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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이 나이는 6살..

특별히 집에서 하는 것은 없고 유치원 다녀오는 것이 다랍니다..

방학이 다가오니 무언가 집에서 해줘야할거 같은데

앞이 막막했던 유림맘..

그렇다고 학습지는 아니란 생각을 가졌기에

더욱 유림이에게 뭘 해줄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만난 꼬마큐브네요..

6살이긴 하지만 다음달이 만 5돌이 되기에

꼬마큐브 1수준 (반 4세이상)을 활동해보았답니다..

우선 교구와 함께 워크북 같이 포함이 되어서 좋았답니다..

유림이가 꼬마큐브활동을 재미있게 할수 있게

워크북 또한 예쁜 그림들과 함께 활동할수 있겠더라구요..

 

1단계이니 만큼 쉽고 또한 단순한 구성의 꼬마큐브로

입체도형과 평면도형까지 가능한 활동 꼬마큐브더라구요.

마지막에는 꼬마큐브로 활동한 워크북 답안까지 같이 되어 있어

엄마가 지도함에 있어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졌더라구요

낯선 꼬마큐브에 유림양 빈칸의 하나의 네모에 어찌세울지 난관에 봉착...

하지만 가르쳐 주지 않아도

꼬마큐브조각을 뒤집어 보고 회전하면서 맞게 모양을 만들더라구요.

 

또한 글씨를 알기에 혼자 문제를 읽고

워크북 그림에 맞는 꼬마큐브의 색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는 모습이

제법 진지하기도 하고

하나 하나 풀어나가는 모습에 흐뭇하기까지 했답니다

본격적인 꼬마큐브 교구활동을 들어가는데

꼬마큐브를 이용해서 나무를 만드는 활동이었답니다.

만들고 나더니 자리를 이동하며 하는 유림이의 말..

"엄마.. 이리와봐... 옆에서 보니 물고기처럼 생겼다." 라면서

다른 각도로 꼬마큐브 모양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쉽게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유림이의 꼬마큐브로 초 만들기..

다시금 꼬마큐브의 모양을 바뀌어 완성을 시켜 나가는 모습이

'꼬마큐브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하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꼬마큐브로 활동하가다 생각대로 안되면

 

좀더 몸을 워크북에 가까이 대고는 다시금 활동해보더라구요 ㅎㅎ

 

하늘색과 분홍색의 꼬마큐브를 가지고 맘음대로 모양을 채우기도 하고

또한 색들을 섞어서 다양한 모양의 동물도 만들어 보기..

이리저리 꼬마큐브를 움직이면서 창의적인 활동을 해나가더라구요..

또한 더 나아가 입체모형만들기..

순간 당황해 하며 새로운 방법에 주춤하더니

방법을 터득하더니 그다음에는 술술이더라구요..

 

처음 접해주었던 꼬마큐브 교구활동이었는데

의외로 유림이가 혼자 스스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더라구요.

또한 다양한 사고로 다양한 방법, 또한 다양한 생각들로

꼬마큐브 교구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공간상상력과 창의력에 도움이 되고

꼬마큐브활동하면서 유림이의 집중력도 키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래서 조이매스 조이매스 맘들이 이야기 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번 조이매스를 접해본 맘들과 아이들이

왜 조이매스의 매력에 빠지는지 알겠더라구요..^^

[조이매스]꼬마큐브1수준으    

분수를 처음 학습하는 아이    

3학년 1학기 7단원은  분수 입니다.

큰 아이가 이제 6단원을 공부하니 곧 7단원 분수에 들어가겠지요.

미리 예습하고 나중에 복습하기에 너무 좋은 교구 였답니다.

 

 

 

처음 접할때 쉽게 접하면 평생 분수는 쉽게 느껴지겠죠!

제가 수학 교구를 구입하고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랍니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자.

이번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원형학습기는 보기만 해도 1의 의미가 생긴답니다.

워크북 또한 개념을 이해 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1 = ½  +  ½   

 

 

전체1개를 2조각으로 나눈것 중에 한개를  ½  이라고 한데.

 

그럼 1개를 4조각으로 나눈것을 뭐라고 할까?  ¼ 바로 대답 하게 하네요.

 

 

분수의 크기 비교도 한눈에 할수 있어 수의 크기를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워크북을 한장 한장 풀면서 분수를 이해하고 활용하고 분수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진도를 나갈수있네요.

원형 분수 학습기를 사용해서 덧셈에 뺄셈을 학습할수도 있고

학습기에 인쇄된 각도를 이용해서 원의 내각은 360도 이고   ½ 일때는 180도 ¼ 일때는 90도.......

라는것도 자연스럽게 조작하면서 익힐수있어 오랫동안 학습에 이용할수도 있겠어요.

저는 아이가 둘이다 보니 워크북을 복사해서 사용했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내용이 너무 충실하고 좋아서요.

이렇게 혼자 살짝이 사용하는건 저작권법 위반 아니겠죠? ㅎㅎㅎ

 

3학년인 큰 아이도 .......

 

 

1학년인 작은 아이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분수,

정말 좋네요.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    

예전에 타 회사에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누군가에게 받은적이 있었다.

그때 별다르게 응용해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분실해서

그것이 어디에 쓰여지는 교재도 모르고 지내다가

요본에 joymath 입체펜토를 받아보니 이것이 좋은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joymath입체펜토에 대해서 알아보기....

 

★입체펜토는 펜토미노를  입체 형태로 만든 퍼즐로서 5개의 정육면체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12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이라한다.

이 joymath 입체펜토를 가지고 여러가지 입체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주어진 조건에 맞도록 조각을 짜 맞추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수학학습에 활용하면 흥미를 유발시키고, 수학적인 "추론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 아이는 joymath 입체펜토를 가지고 아이는 그 동안 가지고 놀았던 블럭보다

더 좋아했다. 교재를 보고 똑같이 만들어 보기도 하고 혼자서 이모양

저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혼자서 만들면서도 재미가 있는지 혼자 마냥 정신없이

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좋은 교재인지 느낄수가 있었다.

이 교재를 통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동안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것이

정말 좋았다. 요즘 아이들이 어느 어려운 문제를 풀경우 끝까지 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하면서 해결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는 아이들을 본적이

있는데  무조건 문제집만 풀어대서 이 아이들이 해결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그러한 아이들에게 권유해주고 싶은 교재이다.

입체펜토의 여러가지 조각을 사용하여 다양한 입체모양을 만들고 주어진 겨냥도와, 위,앞, 옆에서

본 모양을  보고 여러가지 입체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요즘 아이들 수학에도 나무족가을 쌓아 올려서 각 방향에서 본 모습을 그리거나

찾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교재를 통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와 같이 가지고 공부한다기보다 논다고나 할까..나 역시 무척 흥미롭게

잘 놀았다. 하면 할 수록 매력에 빠진다고나 할까...

예전 우리가  학교 다닐때 이런 좋은 교재가 나왔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좀 아수움이 있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이 좋은 교재를 통해서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능력...추론능력, 사고력을 키워서

아이들이 수학을 문제 답만 푸는 수학이 아닌 수학과 더불어 어느것이든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재가 아닌가 싶어 무척 좋았다.

많은 아이들이 이 교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잇길 바랄뿐이다.


 

 

조이매스 입체 펜토를 장    

아이들이 4학년 6학년이 될때까지 교구를 접해보지 못한 후회가 너무나 컸다.

알지못한 새로운 아이들 교육분야를 접하게 된 첫발을 우리가족은 입체펜토와 함게했다.

무식한 나..JOYMATH 가 대체 뭐야?

유아들이 하는것들 아닌가?

이미 울 애들은 시기가 지나버렸어.

이렇게 생각하고 지나갈뻔 했던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되도록 만든 계기가 되었다,

조이매스는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입체활동학습을 하는 교구라고 한다.

만 4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체계적으로 교구와 워크북을 통해 수학적 원리개념을 이해시킬 수

있는 교재. 눈으로 보고 손끝으로 배우고 뇌로 습득하면서 가정에서도 손쉽게 가족끼리

오붓한 정을 쌓아가도록 만든 교구이다.

 

T U V W X Y Z F I L P N 12가지로 구엇된 입체펜토 수준1은 6학년 울아들에게든 그다지 어렵지 않은 모양이다.

울 집은...

아이들과 함께  가이 바위 보를 하고 순서를 정했다.

첫번째: 딸...두번째 : 아들.. 난  심판 : 스톱워치로 시간 재주기..

2조각부터 시작 하여  딸이 하고 시간을 재었다.

그 다음 2조각문제는 아들이 하고 시간을 재어

빠르고 정확하게 맞춘 사람에 소원들어주기. 아이스크림 내기. 등을 하면서 끝까지 워크북을 활용하였다

 

참  재미있는 것이 학년이 높다고 해서 교구를 쉽게 잘 맞추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창성(fluency)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 내는 능력 과

유연성(flexibility) 어떤 문제에 부딪치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보고 보다 나은방법들을 찾아내는 능력

독창성(originality)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

정교성(elaboration) 사고방식이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능력

에 따라서 마니 좌우지 된다는 사실이다.

입체펜토를 통해서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하는 능력도 길러지고 공간지각력과 문제해결을 배우고

제일 좋은건 수학에 기본 원리를 깨우칠 수 잇는 큰 기회라는 것이다.

수준1로 첫 만남이 가벼운 느낌이었는지 울 애들 수준2 워크북도 준비하자고 한다.

한단계 한단계 수준이 높아지면서  울 아이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배울 수 잇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한 일이 생겼을 때 좋은 아이디어로 다양한 각도로 조명해 보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면서  그 어떠한 상황도 잘 대처해가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변에 친구들에게도 조이매스 교구를 열심히 침 튀기며 자랑하면서 추천하고 잇다.

아이들이 컷다고 제쳐둬야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초둥학교 6년동안 배워야 할 모든 수학에 기초가 조이매스 안에다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래는 내 친구들.

너무나 즐겁게 수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잇는 교구라는 말에 다들 귀를 기울이고 잇다.

가족끼리 모여 게임처럼 즐기며 가족사랑도 돈독해질수 잇는 가족사랑교구이다.

입체펜토 수학적원리개념을    

원형 분수학습기의 구성
 원형학습판 1개 및 크기가 1/2 인 연두색 부채꼴 모양 2 개
 크기가 1/4인 빨간색 부채꼴 모양 4개
 크기가 1/8인 노란색 부채꼴 모양 8개
 크기가 1/16인 파란색 부채꼴 모양 16개

 

분수학습기는 초등학교 분수과정에 도입되는 분수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원형 학습판에는
각도가 표시되어 있어 각의 크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형학습기의 기대효과
 1. 분수와 각도의 크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 개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크기가 다른 여러가지 분수를 가지고, 활동함으로서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3. 간단한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4. 분수 계산을 직접 조작해 보고, 구성해 봄으로서 계산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
 아동들은 구체물을 가지고 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활동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무엇을 알고자 하는지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동들이 활동하면서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만 합니다.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활동을 지시하는 것으로
수학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도록 격려하고 수학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수학습기를 활용하는 활동중에는 다양한 답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동들은 한 가지 방법만 찾으면 다음
활동으로 바로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또 다른 방법을 찾아 보도록 격려하는 것도 좋은 지도 방법입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했을 때 칭찬 해 주고 좀더 어려운 것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했을 경우에도
답을 성급하게 직접 제시해 주기 보다는 다시한번 생각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17페이지에는 게임활동이라는 부분도 있어, 아이와 같이 즐겁게 활동하는 부분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원형분수

세트로 사다리 타기를 하는 게임입니다. 직접 경험해 보면 즐거우실 것 같아요...

 

19페이지는 호루스의 눈에 관한 신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리스 신화에 있는 재미있는 분수 이야기를 한토막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교재와 교구를 받고 아이랑 저랑 깜짝 놀랐어요 ^^
다양한 색깔별로 구성되어 있는 교구가 참 신선하고 색다르게 다가온거 같아요. 전 한가지 색깔로만 밋밋하게구성되어 있는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교재를 들추어 보고 또한번 감탄을 했네요..
분수라는 개념이 초등 2학년 아이에게 다가가기가 아주 힘든 부분이었거든요
교재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1.원형분수학습기 구성

2.개념의 이해

3.분수활용 (분수알기)

4.분수만들기

5. 학습하기

6.분수의 크기 비교활동

7.분수활동 학습정리

8.활동학습 덧셈

9. 활동학습 뺄셈

10 게임활동

11.직접나누어 보기


분수의 개념을 이해하기 아주 쉽게 교재가 아주 꼼꼼하고 친절하게 너무나 설명이 잘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학부모 팁이라는 부분도 있어 제가 아이랑 교재를 공부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수학이라는 부분이 딱딱한 교재만 본다고 아이가 받아들이기 쉬운건 아니잖아요
근데 교구를 직접 만져보고 활용해보고 더불어 교재까지 있어 한번보고 또 복습까지 하니 아이가 분수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즐겁게 인지하고 받아 들인거 같아 흐뭇하답니다
처음엔 교재를 함에 있어 쉽게 풀어나가던 아이가 점점 어려워지니 약간 힘들어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계속 교구랑 함께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이 부분도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차근차근 아이와 풀어야 할 숙제인거 같아요^^
조이매스교구를 알게 됨으로써 앞으로 수학을 함에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초등생을 두신 부모님이라면 한번 접해보시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원형분수세트    

  

 

조이매스 수막대 수준 1세트 입니다.  수준 1은 5세 이상이 적정연령인데, 아이의 수준에 따라 교재만 업그레이드 시켜 주면 된답니다.

소민이의 나이가 5세, 아주 적정연령이지요, 그래서 그런가 전 페이지의 활동을 잘 따라합니다.

차후 수준 2로 업그레이드 시켜줘도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수막대 모형은 1개짜리부터 10개가 모여있는 막대가 들어 있습니다.

갯수는 적은 숫자의 모형일수록 숫자가 많답니다. 아이와 세긴 했는데, 사용한 다음 세어서 정확한 갯수를 모르겠어요,

분명 적은 갯수는 잃어 버린 것도 있을 것 같고 말이지요 ^^;

 

교재를 펴서 보니 생각보다 수 막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필히 단계를 업그레이드 시켜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수막대:  기본적인 수 세기를 포함한 수 감각과 연산, 막대의 비를 이용한 분수, 확률, 비율에 관한 탐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넓이와 둘레, 대칭, 합동, 3차원 기하 등 공간감각의 증진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규칙 찾기, 입체 구성 등을

            통하여 문제해결력 과 창의력 신장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교재의 내용:

 

@ 수막대로 여러 모양을 마들면서 수막대의 기본적인 특성과 성질을 이해합니다.

     ~> 평면 모양, 입체 모양 모두 만들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 키재기 , 막대찾기, 수막대 기차 만들기 ~> 각각의 수막대를 다양하게 이용하면서 수막대가 지닌 성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모양 채우기 1,2

     ~>제시된 수막대를 한 개씩 사용하여 빈칸을 채우는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될 것 같아요.            

 

 

재미있게 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나온 다는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이겠지요.^^ 

 

@ 그래프 알기

~> 그림의 개수에 맞도록 수막대를 놓고 색칠도 해 보고, 제시된 사물그림을 수막대로 표시한 것을 보면서 아래 부분에 직접 개수만큼 예쁘게 그려 넣기를 했습니다. 아직 그래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그래프에 대해 자연스레 체득해 갈 수 있는 활동인듯 싶습니다.  

소민이 귀찮아서 그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주 진지하게 그려서 제가 놀랬습니다.

 

 

 

나비 3마리, 사과 4개, 꽃 5개를 잘 그렸는데, 마지막으로 새는 자신이 없다면서 2마리 그려달라고 제게 떠 넘기더라구요. 

 

@규칙만들기 1,2~> 주어진 규칙에 따라 알맞게 수 막대를 늘어 놓는 활동입니다.

  호랑이는 1개 조각, 토끼는 2개조각이라고 보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더니, 잘 해 놓았더라구요.

 

 

규칙 만들기 2는 역시 1보다는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어야 했습니다. 어떤 순서로 배열되었는지 생각해서 똑같이 놓은 것이라고 말이지요.

 

@ 대칭 모양 만들기 1,2

 ~> 처음 만나는 대칭 모양, 처음에는 똑같은 조각은 찾긴 하되 기준선을 노란색으로 잡지 못하더라구요, 몇 번 이야기 해 주어야 했답니다. 기준선에 붙여야 한다고 말이지요, 두 번째 이야기할때, 소민이가 "엄마, 거울 처럼?" 이렇게 물어서 순간 놀랬습니다. 그렇지요, 거울을 반으로 대어 보면 모양이 대칭으로 나타나는 것을 어떻게 기억할 까,,예전에 한 활동들이 차곡차곡 아이머릿속에 있나봅니다. 알루미늄 판으로 그림의 한 쪽면을 대어 보았는데,대칭으로 나와서 가위 모양이 완성되는 모습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1년도 더 지난 일 같은데 말이지요.

 

 

 

좌우로도 해 보고, 상하로도 해 보았습니다. 대칭의 모양을 예쁜 색깔의 막대들 덕분에 눈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길이가 같은 수막대 찾기

 ~> 주어진 그림과 길이가 같은 수막대를 찾아 연결하고, 길이가 같은 수막대를 찾아 놓아 보는 활동을 합니다.

      색깔이 없는 빈 모양을 채워 넣는 활동으로 수막대의 길이에 대해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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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대 교구 이외 노는 방법...

 

수막대를 본 소민이 교재를 펼치기도 전에,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저를 불렀어요.

 

 

무엇을 했을 까 자세히 보니, 숫자 덧셈을 표시한 것이더라구요. 1+2=3을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엄마가 어떻게 노는 것이라고 알려 준 것도 아닌데, 수막대를 보고 본격적으로 교재 활용하기 전에 이처럼 수막대의 본질을 이해하는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를 보니 참 신기합니다. 제가 잘 만들었다고 그렇게 놀아도 재미가 있겠다고 칭찬해 주자, 더 큰 숫자의 덧셈도 해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돼지 삼형제의 집을 만들어 달라면서 저에게 요구하는데, 하나만 슬쩍 만들다가 교재로 아이를 이끌었답니다.

입체적인 만들기 놀이도 할 수 있어, 수막대의 활용도는 아주 높은 것 같아요.   

 

 

 

아이가 즐겁게 잘 하니 .수준 2의 교재를 해 봐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교구는 그대로 교재만 업그레이드 시켜 주면 됩니다.

수막대로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 많아 차후 꼭 교재를 업그레이드 시켜 줘야 할 것 같음을 느꼈습니다.

수막대 수준 1    

 

<조이매스 펀큐브 수준 1세트>입니다.

* 펀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나무 2개, 3개, 4개, 6개, 7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의 입체퍼즐이에요.

* 펀큐브로는 여러 가지 입체 도형을 만들 수도 있고, 평면 채우기도 할 수 있고, 주어진 겨냥도를 통해서 평면도형 및 입체도형을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주어진 조건에 맞도록 짜 맞추면서 문제해결 능력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수학적 추론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되는 수학교구입니다.  

 

~ 펀 큐브: 펀 큐브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을 까요?

 

 

교재를 펼치면 <부모님과 선생님께> 란이 있어서 펀큐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기대효과, 학부모의 역할은 어떠한 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처음 활동이 펀큐브와 친해지기입니다. 각각의 6개의 조각을 조각숫자대로 이름을 붙여서 익숙해 지게 되어 있습니다.

 

~펀 큐브 평면 채우기 및 입체도형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위의 두 페이지는 평면채우기 활동이고, 아래 두 페이지는 입체도형 만들기 활동을 보여주는 교재의 일부입니다.

입체도형은 마치 소마큐브와 같은 그런 느낌을 주네요.

 

~ 5세 소민이와 펀큐브

 

펀큐브가 집에 온 지는 좀 되었는데, 온 당일 큐브만 갖고 열심히 놀았더랍니다.

교재는 제가 함께 할 시간이 없어서 하지 않았는데, 며칠 전에서 자기가 교재와 교구 다  찾아 오더니.

혼자서 시작을 하는 거에요. 평면 도형으로 시작하기에 그다지 무리 없이 한 문제 한 문제를 완성해 갑니다. 

주어진 평면을 다 채우고 나면 어떤 조각을 사용했는지 아래에다 기재하면서 문제를 풀어 갑니다.

 

 

 

하다가 주어진 잠시 안 될 때는 몸으로 어떤 조각이 필요한지.. 나름 자기 편에서 생각하여 봅니다.

소마큐브와 펜토미노를 접해서 그런지 펜토미노에 있는 조각을 갖다 쓰면 좋겠다면서 말이지요 ^^;

 

 

펀큐브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에게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성취감을 주는 데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수학적인 사고력과 추론 능력도 펀큐브를 갖고 놀다보면 길러질 것 같지만, 아이에게 문제해결했을 때 주는 그 성취감이야말로

기본적인 수학적 자신감을 길러 주도록 유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5조각을 사용하여 만들게 되어 있는 동물나라.

앞의 2~4 조각과는 달리 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그래도 포기치 않고 이리 저리 만들어 가더니, 완성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을 맛보게 되었지요.  무엇처럼 보이냐는 질문에 코끼리 라고 써주기 까지 하였답니다.

 

6조각의 활동이 끝나면 입체도형부분이 나옵니다. 마찬 가지로 2조각부터 6조각까지 만들어보는 활동인데, 정육면체의 큐브가 연결되어 있다보니. 마치 소마큐브의 조각들로 만드는 느낌 비슷한 것 같아요.

 

머니 머니 해도 재미있는 것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 같아요.

다음 날 다시 하면서 지난 시간에 자기가 써 놓은 답과 다른 방법들로 만들 수 있음을 스스로 발견하고는 어찌나 뿌듯해 하는 지 모릅니다.

다른 조각으로도 그러한 모양이 나올 수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같은 조각을 사용했어도, 다르게 배열하는 것에 따라 만들어진 도형의 색이 달라 보이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보니, 작은 차이지만 아이는 비교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자연스레 몸으로 익혀가는 것 같아요.

 

지난 시간에는 2,3,5,6 번이라고 적었는데, 다음 날 다시 해 보니, 4,5,7 조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래 것은 2,3,4,7 조각으로 만들었었는데, 다시 할 때는 2,3,5,6 번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신이 적은 답이 아래 있었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보면서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는 재미를 스스로 터득해가는 아이를 보니 뿌듯했어요. 

 

평면과 입체적인 도형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펀큐브~ 아이에게 정말 즐거움(fun)을 주는 교구가 되었답니다.   

 

 

펀큐브 수준 1세트    

 

 

조이매스 입체펜토는 펜토미노를 입체 형태로 만든 입체 퍼즐이에요.

5개의 정육면체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12조각으로 이루어진 퍼즐로서 여러 조각들을 사용해서 다양한 입체 모양을 만들어 볼 수가 있어요.

 

 

이미 펜토미노를 접한 소민이는 이 교구를 보더니 '펜토미노랑 똑같이 생겼어' 라면서 아는 체를 합니다.

수준 1교재를 넘기면 입체 펜토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 각각의 조각들이 영어의 알파벳과 닮았음을 알 수 있어요.

알파벳을 좋아하기에 이렇듯 알파벳 글자로 표시해 주니. 아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냥 펜토미노 할 때보다 입체펜토미노가 되니 난이도가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아직 5살 아이에겐 조금 무리네요, 그냥 펜토미노는 곧잘 했는데, 입체가 되니, 아무래도 엄마랑 같이 만들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2조각 3조각은 한 개씩은 만들어 보여 주는 것이. 펀큐브나 소마큐브 갖고 놀았던 것이 영향을 주나 봐요.

교재를 보면 두 조각~여섯 조각, 12조각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들을 하게 되어 있어요.

하다 보니 공간지각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많이 키워질 것 같아요.

  

 

 

5살 소민이는 두 조각, 세 조각으로 하는 것은 혼자서도 조금씩은 완성할 수가 있어요,. 두 방법 중 한 방법은 혼자서 찾아내는 정도랍니다.

 

입체적인 교구라서 그냥 혼자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는 것이 현재는 더욱 흥미있는 활동이랍니다.

판에 퍼즐처럼 끼워넣기도 즐거워 하고요, 다 맞춘후에 한 개 남겨 놓고, 동생 소안이보고 퍼즐이라면서 끼워 넣어 보라고 시키기도 하지요.

정리 통을 보면 위치를 나타내는 그림이 있어서 마치 퍼즐과 같은 느낌을 준답니다.

 

판없이도 퍼즐을 만든 다면서 잘 갖고 놀고 있어요.

 

 

 

그러나 가장 쉽게 갖고 놀면서 입체펜토랑 친해지는 것은 역시 쌓기 놀이랍니다.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일찍 부터 아이들에게 이런 교구 사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갖고 놀다보면 친근해지고 어렵다는 개념도 생기지 않을 것 같고 말이지요, 우리 아이는 참 좋아하는 교구랍니다. 

조이매스 입체펜토 수준1    

 

 

조이매스에서 나온 고리고리 수준 1세트입니다. 고리는 6가지 색상이 9갰기 들어 있습니다. 수준 1 교재는 만 4세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구는 만 4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교구입니다. 아이들이 유아수학동화를 접할 때 하나 있으면 여러 모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리고리를 끼우는 활동으로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손이 꽤 정교함을 요구하여서 만 3돌 이상이면 활용하기 무난 할 것 같고, 그 전에는 고리를 갖고서 수학의 색, 규칙, 수 이런 것들을 익히기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고리고리와 친해지기 위해서 고리들이  몇  개나 있는지 쭉 펼쳐 놓아 보는 5살 소민이입니다.

그리고 세어 봅니다. 54개가 있습니다. 아마 엄마가 시켰으면 색깔별로 모아서 해 보라고 했을 터인데, 그냥 아이 하는 데로 보니 열개씩 묶음으로 해서 몇 개인지 셉니다.

 

 

교재를 열기전에 혼자서 고리를 끼우려니 요령이 터득이 안 되어 어려웠습니다. 엄마가 옆에서 알려주어도 요지부동...자기 주장대로 힘으로 고리를 끼워 넣습니다. 고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여러 페이지의 활동이 끝난 뒤에 나오는 16페이지의 고리를 연결하고 푸는 방법이 제시된 그림을 보고서야 엄마말에 수긍하고 그림을 따라 그대로 하는 아이를 보니, 책이 주는 영향력이 엄마의 영향력보다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교재 위의 그림과 똑같이 놓아보는 활동을 통해 색고 구분하고, 고리의 좌우의 위치에도 관심  갖고 유심히 보게 되고, 규칙에도 자연스레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고리와 친해지면 본격적으로 고리를 연결해 보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고리를 연결하면서 손 움직임이 점차 정교해 지고, 눈으로 어림하여 길이를 비교하는 것이 자연 훈련이 되기 시작합니다. 고리의 갯수가 많아질 수록 당연히 길이도 길어지게 되는데, 연결한 모양이 구불어진 것을 볼 때는 바로 길이가 어느 것이 긴 지 답을 못해도, 고리의 갯수를 파악하면서 눈으로 어느 것이 더 긴 것이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고리를 펴서 직접 눈으로 길이를 확인해 보면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같은 고리 여러 개를 갖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은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주고, 분석적인 사고력도 키워주고, 규칙도 인식하게 하는 훈련이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경우의 수에 접근하게 하는 훈련이 자연스레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고리를 연결해 가면서 지름길을 찾는 것은 눈으로 길이가 어떤한지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막연하게 어느 길이 더 길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고리를 통해 비교해 보니 , 어느 길이 얼마큼 더 긴가를 눈으로 확인하는 효과를 주었답니다. 50개월의 아이에겐 어떻게 보면 다른 교구들에 비해 쉬울 수도 있는 그런 활동들이지만,  규칙과 예측하기, 분류하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수학적 활동이 되었어요.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고 말이지요.

 

 

 고리를 자기 마음대로 연결하여 목걸이와  팔찌를 만드는 것도 참으로 재미있어 합니다. 고리를 끼우고 빼는 것에 금방 익숙해 지니 한 줄로 쭉 이어서 자기 키와 대어 보는 활동을 해 볼 수도 있고, 재미있게 놀이로 수학적인 개념들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수학 교구입니다. 활용도가 높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교구라서 어린 유아들이에게 권해 주고 싶네요.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1    

펜토미노는  5개의 정사각형을  연결 하여  12가지의 모양을 만들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내고  도형   돌리기  뒤집기..회전 하기등

수학교구로  사용 되고  있지요...

 

일단  저희집에 있는  펜토미노 입니다..

 

 

 

왼쪽은  일명  초콜렛  퍼즐 이라고 하는  초콜렛 색깔의  펜토미노랑

오른 쪽은  평면의  펜토미노...자세히 보시면  부러지기도 해서  테잎으로 칭칭 감아져   있습니다..ㅠㅠㅠ

 

이번에 만난 조이매쓰의  입체 펜토..

 

튼튼한 원목에   이쁜 색깔  까지..

한 눈에 봐도  이쁜 교구 이지요,,

 

평면으로만 햇던  펜토미노를  입체로 만나니

공간  지각력이  더  발달  할수  있다고  봅니다..

 

먼저  워크북을  보면  입체 펜토에 대한 설명과 

단계적 접근이  맘에 듭니다..

 

처음부터  12조각은  무리이지요..

2조각으로 만들고

3조각으로 만들고

4.조각  5조각으로 늘리면서

마지막은  12조각을  모두 이용 해서  만들어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체 적인  모양을 만들면서

옆에서 본 모습..앞에서 본 모습..위에서 본 모습등을 그려보며

다시  만들어  보지요..

 

이 부분은  초등 수학에서  끊임 없이  나오는   쌓기나무 영역 입니다...

제 아이가  지금  2학년인데

1학기에  쌓기나무가  나왔지요.,...

 

비록   몇개 안되고 단순한  모양이라도

이렇게  교구 활동이  안된  아이들은 

 

사방에서 본  모습 을  그려보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교재에서는  역으로  사방에서 본 모습을  보고

만들어 보는  것도 제시 되어 있습니다..

 

교구를  받은날...

2학년 짜리 아들은    이쁘다를  연발 하며

열심히 만들기에  들어 갔지요..

 

일단  충분히  교구만을  가지고  놀아 본뒤에

워크북으로 하나 하나  해보았습니다..

 

여지껏  펜토미노를   평면으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입체로 만나니 더 다양한 활동이 가능  해지니

워크북에   나오지  않은 다양한것도 만들어  내더군요..

 

 

평면에서  느꼈던  펜토미노

이젠 입체로  만나니 

아이의 공간 개념의  업그레이드는  시간 문제 이겟지요...

 

입체 펜토 수준1--평면의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고리'는 수학교구라기 보다는, 연결해서 목걸이나 만들고 수나 세어보는 단순한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알았습니다.

'고리'라는 교구 하나로 할 수 있는 수학 활동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수학의 7가지 영역인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규칙'을 요 고리 하나로 다 접할 수 있다걸...

 

조이매스 고리고리 1수준 체험단이 되어서 고리를 받은 날, 저희 딸내미는 역시나 제 예상대로 행동했습니다.

고리를 몽땅 꺼내서 팔찌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고, 사슬을 만들어 끌고다니고, 줄넘기도 하고...

에구... 그럼 그렇지. 고리는 역시 교구가 아니라 장난감에 불과했던 건가?

하지만 그런 엄마의 걱정을 뒤로하고, 딸내미는 스스로 워크북을 집어들고 책의 그림대로 고리를 놓아보는 활동을 하더군요.

역시 이래서 수학 교구도 중요하지만, 잘 만들어진 워크북이 있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조이매스는, 교구도 품질과 가격 면에서 뛰어나고, 워크북은 쉽고 재미있게 잘 만들어졌어요.

 

그럼, 지금부터 조이매스 고리고리 1수준 워크북을 함께 살펴 보실까요?^^

앞장을 열면 [부모님과 선생님께]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고리고리의 정의, 활용방법, 기대효과,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지요.

고리고리는 단순하지만, 분류, 수, 연산, 규칙, 공간, 측정을 모두 해볼 수 있는 교구이고,

이를 통해서 집중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관찰력, 추론 능력, 창의성 등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우와~ 설명만 봐도 넘 좋아보입니다.^^)

 

맨 먼저 나오는 활동은 고리를 색깔별로 그림 위에 놓아보는 활동이에요. 이를 통해서 색상 분류, 모양 인식, 방향 인식을 할 수 있죠. 이게 무지 간단해보이지만, 구멍의 방향이 모두 달라서 처음 접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은 조금 어려워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물론 이 책의 적정연령인 만 4세 이상에겐 너무 쉬운 활동이지요.^^ 참고로, 저희 딸 온유는 만 4세 6개월이랍니다.)

 

주어진 색깔대로 규칙을 찾아서 놓아보는 활동을 통해서 패턴을 이해할 수도 있지요.

아직은 쉬운 단계라서 두가지 색깔로 패턴을 만들었는데, 시작하는 색깔에 따라서 두가지 방법으로 놓을 수도 있어요.

온유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라도 하는 듯, 아주 즐기면서 활동하더군요.

 

위, 아래의 모양이 같아지도록 알맞은 색깔의 고리를 놓아보는 활동은 조금 어려운 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위에서 빠진 색을 아래 그림을 보고 채워넣으면 되니까요.

역시 스스로 놀이하듯 발견하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가끔씩 방향을 좀 틀리긴 하지만요.

 

드디어 고리를 연결하는 활동이에요. 이미 고리를 연결하고 풀고 여러가지를 만들면서 고리와 친해진 뒤라, 쉽게 활동을 하더군요.

고리를 연결한 후 그대로 워크북 위에 놓아보고, 고리의 길이를 비교해보는 활동이에요.

구부러져 있어서 비교가 잘 되지 않지만, 고리를 펴서 나란히 놓아보면 어떤 것이 가장 긴지 알 수 있지요.

온유는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면서 고리의 수를 직접 세어서 알려주었답니다.

 

온유가 무지 좋아하는 팔찌와 목걸이 만들기가 나왔군요.

하지만 여기선 무작정 만들기가 아니라, 규칙을 찾아 연결하는 활동입니다.

책에 있는 규칙 말고도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만든 규칙, 빨, 주, 노, 초, 파, 보를 차례로 연결해서 만드는 규칙으로 연결해도 좋아요.

구름에 가려진 고리의 색깔을, 왼쪽 고리 모양을 보고 알아맞추는 활동도 재미있어요.

 

고리로 하는 활동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길이 측정이에요.

보기에는 비슷해보이는 거리를 고리를 연결해서 놓아봄으로써 정확한 길이를 알게 되지요.

온유도 처음에 눈으로만 보고 가장 가까울 것 같다고 했던 길이, 고리로 비교해보니 가장 멀다는 걸 알고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단순히 길이 측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적 사고와 수학적 문제해결력이 뒤따라야 하는 활동입니다.

 

상당히 쉬운 듯 하면서도 사고력이 요구되는 워크북 덕분에 고리와 무지 친해진 온유... 결국 고리고리 수준 2도 사줬습니다.^^

수준 2는 만 6세 이상으로 되어있긴 한데, 처음 몇 단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을 것같아요.

 

고리고리 뿐 아니라, 조이매스 칠교판, 패턴블럭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워크북이 잘 되어있다는 겁니다.

보통 수학 교구만 사놓고 몇번 가지고 놀다보면 전시용이 되어버리는데,

조이매스 수학교구의 워크북은 쉽고 재미나면서도, 단계별로 수준이 높아지고,

그 활동을 통해서 어떤 수학적 개념을 익히게 되는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학부모 가이드가 모든 활동마다 있어서 엄마가 옆에서 보면서 인내심도 키워주고,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게 하고,

몰랐던 개념도 스스로 터특하게 해주니, 엄마표 수학을 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입니다.

 

특히, 고리고리는 처음 수학공부를 하는 아주 어린 유아(만 2세 이상)들에게도 맨처음 접하는 수학 교구로 강추합니다.

간단한 교구 하나로 수학적 개념을 모두 터득할 수 있고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으니까요. 

 

조이매스 고리고리 덕분에 우리 온유가 수학과 더 친해지고 좋아하게 되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리고리 1수준    

우리 집에도 평면 펜토미노 교재가 있는데 그다지 재미있어하지는 않더라구요.
도형은 평면과 입체 두 가지 다 접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입체 펜토미노가 아무래도 더 공간 지각력에 대한 이해가 더 높지 않나 싶어요.

구성으로 교재와 교구가 있는데 교재는 펜토미노에 대한 설명과 입체펜토 게임, 제시된 두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제시된 3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겨냥도를 보고 직접 모양 만들어 보기, 차츰 갯수를 늘려서 모양을 만들어 가요. 물론 난이도도 조금씩 높아지구요.

12가지 모양의 입체 펜토미노와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구와 교재의 활용*
1.입체펜토 교구로 그려진 대로 그대로 칸을 채워 보아요.
물론 아이가 그게 재미없을 땐 그림에 관계없이 빈 칸을 모두 채우는 것도 좋아요.


활용2. 입체펜토 게임(교재 3쪽)

 가위, 바위, 보로 누가 먼저 놓을 것인지 정해서 먼저 놓고, 더 이상 놓을 수 없는 사람이 지게 되는 게임이죠. 

활용4. 제시된 모양의 펜토미노를 이용해서 그림대로 모양을 만들어 보아요.
2개에서 3개, 4개로 차츰 갯수를 늘려서 모양을 만들어요.
익숙해지면 주어진 한 가지의 모양을 다른 펜토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고,  겨냥도를 보고 입체를 만들고 앞, 옆에서, 위에서 본 모양을 살펴 보아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면서 아이의 창의력이 자라고, 생각하는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색상이 있는 원목 교구라 아이도 재미있게 놀이 학습을 할 수 있죠.
5개의 정육면체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12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 펜토미노는 수학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공간지각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어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데 많은 도움을 주어요. 

 

놀면서 배우는 입체펜토    

 

 

입체펜토는 펜토미노를 입체 형태로 만든 퍼즐로 12조각으로 다양한 입체모양을 만들어볼수 있어요.

주어진 겨냥도와 위, 앞, 옆에서 본 모양을 보고 여러가지 입체 모양을 알수 있답니다.

 

공간지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추론 능력과 사고력을 키워준다고 하는데

우선 넘 재밌으니 이 모든건 그 뒤에 따라오는 보~너스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활용북과 함께 여러가지를 만들어보고...

때로는 활용북에 나와있지 않은 모양을 만들어서 자랑하는걸 보면 효과 만점인것 같아요^^

 



 

 

우선 활용북에 없는 ㅋㅋ 상자안에 정리하는것을 세워서 이렇게 완성했네요.

입체펜토이니 정리할때도 입체로~

 

 

 

처음에는 두 조각으로... 그것도 조각의 모양을 알려주고 맞추게 합니다.

조금씩 입체펜토에 적응하게 되면 힌트 없이 2조각, 3조각... 12조각으로 만들게 되죠.

 


 

 

이건 여섯조각으로 모양만들기인데... 겨냥도를 보고 바로 만들수 있어서 얼마나 기뻐하던지 ㅎㅎ

 


 

 

 

 네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2랍니다.

겨냥도를 보고... 입체를 만들어보는거죠.

이리저리 맞추다 보면 겨냥도와 같은 모양이 되는데

색깔로 약간의 힌트를 주긴 하지만 처음엔 어려워 했답니다.

그러나 어느새 맞추고서는...

위 , 앞, 옆에서 본 모습을 활용지에 색칠해서 확인해봅니다.

 

 

 

수학에 많이 보이는 입체도형을 조금 어려워 할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재미나게 놀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입체도형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활용북도 알차게 되어있어서 좋았구요, 나무로 되어있어 촉감도 좋아 만족스러웠어요^^

동생은 열심히 쌓기 놀이로 이용하고 있지만 곧 활용하게 될거라 기대해봅니다.

조이매스 입체펜토 수준 1    

  수학교구 학습은 언제라도, 어떤 것이라도 대환영이다. 일단 아이가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고 그만큼 학습 효과도 좋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입체 펜토나 소마큐브 같은 경우는 초등 2, 3학년 수학 교과에서 나오는 쌓기 나무 단원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교구 학습이 참 좋다. 지금 4학년인데 그 때 쌓기 나무 부분을 어려워했다. 진작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 그랬다.

  초등 수학의 쌓기 나무 단원에서는 쌓기를 하는 데 사용되는 나무도막의 개수를 세는 것 외에도 쌓아놓은 나무를 앞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 옆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 위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을 찾아내는 문제가 나온다. 그런데 특별히 공간지각력이 뛰어나지 않다면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수학은 연습이라고 한다. 이런 문제도 그런 것 같다. 많이 해봐서 눈과 머리에 익숙해지면 빨리 풀 수 있고 쉬운 문제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만 7세 이상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긴 해지만 1수준이라고 해서 마냥 쉬울 줄 알았다. 그런데 의외로 어려웠다. 특히 앞, 옆, 위에서 보았을 때의 모양을 보고 색을 맞춰서 겨냥도와 같은 쌓기 모양을 만들기 문제가 어려웠다. 그래도 색깔이 나와서 다소 힌트가 되긴 했지만 많이 고민해야 한다. 손과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

  이렇게 항상 손과 머리를 많이 쓰게 하는 것이 교구학습이 최대 매력이다. 입체펜토는 그러면서 공간지각력과 사고력도 키워준다. 그러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열심히 입체 펜토를 조작하는 모습

 

옆으로 본 모양을 보고 어떻게 쌓여있는지 생각해 내서 쌓고

다시 앞에서 본 모양과 위에서 본 모양을 색칠하는 모습.

 

입체펜토 1수준-진작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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