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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수막대수준 1 (교구+워크북)

>> 수막대로 익히는 즐거운 수놀이~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쑥쑥!!!!!!!!





수막대 수준(1)은 만5세 이상 활용가능한데요, 아이들 개개인 수준에 따라 맞춰서 활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저희 민주는 지금5세인데요, 수준(1)이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답니다.^^



10개의 수막대를 가지고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며 수막대의 기본적인 특징과 성질을 이해할 수 있는데요,
수 감각을 기르고 공간감각, 대칭 및 패턴을 익히기에도 그만이랍니다.
또한 수막대를 이용해 덧셈과 뺄셈은 물론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도 큰 힘이 됩니다.






수막대 교구를 꺼내고 있는 민주~~^^
깔끔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주머니에 앙증맞고 알록달록한 수막대 교구가 들어있답니다.

각각 1~10개를 이루고 있는 수막대를 꺼내자 마자 차례대로 배열하고 있네요~ㅎㅎㅎ
그리곤 제법 많은 양의 수막대를 모두 일직선으로 맞춰 놓고 기념샷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ㅋ^^









수막대 수준(1)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되신다고요??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워크북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거든요.^^

워크북을 따라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수 세기와 기본적인 덧셈, 뺄셈의 개념까지 익힐 수 있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대로 문제에 접근하고 조작을 해 봄으로써 추론하기와 관찰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민주는 교재를 살펴 보더니 캥거루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캥거루를 알아 맞추고, 워크북의 그림 위에 올려 놓아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워크북을 보며 책상위에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도록 했답니다.

책상 표면이 매끄럽다 보??음이어서 다소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기특하더군요~~^^

스스로 완성했다는 기쁨으로 아주 즐거워 하는 민주랍니다.
기존 책상 앞에서 딱딱하게 문제를 풀었던 수학공부를 탈피해 이렇게 교구를 병행 한 놀이를 통해 
신나게 수 개념을 익힐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조이매스의 다른 교구들도 접해 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엄마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조이매스의 수막대!!!!!!
즐거운 수학으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수막대 수준1] 수막대로    

46개월 5살 울 아이는 학습적인 욕구가 강한 편입니다. 
아직 유치원에 다니지 않아 엄마에게 이것저것 요구를 많이 하는데요. 
다른 요구에 비해 제가 앞서 나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이 수학 분야입니다. 
뭐든지 세는 것을 좋아하고, 덧셈의 욕구(?)까지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엄마는 도움이 많이 못되네요. 
그런데 마침 좋은 교재와 교구를 만났습니다. 
조이매스에서 나온 수막대. 울 아이의 수학적 창의력을 쑥쑥 끌어 올려 주네요. 
이제 엄마와 함께 열심히 수학놀이 해야겠습니다. 

수막대 수준1은요, 1부터 10까지의 수막대가 들어 있습니다. 
이 수 막대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해보구요, 수 감각, 공간감각들을 익힐 수 있답니다. 
서윤이가 젤 먼저 했던 부분은 바로 모양만들기였답니다. 
<모양만들기>

꽃과 캥거를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잘 만드네요. 
이후에도 수없이 만들었답니다. 

다음엔 조금 입체적인 모양 만들기라 서윤이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조금 고민하더니 척척 만드네요. 


<키재기, 막대 찾기>
크기가 다른 수막대를 이용해서 다른 수막대와 키를 맞추어보고, 길이가 같은 수막대를 찾아보는 활동입니다. 

울딸은 원래 이렇게 같은 크기 찾기 같은 활동을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수막대를 이용하니 훨씬 더 재미있어 하네요. 

<수막대 기차 만들기>
여러가지 방법으로 길이가 같은 기차를 만들어 색칠해 보는 활동입니다. 

서윤이 혼자 이런 저런 막대기를 올려놓고 색칠해 놓은 모습을 보니 참 기특하네요. 

<모양 채우기>
정해진 수막대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모양을 채우는 활동입니다. 

잘 만들었죠? 
근데 이 활동은 자기 맘대로 막대를 이용해서 만들기 하고 싶어해서 
활동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아쉽습니다. 

<그래프 알기>
그림을 보고 객수에 맞게 수막대를 놓고 색칠해 보고, 표시된 막대 수만큼 그림을 그리는 활동입니다. 서윤이는 제가 뭘 하는 동안 맘대로 해 놨더라구요. --;;

그래서 수 막대 부분은 막대 색깔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색칠해 놓았구요. 
나비, 새, 꽃 그리기는 힘들었던지 그냥 맘대로 자기 원하는 수만큼 그려 놓았더군요. 
그래도 혼자 글을 읽고 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규칙만들기>
주어진 규칙에 따라 알맞게 수 막대를 늘어 놓는 활동입니다. 
귀여운 동물 그림 때문인지 참 좋아하더군요. 

주로 동물 순서대로 놓기를 많이 했답니다. 아마 서윤이에게는 더 만만했나 봐요..

<대칭 모양 만들기>
활동판에서 노란색 수막대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같도록 놓아보고 색칠하는 활동이예요. 서윤이는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열심히 색칠해 놓았네요. 

아마 옆은 더 많으니 색칠하기 힘들었는지 나중에 한다고 하네요. ^^;;

<길이가 같은 수막대 찾기>
마지막으로 길이가 같은 수 막대 찾기 활동입니다. 

서윤이 이부분도 참 좋아해서 여러번 활동했던 것 같아요. 
왼쪽의 같은 길이 수막대 찾기는 자기 혼자 해서 다른 방향으로 가긴 했지만 
똑같은 길이를 찾긴 했네요. 

서윤이는 이 교재와 교구를 접한 후 매일같이 활동을 한답니다. 
길이 순서대로 일렬로 정렬도 하구요, 사람이 테이블 위에서 게임하는 거라며 만들기도 하구요. 울 아이에게 이 교재와 교구는 수학적 창의력을 키우고, 또 놀이를 하기에 딱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조이매스 제품 계속 접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맨 뒤에 있는 제품들을 보며 사달라고 조르는 서윤이랍니다. 

[수막대 수준1] 수학적    

 

평소에 교구를 가지고 놀기 좋아하던  5살(43개월) 막내.

조이매스 수막대 1 을 받자마자 누나들 보다 더 좋아했어요.

 

수막대 1 은 권장연령이 만 5세 이상이라서 또래보다 월령이 적은 울 막내가 하기는 좀 어려워 다른 교구처럼 쌓기놀이나 하고 말겠지 생각하고 그냥 줘 봤어요.

예상대로 죽 늘어놓고, 세우고, 자기가 좋아하는 자동차도 만들고 토끼나 로봇도 만들면서 마치 가베가지고 놀 듯이 하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불량한 자세로, 누워서 말이죠.

그래서 교재를 한번 줘봤어요.

울 막내 쓱 한번 훑어보더니 제법 잘 하네요.

교재에 색깔별 수막대로 밑그림이 그려져 있게 쉽게 따라하더군요.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도 비슷하게 만들었구요.

손 조작하는 능력이 아직은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 비뚤어 졌네요. 그래도 의자에 깜찍이 인형은 앉혀주는 센스를 발휘하네요.

다음 페이지 부터는 문제를 읽을 줄을 몰라서 비어있는 칸 채우기만 하더라구요.

문제를 이해하는 7살 딸아이들은 잘 따라ㅎㅏ겠어요.

그래서 막내한테는 막대의 크기를  비교해보도록 했어요.

크기가 작은것 부터 순서대로 세워보기,  작은 막대들로 큰 막대와 같은 크기 만들어보기등....

교재에 무료동영상 쿠폰이 있어서  활용해 보았어요.  아이가 보고 따라하기를 바라고 들어가 봤는데,  아이들을 위한 수업 동영상이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지침 같은 것이었어요.  그래도 울 막내는 끝까지 페이지 찾아가면서 따라하더라구요.

7살 누나들과 쌓기 놀이한 사진 입니다.  가베놀이할때도 저렇게 높이 쌓기 하곤 했었죠.  무너지는 사람이 엄마 심부름 많이 하기 내기도 하고...

수막대 본연의 기능은 아니지만,  교재를 다 활용하고 난 후 재미있게 놀았네요.

 

수학을 초등 2학년 과정까지 이해하고 있는 울 큰애들한테는 좀 쉬웠던 수막대 1...

덕분에 다섯살 막내가 신나게 활용했습니다.

큰 아이들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구와 교재들도 궁금해 집니다.

수학과  좀 더 친해졌던 좋은 경험이었네요.

수막대로 수학과 친해져요.    

수막대와 함께라면 숫자의 개념 인지와 공간 감각을 동시에...

5세 50개월인 아이에게 숫자개념을 심어줄수 있는 교구가 뭔가 뒤적이다가 수막대란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막대 교구와 활동지 그리고 보관지퍼백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택배또한 깔끔하게 배달되어 와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수막대를 처음 본 저희 아이는 블럭처럼 생긴 알록달록한 작은 막대들에 무척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하나하나 막대들의 높이가 다른것을 인식하고 하나하나의 막대들을 일렬로 늘여트려보기도 하고 높이높이 쌓기도 하며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심스레 일렬로 세우는 집중하며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한칸에 1cm남짓되는 작은 막대를 오물조물 만지는 모습에 이거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크북에 있는 꽃모양 만들기 캥거루 만들기는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금새 뚝딱 무지 좋아했습니다.

근데 입체모양 만들기에선 아무래도 막대가 작고 큰 블럭이 아니다보니 자꾸 쓰러지고 자기맘대로 되지 않은지 좀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지겨워 하지 않고 잘 따라해 주었습니다.

수막대를 세워 놓고 덧셈도 가능하고 하나의 막대를 세워놓고 경우의 수를 찾아보는 게임도 가능하더라구요. 워크북에는 더욱더 자세한 많은 활용방법들이 나와있지만 그냥 수막대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활용법이 나올만큼 재미난 교구였습니다.

수학을 학문으로서가 아닌 놀이로 활용하게끔 해준 수막대및 조이매스 교구들 앞으로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게 될것 같은 좋은 느낌이네요.

수막대와 함께라면 숫자의    

조이매쓰 수막대 수준1을 받았네요.

7살이라서 내년에 학교 들어가야 하는데,

수학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엄마랑 같이 조이매쓰 수막대로 수학의기초를 한번 잡아보기로 햇죠.

 

가지고 가서, 저녁먹는 사이에,, 저렇게 탑을 쌓았네요..

그래 놓고 뿌듯하다고, 자랑을 하네요.

 

본격적으로 교재를 맛보기로 했어요.

모양만들기 부터,

 

모양만들기로 간단히 모양도 만들었어요.

우리 딸 이정도 쯤이야 하네요.

 

입체 도형도 만들어보고,

 

탁자와 의자 만들기도 해보았어요.

탁자와 의자를 만들더니, 깜찍이 님을 앉혀 주시네요.

 

길이재기

막대마다 칸이 다 달라요.

노랑 3개짜리 를 몇개 해야지 같은길이가나올까?

그럼 총 몇개의 칸일까?

 

요거요거,, 수학공부 제대로 되겠는데요

아주 기초적이고 별거 아니지만,

수리계산이 되겠어요.

 

첫날 맛배기로 해봤는데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 얻어야 겠어요.

기초가 안되어 있는 수학은 아무 쓸모 없다잖아요 .

기초를 탄탄히 채워줄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조이매쓰 수막대 수준1 놀    

수학이라 하면 그저 +,-,*,/ 가 제일인줄 알았답니다..

준영이도 기본적인 한자리 덧셈 뺄셈을 하더니 이제 두자리까지 
넘보고 있고
어디서봤는지 구구단도 재밌어하길래 같이 구구단을 
외자~구구단을 외자~ 하며 구구단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구요
얼마전 ebs 공부의 왕도라는 프로를 본적이 있답니다. 
고 1 여학생인가... 수학을 굉장히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그 여학생이 
수학공부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특이했답니다. 
일반적으로 수식과 증명의 일색이었던 수학을 그 여학생은 종이를 
이용하여 모양을 만들고 그 모양으로
수학문제를 풀더라구요..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해 보고 또 보고~ 
아.. 나도 학생때 저런 방법을 알았다면.. 수학의 왕^^ 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어줍잖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 여학생에게 어떻게 이런방법으로 수학문제를 풀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하니 엄마가 어릴때부터 수학을 여러 방면으로 접하게 
해주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학이 어렵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을 
생각할수 있게 되었다고..
그 말을 듣고 나니.. 참 반성이 되더라구요..
꼭 공부하라는 의미보다는 엄마가 옆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접하게 해주고 나름대로 생각의 방법을 넓힐수 있게 해줘야되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답니다.

 조이매스 수막대 ① 

조이매스 앞에 따라다니는 말이 있더군요. 
놀이로 배우는 창의력 수학 조이매스
이것만큼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법이 또 어디있을까요.
워크북을 보기전 일단 수막대를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넓은 둥근 접시에 수막대를 홀랑 쏟아놓고 살펴보았죠
한칸 수막대부터 열칸수막대까지 다양한 색깔로 준영이를 
유혹합니다. 
한칸부터 열칸까지 수막대를 나열해봤어요. 하나,둘,셋~ 
찾는 재미가 쏠쏠~ 다 찾고나니 도레미~같기도 하고 계단을 
만든거 같기도 해요. 계단 완성~ 

<동영상참조 http://blog.naver.com/sky3627/80091737493>

한자리 덧셈뺄셈을 공부하고 있었던지라 수막대 가지고 이리 빼고 
저리 더하고 ~ 재밌네요^^

<동영상참조 http://blog.naver.com/sky3627/80091737493>

이제 워크북과 함께 수막대를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워크북을 펼치니 준영이의 반응이 아주 좋네요^^

▶ 모양 만들기

워크북에 있는 꽃과 캥거루 그림 위에 수막대를 찾아서 놓는거랍니다.. 요건 식은죽 먹기라는듯 뚝딱뚝딱 해냅니다^^

  

꽃을 만드는 손길이 무척 진지합니다^^

<동영상참조 http://blog.naver.com/sky3627/80091737493>

완성해놓고 뿌듯한 모양입니다^^v

▶ 입체 모양 만들기

입체라서 숨겨진 모양을 잘 찾지 않으면 잘 안되지요~

헷갈리는지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그래도 해내는군요.. 
아궁.. 기특해라^^ 
"잘찾아보면 차근차근 찾아보면 될거야~ "
준영이가 한 말인데 너무 멋진 말이예요~ 
저의 도움도 좀 받고  입체모양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완성하면서
 스스로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동영상참조 http://blog.naver.com/sky3627/80091737493>

 

  

▶ 키재기

같은 수막대들을 여러개 이어 보기와 같은 수막대와 키를 맞추어볼거예요

<동영상참조 http://blog.naver.com/sky3627/80091737493>

길고짧음의 길이를 알수 있고 조금더 깊이 들어가면 곱셈 개념도 알수 있을거 같아요^^

빨간색 2개짜리 수막대를 4개 이용하여 8개의 초록색 수막대와 
맞춰보니 2*4=8 이런 곱셈도 생각이 나네요~

  

▶ 수막대 기차 만들기

맨위의 하늘색 수막대아 길이가 같도록 여러 수막대로 수막대기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이랍니다~
두개를 사용해도 좋고 세개를 사용해도 좋고~ 
준영이는 여러수막대를 사용해서 수막대 기차를 만들고 몇개를 
사용했는지 옆에 써보더라구요
하늘색 수막대가 9인데요. 어떤 수의 조합이 9를 이루는지도 쉽게 
알수가 있었습니다.
만들어놓은 수막대 옆에 준영이가 몇개의 수막대를 이용하여 9를 
만들었는지 써보고 있어요^^

    ▶ 모양 채우기

  

1,2,3,4 의 수막대를 이용하여 모양채우기랍니다. 네가지의 수막대를 이용하여 다른 모양이 나오는걸 보니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나름 준영이도 고민을 하며 모양을 만들어냈어요.. 

   ▶ 그래프 알기

위에 있는 그림의 개수에 맞도록 수막대를 놓고 색칠해보는 
시간이랍니다.
기린은 두마리니까 두칸, 나비는 6마리니까 6칸~ 
색칠 잘했죠~

  

6살이라고는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걸 하려고 하면 싫증을 낼까 
싶어 싶어 한꺼번에 하지않고 
하루에 한두가지씩 하고 있답니다. 
근데 울 준영이 정말 너무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제가 식사준비나 다른 집안일로 같이 놀아주지 못할땐 이렇게 혼자서 수막대 교구와 워크북을 가지고 책상앞에 앉아
"엄마, 나 혼자 복습할께요" 복습이라는 의미를 아는걸까요~ 
그모습이 너무 기특하여 찰칵~

  

수막대 속에 1~10까지의 숫자가 준영이를 향해 손짓하는 모양입니다~
색깔도 알록달록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블럭처럼 여러모양을 
만들수 있어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한거 같아요
워크북에 있는 보기 그림을 따라하기도 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이런저런 모양을 만들고.. 
보기대로 안될때는 "다시하면 되지 뭐"하며 다시할때는 
오~ 제가 아이에게 더 많이 배우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하나하나 완성을 하며 두손 높이 들고 만세 부를때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이 참 크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북을 다 끝냈다고 해서 그냥 버려지는게 아니라 다시 보고 
준영이말처럼 복습도 하고~ 
또 새로운 활용방법을 생각하고 준영이에게 정말 
좋은 친구가 생긴것 같네요
 


 수막대의 특징
<조이매스 홈페이지 발췌>

☞ 조이매스 수막대 ①    

저희집 두 개구쟁이 녀석들 ~~~ 형제라고는 하지만 다른 점이 참 많답니다.

스스로 하는 수와 한글에 관심이 많은 큰아이.. 특히 수학에 뛰어난 편이랍니다^^;;

반면 6세 작은 아이는 숫자만 겨우 익힌 터라 수개념에는 조금 약합니다..

수라는 것이 숫자만으로 보고 아는 것이 아닌 넓은 의미의 량도 접해야하는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창의력 수학 조이매스 는 수학교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해 해주었답니다..

 

유찬군의 수학 파트너 수막대 !!!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 3 ^

 

 

 

사고력수학에 대한 엄마의 정보지와 조이매스의 제품소개 ~~

그리고 유찬군이 체험하게 될 수막대 교재와 수막대 입니다..

정리까지 깔끔하게 할수 있도록 지퍼백과 수막대 정리백까지 흐흐 ~~~ 일단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 까 수막대의 교재를 살펴보다 보니 온라인동영상 강좌 수강쿠폰이 들어있었네요 ^^

온라인 동영상 강좌도 들을 수 있다니 귀가 솔깃해집니다.. 일단 보관 !!

 

 

무엇을 보고 수막대라 하는 지.. 수막대로 어떻게 수의개념 ~ 놀이로 수학을 접할수 있는 지 궁금하시져...

 수막대에 관한 자료및 동영상 후기 그리고 여러 수학교구에 대한 정보는 조이매스 사이트 에서 확인하세요 ^^

 

 

수막대를 본 유찬군의 반응이여... 일단 길이별로 색별로 정리부터 해봅니다..

 

 

한참을 가지고 놀았던 가베와도 비슷하네요... 색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러면서 자연스레 길이에 대한 비교도 배워봅니다.. 이쯤이라는 표정의 유찬군~~ 척척 맞춰봅니다..

참고로 수막대 1 수준은 만 5세 이상 이랍니다...

 

 

동물편에서도 척척 ~~ 일단 교재속의 모양을 만든 다음에는 빈 공간을 꼼꼼히 메꿔버리는 유찬군 ㅋㅋ

 

 

이어지는 페이지는 수막대 입체 도전입니다. 그냥 평면으로 만들어버리는 유찬군은

요게 이해가 좀 어려운가봐요... 특히 옆 페이지의 의자와 책상은 위에 수막대를 얹어야 하는 난이도 ~~

안될것 같다더만 조심조심 수막대를 올려봅니다..

 

처음엔 자신없어했건만 하나씩 따라해보니 평면과 그닥 차이가 없다는 걸 알게 된 아이는

입체 수막대 따라하기에 빠져버렸습니다.. ㅎㅎ 첫날은 요기까지로 끝내야 할것 같네요 ^^

 

 

수막대의 정리백이 있어 좋은 이유 ~~ 스스로 놀았던 교구를 정리할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알록달록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수막대 ~~ 아이의 손에도 착착 ~~

 

형아랑 같이 놀기에도 척척 쌓아 올리기에도 놀잇감으로도 그만이네요 ㅎㅎ

매일 저녁 조금씩 조금씩 수막대와의 만남 ~~

이젠 동영상 쿠폰을 활용해볼까요 ^^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쿠폰을 입력을 하면 수막대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수 있답니다.

아직 6세 연령의 아이에게 동영상 강의는 조금 무리이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아이가 가지고 있는 교재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자 주섬주섬 꺼내봅니다..

 속도가 조금 빠르긴 했으나 제법 페이지를 찾아갔답니다...

동영상 강의를 보고 따라해보는 유찬군..동영상으로 살짝 담았습니다.

 

 

동영상 내용중 유찬군에 헷갈려 했던 부분 다시 알려줬습니다..

거울처럼 대칭을 알려주는 페이지였는데요.. 다 메꿔버렸답니다 ^^;;;

다시 한번 엄마랑 짚어보는 유찬군... 따라해보고는 다시 메꿔버리네요 쩝...

 

 

 

이젠 척척 ~~ 입체 수막대를 즐기는 유찬군이랍니다..

아슬아슬 얹는게 재미나나봅니다. 이젠 안보고도 척척 ~~

 

 

요건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때 사진인데요...아이의 엉뚱한 생각이 재미나  담아봤습니다..

요는 수막대 한개씩으로 덮어보라는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뒷편 해설을 찾아보려했건만 유찬군이 수막대로 덮어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 맞다구요... 틀린 말은 아니건만 웬지 웃음이 난다눈 ㅋㅋㅋ

 

 

형아랑 같이 수막대에 빠져버린 유찬군...

처음엔 교재를 따라 만들려 노력하더만.. 이젠 혼자서 뚝딱 만들기도 좋아라하구요..

특히 빈칸을 다 메꿔버리는 걸 무쟈게 즐기네요 ^^*

 

다른 워크북처럼 한번 색칠하거나 사용하고 나면 다시 펼쳐보지 않는게 아니라

했던 활동이라도 다시 돌아가 따라해볼수 있고 순서대로가 아니라도 뒷편활동을 먼저 해도

그닥 어렵지 않아 더 좋았던 창의력 수학 조이매스의 수막대였습니다 ~~

수막대를 통해 넓은 의미의 수개념도 익혀보구요.. 비교와 대칭 다양한 활동까지 덤으로 배워봅니다.

좀 더 앞서 수막대를 통해 덧셈과 뺄셈 또한 쉽게 이해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수학교구로 접하는 수의 개    

우리딸...

올해 5살로 아직 숫자라고는 0부터 13까지 아는게 고작이고,

요즘 시간에 대해서 조금 배우고 있는게 전부랍니다.

다른 또래보다 너무 수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아 조금 걱정하고 있던 중에

이번에 조이매스 <수막대>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네요~

 

 

도착한 조이매스 박스를 개봉하니 거기엔 "수막대 1수준" 워크북 한권과

온라인 동영상 강좌 1개월 수강쿠폰,  수막대 한봉지, 조이매스 창의력수학 정보지 '사고력 n 창의력'

그리고, 담을수 있는 투명 지퍼백이 하나 들어있네요..

투명 지퍼백에 모두 담아서 아이에게 건네주었더니

"엄마, 이게 뭐야? 이거 내꺼야? 와~ 신난다~"하면서 금새 꺼내봅니다...

 

너무나 알록달록한 수막대가 먼저 눈길을 사로 잡네요.

수막대는 모두 70막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단 파란색 : 20개, 2단 빨간색 : 10개, 3단 노란색 : 10개, 4단 보라색 : 6개, 5단 진분홍색: 4개, 

6단 연두색 : 4개, 7단 연보라색 : 4개, 8단 초록색 : 4개, 9단 하늘색 : 4개, 10단 노란색 : 4개

수막대 재질은 플라스틱이고, 보관하기 좋게 비닐봉지에 넣어져 있답니다.

 

"수막대 1수준" 워크북은 약간 도톰한 도화지 느낌이 든답니다.

모양 만들기, 입체 모양 만들기, 키재기, 막대 찾기, 수막대 기차 만들기, 모양 채우기, 그래프 알기,

규칙 만들기, 대칭 모양 만들기, 길이가 같은 수막대 찾기...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어요.

워크북에 나오는 그림은 실제 수막대와 같은 색깔과 같은 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찾아 맞추기 쉽도록 해 놓았네요.

 

 

조이매스 "수막대 1수준"은 사용연령이 만 5세 이상이랍니다.

그래서 잘 할 수 있을지 너무나 걱정되는 마음으로 아이랑 수 놀이를 시작하였어요...

그런데 단번에 수막대를 너무나 좋아해 버린 우리아이~

옆에서 하는 방법을 조금 가르쳐 주었더니 곧잘 따라하네요...

생각보다 너무나 잘 해서 제가 더 놀랬답니다.

덕분에 이번에 우리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가 완성시킨 수막대 모습이랍니다.

모양 만들기, 입체 모양 만들기, 키재기, 막대 찾기, 모양 채우기를 사진으로 찍어보았답니다..

"수막대 1수준" 워크북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해 보았는데,

그 중에서 우리 딸이 제일 어려워 한 것은 '입체 모양 만들기'였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가르쳐 주었더니 다행히 이해를 하면서 따라 하더라구요~^^

 

수막대 체험을 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수막대를 통해 아이가 수에 재미를 느끼며 친근하게 다가 설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워크북 그림을 유심히 보면서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관찰력과 추리력,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우면서 문제 해결력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갈때마다 "완성~~"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놀이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좋은 교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막대의 길이가 같도록 여러 수막대로 기차를 만들어 보는 '수막대 기차 만들기' 놀이랍니다...

 

신나게 수를 배우는 조이매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 2는 만 6세이상으로 적정연령이 되어 있는데, 5세인 소민이가 하기에도 괜찮은 활동들이었어요. 고리고리 수준1이 재미있게 했던 지라, 기대했던 수준2를 만나니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아이와 어떤 것을 할 때 아이의 하고자 하는 열망이 참 중요함을 요즘 느끼고 있어요,

모든 것에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아닌지라 그런 순간을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답니다.

 

 

가장 큰 기대효과가 수학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해요, 하다보면 생각도 자라고, 저절로 패턴이나 규칙, 문제해결, 수의 이해 등등 수학의 기본적인 능력들이 자라납니다.

 

 

일단 교재가 함께 있어서 좋답니다. 세기, 분류하기. 연결하기, 측정하기, 문제해결이라는 커단 틀 안에서, 규칙도 찾고, 패턴도 이해하고, 수의 덧셈 뺄셈까지도 나아갈 수가 있어요.

 

 

고리고리의 특성상 아이가 손을 많이 사용하게 하는 점도 놀이도 되면서 집중력을 키우게 해요.

 

 

 

 

실제보다 작은 그림을 만들어 가면서 축소된 것의 의미도 배우고, 고리고리를 몇 개를 사용해야 하는지 세어보면서 자연스레 수세기를 하게 됩니다.

 

 

 

주어진 고리를 사용하되 같은 색끼리 닿지 않도록 하라는 조건에 맞게 고리고리를 놓아보는 활동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맞는 문제의 답을 구하면서, 어떤 색을 먼저 놓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고리들의 위치가 다 바뀌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맨 처음 위치에 주어진 색을 다 놓아가다 보니, 처음 놓는 색에 따라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하나 하나 해 보는 것이 즐거운 활동이 되었답니다. 답이 하나가 아님을 알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숫자 만들기도 있답니다. 고리고리 5개로는 숫자 5를, 6개로는 6을, 7개로는 7을, 9개로는 9를 표현해 보았는데, 그 이상도 해 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짝짓기와 규칙 찾기 등은 대응이라던가, 규칙성을 발견하게 하였답니다.

 고리고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놀잇감이 될 뿐더러, 고리고리가 갖고 있는 색상 때문에 자연스레 수학적인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어, 참 유용한 교구에요. 4세 이상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놀면서 수학동화를 읽으면서도 활용할 수 있고, 교재를 통해서도 확장해서 아이와 학습할 수 있어서 수학적인 놀잇감으로 적당합니다.

(고리고리수준2)재미있는    

창의력 때문에 아이들에게 접해주기 시작한 조이매스...  이번에는 조이매스 패턴블록을 만났어요.

여러가지 모양의 블록을 가지고 어떻게 아이와 공부를 할까... 

궁금해서 많이 기다렸는데 역시나 알록 달록 블록을 보자 마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패턴블록이 집에 오자 마자 아이들이 한쪽에 셋이 모여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뭘 만드는걸까...?  봤더니 요즘 로봇에 빠진 아이들~~~  로봇을 만들었네요.

생각보다 넘 멋지게 잘 만들어서 얼른 사진을 찰칵 찍었네요.

 

 

패턴블록은 기하학의 기본 도형인 정삼각형, 사각형(정사각형, 평행사변형, 마름모꼴, 사다리꼴),

정육각형으로 이루어진 6종류의 조각이 각각 6종류의 색깔로 구성된 교구입니다.

 

패턴블록은 색깔별, 모양별로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6가지 모양, 6가지 색상의 블록이 두개씩 모두 72조각이지요.

색상도 이쁘지요?

 게다가 교과 연계까지...

 

 

교재는 모두 3가지로 평면구성, 문제해결, 입체구성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 내용은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세가지 교재중 재웅이가 먼저 선택한 교재, <평면구성>부터 보겠습니다.

 여섯가지 모양의 조각이 각각 여섯 가지 색깔로 구성되어 있고

그 모양을 인지한 후에 주어진 그림에 알맞은 조각을 올려놓습니다.

그러면서 조작훈련이 되고 수세기, 특징인식, 관찰력과 사고의 유연성을 갖게 되지요.

페이지를 넘각을 놓아야 하는데

재웅이가 제법 잘 올려 놓네요...

무슨 모양일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고쳐놓고 바꿔놓고...

저는 아이가 하는대로 믿고 뒀는데 대견하게 잘 해내네요.

 

 

이번에는 <입체구성>입니다.

평면구성은 평면에서 모양을 맞춰가며 사고력을 키웠다면

이번에는 조각을 가지고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따라서 방향인식, 특징인식, 규칙인식, 분석적 사고를 키우고 조작의 정교성까지 키우게 되지요.

이런 교구를 가지고 입체구성을 하므로서 공간감각도 자연스럽게 생긴답니다.

 

스스로 풀어가는 재미를 느끼니 자신이 만든 조각들을 부수지 못하게 하네요.

 


패턴블록 <문제해결>에서는 주어진 조각을 사용하며 도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평면구성에서는 교재에 있는 테두리에 마음껏 조각을 놓음으로서 창의력을 키웠다면

 입체구성에서는 교재에 있는 보여진 조각을 보고 위, 아래, 옆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공간감각등을 배울 수 있었지요.

문제해결에서는 주어진 조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패턴의 완성부분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패턴블록... 창의력.공    

기하판은 어떤걸까? 다른 분이 올려놓은 활용기만 본 터라 무척 궁금했어요..

드뎌.. 집에 도착한 기하판..

울 몽이는 소마큐브의 재미를 알더니 요런 수학교구에 부쩍 관심을 보이네요..

오자 마자 해보자고 어찌나 조르던지..

내용을 모르는 저로써는 한번 쭉~ 훑어 보고 해보자고 하고 싶은데

꼭.. 지금 해야겠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같이 책을 보면서 하나씩 해보았어요..

 

 

 

블라스틱으로 된 기하판1개와 크기가 다르고, 색깔도 다른 고무줄 한뭉치, 기하판 수준1 워크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기하판과 고무줄을 한곳에 같이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이 있어서 참 좋네요..

 

 

 여기서 잠깐!! 

 기하판은요.. 영국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 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하여 처음 개발하였으며, 1971년에 출판된 'Geoboard Geometry' 란 책을 통해서

널리 보급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점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본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기하학적 도형을 탐구 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기하판을 활용함으로써 시행착오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을 배양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과제 집중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주고,

도형만들기를 통해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 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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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몽이랑 천천히 한장씩 한장씩 워크북을 풀어보았어요..

7살 수준이라 살짝 뒷쪽은 어려울 듯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적당히

선별해서 해 보았어요..

몽이의 기하판 체험기.. 살짝 공개할께요~

 

 

1장에서는 기하판의 구성에 대해서 배워요..

기하판은 정사각형 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침이 배열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점판이라고도 해요..

고무줄을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양끝에 걸어보면서

기하판이 몇개의 침으로 되어있는지, 가로 세로의 길이가 어떠한지를 알 수 있어요..

또 색깔별로 고무줄을 연결해 보면서 침들의 위치, 고무줄 조작법 등을 익힐 수 있어요..

 

 

고무줄을 끝에서 끝까지 끼워보는 단순한 활동이예요..

고무줄을 양끝에 끼우면서  침의 갯수를 왼쪽,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세어보고, 전체가 몇개인지도 세어보고..

전체적인 모양이 어떤지 알아보면서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그리고 기하판이 뭐야?? 하고 묻는 녀석에게 기하판의 뜻도 알려주었지요..

저두 정확한 뜻을 몰랐는데.. 아래쪽 참고란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었어요...

 

 

같은 색깔의 점을 고무줄로 연결해 보았어요..

짧은 것 부터 긴것까지.. 하나하나 위치를 보면서 연결했답니다..

아직 손끝이 야물지 못해서.. 고무줄이 조금만 길어지면 튕~~ 하면서 튕겨져 나가요..

몇번을 다시 걸고.. 걸고...

집중도 열심히하고, 손끝 근육도 많이 쓸 수 있는 활동이였어요..

 

 

2장은 원형 기하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기하판가로 세로 5개의 침으로 된 네모모양과

중간에 침을 중심으로 시계와 같이 원을 일정한 간격으로 12등분한 침과

 양쪽 모서리에 각각 1개씩 4개의 침이 있는 둥근 모양... 이렇게 두가지예요..

2장은 뒷편의 둥근 모양의 기하판을 가지고 활동을 해보는 것이예요..

 

 

같은 색깔의 침끼리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

고무줄을 걸어보면서 침의 위치, 간격 등을 한번씩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였어요..

 

 

바깥은 초록색 고무줄로 사각형을 만들고, 빨간색 고무줄로 12개의 침을 연결해 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중간의 침을 중심으로 같은 거리에 있는 12개의 침들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해보니..

각이 졌지만 원모양처럼 되었어요..

원이란 일정한 점(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 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원형의 기하판에 12개의 침이 원모양으로 놓여 있지만,

실제로 고무줄로 연결해 보면 정십이각형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아직 "각" 이라는 의미를 잘 몰라서 꺽인곳 이라고 하면서 설명해 주었어요..

 

 

3장은 점과 선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선분이란 말을 아마 처음 접해본 것같아 설명해 주었더니..

안다고 큰소리를 치네요.. 어린이집에서 배웠데요..

삼각형, 사각형도 배웠고, 정육면체랑, 원이랑.. 입에서 줄줄줄 나와요.. ㅎㅎ

수학수업도 하고, 가베도 하고 하니.. 그 수업에서 들었나봐요..

그래도 못미style="LINE-HEIGHT: 2" align="center">선분의 정의와 선분을 읽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사진엔 안보이는데 점에 번호가 적혀 있어요..

그 번호대로 기하판에 고무줄을 연결하는 활동이예요..

문제보다 예시가 더 어렵네요.. ㅎㅎ

그래서 문제부분부터 해보고, 예시문제를 해 보았는데

고무줄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해야하는 거라.. 이해를 좀 못하는 듯 했어요..

한쪽을 기준으로 두고 1~6번까지 고무줄을 연결해야하는데

고무줄이 두줄이다 보니.. 좀 우왕좌왕~~

설명하는 저도.. 쉽게 설명을 못해줘서.. "엄마가 하는거 봐.. 여기를 이렇게~ 돌리고~"

하면서 설명해 주었네요.. ㅎㅎ

 

 

훌쩍 워크북을 뛰어 넘어~~ 6장에 삼각형과 사각형 을 해 보았어요..

뭔가 만들 수 있는 페이지가 보이길래.. 좀 재미 있으라구요.. ^^

같은 색의 침이 꼭지점이 되게 고무줄을 연결해 삼각형을 만들고 사각형을 만드는 활동이예요..

이미 삼각형, 사각형을 알고 있다고 큰소리를 치는 녀석이라.. 그냥 해보라고 시켰더니.. 쉽게 하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삼각형은 꼭지점이 3개이고, 선이 3개인 도형이라고.. 알려주었어요..

도형의 개념을 익히기 좋은 문제였어요..

사각형 만들때.. 밑에 파란색으로 사각형을 만들었는데..

얘는 왜이렇게 옆으로 길쭉~ 하냐고 저한테 묻는 울 몽이...

그렇게 생긴 사각형도 있어~~ ^^  간단한 저의 대답이였지요~~

 

 

7장 모양 꾸미기.. 고무줄을 이용해 여러 모양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예요..

제일 재미있어 하면서도 어렵다.. 모르겠다.. 고 말한 페이지예요..

고무줄로 침을 서로 연결해서 모양을 만드는 것인데 예시로 나온 물고기와 집은 쉽게 했어요..

사진이 덩그러니 나와있는 문제는.. 모르쇠로 일관~~

그래서 제가 나비를 만들어 봤어요..저두 상상력이 부족한 지라..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나비가 완성.. (사실 쉬운 문제였다는거~)

그렇게 나비가 완성되니 울 몽이.. 더듬이가 없다네요.. 허걱~

그러더니 더듬이를 만들어 줍니다.. 나름.. 관찰력있고.. 창의력있고.. ㅎㅎ

전 생각 못했었거든요..

 

 

책과 함께 이것저것 만들어보다

  자기가 만들고 싶은 모양을 만들어 보겠다면 열심히 무엇인가를 만드네요..

처음 만든것은... 배랍니다.. 그리고, 집, 거북이, 우산...

침들을 하나씩 연결하면서 새로운 모양이 만들어지니

재미있는지 이렇게도 걸어보고, 저렇게도 걸어보고...

한참을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지금은 단순한 모양이지만.. 자꾸 하다보면 더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아이들 창의력 발달에도 좋은 교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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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판이라고 하는 저에게도, 울 몽이에게도 다소 생소한 수학교구..

활용하면서  점과 선분에 대해서도, 도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뒷쪽으로 가면 도형을 옮기고, 닿은 침, 안닿은 침의 갯수를 생각하면서 도형을 만들어 보고,

도형을 뒤집고, 도형을 돌리고, 도형을 나누고~~ 재미있는 활동들이 무척 많이 있네요..

울 몽이.. 천천히 하나씩.. 해보려구요..

손으로 직접 도형을 만들어보고, 도형을 옮겨보고, 뒤집어보고..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책으로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더 잘 이해할꺼 같아요..

기하판 활동을 통해서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많이 생각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분석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서 몽이에게 좋은 활동이 될꺼 같아요..

 

재미있게 도형을 배우는~    

 

 

 [조이매스]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기하판1

 

  

 5살때부터 창의력을 키워 주고 싶어서 창의력학습지도 했고,

레고, 블럭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접하게 해 주었는데...

사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이의 창의력을 크게 키워주지 못했던 것 같았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기본적으로 창의력이 밑밭침 되어 있어야 한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면서 만나게 된 [조이매스]교구는

엄마, 아이 할 것 없이 한번 만나면 다시 손에서 쉽게

떠나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권장나이 : 만7세이상} 이라고 적혀져 있지만..

사실 워크북을 접해보면 좀 더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권장나이를 더 낮추어도 될 듯한 생각이 들었던 기하판!

그러나...고무줄을 기하판에 끼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집중력과 손가락의 힘은 무시못하는 게 사실이다.

  

 1. 기하판 적응기

 

 처음 교구를 받자마자 오...쉬운데? 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책에 있는 모형을 해 보라고 하니..

헉~~~ 못합니다!

왜냐면...가장 큰 고무줄 하나로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지요~

엄마인 저 역시 쉽게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이혼자 낑낑대며 혼자서 모형을 만든 이후

자신감이 붙어서 만든 매미~

보고 따라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을

더 좋아라 하네요~

 

지그재그...참...쉬울 것 같죠? ㅎㅎ

고무줄이 끊기고, 튕겨 나가기를 여러번 하더니 포기하길래...

끝까지 하게 만들었죠! 끈기...꼭 필요하거든요^^

 

 

 

 

 혼자서 언제 만들어 보았는지..

순식간에 만들어낸 매미랍니다~

작품이 그럴싸~ 한가요?ㅎㅎ

 

  

 2. 워크북 활용기

 

 조이매스의 큰 장점은 워크북이 활용하기 쉽게 시작해서

아이의 나이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죠!

 

1. 기하판의 구성을 풀어보면서 기하판에 침이 몇개인지 알아보고,

침에 고무줄도 연결해 봅니다!

 

2. 기하판은 앞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원형 기하판은 시계공부 하기에

정말 안성맞춤이더군요~

시계모양으로 고무줄을 연결해 보아요^^

 

3. 점과 선분

연필과 자로 순서대로 연결해보고, 어느 선분이 짧은지, 긴지 알아보구요,

오늘 처음 선분이라는 것도 알았답니다!

워크북....참 쉽죠잉~~

 

 

 두번째 점과 선분에서는 원형 기하판에 시침과 분침을 놓아봅니다~

정각 6시, 9시, 엄마가 부르는 시간을 아이는 시계를 만듭니다!

 

정각을 알리는 소리(핸펀) 1시!를 따라하며 신이난 아들!!

즐겁게 시계공부까지 하네요~

오늘 학습지에도 시계가 나왔답니다~(초1)

 

 

 시계공부가 끝났으니 이젠...

모양을 보고 기하판에 모양꾸미기 시간을 가져 보았씁니다.

집모양, 물고기 모양처럼 나비, 모래시계, 트리, 요트를 맘대로 꾸며보았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구성이 참 맘에 드네요!

창의력과 집중력, 게다가 수학적 개념도 익혀주니

조이매스 기하판...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답니다!

 

  

 

 패턴블럭을 처음 접했을 때 참 쉽네~ 하고 시작해보니

막상 쉽지만은 않았던 조이매스~

 

소마큐브를 접했을 땐 어렵겠다~ 생각하고 시작해보니

역시.....어른도 쉽게 풀리지 않았던 조이매스~

 

고무줄놀이처럼 쉬울 것만 같았는데....

고무줄은 하늘로 튀어 나가고, 끊어지고...힘조절까지 필요했답니다~

 

조이매스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기하판입니다!

조금 난이도가 있었던 교구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이랑 어른이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교구 같아요~

어렵지 않게 쉽게 활용을 하면서,

아이는 아이만의 작품 모양꾸미기도 할 수 있으니

창의력도 쑥쑥~~

선분도 알고, 도형옮기기 등을 하면서 수학실력도 쑥쑥~~

효자둥이 조이매스~

 

한번 만나 보셔요~ 기하판...초1 아들이 참 좋아합니다~

 

[기하판]초1아들이 참 좋    

기하판이라~ 수학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솔깃했답니다.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많은 자극을 주면 좋을 것 같았고,

고무줄이라 사실 치우기도 참 쉬었워요.ㅎㅎㅎ

책, 기하판, 색깔 고무줄~

구성은 참 간단하다.

고무줄로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

생소한 기하판~ 과연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처음 접하는 것이라 조금 불안했다.

처음 시작은 간단하다.

같은 색을 찾아서 고무줄로 연결~

처음 하는거라 혼자서 끙끙~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하지만, 평상시 수학에 관련 된 것이라면

"아~앙~!!! 수학은 싫은데~" 하는 녀석이 기하판은 호기심을 가지고 본다.

 

기하판에 고무줄을 연결하고 아래의 문제에 대답을 하는데

어라~ 직접 손으로 고무줄을 연결하면서 해서 그런지 평상시 책으로 수학 푸는것과는

정반대다.

문제를 읽고 답을 말할때도 주져하지 않고 큰소리로 말을 한다.

잘못 연결하면 혼자서 씩~ 웃더니 이거 잘못했네~ 하면서 다시 연결해 보기도 하고,

물고기, 나비, 삼각형 등을 만들어 보면서 좌우대칭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도형에 대해서 많이 어려워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삼각형과 사각형 등을

접해 보고 혼자서 만들어 본다면 도형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다.

수학하면 숫자와 연산으로만 알고있던 아이가 이렇게 대칭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수학이 어렵다는 관념을 깨고, 재미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건 대성공이다.

처음 기하판을 보고는 뭐가 이렇게 생겼냐?

했는데 아이들 손에 딱 맞고 책과 함께 비닐팩에 넣어 두니깐 분실의 우려도 없다.

동생도 옆에서 하고 싶어하는데 아직까지 형이 순순히 넘겨주지 않아서

구경만 하고 있다.ㅎㅎㅎ

도형공부 조이매스 기하판 하나면 참 쉽죠~잉!!!

기하판1 - 신기하고 재미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구에 정말 관심이 많은 엄마랍니다.

요즘 교구들을 보면 장난감같이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면서 배우는 교구들이 무진장 많잖아요.

그 중에 기하판 역시 그런 제품중에 제 맘에 소~~~옥 드는 교구랍니다.

예전에 어린이 회관에 갔었는데 그 곳 한쪽 벽면에 기하판이 크게 있었답니다.

알록달록 컬러고무줄로 여기걸고 저기걸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모습이 생각나서 이번에 조이매스 기하판을 보여주게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책상위에 있는 기하판을 보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옷갈아입다말고 30분정도를 혼자 서서 여기저기 걸어보며 좋아하더라구요.  

두손에 쏘~~~옥 들어오는 이녀석도 울수현이한테 사랑받게 될꼬 같네요.

 

자~ 그럼 기하판을 알아볼께요.

구성은 워크북, 기하판, 고무줄이렇습니다.

기하판을 보시면 양면으로 사용가능하며.... 사각형 모양에는 25개의 침이 붙어있으며, 원형 모양에는 17개의 침이 붙어있답니다.

고무줄은 빨강, 노란, 초록, 파랑 4개의 컬러로 되어있으며 크기도 다양하답니다.

 

본격적으로 앉아서 늘어났다 줄었다 알록달록 요술쟁이 고무줄로 워크북을 보고 따라 해보내요.

침의 높이가 생각보다 낮아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걸기가 좀 힘들어하더니 몇번해보니 요것도 요령이 생겨서 잘 하더라구요.

처음엔 기하판 탐색으로 같은 색의 침을 고무줄로 연결도해보고....

그냥 고무줄로 얀경도 만들어 보고, 색색 고무줄로 여기걸고 저기걸고 해서 우산도 만들고...

요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원형 기하판도 탐색해보고...

원형 기하판 12개의 침을 다 연결해보면 실제로 정십이각형이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알수 있답니다.

점과 선분도 알게되고....

원형기하판을 자세히 보면 숫자가 적혀있답니다.

그래서 요걸로 시계의 시각을 표현 할 수 있답니다. 이젠 간단한 시간을 볼줄 알게 되니 시계를 하나 사달라고 그러네요...ㅎㅎ

역시 놀이로 하면 이해력이 빠르고 좋은거 같아요.

삼각형, 사각형도 만들어보고.... 변과 꼭짓점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답니다.

주어진 도형을 옮겨보기도 하고....

만든 모양에서 침의 개수도 세어보고....

주어진 침의 개수로 도형을 만들고 그려보기도 하고....

도형 대칭놀이도 하고...

중심에서 도형을 만들어 돌리기도 해보고....

도형 나누기도 하고....

주어진 도형을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마지막엔 총정리로 주어진 조건에 맞게 만드는 활동까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워준답니다

늘었다 줄었다 요술쟁이 고    

조이매스 기하판 교구와 수준 1교재를 9살 아이와 함께 해 보았어요.

처음 보는 교구에 아이는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더니

기하판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수준 1교재로 차근차근 함께 해보니

재미있다며 금방 따라 하더라구요.

 기하판은 정사각형 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침이 배열되어 있는 것을 말해요.

우리나라에는 점판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교구죠.

앞과 뒤 기하판의 침 배열이 조금 다르구요,

크기도 색깔도 다양한 여러가지 고무줄을 기하판의 침에 꽂아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거예요.

기하판의 앞과 뒤는 이런 모습이예요...

   

기하판 교구와 함께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 1교재를 활용했어요.

수준 1,2교재로 나뉘어 아이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활용할수 있고,

아이들이 기하판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기하판을 접하는 아이들도 이 교재라면

기하판의 재미에 푹 빠질수 있을듯 하네요....ㅎㅎ

 

 

수준 1교재는 기하판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

점과 선분, 도형을 직접 만들어 보며 분석적 사고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수 있도록 하였어요.

도형 옮기기, 도형 뒤집기, 도형 돌리기, 도형 나누기등을 해보고,

 변화된 도형의 모습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손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아이들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도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수 있을 듯 해요.

또한 기하판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집중력을 키우며,

완성한 후의 성취감을 느낄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익한 교구인것 같아요.

처음 접한 기하판인데,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잘해서 엄마로써도 뿌듯하고 기쁘네요...

  

 

 기하판 교재를 통해 기하판의 재미에 푹 빠져 있는 딸아이 입니다.

처음에는 도형을 조금만 돌리고, 옮겨도 많이 헷갈려 하더니

이젠 제법 익숙해지고 능숙해졌어요.

도형의 위치가 바뀌어도 도형은 똑같다는걸 깨달은것이지요....ㅎㅎㅎ

단지 암기로 외우기 보다는 교구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도형에 대해 이해할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 수학적 창의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교구네요.

수준 1교재로 기하판 맛보기를 끝낸 후, 수준 2로 업그레이드 시켜줘야 겠어요....^^

     

기하판 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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