 두아이는 문제해결까지 엄마의 가이드로 조금씩 해보더니 어느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집에 있는 칠교는 홈스쿨 학습지에 어쩌다 한번 모양 맞추기가 나오다보니

칠교랑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적었는데...

이번 조이매스 칠교판 책을 접하면서 칠교로도 여러가지를 만들어 볼수 있는

것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간지각력과 수학적 창의력이 좀 떨어지는 듯한 우리 딸에게 좋은 놀이학습자료가

될듯합니다.

 

칠교를 처음 접하는 4살된 둘째 아이는 구분선이 있는 모양은 너무 잘하더군요

하지만 구분선이 없어지니 어려워 하더군요, 그래서 모양에 맞는 조각들을 하나씨 찾아주면서

어디다 놓을까?..함께 생각해보고 놓아보고 했답니다..

하나의 모양을 맞추고 나면 어찌나 좋아하던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 했다는 자긍심등이

생기나봐요.. 칠교판을 옆에 두고 자주 자주 모양 맞추기를 해보면 모양판이 없어도 혼자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창의력과 공간지각력을 배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칠교판 1단계가 어느정도 익수해지면..2단계과 조이매스에서 나오는 다른 입체도형

(펜토미노, 꼬마큐브 등)놀이 들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조이매스 칠교판 1로 창의    

중국에서 유래된  칠교 놀이..

아이들에게  익숙한  놀이이지만

체계적인 자료가 없어서  항상 여기 저기서 다운 받아

아이들과  해보앗다...

 

창의력 수학 활동 학습 시리지 조이매스  칠교 판은

체계적인  자료들을  한군데 모아

아주  멋진 활용집으로 만들었다..

일단  칠교 셋트가 2셋트인것이 맘에 듣다..

두녀석들이 싸울일은 없겟군..

먼저  아이들과 하기전에 부모가 어찌  접해 주어야 하는지..

책은 어떤 식으로 구성 되어  있는지  알게 해준다..

먼저 칠교의  모양만들기와  문제 해결 편으로 나누어져 잇다..

 

모두 난이도가 골고루  섞여 잇어

6세 정도 부터 초등 1학년 정도 까지는  무난 할것 같다.

 

1학년인  아이도  그리 힘들게 하진 않는다...

작은 아이는  앞부분에 만들기를  집중 해서 하고

큰 아이는  뒷부분에 문제 해결 부분을  집중  해서 하니

 

한권 가지고  5살 짜리와  8살 짜리 모두  활용이 가능 하다..

칠교  놀이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배우는 도형의 이동과  돌기기 등에

아주  익숙 하게 만들어  준다..

 

그럴려면 체계적으로 만든 교재가

필요 하다..

칠교 놀이의  절대  워크북이   될듯  하다..

정 사각형의  7조각의  변신은  무궁 무진  한것임에

다시 한번 알앗다.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2--    

조이매쓰 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이들.

여자아이들이라서 수학을 싫어하는 편인데 공부한다는 개념보다 놀이로 직접 손으로 조작하면서 수학개념을 알게 해주어 조이매쓰 시리즈를 너무 좋아한다. 연필로 하는 것이 아니라서 2년 전에 샀던 수막대 시리즈도 큰아이에 이어 요즘 작은 아이 덧셈개념 익히기에 재미나게 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큰아이는 분수학습을, 작은 아이는 칠교판에 도전하였다. 책이 와서 얼른 열어보니 칠교판 2세트 색깔이 빨강과 노랑이었는데 딸아이들이라 예쁜 색이라고 좋아하였다. 작은아이가 7살이어서 수준2로 선택하였다. 여러가지 모양이 제시되어 있는데 과일, 한글, 숫자, 알파벳, 우리 가족 등 1세트만 가지고 맞추는 제시그림은 너무 너무 쉽다는 표정으로 금새 맞추고 브이자를 그려 보였다. 그런데 문제해결 부분부터는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한번에 안되어, 자꾸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본다. 그리고 두 세트나 있어서 언니랑 같이 한세트씩 가지고 자유활동 놀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 서로 어떤 모양을 만들고 이야기해 보거나 따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뒷부분에서는 도형의 모양, 넓이, 합동, 대칭의 수학적 개념도 등장하고 있다. 칠교판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사고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또 집중력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교재인 것 같다.

칠교의 재미에 쏘옥    

초등학생이라면 교과과정과 관련이 있는 게임교구가 좋을거 같네요! 부모들 또한 단순한 놀이완구보다는 교육용 교구나 게임을 선호한답니다. 아이가 놀이를 즐기면서 교육효과도 기대할수 있으니 부모로써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듯 합니다.

이러한 놀이교구를 구매하실때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아야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로 된 것이라야 합니다. 수학교과와 직접 관련이 있는 조이매스 교구가 있습니다. 스펀지21에 소개된 입체적 사고력 교구인 소마큐브에서 칠교놀이, 패턴블럭, 펜토미노, 수막대 등..
단계별로 진행하시면 되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조이매스 교구의 특징은 교구와 교재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교재만 추가로 구매하면 된답니다.
아이들이 수학개념 정립에 필요한 기초지식은 물론 성인들이 함께 즐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멘사에서 선정한 블로커스와 루미스 수학게임도 선물로는 그만입니다. 블로커스 펜토미노는 4인용 가족게임이면서 평면도형 퍼즐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또한 조이매스에서 판매중인 우봉고 게임을 즐기면서 아이는 도형에 대한 인지를 하게 됩니다.

수연산에는 샘샘피자, 곰셈학습에는 샘샘테니스등이 좋습니다. 남에게 지지않을려고 더하기 빼기를 열심히 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피자토핑을 완성하면서 재미있게 계산력을 완성해 갈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크리스 마스 연말 설연휴에 가족과 함께 우봉고 게임이나 샘샘테니스 샘샘페자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연필로 하는 공부보다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자신의 전략을 구상한답니다.

특히 샘샘테니스는 테니스의 원리등 또는 자신만의 특별한 게임방법을 찾기도 하네요 ...제가 볼때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 연필로 하는 일제고사보다는 이런 교육이 대한민국에 빨리 자리를 잡아야 국가가 발전할 수 있겠다 하고 확신합니다.

루미스는 입체도형학습 및 입체적 사고력 향샹에 도움을 주며 고대잉카 제국을 배경을 건축물 쌓기 게임입니다.. 소마큐브와 같은 입체도형 학습퍼즐로서  아이들에게 공간개념을 이해시킬수가 있습니다.

둘다 게임규칙이 간단하면서 중독성이 있는 게임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놀이교구들입니다.

라벤스부르거의 교육용 게임도 부모님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상식이나 지식, 수리나, 언어, 영어, 경제 등.
영역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소재 또한 사람이나 동물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부모나 친구, 선생님과 함께 게임방식으로 즐기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의 가치관을 배우게 되며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을 배우게 된답니다.

혼자서 즐길수 있는 제품으로는 싱크펀 제품이 있습니다.
주어진 문제카드를 보면서 퍼즐을 푸는 방식인데, 게임진행방식이 독특하면서 중독성이 있어서 대학생이나 성인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소재는 자동차나, 사파리, 아이스크림 자동차, 개구리, 우주선 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소재로 고민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도 즐길수가 있기에 집중력이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엔 너무 좋은 놀이감입니다.멘사선정 게임이고요..이번 연휴 꼭 한번 해보세요 강추강추강추!!!!!

이러한 놀이교구들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아이혼자 즐기면 금방 실증을 내게 되기에 옆에서 부모님이 지켜보거나 대화하면서 아이의 관심거리를 알아보고 그것을 미래 교육에 참고를 하셔야 한답니다

창의성 제품 추천합니다.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교구… 놀이로 원리 이해

[조선일보]

“여섯 살 수학, 어떻게 시작할까요?” “수학 잘하는 머리는 따로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키워줘야 하죠?”

엄마들이 자주 들어가는 인터넷 유아 교육 사이트에 올라온 질문들이다.

수학 공부에 대한 요즘 엄마들의 관심은 유아기 때부터 시작된다. 학창 시절에 수학을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엄마들일수록 수학적 개념을 일찍부터 세워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듯하다. 요즘 엄마들의 궁금증과 리뷰가 가장 많이 쏟아지는 것 중 하나가 놀이 수학 교구인 조이매스(Joymath).

맘스쿨 등의 유아 교육 사이트에는 조이매스에 대한 문의가 하루 몇 건씩 올라오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조이매스 활용 후기(後記)가 연이어 등록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3년 전 엄마들의 관심 1순위였던 가베(GABE)의 열풍을 연상케 한다.


■가베 이후, 진화한 한국형 수학 교구

가베는 유아 교육자인 프뢰벨에 의해 고안된 교육용 놀잇감. 은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엄마들 사이에서는 ‘가베=창의성 교구’라는 등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조이매스도 수 막대, 여러 모양의 도형, 입체 큐브, 고리 등의 교구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 가베와 비슷하게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가베는 아이의 인성, 창의성 등의 추상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조이매스는 ‘수학 학습’이라는 한정된 목적성이 뚜렷하다. ‘한국적 풍토로 진화된 수학적 개념 학습 교구’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예를 들어 수 막대를 활용하여 길이 비교를 하고 수 익히기를 한다든가, 두 개의 수 막대를 사용해서 수 만들기(덧셈)를 하고, 두 개의 수 막대를 사용해서 10막대 만들기(보수 개념 익히기) 등을 하는 식이다.


■요즘 수학 교구 왜 인기일까?

조이매스가 인기를 끄는 첫째 요인은 우선 ‘부담 없다’는 것. 이전의 창의력 교구들이 1백만원 대를 호가했던 반면, 조이매스는 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조이매스 교구와 교재를 합해 1세트를 구입할 경우 가격은 2만1000원. 30페이지 내외의 얄팍한 교재지만, 교재 내용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 본전은 확실히 뽑는다는 게 엄마들의 증언이다.

또 다른 인기 요인은 엄마가 집에서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에 편하다는 점. 교구와 함께 교구의 활용 가이드 격인 워크북이 함께 나와 있기 때문에, 집에서 워크북을 펴놓고 엄마와 아이가 쉽게 활동할 수 있다.

“수학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조이매스를 많이 추천합니다.

특히 수학 자체를 싫어하고 거부감을 가지는 여자 아이에게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수학 과목과는 다르게 받아들이고 훨씬 재미있어 하더군요.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변한 것이 가장 큰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차윤경 · 리빙잡지 ‘레몬트리’ 편집장 mods60@hotmail.com )

조이매스 제품 대중화 안내    
패턴불럭 참 재미있게 즐기    

아이가 책이 도착하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좋아서 깡총깡총..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다.

책을 펼치자마자 여러 가지 모양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맞추어 봄으로써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아이의 집중력까지 길러주는것같아 흐뭇하다.

카메라가 망가진게 너무도 원통하다. 아이의 이 해맑은 모습을 포토서평으로 못올린다는것이 너무도 아쉽다.

수학문제중에 도형의 모양과 넓이, 합동, 닮음, 대칭 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강도있게 나오는게 사실이다. 경시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기초적인 도형의 추상과정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비슷한 문제가 나와도 실수하기 딱이고 풀지 않으려고 하는 외면도 가끔씩은 있었다.

하지만 조이매쓰 칠교판은 아이에게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게끔 유도하고 있었고 독창성은 물론 창의력까지

키워줌으로써 아이의 수학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나아지는모습을 보게되었다.

음악을 틀어놓거나 tv를 켜놓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조이매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슨일이든 좀 산만한 편이여서 10분을 못버티는 우리아이였는데 정말 집중력 하나만큼은 너무 좋아진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이 되어 버렸다. 내가 다른집아이들을 가장 부러워했던점이 집중력이 였는데 이젠 부러워할

필요가 하나도 없게 되었다. 아이의 도형에 대한 자신감으로 다른 단계의 수학은 이제 좀 수월해질것 같다.

방학중엔 수학에 관하여 선행학습을 들어갈려고 한다. 이젠 도형이 나오면 골치아프다느니 매번 틀린다는니 그

투정을 듣지 않게 되었고 도형문제를 먼저 풀어보겠다고 도형이 선행이 먼저 들어가면 안되겠냐고 한다.

조각사이의 모양과 크기의 관계를 이해하고 재미있어한다는 것이 이렇게 크나큰 효과를 볼줄은 몰랐다.

다른 조이매쓰 제품에 관하여 욕심이 생긴다. 진작 알았더라면 아이의 좀더 많은 부분을 더넓고 독창적이고

다양한 분야를 접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뒤로 남는다.

조각을 가지고 뒤집어도 보고 돌려서도 해보면서 사물의 특징에 따라 재미있고, 창의적인 모양을 만들어 일단 사물을 단순화

시키는 문제해결 능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게 너무도 마음에 든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스스로 찾아한다는것은 쉽지 않은데

다른 교재에 비해 적응력이 참 빠르다. 억지로가 아닌 스폰지처럼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수준에 맞는 활동을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관찰력과 분석력을 키워주는것은 물론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면서 독창성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면서 무슨 모양같냐고 가끔 물어보기도 하고 내심 뿌듯해한다.

도형의 성질을 이용하는데 조이매쓰 칠교판처럼 좋은 교재는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조이매쓰 다른 교재도 사달라고 조른다.

대칭적으로 맞춰보기도 하고 도형의 넓이까지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싹트고 있고 평면조각을 자기가 직접만져가며 형성된

모양을 보고 머릿속엔 입체적으로 생각을 하는것 같다.  추상론이 자리잡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수학문제중에 위에서 바라본 도형의 모습을 그리시오, 옆에서 본 모양은 사각형을 몇개 쌓아놓은것으로 보입니까?

아이에게 맣은 해답을 요구하지만 이젠 정말 수월해질것 같다. 매번 헷갈려서 평면을 입체적으로 종이에 그려서

해준게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아이의 머릿속에서 쏙쏙 나올것 같은 이 예감.

조이매쓰 칠교판이 너무도 반갑다.

[서평]조이매스 칠교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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