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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건

수는

연산속도만 최고로 생각하던 80년대^^* 전 주산과 암산을 배웠어요.

하지만 우리아이들은 창의력 위주의 교육으로 아이 스스로 알아가기를^^

엄마의 마음에 쏙 맘에 드는 교구에요.

특히 조이매스 교구는 교재가 함께 제공되네요.

온라인 동영상 강좌도 있네요.^^*

 

교구를 접하자 마자 엄마는 교재를 꺼내들었어요

하지만, 아이는 꺼내서 목걸이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어보네요.

스스로~~색깔별로 정리도 해보고

담을 수 있는 접시를 주었더니 색깔별로 담아보기도 하네요.

교구도 좋지만 교재도 좋지만,

그 어떤것보다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혼자 가지고 놀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평면 -기하 파트이지만 함수도 배울수 있고 길찾기를 통해서는 수크기비교도 가능하네요.

여러모로 너무 맘에 드는 교구라 추천합니다.

고리고리1(평면-기하)    

 

   아이들 수학 학습 교구로서 펜토미노가 인기가 있는 줄은 진작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펜토미노가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것을 했을 경우 어떤 학습 효과가 얻어지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그냥 그런 것을 하면 사고력이 길러지고 두뇌 계발에도 좋을 것이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사실 이런 내용들을 몰라도 교구만 잘 활용한다면 여러 가지 면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는 뭐든 알고 시작하는 게 모르고 시작하는 것보단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점에서 워크북에 나온 설명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펜토미노 퍼즐은 1907년 영국의 퍼즐 발명가인 Henry Dudeney가 처음 소개한 것으로서, 5개의 정사각형을 변끼리 붙여서 만든 12 조각의 도형을 가지고 어떤 모양을 맞추는 것이다. 각 조각들에는 구분하기 쉽게 그 모양에 따라 T, U, V, W, X, Y, Z, F, I, L, P, N이라고 알파벳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쉽게 말해 모양 맞추기이므로 펜토미노는 기본적으로 모양 인식 능력과 추론 능력을 길러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좋다고 한다.

  창의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워낙에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꼭 길러주고 싶은 능력이다. 그런데 도대체 그 능력을 어떻게 키워주어야 할지 막연한데 이런 교구 학습을 통해서도 가능하다니 다소 안심이 된다. 물론 이것만으로 창의력 함양이 백퍼센트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즐겁게 놀면서 창의력 함양도 가능하다니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특히 아이들은 이런 교구 학습은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 없이 받아들인다. 레고처럼 또 하나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다행인가?

  이 책에는 전부 30쪽 분량의 퍼즐이 실려 있다. 기본적으로 펜토미노 모양을 익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조각을 사용해서 어떤 모양을 완성해야 하는 다양한 과제들이 주어진다. 3수준인 만큼 처음 시작은 쉬워도 페이지를 넘길수록 상당히 어려운 문제들이 등장한다. 그렇지만 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는 힘들지만 싫증내지 않고 도전한다. 이런 것이 바로 교구 학습이 가진 큰 장점이다. 그리고 펜토미노는 휴대하기도 편해서 어디에서든 활용하기 쉽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도 펜토미노를 참 좋아한다. 바깥놀이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여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데, 펜토미노를 할 때는 달라진다. 어렵다고 하면서도 오래도록 앉아서 열심히 궁리한다. 이것만으로도 펜토미노를 하는 충분한 효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두뇌계발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 가능한 한 교구 학습을 많이 시키고 싶다.

펜토미노 3수준    

 

 

조이매스 꼬마큐브 수준 1세트입니다. 교재(만 4세 이상)와 원목 교구로 구성되어 있어요.

꼬마큐브는 비교적 단순한 6조각이 한 세트인데, 교구 안에 예쁜 두가지 색깔로 두 세트가 들어있어요.

교구만 갖고 놀아도 유아들 소근육 발달에 좋을 것 같은 구성인 듯 싶어요.

 

그렇지만 정말 좋은 활용은 역시 교재가 있어야 할 듯 싶어요.

교재는 수준 1~3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점정 난이도를 높여 가면 될 것 같아요,

48개월 아주 적정 나이의 소민이는 책과 교구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한 번에 다 끝냈는데,

맨 뒷편의 입체활동을 제외하곤 비교적 쉬운 듯 싶어요, 입체도 맨 끝의 두 가지만 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고 말이에요,

아마 소민이가 이 교구 전에 좀 난이도가 있는 소마큐브를 먼저 접해서 그런 것 같고,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4세이상이만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활동하다보면 공간지각력도 생길 것 같고, 도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교재는 2조각부터 사용해서 6조각 전체를 사용하기까지 나오고, 맨 뒷편에 입체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알파벳도 익히고, 동물들과 놀이동산, 교통수단도 만들어 보게 되어 있어서, 만들어 지는 모양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두 조각 활동하기)

 

 

 (알파벳 나라)

  

 

알파벳이 나오니 어찌나 반가워 하는 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는 역시 티가 난답니다.

그러더니 위로 세워서, J도 만들 수 있다면서 잠깐 곁가지로 빠졌답니다.

 

 

(공원과 놀이동산)

 

 

 

 

(네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바람개비와 텔레비젼을 만들었는데, 나중엔 재미로 텔레비젼 안도 다 채워 넣었어요) 

 

(동물원) 5~6조각

   

 

( 입체모양 만들기) 

 

 

입체모양은 맛보기 수준인듯 싶어요. 모양을 만들다보니 쉬운 소마큐브 느낌도 납니다. 소마큐브보다 교그의 모양이 단순해서 아것을 갖고 소마큐브 교재를 활용하면 5살 소민이에게 꽤 좋은 활동아 될 듯 싶어 반갑네요^^ 

꼬마큐브와 교재(수준1)    

 

조이매스 꼬마큐브는 정육면체 2개 또는 3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의 입체퍼즐이에요.

6조각이 한 세트로 케이스 안에 예쁜 색의 원목 교구가 2세트 들어 있어요.

느낌이 부드럽고 조각도 크지않은데다가 구성도 비교적 단순하여 3~4살 유아들부터 갖고 놀기 좋은 것 같아요.

교재를 보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도형도 만들 수 있고,  평면도형 채우기 놀이도 할 수 있고.

교재 없이도 이 큐브만 갖고서도 놀 수 있습니다.

 

 

일단 교재 없이 아이와 놀기에는

1) 꼬마 큐브를 케이스 안에 넣기  

 

 

원목 케이스 안에 채워넣기가 기본활동이 될 것 같아요.

48개월 5살 소민이에게 비교적 쉬워서, 금방 한 번에 할 수 있지만 18개월 소안이에게는 머리도 써야하고, 재미있는 활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교구를 본 날은 두 아이가 서로 하겠다고  다툴 지경입니다. ^^;

 

2) 알파벳 만들기.

 

소민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랍니다.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니, 정말 A~Z까지 만들었어요.

제법 잘 만드는 것이. 머리활동도 되고, 눈과 손을 함께 쓰니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A~D)

 

(E~J)

 

 

(K~P)

 

 

(Q~Z)

 

알파벳 26글자를 다 만들어 보았네요.

알파벳 뿐만 아니라 다음엔 ㄱㄴㄷ의 글자들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소마큐브를 미리 접해서 그런지 꼬마큐브를 갖고서 소마큐브의 문제들을 풀어도 좋을 것 같아요.

교재도 있는데, 수준 1의 맨 뒷편의 4페이지는 입체활동을 하게 되어 있는데, 소민이가 풀면서 보았던 문제라고 그러네요,

 

 

 

 

소마큐브의 모양이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모양이 단순해서 소마큐브문제를 풀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꼬마큐브로 놀아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빠 엄마 아들 셋이서 내기하며 했답니다. 아이가 집중력있게 (집중력별로 없음)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마름모퍼즐~~~    

조이매스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이렇게도 교구를 만들수 있구나..

아이들에게 마름모를 알려주기도 쉽고, 또한 다른 곳들은 교구들을 보관하는 함도 엉망으로 대충만드는데..

조이매스는 정말 뭔가를 알고 만드는 구나... 절실히 느꼈답니다.

12개의 마름모 퍼즐 모양이 색깔과 모양을 연결되도록 조합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리 쉽지는 않답니다.

맞추어 나가다 보면 남아있는 퍼즐로 만들수 없는 경우들도 있어서 이전에 놓았던 퍼즐의 위치를 바꾸어야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저희 딸이 8살인데 처음에는 어려워하더니 나중에는 재미있어 합니다

6살 아들은 아직 잘 못하네요..누나하는 것 보기 바쁩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재미있어 한다는 거죠..

저희 딸 하는 거 보고 할머니와 올케가 옆에 붙어서 같이 합니다. ㅋㅋ

어른들도 치매예방에도 좋을 것 같아요.

손근육을 자주 사용하고 머리회전시킬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정말 대단한 교재입니다.

 

  

 

  

즐거운 마름모퍼즐    

우연히 열어본 메일한통에 설마하며 신청했는데 정말 운좋게 서평단에 당첨이되어 고리고리1세트를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받자마자 교재에 나와 있는대로 고리고리로 꽃도 만들어보고 나비도 만들어보더니 우리 아이 “엄마 정말 꽃같이 생겼어요, 예쁘죠?” 그러는거에요.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먼저 고리고리 교재를 열어보니 15개의 작은 제목아래 아이가 교재위에 직접 고리를 놓아가며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더군요. 여섯가지 색깔의 고리를 가지고 그림위에 놓아보고 꾸며보면서 고리와 친해지게 하더니 ‘5. 규칙 찾기’라는 제목이 보였습니다.

‘규칙 찾기’를 아이와 같이 해보고 느낀점은 초등학교 수학에서 많이 접하는 ‘규칙’이라는 개념을 아이들에게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겠구나 하는 점이었어요. 색깔과 모양을 다르게 해가며 그것들 사이에서 규칙을 찾아내어 그 뒤에 무엇이올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그런 내용을 고리가 아이에게 가르쳐주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후반부에 고리를 연결해서 모양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있었는데 ‘예측’ 즉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아주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길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내용은 여러갈래의 길 중 가장 가까운 길은 어디고 가장 먼 길은 어느것일까하는 문제인데 구불구불한 길의 길이를 자로 잴수도 없고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여러개의 고리를 연결해서 길위에 직접 올려놓아보며 이쪽 길은 고리가 11개가 필요하고 다른쪽 길은 고리가 8개가 필요하니까 이 길이 더 가깝겠다, 이 길이 더 멀겠다하는 식으로 아주 쉽게 설명이 되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의 교재인것 같네요. 참 한가지 조금 서운한게 있다면 교재에 그려진 고리의 색깔중 빨간색이 조금 다른거 같아요. 우리 아이왈 이건 갈색인데 고리는 갈색이 없어요 그러더라구요. 암튼 이런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고리고리 사용후기    

 

 

 

소마큐브는 큐브 그 자체로도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역시 교재가 있어야 배우는 것도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교재가 없이는 큐브를 네모 상자안에 맞추어 넣는 활동밖엔 안 되는 것 같답니다. 집에 소마큐브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을 갖고서 그냥 맞추기 놀이만 즐겨하던 소민이에게, 교재와 함께 자기 손에 딱 맞는 멋진 소마큐브가 생기니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통속에 소마큐브를 넣어 정육면체로 만드는 활동이  어른에게도 쉬운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하려해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소민이가 엄마보다 훨씬 빠르게 잘 한답니다. 아이에게 성취감도 주고, 재미도 부여하면서 이리저리 머리를 많이 굴리게 하는 그런 활동인 것 같습니다)

 

~~ 교재와 함께 하기에 더욱 알찹니다. ~~

 

이미 소마큐브가 먼지 생김새는 조금 구분할 수 있었지만, 교재를 통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갈 수 있으니, 엄마의 입장에서도 기초를 다지는 활동을 탄탄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이매스 소마큐브 교구는 원목으로 색깔도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소마큐브 조각은 모두 7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조각의 모습이 참으로 비슷하답니다(교재상 5번, 6번 큐브). 집에 있던 소마큐브는 모두 같은 색상이라 아마 그것으로 하라고 하면, 교재를 보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색상의 구분이 되어 있고, 교재에서도 그 색상이 그대로 들어 있어서, 5살 소민이가 따라 하기엔 제격인 소마큐브였어요, 친절하게도 교구안에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교재를 보면서 모양새도 익히면서 스티커도 붙이면서 큐브와 익숙해 지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생김새를 눈으로 익히고 난 뒤엔 직접 1~7조각을 익힐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마큐브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교재에서 나온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홛동인데, 모든 활동에 1과 함께 각각 2~7 조각을 사용해서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교재안에 담긴 활동들이 참 많습니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도 있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머리를 합해야 하는 상황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2조각, 3조각, 4조각, 6조각, 7조각을 사용하여 만들기, 또 같은 모양을 다른 큐브들을 사용하여 여러 방법으로 만들어 보기, 두 모양 합치기, 동물모양으로 만들기 등등을 비롯하여서, 보이지 않는 곳의 쌓기나무 알기, 모양들을 관찰하면서 위치에 따라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 어떤 조각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판단하기 등등 활동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5살 소민이가 좋아하는 활동은 단연 각 조각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기랍니다. 문제에 나와 있는 모양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다른 조각들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은 아이에게 성취감도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조각들을 이것 저것 조합해 보면서 완성된 모양을 찾아가는데,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르는데도 좋아 보이고 말이지요. 2조각 만들기는 혼자서도 참 잘하더라구요.

 

  

 

 

마지막 조각의 경우는 자기가 찾았다면서 번호 밑에 자기 이름을 써 넣기도 합니다. 제가 다른 방법으로도 만들 수 있어보여 만들었더니, 이번에 엄마가 찾았다면서 엄마라고 써 넣기까지 하는 아이를 보니 우습기만 했어요.

 

 그런데 세 조각에 들어서자, 엄마의 도움을 구하는 부분도 생기는데, 엄마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소민이가 못 한 한 문제의 경우 여러 번 이것 저것 사용하여 보는데, 똑같은 모양이 안나오고, 밑에 자꾸 구멍이 하나 있는 거에요. 결국 똑같지 않다는 아이에게 맞다면서 두 가지 방법을 쓰라고 하고선 살짝 답을 보니, 저런 한 개를 정답과는 다르게 사용했더라구요. 3조각만 해도, 이리 저리 조합해 보고, 두뇌활동하는것이 많아져서, 어른인 저도 참 재미있습니다.  

 

 

 

교재앞에 적정연령이 만 7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교재 안의 어떤 활동들은 난이도가 정말 그 정도 되어야 할 수 있어 보이는 것도 다수 있지만, 큐브를 이용해서 만들면서 노는 것은 소민이가 갖고 노는 것을 볼 때 그 연령 미만의 아이들 5세 이상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앞으로도 하나씩 둘씩 해 가다 보면 아이의 두뇌활동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 같아요. 앞으로 두고 두고 쓸 수 있는 튼튼하고 예쁜 소마큐브와 교재를 알아서 참 기쁩니다. 지금이 수준1이니, 이것을 다하고 나면 교재만 업그레이드 시켜 주면 정말 오래 오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찬 교재와 튼튼한 교구에 아이의 흥미도도 높아서 여러 모로 만족스럽습니다. 

소마큐브~ 수학적 창의력과    

 

만들기가 재미있구요! 전시    

7살 여아인 울 딸..

소마큐브 보더니 좋아라하더라구요...

칠교에 이어 두번째 접하게된 조이매스..

칠교가 너무 쉬워서 인지..소마큐브도 부담없이 시작하더니..

조금 어렵긴한데 잼나다네요..

저도 조금씩 헷갈리기도 한데...

아이가 이렇게 저렇게 해 보면서 한장한장 풀어가니 너무 뿌듯하네요..

좋아요~~~

소마큐브-7살여아 조금 어    

2월 이벤트 당첨됐어요...칠교판과 활용집 감사합니다.

 

전 7살,4살아이를 두고있는 엄마입니다.

활용집이 수준1이라 큰아이는 조금 시시해 하더라구요...수준2 책을 다시 구매했네요..

큰아이가 가베를 오래 해서인지 칠교는 첨인데도 손쉽게 접하는거 같아요..

둘째아이는 아직 조금 서투르지만 쾌 잘 하고 흥미있어하네요...

우선 활용집이 너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글만알면 설명에 맞추어 하나하나 책장을 넘겨가며 혼자도 할수 있고...

저희는 큰아이가 동생을 가르치며 함께 노는모습이 어찌나 뿌듯하던지..

 

좋은 교재와 교구 감사드립니다..

칠교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저희 아이들 6,7세인데요.. 한페이지씩 넘기며 성취감이 있는지..  혼자 끙끙대며 완성합니다.

제가 해 보아도 생각만큼 쉽지 않던데요..

확실히.. 삼각퍼즐 하는것을 보니 누가 두뇌회전이 빠른지 알겠더라구요..

 

저희들끼리는 서로 엄마에게 완성해서 자랑하느라 신이났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가지고 참여할께요...^^

 

삼각퍼즐~~    

2월 이벤트 당첨되어 날아온 선물

잊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꾸벅^^

우선 교재가 깔끔하고 예뻐서 울 조카가 좋아할 것 같아요.

교재의 그림이 간단하면서도 깔끔해 아이들이 좋아할 것같아요. 페이지도 많아요 ..

그림 속에 스토리가 있으니 확장도 가능하고 뒤로 갈수록 조금은 어려워 앉아 있는 시간이 길 것 같아요.

이거 다 풀면 다음 단계도 구입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삼각퍼즐    

나는 칠교판, 펜토미노, 소마큐브 같은 수학 교구들을 통한 교구학습을 좋아한다.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들에게는 수학 학습에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연산력 향상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이런 교구 학습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교구를 통한 학습은 우선 아이들이 즐겁게 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뇌 활용도 되고 양손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감각 훈련에도 좋을 것이다.

  또한 이런 교구 학습은 오래 동안 앉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키울 수 있고, 과제 해결력과 도전 정신도 키울 수 있게 있다. 또, 앞서 말했듯이 교구 학습은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집중력과 끈기를 키울 수 있다. 

  보통 교구 학습 하면 유아나 초등 저학년 때나 끝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초등 고학년들도 활용해서 얼마든지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초등 교과에서 배우는 어려운 개념들을 교구를 통해 쉽게 설명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아이가 3학년이기 때문에 펜토미노 1단계가 너무 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기본부터 차근히 다진다는 마음에서 1단계를 선택했다.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상당히 수준이 높았다. 물론 앞부분에는 펜토미노를 이용해 글자를 쓰거나 두 서너 조각으로 맞추면 되는 쉬운 문제들이 나오지만 뒤편에 가면 여러 조각들을 활용해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들이 나온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결하는 데 도전정신과 끈기가 필요하다. 아이를 격려하면서 잘 이끌어준다면 어려운 과제도 해결하고 집중력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펜토미노는 크기는 같지만 모양이 다른 여러 조각들이다. 이것들로 빈 공간을 채워 넣는 연습을 하다 보면 공간지각력도 좋아질 것이다. 장사하는 분들을 보면 손대중으로무게를 맞히거나 눈대중으로 길이를 맞추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다 훈련의 결과일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자주 공간 채우기를 하다 보면 보는 것만으로 어느 조각이 어디에 맞을지 쉽게 생각해낼 것이다. 또, 펜토미노 조각들은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모두가 작은 정사각형 5개로 이루어졌다. 그것을 알게 되면 모양이 다른 것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도 너무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교구 학습의 좋은 것은 가족 놀이가 가능하다는 점. 시간을 정해서 누가 먼저 모양을 맞추나 겨뤄볼 수도 있다. 빨리 다음 단계들도 마련해야겠다.

펜토미노 1-두뇌 계발은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렇게 좋은 교구가 도착했네요...

짜잔...이쁜 나무상자와 학습 워크북....

큰 딸아이가 7세라서 조금 쉬워서 그런지 신나서 하네요...

정육면체 2개 또는 3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을 이용하여 평면과 입체 도형을 채우고

또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것저것 표현해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있는 워크북입니다..1단계라서

그런지 무척 쉽고 차근차근하네요...

원목이 참 부드럽고 끝이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어서 세돌 안된 둘째도 지금부터 도형공부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색깔도 산뜻하니 아이맘에 쏙 드는 것 같네요...정말 집중하는 모습이네요...

사진 속의 그림처럼 아이들이 보기에도 익숙하고 편한 그림으로 도형을 이용해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 등등을 꼬마큐브로 만들어봅니다.

신난 아이가 이쁘게 이것 저것 만들어봅니다. 알파벳,기린,소파,의자 등등..^^너무 즐겁게 만들면서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면서 나이에 적합한 단계 워크북을 꼭 공부시켜야할 것 같네요...

정말 좋은 기회였고 다양한 수학교구를 통해 즐거운 창의력 수학의 길로 다다르게

엄마가 도와줘야할 것 같네요...

 

꼬마큐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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