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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에다 숫자를 써서 반복하다 진득허니 앉아 있지 않는 아이를 위해 조이매스를 접하였습니다.


주위에서 교구와 교재가 좋고 교재 구성이 탄탄하다 하여 구입하기 시작했지요.


만 4세인 울 아이를 위해 구입한 교구들 중 꼬마 큐브는 처음 교구를 접하는 우리 아이도 기본부터

도형, 공간 감각의 기본을 차곡히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도형 모양과 사물이 연결된 책 구성과 창의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 좋은 교재의 구성이

무엇보다 딱딱한 글자를 싫어하는 우리아이에게는 딱 인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쓰기를 싫어하던 아이가 도형에 관심을 갖게 하고 뭔가 하나씩 해내가는 만족감,

성취감도 느끼는 듯 합니다.


어떤 날은 소꿉놀이 할때도 쓰기도 하고요.

그러다 또 도형을 이리 저리 만져 보고 그림에 맞췄다가 돌리고 하며 놀이 한답니다.


만4세가 되어서 인지 조금은 쉽게 진도도 잘 나가구요, 이제 다 하면 패턴 블록, 펜토미노에

도전해 볼랍니다.


수학에 별 흥미가 없는 아이라도 재밌게 흥미를 붙이는 기본 공간 교구, 이게 딱 꼬마큐브에요.

 

 

 

꼬마큐브랑 놀아요    

 

 

"조이매스" 랑 처음 만났던 "칠교판 수준1~2"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해서 

또 "조이매스 꼬마큐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루종일....

아들놈 둘이서 (참고로 7세 ,4세 아들만 둘입니다)

꼬마큐브를 갖고 놀았답니다... ^^

 

처음에 나오는 모양인식, 특징인식, 조작훈련부분은 4살된 둘째놈도 혼자서 척척...

 --->처음엔 큐브모양보다는 색깔로 구분하는듯 했지만...

        재밌는 그림과 함께 반복적인 활동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는것이 신기했답니다.

 

 또, 테마별로 나뉘어진 특징인식, 도형인식, 상상력, 창의력부분에서는

 굳이 주어진 조각들을 보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큐브모양들을 늘어놓고.. 하나하나

맞춰가면서....요구되는  집중력, 창의력 , 상상력...

---->모양이 틀리거나 맞지 않아도 실망하기보다는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완벽한 모양이 맞혀지고 나면  해냈다는 성취감에 소리를 지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교재를 보며 실컷 놀고나서는 .... 나름대로의 모양을 만들어  둘이서 경주도하고

 서로 자기것이 더 멋지다면서 자랑을 늘어놓기도 하더라구요...

--->창의력, 상상력은...덤으로 얻은듯한 기분이었어요...  

 

꼬마큐브 상자... ---> 남자 아이들이 원래 장난감 가지고 놀면 놓인자리에 그냥 두는편인데...-->정리정돈 안되잖아요..^^ 

                              꼬마큐브는 상자안에 꼭 넣어서 정리 보관합니다...

                             제대로 정리해서 넣지 않으면... 상자 뚜껑이 않닫히게 되어있어서

                            (퍼즐을 맞추듯 규격에 맞게 정리해야 하죠~~~) 그것 또한.... 놀이처럼 재밌어합니다.... ^^

 

"꼬마큐브" 하나를 만났지만...

그 작은 교구 하나를 통해 우리아이들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꼬마큐브1 재미있어요..    

  만6세 아이입니다.

 매번 학습지같은 지면상의 공부만하다가 이번에 조이매스 교구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사실 수학을 싫어하지도 그렇다고 좋아 하지도 않아요. 근데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들고

 꼬마 큐브를 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각구성부터 나왔어요.이 꼬마큐브는 소마큐브보다 훨씬 간단하면서 색깔도 예뻐서

아이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교재의 내용은 처음 적은 조각수에서 점점 많은 조각수를 제시하는데

 동물모양,알파벳,사물의 모양등 아이들과 친숙한 그림이라서 아이는 포옥 빠진답니다.

약간 어려워 질수록  돌리고 옮기고 뒤집고...다 맞추느라 바쁩니다.

 평면맞추기가 끝나니 이제는 입체도형 만들기가 나와요.그림만 보면 꼭 쌓기나무 쌓아놓은 모양이지요.

요리 조리 잘 쌓아만들더니 이제는 그림만 보고도 큐브수를 맞춥니다.(흐흐 만족!)

처음 접하지만 아이는 이 교재가 사용되는 연령대(만4세이상)보다 높아서인지 무척 쉽게 하였어요.

시작하고 이틀만에 다했거든요.제 연령에 맞게 사용하시면될듯 하구요,저는 2권,3권의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이 꼬마큐브 활동을 통해 입체도형이지만 평면도형의 대칭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히고 초등수학의 옮기기,뒤집기,돌리기 영역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득 하는것 같아요.단, 입체도형 만들기 부분의 내용이 다양하지 못해 쬐끔  아쉬워요.

어렵고 재미없다는 수학이 재미있어 질려구 해요. 감사합니다.

꼬마큐브1-도형과 친해졌어    

초등학교 입학할 둘째 아이가 퍼즐을 참 좋아합니다.

블럭도 좋아하고 퍼즐도 좋아해서 저도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좋은 퍼즐은 접하게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펜토미노도 궁금했어요.

어떤 학습방법일까...

아이가 좋아할까...

12개의 조각으로 뭘 할 수 있다는 걸지~  창의력을 맘껏 발휘하고 생각할 수 있는 퍼즐일지...  궁금했지요.

 

그냥 보면 별 거 아닌것 처럼 보이는데 펜토미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쉬운 퍼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걸 아이가 잘 할수 있을지~  어렵다고 재미없어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펜토미노가 우리집에 들어오고도 아이 졸업식이다 뭐다 바쁘기도 했고 아이가 선뜻 손을 대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아이가 관심을 갖고 말 그대로 그냥 한번 보더라구요.

조각만 꺼내서...  

그래서 제가 책을 펴주었지요.  이렇게 맞추는 거다~  '할 수 있겠니?'했더니

그때부터 불붙기 시작해서 몇일동안 앉기만 하면 펜토미노로 자동 손이 갑니다.

자기 전에도 하고 자고 나서도 하고...  이제 졸업식도 했겠다.  나가 노는 시간외에 집에 있을때에는 펜토미노를 쥐고 사네요.

옆에 앉아있으면 머리를 쓰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열심히 생각하고, 맞추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더니 초3누나도 해보고  다섯살 동생도 해 보네요.

 

네모칸에 12개의 블럭을 보고 어떤 글자가 될지 유추도 할 수 있구요,

만들어진 글자를 신기하게 보기도 하고 정해진 문제를 풀면서 성취감도 느끼는것 같아요.

한 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아이는 그때마다 꼭 풀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봐요.

펜토미노를 맞추고 나서 색칠도 넘 재미있게 잘 한답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펜토미노 덕분에 봄방학은 무난히 지나갈 것 같아요.

더불어 아이의 두뇌 발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펜토미노 - 두뇌회전이 보    

 

 

 

 

위의 문제는 초등 1학년과 3학년 교과서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의 개념을 익히면서 계속 등장하는 수모형이지요.

수 모형을 가지고 묶음의 개념을 배우고 수를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서 집에 두고 계속 활용해 주어야 하기 위해서는 수모형이 필요하지요.

 

 

조이매쓰의 수모형은 학교수학교육학회와 숭실대학교 창의력 수학교실에서 연구하여 한국 창의력 교육개발원에서 만든 교재입니다.

십진기수법에서의 자리값과 체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만들어 주신 좋은 교재구요, 100모형 2개와 10모형 18개, 1모형 25개가 상자안에 들어가 있어 정리도 편하네요.

 

 

 

수모형을 보고 묶음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대소관계와 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수 관계를 알게 도와줍니다. 

 

 

 

수 분해. 합성하기. 계산 전략 익히기와 규칙찾기까지 수 막대를 이용한 규칙과 도형의 개념까지 접목시켜 주셨네요.

수모형을 가지고 놀다 보면 수의 감각과 개념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게 되고

여러가지 규칙과 도형까지 살짝 알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활용을 잘 하면 이렇게 유용한지 몰랐어요.  그래서 전문 교재가 필요한가봐요~

초등수학의 기본이에요.    

(주)장강매니아에서 나온 <조이매스 펜토미노-수준 1>.

 적정 연령은 7세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이런 교구들을 좋아하는 아이이기에 5살임에도 재미있어 합니다.

조이매스 칠교판도 수준 1, 2를 다 해 보았는지라, 엄마가 방법만 조금 알려주면 곧잘 따라하는 것 같아요.

 

펜토미노는 모두 제각기 모양이 다른 12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펜토미노를 처음 본 아이는 신이 났어요. 펜토미노 조각이 자신이 좋아하는 알파벳을 닮았음을 발견하고서 말이에요, 펜토미노 조각들이 알파벳, T, U, V, W, X, Y, Z, F, I, L, P, N이랑 닮았음을 첫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단계-펜토미노랑 친해져요>

 

펜토미노와 친해지기 위하여, 조각으로 글자도 만들어 보았어요. 펜토미노 조각들을 처음 사용하다 보니, ㅂ 이란 글자가 처음엔 제대로 안 나오더니, 아이가 조금씩 움직이더니 스스로 ㅂ 자를 발견하였는데, 어찌나 뿌듯해 하였는지 모릅니다. 거북과 나비란 글자를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여러 펜토미노를 자기 마음대로 사용해서 뒤집고 움직이고 하면서 서서히 펜토미노랑 친해졌답니다.

 

 

<펜토미노 조각을 이용해서 평면을 채워요>

 

 

하나의 펜토미노 조각을 사용하여서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평면을 채워보았습니다.

이것은 조금 정교함을 요구하는 부분이라 자꾸 펜토미노가 움직이니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답니다.

똑같은 모양이 여러 개가 있음 금방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하나를 갖고서 이리 저리 움직여 가면서 하려니.

아직은 조금 서툴러서 엄마가 도와 주었습니다.

 

<모양이 같아요>

 

네 개의 조각을 사용하여 쌍둥이 모양을 만들어 보도록 되어 있는데, 참 재미있어 합니다.

스스로 이리 저리 돌려서 제법 잘 만들어 보여 줍니다. 완성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아이를 보니, 보는 엄마도 행복할 따름이에요.

스스로 완성해 가면서 느끼는 그 성취감이야 말로 아이에겐 큰 자신감을 불어 일으키는 자산이 된답니다.

 

  

 

 

 

<물고기나 동물 모양을 만들어요>

 

펜토미노로 할 수 있는 활동이 참 다양합니다. 물고기도 만들고, 동물 모양도 만들고 평면위에 재미있는 모습이 탄생했습니다.

아이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이외에도 교재안에는 참 많은 활동들이 담겨 있습니다. 점차 갈수록 난이도도 있고 말이에요. 모양을 맞추기 부분은 아이에게 이것 저것 펜토미노의 다양한 조각들을 사용하면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재미있게 수학의 기본이 되는 도형과 모양을 접하고 스스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 되어서 공간지각력이나 추론 능력을 길러주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 혼자 하는  부분도 있고, 아직은 엄마와 함께 해 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려는 모습이 참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펜토미노 조각도 튼튼해서 부러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고, 교재 없이도 아이의 장난감으로 손색이 없었답니다.

 

펜토미노 조각들을 책에서와 같이 맞추어 보면서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요, 책보고 두어번인가 ㅁ 모양을 만들더니, 그 뒤로는 책도 보지 않고 쓱싹 쓱싹 ㅁ 모양을 만들더라구요, 아이들의 기억력은 어른들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저보다 낫습니다.  

 

 

~ 펜토미노 조각들로 하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놀이들 ~

 

1)펜토미노 조각을 가급적 빈 여백없이 쌓아 올리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둘이서 해야 하지만, 혼자서 공간을 채워보겠다고 아주 열심히 채우는데, 모든 조각을 사용하여서 얼마나 여백이 없이 채울 수 있을 지

계속 연습에 연습을 하고 있어요. 펜토미노 조각들과 금새 친해지는 데 효과적인 듯 싶습니다.  

 

 

 

 

2) 펜토미노 조각 세우기 놀이

 

얇아 보이는 조각들도 세워 집니다. 요즘 뭐든지 세우려고 하는 소민이는 어김없이 페토미노 조각도 세워 보더라구요.

엄마는 시도할 생각도 못하는데 말이에요. 하나 둘 씩 세워 가면서 어찌나 즐거워 하는 지 모릅니다. 세우기 놀이도 주의 집중력과 손의 정교함이 길러 질 것 같단 생각을 해 보았어요.

 

3) 미로 만들고 찾기 놀이

 

펜토미노 조각을 보니 연결하고 싶었나 봅니다. 열심히 연결하더니 하는 말이 미로랍니다. 그러고 보니 미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로의 길처럼 보여서 스스로 만들고 길도 찾아가고, 혼자서 재미있게 놉니다.

 

펜토미노는 역시 교재와 함께 하니 유익한 것 같아요. 수준 2도 있던데, 수준 1을 마스터 하면 곧 들여 주어야 겠습니다.

 

소민이의 연령대는 펜토미노가 2개 있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 보네요. 똑같은 조각이 여럿 있음 좀 더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도 같고 말이에요, 똑같은 조각을 여러 번 사용하는 활동이 아이에겐 가장 어려운 활동인 듯 싶어요, 그냥 다른 조각들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같은 조각을 움직여 가는 것이 좀 더 어려워 보입니다. 아직 연령이 어려서 그런가 봅니다.

 

펜토미노 만으로도 혼자서 아주 재미있게 갖고 노는 아이를 보니, 적정 연령대 보다 조금 일찍 접해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매스 펜토미노 수준    

우리 큰애는 현재 7살 여아입니다.

따로 학습지는 시키지 않고 집에서 학습지 사다가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1,+2 부분을 하는데 도통 이해를 하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한자리수는 그나마 손가락으로 해보는데 2자리수부터는 감이 오지 않는듯 싶더군요..

우리 할때처럼 억지로 여러번 설명도 해보고 그림으로 설명도 해보고 해봤지만 이해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수놀이를 재밌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조이매스에서 수모형이라는게 있더군요.. 10진법을 배우기 좋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구입했죠.. 그다음날..

헉.. 조이매스에서 서평이벤트를 하는것이었지요..헐..

조이매스 수학교구들에 잔뜩 관심이 있었던터라 냉큼 응모를 했지요..^^

수모형 구입하기 전 수모형과 수막대를 가지고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수모형이 생각보다 문제들이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서평이벤트는 수막대로 응모~ 당첨~~ ^^

 

아이와 함께 수놀이에 빠져들었지요..^^

일단 첫타자 입체도형

 

조심조심 하나하나씩 생각하면서 만들더군요.. 그런데 하나 만들고 나서는 그다음부터 무척 어려워하더군요..그래서 전 아직 아이 수준에 어려운가 생각했죠.. 그런데 헐..

친구들과 만났을때 함께 수막대로 수놀이를 해봤는데 친구들은 차근차근히 잘 만들더라구요..

우리딸의 입체감각이 부족했던것이었죠..ㅠㅠ

아무래도 입체도형쪽으로도 신경을 써봐야할것 같아요..ㅋㅋ

 

10만들기..

같은수 여러개로 10만들기를 해보았어요..

해본 막대를 수로 옮겨보는 작업도 해보았죠..

형체없이 설명하려면 여러번 묻고 이해시켜야했을텐데.. 수막대를 보면서 바로 옮겨 적더라구요..

재밌어하면서..^^

10만들기 성공~ ^^

 

두수의 합을 알아보는 그림이었어요..

그림엔 두개의 막대가 붙어있고 그것과 같은 크기의 막대를 찾아서 올려놓는 작업이었죠..

더하기를 바로 체험할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한눈에 알아봐서 작업하니까 쉽더라구요..

 

그밖에도 교재엔 사고력수학에 관련 패턴, 대칭, 입체, 수놀이 등등 다양한 부분을 담고 있어서 차근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더군다나 단계별로 책이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 수준에 맞추어 나간다면 더욱 좋겠죠?^^

수막대를 함께 체험해본 친구엄마들이 참으로 탐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수개념이 이 작업으로 재미있게 익혀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단..

교재가 좀더 예제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습지처럼..

여기서는 한두번씩만 다뤄보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번 반복해보고 싶은데 아이가 금방 익혀버리더라구요..^^

교재가 좀더 내용이 보충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수학교구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체험을 하게 해주신 조이매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막대 수준 1 서평    
1학년 큰아이가 지난달 응모에 당첨됐다고 너무 좋아하네요.그래서 받은 상품  마름모퍼즐 입니다.
오늘 받자마자 기대된다며 박스뜯어 내팽개치며 혼자만 하겠다... 징징대는 6살동생도  나몰라라 .. 열심히 포~옥 빠져 워크북에서 눈을 때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씩 다 해보더니 그제야 슬그머니 동생도 생각이 났는지 인심쓰는척 합니다.
좀 단순한듯 합니다.6살 작은아이 워크북의 과제를 잘 수행하구요.너무 시시한것 같다 하길래  ..
규칙을 만들고 워크북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과제를 주었습니다.
그제야 좀 재미있어 하네요....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구요. 워크북이 단계별로 나와있다면 구입해야 할것 같아요.
마름모퍼즐 사용후기    
놀이수학 대표 주자 ‘수학 교구’ 활용법
고난도 도형, 분수 개념이 눈앞에~
유아나 초등학생에게 원리를 단순 암기시키고, 연산 위주로 반복 학습만 시키다 보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십상. 놀이수학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놀이수학의 대표 주자 ‘수학 교구’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눈에 띄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를 위해 수학 교구를 활용, 효과를 봤다는 김선희 씨(43·서울 강동구 천호동). 1, 2학년 때는 학교 수업만 들어도 어렵지 않게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는데 3학년이 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니 힘겨워 하더라고. 김씨는 “선행 학습을 좀 더 시켜봐야겠다 싶어 강하게 밀어붙였다가 오히려 흥미만 떨어뜨렸다. 곱셈 연산 교구인 가우스엑스와 분수막대, 기하판 등을 갖고 놀도록 유도하니 수학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교과서 속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구체화
<행복한 수학초등학교> 저자인 강미선수학교육연구소 강미선 소장은 어린 아이일수록 수학 교구나 생활 속 물건들을 이용한 구체물을 접하는 것이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는 수학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공간에 대해 탐구할 때 소마큐브를 갖고 놀면 교구 없이 상상만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교구 활동에 몰입하다 보면 공부한다는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강 소장의 의견이다.
수학 교구 전문회사 조이매쓰 한상욱 차장은 “수학 공부를 제법 잘하고 좋아하던 아이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호기심을 잃고, 수학 공부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도형 영역이나 함수와 연관된 규칙성, 분석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이럴 때 수학 교구를 잘 활용하면 막연한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서 구체화돼 이해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탱그램, 마방진, 패턴블럭, 소마큐브, 기하판 등 수학 교구는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보조 자료로 자주 사용된다. 또 영재성 검사를 할 때도 교구 조작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평가하는 등 쓰임새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효과 보려면 단계별로 접근해야
전문가들은 보통 수학 교구는 두정엽이 발달하는 만 4~5세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시기에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효과도 크다고 말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말고 단계별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 아홉 살인 효진이 엄마 정현숙 씨(39·경기 화성시 화도읍)는 지난 경험에서 깨달은 바가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욕심을 내서 아이 수준보다 난이도가 높은 소마큐브 활용집을 주면서 조작해보라고 했는데, 너무 어려워해 영 효과를 못 봤다. 아이가 해결할 때까지 시간을 주고 기다렸어야 했는데…. 그 때문인지 효진이는 한동안 소마큐브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기초부터 난이도 있는 단계까지 차근차근 아이 수준에 맞게 교구 조작하도록 유도하지 않고, 무리하게 강요하다보면 부담스러운 ‘학습’으로 받아들인다는 게 정씨의 얘기다.
예를 들어 패턴블럭을 처음 접했다면 우선은 마음껏 만지면서 갖고 놀도록 한다. 블록들의 관계를 충분히 탐구하고 이해할 시간을 준다는 의미. 다음으로 쉬운 길 만들기 같은 초보 단계에서 촉감으로 블록 찾기, 합 구하기 등 난이도 있는 단계로 넘어가는 게 좋다.
교구 활동을 끝낸 다음에는 성과물에 대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작은 성과에도 부모의 칭찬이 더해지면 좋은 자극이 된다.

취재|이우영 리포터 drama7203@naver.com 도움말|강미선(강미선수학교육연구소 소장)·한상욱 차장(조이매쓰)·퍼즐리아 사진 제공|조이매쓰
미즈내일"창의성 개발"교구    
이벤트에 당첨되서 넘 기쁘네요...
전 칠교놀이를 추천하고 싶어요.
딸아이가 수학을 잘하는데 4학년때 나오는 칠교판 모양 만드는 부분만 나오면 틀려서
이번에 단계를 낮춰서 사봤는데 넘 재미있어하네요.
칠교놀이    
우선 이벤트 당첨 감사드려용~~
 
저는 수막대를 추천할려구요...
 
예비초 딸아이를 이제껏 연산학습지 한번 안시키다가 올들어 첨 학습지를 사서 시켰어요.
 
첨에 한자리 연산도 손으로 세고, 어려워 하길래 수막대를 던져줬더니 지금은 두자리 연산도 거뜬히 해냅니다.
 
그냥 가지고 놀기도 하고, 수막대 시간을 기다리고 즐거워해요.
 
조이매스 덕분에 학원을 가지 않고도 교구를 사용해 즐거운 수학공부를 할 수 있어 넘 좋네요.^^
연산에는 수막대!!    
1월 이벤트에 당첨되었네요. 넘 기쁘구요.
그동안 몇가지 구입했는데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하구요.
선물했을때도 엄마와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흐믓했어요.
수카드를 빨리 받아 아이와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모든 제품을 강력 추천합니다.^^
수카드    
아는 엄마의 추천으로 이곳에 들어와서 소마큐브.펜토미노.칠교판을 구입하여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재미가 있어요    

조이매스는 워낙 유명한 회사라서 아는 사람은 다 알거란 생각이 든다.

명절때 중1학년인 조카가 칠교놀이라는 것을 가지고 왔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어른들이 할정도의 수준..그걸 해보겠다고 6살인 큰아이는 한창 고민을 하기도했다.

그러다가 알게된 조이매스의 칠교놀이..

과연 칠교놀이라는건 뭘까?네이버에게 물어봤다..ㅋㅋ

"사방 10cm쯤되는 나무판으로 만든 직각 삼각형 큰것 2개 ,중간것1개,작은것2개, 그리고 정삼각형과 평행사변형 각 1개씩으로 여러가지 형태를 만드는 놀이.

칠교라는 이름은  이 나무판이 7개로 이루어진 데서 왔으며 따라서 판을 칠교판 또는 칠교도라고도한다. 이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으며 때와 장소에도 구애를 받지 않는다"라고 나온다.

 

이책의 맨 첫장에 보면 부모님과 선생님께라는 부분에 칠교판에 대한 설명과 활용방법 기대효과와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잘 나와있다.

수준1은 만 4-6세용인데 서연이는 가베와 온머리를 해서그런지 너무 쉽게 맞춘다.

금방 맞춰서 시시할듯하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평면구성과 문제 해결 두 단락으로 나뉘어있다.

평면구성은 11가지 ,문제 해결 10가지이다.

처음에는 쉽지만 번호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있다.

 

 

 

하루 한장씩하고나서 하루는 네모를 만들어본단다.

나름 응용력이 생기는것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빨강과 노랑색이라 더 이쁘다고한다.

칠교판을 하다보면 창의력도 생기고 집중력이 많이 좋아질것같다.

아직 마지막까지 다 해보지 못했는데 편명구성의 11도전해보세요를 아이가 다 할수 있을런지..

잘 할수 있을거라고 기대해본다.

 

수준 1이 끝나면 수준2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아이의 바램이 생긴걸보니 조이매쓰 칠교판이 정말 재미있었나보다.

시간 가는줄 모르는 집중력    

우리 아이들에게 칠교놀이를 사주었는데, 책자를 안사주어서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몰라하고 있다가 조이매쓰 칠교 놀이 책을 받고 정말 기뻐했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밑에 학부모 가이드가 나와있어서 초보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 같네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죠.. 아이들에게 '자 맞추어봐' 라고만 말하지 않고 그 그림에 대한 설명도 할 수 있도록 유도도 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격려해주라는 말도 있고 ... 좋았어요.

 

내용은 2가지로 분류되어있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양으로 접근을 하는 방법인데요.

총 11가지로 나와있네요.

조각들도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몇개로 지정을 시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처음에 우리 아들5살인데요 잘 적응을 못하고 조각수를 잘 지키지 못해서 애 아빠하고 다투던데... (고집이 쎄거든요..) 제가 조율했죠.. 처음이니까 우석이가 하고 싶은 개수로 하고 나중에 주어진 조각으로 맞추자고 말이죠.. 그랬더니 애 아빠도 조금 미안했는지 '그래 니 하고 싶은대로 먼저 해보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미나게 놀았구요...

 

2번째 주어진 조각으로 모양만들기가 있더군요.

2조각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정 사각형도 2조각으로 만들거라 4조각으로 만들게 하여서 아이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어진 조각사용하여서 모양을 여러가지로 만들 수도 있구요.

모양이 어느쪽이 더 큰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할수 있으니까 아이들에게 넓이에 대한 개념이 더 잘 생길 것 같아요.

똑같은 모양은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만들어보라고 하네요.

누나와 우석이 둘이서 누가 먼저 맞추나.. 누가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

더욱 즐거웠던것 같아요.

 

7개조각으로만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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