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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러시아워 주니어가 있어요. 그런데 소민이가 할라치면 꼭 소안이가 자동차들을 가져가서,

맘껏 하지 못했답니다. 40번 문제까지 아빠랑 풀면서 즐긴지라, 다음 단계를 해도 괜찮겠다 싶어.

이참에 8세 이상 러시아워를 소민이에게 주었답니다.

 

소안이를 위해서는 러시아워 주니어를. 소민이는 맘껏 러시아워를 하라고 말이지요.

그런데 다툼이 없을 줄 알았던 엄마의 생각과는 달리.

두 녀석들 이제는 서로 러시아워 하겠다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엄마가 소안이를 보는 사이. 소민이와 아빠가 러시아워를 즐거이 하는 그런 나날이 지나가고,

어느덧 아빠랑 러시아워 하면서 소민이는 40번 문제도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 알게 되었지요.

 

처음 접했을 때도 혼자서 10단계까지는 우여곡절 끝에 스스로 풀던 수준인데,

아빠랑 하고 나니, 훨씬 자신감이 붙는 듯 싶어요.

 

방법은 러시아워 주니어랑 같고,

다만 아이크림트럭대신 빨간 색 트럭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런데 난이도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아이 아빠가 해도 뒷 부분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러시아워 주니어 할 때는 금새 풀었는데, 러시아워 할 때는 부자가 머리를 싸매고 있는 모습도 보았답니다.

아마 제가 하면 무진장 시간이 늘어나겠지만 아이 아빠는 이런쪽으론 머리가 확실히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혼자서 문제 해결 했을 때의 그 성취감은 정말 아이에게도 큰 자신감을 불어 넣을 것 같아요.

 

같이 들어 있던 브로셔를 본 소민이,, 요즘은 러시아워 사파리도 하고 싶다고 조르네요 ^^;

 

 

<러시아워-교통정리    

 

 

우리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와 경험을 위해서

어떤 활동을 해 주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시점에 만난

창의력 수학교구 고리고리 랍니다.

 

서연이가 만4세 이지만 수에 대한 흥미나 개념이 부족해서

엄마는 좋은 수학 동화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교구/교재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서연이는 역시나  수학 동화는 창작 동화에 밀려서 흥미없어 한답니다.

 

그렇다면 서연이가 좋아하는 조형물을 가지고 활동을 하면서

수학적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도와 주는게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알게 된 고리고리 교구랍니다.

 

 

 

 

 

 

 

 

만2세 인 서린이에게도 고리고리 교구는 아주 유용하답니다.

6가지 색깔의 고리를 이용하여 수학의 기초인 세기와 분류 를 배울 수 있답니다.

고리의 수를 세어 보고 색깔별로 분류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 연산과 분류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교재에 나와 있는 예시처럼 똑같이 연결해 보면서

정교한 조작 능력 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어진 조건에 맞는 고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문제해결 능력공간지각 능력 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공간지각 능력이 남자 아이들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활동을 많이 해봄으로써

공간지각 능력을 개발해 줄 수 있는 점을 기대해 봅니다.

 

 

 

 

 

 

 

 

처음에는 교재와 고리가 함께 있어서 교재를 보면서 하더니

고리고리 수준1 교재가 서연이에게는 너무 쉬운 편이라서 흥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잠시 후 교재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고리를 가지고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색의 패턴 놀이 를 좋아하는 서연이에게

고리고리의 6가지 색깔은 조형물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답니다.

 

 

 

 

 

 

 

 

 

28개월 서린이도 언니를 따라서 색깔 고리를 가지고 놀이를 합니다.

 

고리고리는 만 4세 이상이라고 교재에 적혀 있지만

만 2세인 서린이도 교재를 보면서 같은 색깔 찾기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기 등의

간단한 활동을 따라 할 수 있었답니다.

 

서연이도 서린이도 고리고리 교구를 가지고 집중하여 놀면서

집중력도 키우고, 사고력도 키우는 것 같습니다.

 

 

 

 

 

 

 

고리를 가지고 처음부터 교재로 학습을 하는 것 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를 먼저 시작하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고리를 가지고 놀이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만들어 보면서

추론 능력 이나 창의성 개발 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고리고리를 보는 순간

목걸이와 팔찌를 만들어서 만족해 하며 놀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나이에는 따분한 학습적인 교구보다는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성에 맞추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교구가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다소 학습교재를 지루해 한다면

교재는 미루어 놓고 교구를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머리속으로 구상한 것을

고리고리를 가지고 구체화 시키면서

사고력 을 키울 수 있는 교구인 것 같습니다.

 

서연이가 목걸이를 만들어서 머리에 끼우려고 하는데

너무 작게 만들어서 들어가지 않네요.

내 머리에 들어가도록 하려면 원의 길이가 더 길어야 한다는 것을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므로

길이를 재보는 측정 능력 도 향상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 서린이도 언니가 하는 것처럼 똑같이 따라서 팔찌도 만들어 보고,

언니가 만든 목걸이가 작아서~ 동생 서린이한테는

맞을 것 같다고 줬는데 서린이 한테도 작네요.

서린이가 갑자가 곰인형을 가져 오더니 곰인형 목에 목걸이를 걸어 주었어요.

서린이에게도 크다/작다의 개념 이 있나 봅니다.

자신의 머리에 안 들어 가는 길이가 곰인형 머리는 작아서

들어 갈 것이라고 추론을 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놀이를 통해서 추론 능력 을 키울 수 있나 봅니다.

 

 

서연이와 서린이가 매일매일 고리고리를 꺼내어 재미있게 놀이를 합니다.

엄마는 수학동화나 수학교재를 통해서 아이에게 수학개념을 학습시키려고 했는데

고리고리를 만나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수학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물론 수학 동화나 수학 교재만으로도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우리 서연이는 통~~ 그런 흥미는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관찰 한다면 꼭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서연이가 좋아하는 구체물로 놀이를 하면서도 재미있는 수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리고리 수준1은 59개월인 서연이에게는 너무 쉬운 것 같아서

상위단계의 교재만 추가 구매 해야 될 것 같아요.

조이매스 고리고리는 상위단계 교재만 구입하면 같은 교구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 고리고리를 통해 다양한 수놀이를 하며

우리 아이들이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길 기대해 봅니다. 

고리고리 수준1 - 만4세    

 

요즘 조이매스 수학 교구에 푹 빠졌어요. 칠교판, 꼬마큐브에 이어 이번에 접한 것은 고리고리예요. 처음엔 고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막상 받아 보니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무척이나 많았어요. 딸은 고리고리 세트 받자마자 목걸이를 만들어서는 가방에 넣어 놓았더라구요. 유치원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는데 선물한다고 말이예요. 그거 보면서 고리 없음 어떻게 활용하나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 기특해서 웃음이 나더군요. 다른 선물 하자고 얘기해서 겨우 고리를 챙길 수 있었어요.

고리고리 세트는 6개의 색깔 고리와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고리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고, 문제를 풀면서 규칙을 이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고력도 커져요. 고리의 색깔을 알아보고, 분류하고, 수를 세는 수연산 활동 뿐만 아니라 고리를 연결해서 모양을 만들면서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고리를 조작하면서 정답은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창의력을 키우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엄마보다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5살인데 별 무리없이 하는 것을 보니 유아가 접하기에 딱 좋은 제품임을 알겠어요. 수학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교구를 통해서 놀이처럼 접근하면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으니 좋아요. 유아때부터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교구로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면 초등학생이 되면 그 효과가 확실히 나타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녁 먹고 한시간 정도 고리고리 가지고 놀았어요. 그만 하자고 해도 재미있는지 워크북을 다 풀었네요.

워크북 다 하고도 부족했는지 혼자서 팔찌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면서 즐거워 하고 있어요. 엄마한테도 팔찌를 만들어 줬는데 아쉽게도 안 들어가더라구요. 혼자서도 고리고리 가지고 열심히 끼우고, 빼면서 모양을 만들어 가는 아이를 보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참 쉽고 재미있는 교구가 바로 고리고리인 것 같아요. 활동적인 타입이라서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 편인데 고리고리 할때는 꼼짝도 않고 한시간 넘게 조물락 거리는 것을 보면서 집중력 키우기에도 딱이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 열심히 활용해야겠어요

고리고리는 즐거운 놀이수학    

택배올게 없는데 택배라며 초인종이 울리네요...

혹시하고 열어보니 반가운  고리고리였답니다

포장도 너무 깔끔히 되어있고 워크북과 고리 또 보관할수있는 지퍼백이 들어있더군요

저녁먹고 들뜬 분위기부터 가라앉히고 살짝 꺼내서 책상위에 아무말 없이 올려놓았지요...

귀신같이 눈치챈 두녀석은 "우와"하며 달려드네요...

질문 쏟아집니다..

"엄마 이거 뭐예요?" 

"엄마 이거 뭐에 쓰는거예요?"

"이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이거 누가 줬어요?"등등

두녀석과 뭐든 할려면 준비과정이 좀 길답니다..^^;;

첨엔 익숙해지라고 그냥 풀어놨어여..

18개월 딸도 신기해서 집중을 잘하네요...

41개월된 아들은  목걸이 만든다고 열심히 입니다....

우선 고리고리와는 친해진듯해요..

첨엔 어떻게 끼는건지 익숙하지 못하더니 엄마가 끼는걸 유심히 본후 따라서 잘끼우네요...

워크북엔  세기, 분류, 연결, 측정, 문제해결능력과 공간지각능력

키울수있는 예제로 엮어있네요..

우선 워크북을 열어 모양인식, 방향인식, 위치인식, 색깔인식 차례대로 해보았습니다......

무난히 물어보지 않고 착착하더라구요...

규칙까지 하고 나선 좀 지겨웠는지 다시 목걸이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넘 오래 하면 실증날거 같아 아무말 안하고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게 했네요...

의외로 18개월된 딸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동생때문에 오빠는 뭐든 혼자 하기가 힘들어요...

못하게 하면 울기시작니 더 시끄럽기 때문에 그냥 옆에서 조용히 같이 할수있게 오빠에

허락하에 같이 합니다...

오빠가 워크북에다가 고리를 올려놓으니 자기도 똑같이 하네요..

 

모르는 사람들이나 어른들이 딱봐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는 고리고리....

하지만 이 고리 하나에는 여러가지 인지와 사고력을 키울수있는 훌륭한 장점들이 많이 숨어있어요...

훌륭한 교구인거 같아요...

 

헌데 색깔에 있어 워크북에 주황색이랑 빨강이랑 구별이 별로 쉽게 가지 않아요...

빨강을  좀더 진하게 해주셔야 할거같아요...

고리고리와에 즐거운 만남    


집에 수막대가 없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던 중에

 교재와 교구가 함께 있는 조이매스 수막대 2수준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 7세 이상 권장연령이니 초등학교 저학년인 딸아이에게 딱 맞겠다 싶었지요~

더군다나 교구도 함께 있으니 횡재한 기분까지 들었어요...ㅎㅎㅎ

  

교구들이 예쁜 비닐 주머니 안에 담겨 있었는데요.

주머니가 함께 있어 아이들이 교구를 정리하고 보관하는데 편리하게 되어 있네요.

비닐 주머니를 열어 보고는 많은 양의 수막대에 깜짝 놀랐어요~

크기도 색깔도 다른 종류의 수막대 교구들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수막대의 양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고 활용하기에 좋았습니다.

교구들은 일단 수량이 많아야 활용하기에 좋은것 같더라구요~

색깔도 알록달록 다양해서 아이들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어요.

  

 

먼저 2수준 교재를 살펴보자면,

수막대의 이름 알기를 시작으로 덧셈, 모양 채우기, 뺄셈, 모양 뒤집기,

시계 방향 돌리기, 입체모양 만들기, 쌓은 모양 보기등을 배울수 있었는데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앞부분은 수 세기 및 덧셈과 뺄셈과의 관계에 대해서

뒷부분은 주어진 공간에 다양한 수막대를 채워봄으로써 공간 감각을 기를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교재가 쉽게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글씨도 큼직큼직하며, 교구를 활용할수 있게 충분한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교재와 교구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활용할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는 덧셈과 뺄셈은 이제 잘 이해하는데,

도형을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한다든지, 아니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180도 회전하는등

도형의 뒤집기와 회전하는 공간 개념을 어려워 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 하더니

수막대 교구로 도형을 만들어 직접 뒤집어 보고, 회전시켜 보고

눈으로 확인해 보고 하니 이제 어느 정도 감을 잡은듯 했어요.

자주자주 수막대를 조작하고 활용하다보면

이내 공간 감각도 기를수 있을듯 하네요...^^

 

단순히 덧셈과 뺄셈을 달달 외우고, 공간 개념을 암기하기 보다는

이렇게 좋은 교구를 활용하여 직접 조작해보는 것..이

아이들 학습과 두뇌회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수막대들을 하나하나 움직여 봄으로써 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도형을 직접 이동하고 회전키켜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공간 감각을 기를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수막대 교구.. 넘 마음에 들어요~

이 교구와 교재 덕에 우리 아이 수학적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랄수 있었으면 합니다...

수막대... 덧셈과 뺄셈    

 

뺄셈부분에서 막혔다

9수막대에서 4수막대를 빼면 5막대가 남는다..이렇게 문장으로는 이해를 하는데 9-4=5 식을 이해를 못하네

이때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 출동해서는 수막대 이용해서 하나하나 일러주니 그제서야 아는 눈치다

처음 한번 가르쳐주니 그 다음엔 응용해서 잘도 풀어나간다


 

수막대로 빈칸 채우기...

처음엔 단순하게 그냥 채우기 시작하더니 한참 들여다보고 조작하면서 점점 다른 수막대를 이용해서 빈칸을 채운다

처음엔 10수막대를 이용했다면 그 다음엔 5와 5수막대로 나누어 채우기...

아!! 이렇게 조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응용이 되는구나...


 

이렇게 잘 진행해 나가다가 구구단에 대해서 물어보는 딸

얼마전에 아빠가 구구단을 두어번 외웠더니 그걸 듣고 아무 의미도 모르면서 외워버린 우리딸

2*2는 2 이부분에서 2*2를 불러주면 답을 대답한다

신기하고 기특하긴 하지만 의미도 없이 외우기만 하는것은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한 엄마 수막대로 구구단을 알려주었다

원래는 바둑알로 알려줄까도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낱개로 굴러다니면 더 헷갈려 할것 같아서 그만 두었는데 수막대가 있으니 알려주기 쉽겠다 싶었다


 

우선 수막대로 다양한 10만들어 보기를 했다

1*10개면 10    2*5도 10    5*2의 답도 10   10*1도 10

이렇게 수막대를 늘어놓고 아이한테 한개짜리가 열묶음 있으면 10이지 2개짜리가 5묶음 있으면 이것도 열이야..하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는 하나하나 짚으면서 1*1=1 1*2=2 .......이렇게 1단을 알려주고

역시 2단과 5단 10단을 알려주었다

 

구구단이란 노래처럼 생각하던 우리 아이 수막대로 하나하나 알려주니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엄마랑 같이 만들어보고 싶다고한다

그래서 수막대구구단을 만들게(?) 되었다

2개짜리 1묶음 2묶음...9묶음 만들고

그 옆에 3개짜리 1묶음 2묶음...9묶음

그 옆엔 5개짜리 1묶음 2묶음...9묶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10개짜리 1묶음 2묶음...9묶음

 

그런데 만들다보니 문제가 생겼다

1수막대 2수막대 3수막대는 수량이 충분해서 쉽게 만들수 있었는데 5수막대와 10수막대는 갯수가 부족해서 만들수가 없는거다

아이한테 이럴때는 어떻게 할까 했더니 모자라는 부분은 채우면 된단다 빙고!! ^^

이렇게 덧셈 개념까지 가미된 수막대 구구단

 

워크북과는 상관없이 삼천포로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랑 엄마는 무지 뿌듯했네요

무조건 암산식으로 문제 풀게 하지 않고 이렇게 교구를 이용하니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고....

수막대를 만나서 우리 아이 이제 수와 친해지려나 봅니다^^

앞으로 친하게 잘 지내줬으면 합니다~

구구단 외우지 마세요 수막    

지난 여름 울 하린양은 수가르기와 씨름을 했답니다.

여아특성상 '수'를 무척 싫어하는지라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인터넷서핑을하던중

 '수막대'라는 교구가 눈에 띄어 조이매스의 '수막대1'을 구입했지요.

역시 밋밋한 수공부보다 교구를 통해 눈으로 확연이 보여지는 수가르기는 아이에게 큰 도움을 주더라구요.

수막대라하여 수공부만 있는게 아니라 공간감각을 익히게 만드는 활동도 들어있고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선호하는 교구,교재가 되었더랍니다.

이제 입학은 눈앞에두고 좀 더 발전된 활동을 위해 수막대2를 구입하게되었는데

수막대를 이용한 덧셈,뺄셈식을 익힐 수있었답니다.

몰론 아이가 알고있는 수식이지만 교구를 통해 한 눈에 파악하여 뇌리에 콕콕 박히더라구요.

수막대마다 선명한 색상을 띠는지라 눈으로 바로 확인되는 수셈식에 '수'가 꼭 지루하다는것을 아이에게 보여주게되더라구요.

지금까지 'X+ Y= *'이런 식의 간단 계산법만 아이에게 문제제공했는데

한 가지 답을 위해 사용되는 수막대 개수의 다른 사용법으로 여러가지 수식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수막대2를 통해 자연스럽고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있었답니다.

수만으로 접근했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을 우리딸한테 정말 좋은 방법이였지요 


주어진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수막대를 이용하여 모양 채우는 과정에서 그 길이를 가늠할 수있었고

꼭 한 가지 방법이 정답이 아닌 사고의 다양성을 느낄 수있었네요.

언뜻보아선 블럭놀이와 진배없는듯하나 수를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있는 실감수학이였답니다.

수막대를 통한 상,하,좌,우 대칭을 거울을 통해 이해하는 활동및 방향돌리기,입체 모양 만들기 그리고 쌓은 모양을 위,앞,옆에서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단순 수학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고를 지니게하는 수학적 힘을 기를 수있을 것같아

이 책 한 권과 교구로 든든해질 우리 딸의 수학실력의 힘을 나름 상상해보면서 즐거운 나래를 펼쳤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책과 함께 동봉된 동영상 강의를 함께 시청하는 것도 좋은 대안인듯하여

1달의 수강권을 아직은 아껴두고있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나무젓가락에 다른 물감을 들여 학교에 가져가 교구랍시고 선생님께 확인받고했었는데 필요에따라 하나 하나 단품으로 살 수있는 저렴한 조이매스 교구가 있어 든든합니다.

 

누나가 활동하는 수막대2를 보고 따라쟁이 둘째 채민군, 얼른 수막대1을 펼쳐들고 첫 부분을 그럭저럭 따라하네요.^^

수막대 하나로 수학의 기본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수막대 2수준(만7세이상)

 

수막대 2수준은 워크북과 수막대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학적 활용을 할 수 있으며

그러한 활용을 통해 수학적 지식의 습득,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수막대 교구를 보관할 수 있는 예쁜 주머니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아이들이 관리하기도 좋다.

워크북 또한 보관하는 비닐주머니가 있어서

아이들이 관리하기 편하며 물에 젖을 위험이 적어 좋다.

 

 

수막대는 벨기에의 교사였던 퀴지네어가 색깔과 길이가

서로 다른 막대를 이용하여 아동들이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교구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막대 부터 10막대까지 다양한 색과 길이로 구분할 수 있다.

작고 귀여운 모양, 예쁜 색깔이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교재를 살펴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수막대를 활용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먼저 수막대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

수막대는 1~10막대까지 구성이 되어있다.

각각의 이름을 알아야 그것의 쓰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름 알기가 가장 먼저 주어지는 과제이다.

 

우리 아이도 책을 읽어보면서, 실제 수막대와 비교하면서 수막대의 이름을 익혔다.

수막대의 이름은 어렵지 않다. 

작은 도형의 개수에 막대라는 이름만 붙이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 이름을 알아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짚어가며 말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 다음으로 주어지는 과제는 덧셈이다.

두자리수 덧셈, 세자리수 덧셈을 수막대를 활용하여 즐겁게 익힐 수 있다.

하나의 숫자를 만드는데 수막대의 개수를 다양화 하여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 덧셈의 원리도 익히면서 다양한 덧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그냥 모양만 맞추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수막대의 활용은

 아이들의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양 채우기가 있다. 수막대를 활용하여 빈 공간의 모양을 채우는 것이다.

공간지각능력,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역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간을 채우는 연습을 하면서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뺄셈 역시 수막대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이 교재에서는 한자리수 뺄셈을 말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두자리수의 뺄셈도 활용하면서 다양한 뺄셈 학습을 할 수 있다.

 

다음은 모양뒤집기이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시계 방향으로 돌리기, 입체모양 만들기, 막대의 개수 알아보기,

쌓은 모양 보기, 모양 찾기 등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뺄셈, 덧셈 같은 경우 1학년 학교 수학과정에서 배우는 영역이기 때문에

수막대를 활용하여 학습한다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이해하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영역 역시 교과 학습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워크북을 활용하며,

혹은 아이들의 창의력, 엄마의 다양한 문제 제시등을 통해 활용해볼 수 있다.

 

 

아이는 나름대로 진지한 모습으로 수막대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있다.

평소 장난꾸러기, 개구쟁이 8살 아들의 모습보다 한결 의젓한 모습이다.

 

막내까지 옆에 와서 같이 해보겠다고 수막대를 만져본다.

활용을 못하는 어린 막내지만 수막대의 예쁜 모습이 장난감처럼 좋아보였나보다.

 

수막대를 즐겁게 활용하고 있는 우리 큰아들.

일찍 만나게 해주었다면 아이가 1학년 생활을 하는데 더 즐겁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반성에 가깝다.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하여 즐겁게 수학공부 했다.

아이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좋은 교구다.

공부라는 부담을 벗어버리고 즐거운 놀이로 탈바꿈하게 해주는 수막대~

정말 좋다~!

 

(모르는 부분은 뒷부분의 해답을 살짝~ 참고하세요~)

 

교재를 활용하고 난 아이~

보너스~~~ 전투기 하나 만들었다.

멋진 전투기와 함께~ 수막대~ 브이~~~^^

 

멋지죠?

 

 

수막대는 수학친구~!

고마운 수학친구랍니다~~~^^

수막대는 수학친구~    

신나는 수막대와 한판 놀이..
칼라로 되어 있는 수 막대..알록 달록했어 아이들 눈에 친근한지 계속 들고 다니더군요.
주머니가 들어 있어 너무나 보관하기도 좋고 같이 활용할수 있는 문제집이라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우리의 조이매스 ...
수막대의 매력속으로...고고...
일단 구성품이렇게 들어있답니다...책 한권과 수막대..수막대를 넣을 주머니.그리고 보관하기 좋은 지퍼백...
수막대를 더욱 활용할수 있는 수강쿠폰도 같이 들어있어요..온라인 동영상 강좌..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좋겠죠.
첫장을 넘기면..
첫페이지 보고 열심히 풀고 있는 딸..책장은 너무 쉽게...통과하고 있네요.
8막대를 만들어 보는 방법이죠..흔히 수 가르기 배울때 기초가 되는 8이되는 방법. 7막대와 1막대.
2막대와 6막대.4막대와 4막대..이렇게 저희 딸이 답을 찾아 내더군요.수가르기 가르칠대 엄마 목이 터지는데
이 놀이로 확실히 잡아 줄것 같아요.
풀은 놓은 모습이 보이죠.
9를 만들어 보는데 수막대 2개를 사용했을떄 9를 만들어 보시오
그리고 수막대3.수막대 4개 사용...이렇식으로 예제가 나옵니다..3개까지는 쉽게 하더군요.
4개를 이용하라고 하니 당황하는 딸...
거울 반사하는 모양 뒤집기를 해 보았는데요..
아이들 풀어놓고 이것 쯤이야 하면서 손을 탈탈털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이것 어려워하는것 아니야 했더니...엄마의 예상을 깨고...
 
공부를 마치고 우리딸 수막대로 만든 작품들.
처음에는 쌓는것이 계속 무너지고 하더니..
점점..일취월장....집도 짓고 그리고 이름도 쓰고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만들어 보더군요.
애가 없어지면 혼자 무엇가를 만들고 있더군요.
내일은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지..
그리고 수막대로 수의 보수.크기.연산.대칭.모양인식등 다양한 수학 공부를 할수 있는 막강한
수학교재의 일등 파트너인것 같아요...
수막대만 있으니 기초탄탄.    

조이매스 수막대 수준2가 집에 도착했던날 울딸 너무 좋아하네요.

1학년인 딸이 활용하면서 너무 즐거워합니다.

역시 아이들은 구체적인 구조물이 있어야 더 기억에 남기도 하고 학습하는데 더 집중력을 가지고 하더라구요.

 칸수별로 1-10까지 색색깔로 막대가 준비되어 있고 따로 수막대를 정리할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참 좋네요.

만 7세이상이라고 되어있는 수막대 수준2교재는 간단한 연산개념을 익히기에 너무 좋네요.

 

막대를 이용해 모양도 만들고 보수개념도 익히면서 스스로 학습을 하기때문에 아이가 집중을 더욱 잘하서 좋았어요.

숙제를 하라고 책상에 앉혀놓으면 엉덩이를 들썩이던 녀석이 수막대를 이용한 놀이식 학습은 계속 하겠다고 야단이에요.

너무 좋아요^^

아이 공부를 위해 바둑알을 이용해 연산게임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수막대가 도움이 많이되었답니다.

 

 

주어진 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닫는 딸은 아이디어가 자꾸 떠오르나봐요

 

옆에서 지켜보던 둘째는 재미나 보였는데 살짝 들고와서는 이렇게 탑을 완성했어요.

와~~대칭을 이루고 있는 멋진 작품을 보면서 많이 칭찬해줬답니다.

만들고 부수고 하면서 탐구하는 모습이 참 예뻤어요.

수막대를 가지고 덧셈,.뺄셈만 하는것이 아니라 공간지각력도 기를수 있는것 같아요. 완전 맘에 드네요

 

조이매스 수막대 수준2 다    

얼마전에 꼬마큐브를 처음 접한 큰아이가 굉장히 흥미로워했다..
꼬마큐브는 현재 9세인 아이에게 맞는 교구는 아니었지만 
또다른 세상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칠교판 수준2 또한 아이에게 좋은 놀이감 교구가 아닐수 없다..
교구를 보자마자 큰 반응을 보이며 만지작 만지작..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고..칠교판 교구에 푹~빠졌다..



칠교판교구와 칠교판 활용집..그리고 지퍼백형식의 케이스가 있다..
교구는 생각보다 단순하면서 간단하게 되어 있다..세모,네모,마름모형
요 작은 교구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샘솟게 한다니 너무 신기하다..



활용집을 보기전에 아이가 먼저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고..
잘안되면..머리도 긁적이면서..칠교판 삼매경에 빠져있다..
처음엔 굉장히 쉽게 생각하더니..세모와 네모 마름모로 구색을 갖춘 모형을 만들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나보다..한번씩 한숨을 내쉬는 걸 보니..
간단한듯..복잡한..칠교판..큰애에게 확실히 접수된듯 하다..ㅋㅋ





짜잔~~~그렇게 집중을 다해 만지작 거리더니..나름 모양을 갖춘 로.봇...이란다..
그리고 어깨에 삼각형을 붙이더니 날개달린 로봇이라나~푸핫!
예전에도 무엇인가 만들라치면 로봇을 먼저 만들더니..이번에도 그러네?
나름 각이진 로봇이 아이들에겐 만만한 상대인가 보다..ㅋㅋ





워크북안에 있는 그림이다..간단한 배모양부터,이렇게 사람모양..더나아가 현미경같은...좀더 교구도 많이 들어가고
몇번의 반복을 거쳐야 완성할수 있는 꽤 복잡한 모양까지 다양하게 되어 있다..
이 사람모양도 처음엔 '쉽다'라고 연거푸 말하더니..모양이 잘안맞아 포기하고 다른걸 하려다가
다시한번 맘을 다잡고 드뎌~~~완성!!!
한번 성공하더니 자신감이 붙었는지..계속 워크북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가속도가 붙더니 이렇게 현미경 모양도 단숨에 완성!!
워크북에 있는 그림만 보면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막상
칠교판 교구를 가져다가 모양을 맞추다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을때가 있다..
모양이 잘안맞거나 모자라거나..등등..

아이들의 집중력향상시킬수 있어 좋고, 도형에 대한 이해를 도와 더욱 좋은
조이매스 칠교판...또한 문제해결능력도 키워주는..칠교판교구..앞으로도 아이가 많이 찾을 것 같다..
이렇게 교구를 이용해 도형을 자주 접하다보면 도형에 대한 이해가
이론이 아닌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하여 쉽게 다가갈수 있을것 같다..


 

[조이매스]칠교판수준2 -    

처음으로 접해 본 칠교판 .

아니 아이가 3살적에 살짝 간단한 칠교를 접하기는 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그냥 잊고 있다가 6살인 된 지금 혹? 하는 마음에 한번

도전해 보았다.

결과는 아주 아주 기대 이상이다. 나 역시 워크북으로 되어진 제대로 된 칠교판을

만나니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할 수 있어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비닐 케이스가 함께 있어 책, 교구(칠교판)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다른 교구와 다르게 분실 우려가

전혀 없는 점도 아주 맘에 든다.

지퍼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바로 바로 정리도 가능하다.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재밌게 놀이로 접근 하는 방식이라 아이 혼자서 충분히 워크북을 보면서  할 수 있다.

워크북 역시 미션이 다양하게 주어져 아이가 차례대로 하나 하나 하다보면 문제 해결 능력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만 7세용이라 사실 처음엔 아이에게 좀 무리한 것은 아닐까 하는 약간의 걱정도 사실 있었다. 하지만

아이는 처음에 엄마인 나와 2번 정도 하는 요령과 방법을 배우고 나서는 혼자한다며 엄마는 그저

구경하고 응원만 해달라며 손도 못대게 하면서 칠교판 속으로 빠져들었다. 서운하게 말이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도형 이름을 칠교판으로 삼각형 두개가 사각형이 되고 다시 사각형이 삼각형 두개가

될 수 있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놀이로 보여지고 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흥미도는 따라 오는 것 같다. 

 

 

 

칠교놀이 수준 2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2"

38개월 울 아들한테 아직은 많이 어려운듯 하지만.....

새로운걸 접해보게 하고싶은게 엄마의 마음인지라...

칠교판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엄마.....어제도 오늘도 맨날 반성할 일들 투성이네요....

칠교판-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것...이런 기본적인것도 모르다니....

넘 부끄러운 엄마인듯 하네요......

 칠교판이 도착한날....워낙 모양맞추기를 좋아라 하는 녀석이라.....

책보다는 칠교판에 온통 관심이 쏟아져서....뜯어달라고 엄마 바지 가랑이를 붙들고

쫒아다니는 통에....엄마....힘들었네요...

 

 엄마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한 조이매스.......

첫페이즈를 넘기면.......조이매스 수학활동 학습프로그램의 목표,효과를 간단히 적어놓았답니다....

그중에서 엄마에게 가장 와닿는 효과는 창의적 사고력과 영재성 계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겠지만.....창의적 사고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최고의 교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과 선생님께"라는 페이지랍니다.

1. 칠교판에 대한 간단한 설명, 2.활용방법, 3.기대효과, 4.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기재되어 있답니다.

교구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칠교판의 기대효과"를 한번 살펴볼까요?                                     

1.도형의 모양,넓이,합동,닮음,대칭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자연스럽게 이해합니다.

2.추상적인 문제를 구체화,조직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3.추론과정을 시각화,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4.문제해결 능력과 집중력을 키웁니다                                                         

5.수준에 맞는 활동을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관찰력과 분석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면서 독창성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울아이들도 조이매스 칠교판을 통해....기하학적인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 수학과 친하게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칠교판 보관함있어 잃어버릴 걱정없어 너무 좋네요.....

울아들이 좋아하는 빨강,파랑색.....이거 보면서....울아들이 한마디 던지더라고요....

"빨강이랑 파랑이랑 섞으면 보라색돼"

색깔인지 빨리 시키겠다고 아이를 엄청 괴롭혔는데....이제 혼합색까지 아는걸 보니....뿌듯합니다...

 

 반듯세모, 네모, 평행사변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

도형인지하는데도 도움될듯해요.....아직 평행사변형을 모르는 우리 아들에게

칠교판하면서...알려줘야겠어요......

 그럼이제....아들하고 칠교판으로 놀아볼까요?????

     

 첫페이지는 아직 어린 울 아들도 할 수 있답니다......

예쁜 빨간 사과 만들어주시고, 파란색으로 나뭇잎도 만들어 주었답니다....

근데 요녀석...나뭇잎은 녹색인데...왜 녹색없냐고 해서...잠깐 당황했답니다....

 다 맞추고 뿌듯한지.....찬호만의 브이를 또 날려주네요....

모양을 맞추어 보면서 사고력,문제해결능력은 물론 도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듯 싶네요....

 

이제 정리할 시간이 되었을때..너무 놀랐네요....

울아들 시키지도 않았는데...알아서 척척이네요.....정리하면서도 모양이

맞게 들어가야하니까...완전 집중했답니다....

  

  정리하다가 평행사변형에서 막히니까 엄마 조금 도와줘하길래.....

알았어..이정도야뭐~~ 근데 허걱 했답니다....

울아들보다 제가 더 헤매고 있는거예요....엄마도 같이 칠교판 하면서

논리사고력,창의력좀 키워야 할듯 싶네요......^^

 

조이매스 칠교판을 통해 성취감도 느끼는건 물론 자신감도 생기고 집중력이 쑥쑥

자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아이와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울아이 어려운 것도 겁내거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도전적 자극도 생기지 않았을까...엄마는 내심 기대해보네요.....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2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2(만7세이상)

(주)장강매니아

(http://www.joymath.net/)

 

요즘 아이와 푹빠진 교구 中 하나는 바로 조이매스제품이예요...

우선 활용교재가 함께 있어 고민하지 않고 아이와 즐겁게 놀면 된다.

그리고 교구자체가 가볍게 제작되어 휴대도 간편하다

 휴대와 보관이 편하도록 지퍼백이 동봉되어 있다 ㅋㅋ

아이와 놀이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만지는 촉감과 색감이 좋다^^

 

그래서 이번엔 아이와 칠교판을 만났어요...

예전에 원목으로 된 칠교판을 가지고 놀았는데 아마 그때는 저두 놀이법을 잘 몰라

 만지작 거리며 일곱조각으로 정사삭형을 만들고 이것저것 모양 만들어보는 정도로 끝냈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활용을 해보고싶은 욕심이 늘 있던 교구였죠^^

 

아담한 케이스에 빨간색 칠교판과 파란색 칠교판..넘 이쁘죠^^

아들이 케이스열어보고 넘 좋아했어요 가볍고 아기자기해서 거기다 보관의 편이성까지 고려되어

 놀이 후 담아놓구 책자와 함께 지퍼백에 쏘옥 ...

음 그럼 칠교판은 뭘까요??

 

 

칠교판은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으로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 것이예요

 중국의 당(唐;Tang)나라 때 서양으로 전해졌다해서 영어로는 Tangram이라고 부른데요^^

칠교판이 전 세계적으로 수학교육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평면기하학의 기본 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 조각들을 이용한

 여러가지 활동이 아동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랍니다

(교재 2 page 中에서)

 

단순히 정사삭형을 일곱조각으로 나눴을뿐이데..굉장히 효과적인 교구죠 ㅎㅎ

 당에서 유래했다는데 새로운 정보를 알게된거 같아요 ㅎㅎ 정

말 조각조각 끼워 딱 정사각형 모양이 될때는 와우 감탄사도 절로 나오죠 ㅎㅎ

정사각형으로 만들어내는 것만으로 참 큰 성취감을 맞본 칠교판 교재를 이용해 잼있게 함 활용해볼께요^^

 

우선 과일을 만들어봤어요 ㅎㅎ

지체없이 빨간 칠교판을 들고 조각과 친해지는 단계예요

 사과와 빨간 앵두(앵두래요 ㅋㅋ)를 조각조각 놓고 맞추기...

자 첫단계를 무사히 통과하니 넘 잼있데요 ㅎㅎ

 딱 7조각이 어쩜 요렇게 쏘옥 들어가는지...ㅋ

첫단계는 칠교조각과 친숙해지는 단계예요 각 조각을 돌려도 보구 뒤집어도 보구

그림속 선따라 조각을 올려보며 완성하는 단계죠 ㅎㅎ

이야기하며 어떤 과일이 될까 궁금증도 유발하구요

먹는 시늉도 해보구요 ㅋㅋ

 

이제 좀 친숙해져서 글자를 만들어봤어요 ㅎㅎ

두개의 칠교판을 하나씩 나눴어요 ㅋㅋ

아들은 파란색,엄마는 빨간색~!! 게임형식으로 진행을 했어요

아들이 한번 조각을 놓으면 그다음 엄마가 놓구 번갈아가면서 조각을 이용해서 일곱조각으로 한글을 맞추는거죠

 ㄷ과 ㅈ을 만들어보는데 각각 1세트씩 사용하심 되요

같은색으로 해도 되지만 게임으로 진행해서 두색이 알맞게 잘 섞여있죠 ㅋ

은근히 아들이 잘하네요 오히려 제가 좀 헤맨기분 ㅋㅋ

페이지마다 아래 학부모 가이드가 친절히 나와 함께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주고 있었어요^^

다소 어려워하면 가장 큰 삼각형을 먼저 놓구 생각해볼 수 있게 유도하라는 친절한 가이드 ㅎㅎ

서로 경쟁하면서 하는 아이가 불이 붙었어요 ㅋㅋ

넘 잼있어 까르르 웃기도 했지만 완성된 뒤의 그 기쁨이 넘 좋았죠^^

마지막 조각이 놓여 완성되며 캬~~오 탄성도 지르구요

손바닥을 맞대며 하이파이브 잊지않았구요

예쁘고 달콤한 과일에서 글자가 되니 그 다음이 궁금해지는 칠교놀이 ㅎㅎ

이번엔 숫자예요 ㅎㅎ

"와우 엄마 글자에서 이젠 숫자가 되요 정말 신기하다"

여러개의 조각이 보여지는 놀라운 변신에 마냥 신기합니다 ㅎㅎ

페이지당 한세트씩 활용하면 되는데요 역시 게임으로 진행했어요

고민고민하며 조각을 놓구 다시 놓구 그래서 공간지각력이 생기는거죠 ㅎㅎ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 봐야하거든요 ㅋ

알록달록 이쁘죠 ㅎㅎ 완성될때마다 덩달아 같이 기분이 좋아요 ㅎㅎ

 아이가 저보다 확실히 빨라요 ㅋㅋ 제가 좀 헤매면 아들이 요기요기 하며 알려주고 ㅋㅋ

경쟁심리를 유발시켰더니 더 잼있고 즐겁게 했던거같아요 ㅎㅎ

이번엔 알파벳에 도전했어요 학부모 가이드 말이 참 좋아 소개할께요

아이가 어려워한다고 답을 알려 주기 보다 차근차근 생각하도록 격력해 주세요

답안 페이지를 한번도 안봤어요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하려구 유도하구

 "우리 할 수 있어  "하구서로 격력하구요 ㅎㅎ

요즘은 아들이 절 격력해주네요 ㅎㅎ "엄마도 할 수 있어 화이팅"하고말이죠^^

교재 겉표지 뒷면에 있던 p예요 ㅎㅎ요거 얼른 하고 싶었는데 드뎌 도착했네요 ㅎㅎ

요 페이지 참 맘에 들었어요 ㅎㅎ 우리가족을 표현하는건데요 아빠와 엄마같죠 ㅋㅋ

아들은 아빠를 엄마는 아기를 안고있는 엄마를 맞추는데 시합을 했는데 제가 지고 말았어요 ㅋㅋ

요이땅하구 외치구 누가먼저 완성하나 하구요 은근 어려워서 제가 못했어요 ㅎㅎ

이때 아들 기좀 살려주고

"엄마는 넘 어려워서 못하겠는데 아들이 도와줄래요?"라니

 "당연하죠"라며 도전했어요 ㅎㅎ

완성된 모습이 넘 이뻤던 페이지였어요^^

점점 조금씩 생각이 깊어지고 다양해지는 모양들에 도전하며 성취하는 기쁨이 크네요

 요걸로 숫자의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ㅎㅎ

같은 모양을 다른 조각으로 똑같이 만들어보고 몇조각이 들어갔는지 세어보고 문제해결력까지..

확장되어 추상적그림을 구체화 조직화하고 .....꾸준히 단계를 밟아가며 도전해보려구요 ㅎㅎ

자꾸 하다보면 창의적인 작품도 무궁무진 나오겠죠 ㅎㅎ

다음엔 멋진 작품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아들 화이팅^^

일곱개의 조각에 푹빠졌어요    

예전에 호연이가 4살이 되면서 엄마가 구입해준 탱그램이 있어서

참 잘 가지고 놀았었답니다.

처음에 두세조각으로 모양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부분에서는 일곱조각 모두를 사용해 여러가지 모양을 완성하기까지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활동을 했었답니다.

 

그 후에도 가끔 엄마가 인터넷에서 찾은 모양 만들기 문제지를 가지고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2 만나게 되었답니다.

 

 

전에는 막연히 수학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만 듣고 호연이에게 접해주었지만

칠교판 교재에 나온 글을 읽어보니

왜 칠교판을 수학 교구로 활용하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칠교판을 만지고 생각하며 놀이하다 보면 친숙해진 도형들을 통해 아이들은

도형의 모양과 넓이, 합동, 닮음, 대칭 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분석적 사고능력을 기르며, 자신만의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

독창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격이 급한 호연이에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교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이매스 칠교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하지만, 교재 커버에 '만 7세 이상'이라고 적혀 있어서

사실 활동하기 전에는 이제 5세된 호연이에게 너무 어려워서

호연이가 칠교놀이에 흥미를 잃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었답니다.

 

그러나, 처음 두 페이지에 나온 과일들을 만들어 본 호연이는

자신이 있는지 쉽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답니다.

 

 

두 번째 활동은 한글 만들기~

그 중에서도 'ㄷ'자와 'ㅈ'자 모양이었는데,

'ㄷ'자를 만들다가 'ㄴ'을 만들고서 호연이는 무지 좋아했답니다. ㅋㅋ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완성하고는 너무 기뻤는지 박수까지 치며 행복해 했답니다.

'ㅈ'자를 만들 땐 'ㄷ'자를 만들면서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장난치는 여유까지 보였습니다.

 

 

 

그렇게 숫자놀이, 알파벳, 우리가족, 우주여행등을 활동했습니다.

모든 활동의 키... 큰 삼각형의 위치를 바르게 잡으면 나머지는 쉽게 풀어갈 수 있었는데,

다른 모양들은 대체적으로 어려움 없이 잘 풀어나갔지만,

알파벳 'P'자는 큰 삼각형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힘들어해서

엄마, 아빠까지 동원해서 도와주었답니다.

엄마, 아빠도 고민하면서 풀었습니당... ^^;

 

 

 

 아침에 유치원 갈 준비를 마치고는

혼자서 책상 앞에 앉아 칠교판을 꺼내서 활동을 하고 있는 호연이~

 

 

우리 호연이 칠교판의 즐거움에 푸욱~ 빠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칠교판을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놀이하는 호연이에게

진작에 조이매스 칠교판을 접해주지 못했던 엄마는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조이매스를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답니다.

 

다양한 학습 교구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수학적 활동을 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이매스~

호연이도 조이매스와 함께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 나가도록 해주렵니다.

 

앞으로 호연이가 어떻게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나가는지 지켜봐 주세요~~ ^^

 

 

http://cafe.naver.com/joymathworld

http://blog.naver.com/skyme73

조이매스 칠교판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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