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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살 51개월 된 쩡이는 학습지와 엄마표를 통해 한글떼기를 하고 있어요.

한글을 조금씩 떼고 있는 과정이라 쩡이엄마 수학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쩡이엄만 수학 참 싫어했는데..ㅎ

 욕심은 많아서 엄마표로 진행하려니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던 차에 마침 좋은 기회로

창의력 퍼즐 시리즈中 하나인 삼각퍼즐이 쩡이네 집에 왔어요.

 

 

우선 삼각퍼즐에 대해 간단 소개할께요.

 조이매스 삼각퍼즐 너를 보여줘~ 

 *삼각퍼즐세트(워크북+교구)

 *대상연령: 5세이상

*교육영역: 규칙측정

 

  

   

 

 

낮잠자고 일어난 쩡이가 거실로 나와선 삼각퍼즐을 발견하고선 미소를 짓더라구요.

이건 또 무슨 장난감인가 해서요..ㅋㅋ

우리 딸래미는 엄마의 퍼즐 규칙 설명을 무시한채 마구 칸을 채우더라구요.

수학을 아직 접하지 않은 아이라 이거 어렵게 느끼는건가..하는 생각이 살짝 들더라구요.

자기만의 놀이 방식으로 놀고 싶어하는 딸에게 겨우 설명해서 조금 규칙을 알아 듣는것 같더라구요.ㅎ

 

그렇게 삼각퍼즐 도착한날로 부터 매일 어린이집 다녀오고선 찾더라구요.

퍼즐게임의 묘미를 찾은것인지..ㅎ

엄마가 쩡이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활동하는것이 아닌 쩡이 스스로 자발적 행동에 많이 놀랐네요.

 

며칠 삼각퍼즐을 손에서 떨어트리지 않더니 제법 자신감이 붙었나봐요.

쩡이의 삼각퍼즐 활용기 보여드릴께요.

 

교구케이스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쩡이가 스스로 빼고 넣는데 정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게다가 얇고 가벼워서 외출시 가지고 나가도 불편함이 없어요.

 

 

 가장 첫장을 선택한 쩡이 별 어려움없이 잘하더라구요.ㅎㅎ

 

실수없이 성공한 쩡이가 쩡이의 가장 소중한 친구 티거랑 테디 베어에게 규칙을 설명해주고 있어요.ㅎㅎ

불과 며칠전만 해도 쩡이도 규칙없이 마음대로 하려 했는데 말예요.ㅎㅎ

탄력받은 쩡이 뒷페이지의 선없는것도 도전하더라구요.

 " 쩡아 그건 선이 없는데도 잘하네!"

 " 엄마, 이거 색깔이 맞으면 별모양이 되는거야. 선 없어도 나 잘하지?"

 " 응 쩡아 정말 잘한다. 최고 최고 "

 

삼각퍼즐 뒷면엔 수가 적혀있어요.

 

 

그걸본 쩡이가 가만 있지 않지요.ㅎㅎ

순서수대로 배열하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걸본 쩡이가 가만 있지 않지요.ㅎㅎ 나름의 놀이에

삼각퍼즐이 단순 퍼즐놀이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의 창의적 사고를 자극시키네요.

 

 

 정리를해요.정리를 해요~ 즐거웁게 정리를 해요~

정리도 스스로 하는 쩡이 스스로도 만족한 시간이였는지, 대형 V를 날려주네요.ㅎㅎ

 

쩡이에게 강요하지 않아도 그 매력에 빠지면 스스로 찾아서 하게끔 만드는 삼각퍼즐 이네요.

매일 10분씩 꾸준히 삼각퍼즐과 함께 한다면 쩡이는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지겠죠.

수학적 힘을 길러주는 조이    

 

 조이매스 창의력 삼각퍼즐 구성!

 

 

삼각퍼즐 교재 및 퍼즐12조각으로 구성

 

 

 삼각퍼즐 내맘대로 맞추기 맛보기!

 

삼각퍼즐 오자마자 우리 예준이 맞추기 시작하네요...

그냥 맘껏 즐길수 있는 기회를 주니 처음부터 ~ 끝까지 완성하네요....

4세 아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내맘대로 맞춘다면요.....ㅋㅋㅋ

  

곰의 얼굴을 열심히 조립하고 엄마를 향하여 스마일 미소한번.....

오랫만에 사진찍으니 정말 좋아하네요..^^

 

스스로 정리할 수 있어요^^

조각들이 빨강,파랑,노랑을 사용한 원색이라 그런지...혼자서 정리하는 습관도 배울 수 있었어요..

12개의 조각을 맞추고 정리하는 우리 귀염둥이

 

 

 삼각퍼즐 규칙따라 맞추기 GO GO...

 

      (옳은 경우)                        (틀린 경우)  

 

위의 그림처럼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같아야.... 성공이랍니다.

예준군이 맞추는걸 보니 만5세가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거죠...

몇번하다보니 일취월장하여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답니다.

 

육각형 모양을 열심히 조립하고 있는 우리집 귀염둥이...^^

 

1~13까지 각 페이지마다 주제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조이매스의 매력 및 포인트....^^

 1~13까지 각 페이지마다 주제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요.

 그냥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변과 변의 색깔을 맞추어야하기 때문에 집중력에 짱!!!

 아이들이 갖고 놀고 혼자 정리할 수 있도록 원색을 사용하여 즐겁게 정리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퍼즐을 맞추면서 규칙을 배울 수 있었어요.

 한페이지마다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낄수 있어요.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어요.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되요...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가격대비 엄청난 기대효과....^^

 

조이매스 창의력 삼각퍼즐의    

44개월 아들래미와 함께했어요~^^

 

조이매스 제품은 지한맘 이번에 처음 접해봤습니다~ 어떨지 아주 기대가 컸죠~^^

역시나 지한이가 좋아해줘서 가장 감사했고요~^^ (이거 받은날 큰 조카 8살짜리여아가 있었는데 재밌다고 줄그어져있지않았던걸 다했답니다~ 조카 수준보다 쉬우니깐 그랬던것 같아요~)

삼각퍼즐 교안서와 퍼즐이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퍼즐통은 플라스틱(딸기팩~^^ 같은 재질인것 같아요~) 안에 삼각형 12조각이 들어있었죠~~ 

조각 재질은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두꺼운 종이였어요~^^ (이건 조금 아쉬웠답니다~^^)

뭐 지한이가 뜯을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뜯어짐 넘 아까울것 같아서 말이죠~(이렇게 좋은 제품은 두고두고 오래 물려주면서^^ 써야하니말이죠~^^)

6조각씩 사용해서 나비와 여우를 해봤어요~

처음할때 설명을 해주니 다음부터는 그냥 척척입니다~ (지금까진 밑에 세모줄이 그어져있어요~)

퍼즐을 원래 좋아하는데 이것역시도 인기짱입니다~^^

아주 진지하게 나무위에 잘 올려놨죠?^^

 

공위에도 아주 잘 올려놨죠? 위에 이미지가 있다고해서 지한맘 과연 지한군이 잘할까했는데 너무너무 잘해줘서 고맙더라고요~^^

 

이번엔 숫자 3위에 올려놔보기~~~~

아래부터 차근차근 올려놓고있죠~^^

 

여기서부턴(선없는것중 하나인데요~ 지한인 순서데로 안했네요~ 하고싶은것부터요~^^)

패턴블럭이나 팬토미노.. 그리고 칠교를 자주 해봐서인지~ 선이없어도 잘 올려놓고 잘 맞추면서 하더라고요~

(이게 원리만 알면 위에 언급한것들보다 더 쉬운것 같아요~)

정리하기~

정리할때는 맞춰 넣지않고요~ 그냥 넣기하네요~^^

 

교안서가 있어서 어렵지않게 활용할수있었고요~ 교안서 다활용하면 이미지없이라도 엄마가 좀 그려서 넣기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교안서 다 사용해본후 그렇게 활용해서도 올려볼께요~^^

삼각퍼즐 재밌어요~^^    

<조이매스 삼각퍼즐>

 

1. 삼각퍼즐 활용방법

 

-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입니다.

 

- 삼각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규칙을 지키게 되면 같은 색깔의 변과 변이 만나 작은 마름모가 만들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2. 기대효과

 

- 재미있게 구성된 모양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공간 개념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게 됩니다.

 

-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릅니다.

 

-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삼각퍼즐은 워크북과 12개의 정삼각형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조각도 예쁜 6각형의 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삼각퍼즐의 뒷면에는 번호가 쓰여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워크북과 퍼즐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어 더욱 좋습니다.

 

 

 

삼각퍼즐을 통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구획에 삼각퍼즐을 넣는 활동, 정해진 구획이 없는 곳에 퍼즐을 넣는 활동 등 당야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나무, 육각형공,나비, 숫자, 동물,배, 닭, 사탕, 아이스 크림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해답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은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것 외에도 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시작한 색깔에 따라 다양한 답이나올 수 있으니 해답은 참고용일 뿐입니다.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국 답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답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면 격려를 해주고

잘 진행한다면 칭찬을 해주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7세인 큰아이의 모습입니다.

평소 다양한 조이매스 교구를 활용해본 아이입니다.

 

"이건 좀 쉬운데요.."

 

라고 할 정도로 쉽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퍼즐을 여러번 돌려가면서 원하는 답을 찾아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아이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도 다른 교구에 비해 빠릅니다.

만5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는 것이기에 쉽게 해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조심성이 부족한 아이입니다.

수학문제를 풀어도 실수를 많이 합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실수 하지 않을 것을 실수 하고,

문제를 한 번 더 보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을 대충 보고 잘못된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삼각퍼즐을 통해 조금씩 아이의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하고, 바르지 않은 것에 대한 답을 수정을 통해 찾아내는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는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을 바로잡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하고 한번만 보는 습관, 그 습관을 바로 잡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간단한 퍼즐은 어린 아이들만 해야한다는 편견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도, 어른들도 하면 재미도 기를 수 있고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삼각퍼즐을 통해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장난감 놀이보다 퍼즐이 더욱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삼각퍼즐이 좋아요~    

 

드디어 삼각퍼즐이 도착했어요~

워낙 블록을 좋아하던 준짱! 블럭과는 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손으로 조물조물 맞추고 조립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가봐요.

지난 번 조이매스 큐브도 너무 즐거워하며

생각보다 잘 맞추어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 삼각 퍼즐도 예외없이 척척 해 내는 모습.

혹시~ ’천재는 아닐까? ’ 잠시 도치 엄마는 생각했답니다 ㅋㅋ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 준비하는 사이에

이미 퍼즐 꺼내놓고 엎드려서 즐기는 준짱.

그래서 바른 자세의 학습을 위해 책상으로 옮겨 주었지요.

그리고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그냥 큐브만 놓는 것이 아니라 큐브 속의 색깔도 함께

맟추어 가며 해야 한다고 말이죠.

워크북에 가이드가 다 되어 있어

아직 한글을 모르는 준짱에게 엄마는 그저 읽어주는 역할만 했답니다.

(아~ 워크북 있으니 너무 좋아 ^^ 뭐라고 설명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

하지만 첫 작품은 완벽하게 해 내지 못했네요.

모양은 잘 맞추었지만 큐브의 색까지 잘 맞추지 못했어요.

준짱도 무언가 어색한지 아주 심각한 얼굴로 한 참을 쳐다봅니다.

 









와우~ 드디어 완성했네요.

두 번째는 색까지 완벽하게 맞추어서 완성!

뿌듯한 듯 진지하게 쳐다보는 준짱 ^^

누굴 닮았는지 퍼즐 맞출 때 선 밖으로 퍼즐이 나가면 안 되는지라

철저하게 선 안에 퍼즐을 맞추어가는 준짱.

덕분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해 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요 ^^



완성한 뒤에도 자꾸만 뒤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하루만에 저 많은 교안을 모두 이용하려고 하는 준짱.

무엇이든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하려는 버릇이 있네요.

집중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것 같아서 일단 말렸어요 ^^

앞으로 당분간은 이 삼각퍼즐로 준짱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삼각퍼즐! 너무 진지하게    

우리아이 4살 6살이예요..둘다 남자아이이고 놀면서 수학과 좀 친해졌음 해서 신청해봤어요...

퀴즈에도 응모했는데 그건 떨어졌네요...꼬마큐브는 활용지는 안하고 그냥 가지고 논다고 바쁘네요...

잘 활용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할 것같네요...

칠교판과 꼬마큐브    
 

저희집에는 조이매스 교구들이 많답니다 고리고리,패턴블럭,펀큐브,꼬마큐브,사각퍼즐,칠교등

하나씩 모으다 보니 이제는 없는것을 찾는게 더 쉽겠네요

교구랑 책이 늘 같이 구성되어 있어 엄마표로 집에서 아이들과 놀기 좋기

참 편하게 되어 있답니다

보통 연령별로 책이 나와 있는데  삼각퍼즐은 만 5세이상부터 할 수 있답니다

삼각퍼즐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으로 되어 있구요

앞면은 색깔무늬 뒷면에는 숫자가 적혀 있답니다

두꺼운 종이재질로 되어 있네요

삼각퍼즐 활용방법

삼각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답니다

색깔의 변과 변이  만나면 작은 마름모가 만들어 지겠죠

기대효과

그림을 보면서 맞추다보면 공간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다보면 사고의 유면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활동지 이모저모

총 13개의 주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주제당 2개의 모형이 나와요

다양한 주제그림으로 재미있게 해 볼 수 있구요

색칠도 해 볼 수 있답니다

1,삼각퍼즐의 나라(나무,공)

2,나비와 여우

3,숫자나라(2,3)

4,동물나라(토끼,곰)

5,바다이야기(게,물고기)

6,우리친구들1(친구얼굴,눈사람)

7,우리친구들2(로봇,강아지)

8번부터는 그림의 형태만 나와 있어 조금 더 어려워요

8,바다 여행(배)

9,물개나라

10,동물농장(닭,오리)

11,사탕과 아이스크림

12,하늘나라(별,우주선)

13,반짝이는것들(반지,트로피)

맨 마지막에는 정답이 나와 있어요

 

삼각퍼즐 활용기

 

규칙을 설명해 주니 바로 좋아하는 페이지 찾아서 시작하네요

육각형 공을 만들고 있답니다

단순해 보여도 쉽지만은 않은 삼각퍼즐이네요

다 완성하고는 색칠도 해 보고 싶다고 해서 조각무늬랑 같은 색으로 칠해봐 했더니

분홍색 좋아한다고 거의 분홍색으로 칠해 버리네요

 둘째 녀석은 조각만 가지고 나름 붙여서 완성했다고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여우얼굴 만들기

순서대로 하나씩 맞추면 좋은데 마지막에 귀 부분에서 고전을 했네요

엄마의 살짝 힌트로 완성

 

배 만들기

바로 어려운 배 만들기에 도전하네요

엄마랑 이나랑 노래부르듯 두가지 색깔을 흥얼거리면서 하니깐 더 잘 찾더라구요

빨간색 파란색 어디 있나요?하면 이나도 다시 한번 들으면서 찾기가 쉬운듯해요

 

 성빈이도 가지고 놀아요

어린 아이들은 그림에 모양대로 맞추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성빈이가 하니 누나가 또 방해를 하네요 ㅋㅋ

 

돛단배 만들기

혼자서 흥얼흥얼 심취해서 잘 하네요 요럴때 정말 교재의 도움을 톡톡히 보네요

엄마들은 역시 교재가 있어서 활용하기가 좋아요

아이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보다는 있는상태에서 새로운걸 발견하곤 하더라구요

 

조이매스의 삼각퍼즐말고도 마름모 퍼즐 ,사각퍼즐이 같은 방법으로 맞추는거랍니다

부담없이 아이들 두뇌를 자극해줄 수 있는 교구들이라 하나씩 장만해 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조이매스-삼각퍼즐    

 

 

 

 

평소에도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는 올해 6세가 되는 호연이~

지난 번 선물로 받은 사각 퍼즐도 교재에 나온 모양 외에

스스로 다른 모양들도 만들며 퍼즐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조이매스 삼각 퍼즐을 선물받으니까 좋은가봅니다.

 

 

 

 

 

 

 

삼각 퍼즐을 유심히 살펴보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호연이에게

삼각형의 특징도 설명해주고, 삼각 퍼즐의 규칙도 알려주어서

호연이는 이해했다는 표정으로 교재를 시작했습니다.

 

 

 

 

 

앞 쪽의 4페이지는 워밍업 페이지라서

삼각 퍼즐의 패턴을 보고 모양을 완성하며 놀이방법을 익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법 쉽고 간단한 모양을 만드는 것인지라

호연이는 삼각 퍼즐놀이에 대해 자신감을 가졌답니다.

 

 

 

 

 

뒷 쪽으로 가면 삼각형만 그려진 모양을 완성하고, 

나중에는 단계가 높아져서 만들어야 할 모양만 그려져 있는 페이지가 나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퍼즐을 맞추어 나가도록 되어 있답니다.

 

처음 빈 공간에 혼자 모양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호연이는

어려울 것 같다며 약간 주춤하기도 했었지만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색깔을 맞춰가며 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색깔을 맞추느라 퍼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멋진 모양을 완성하는 호연이를 보니

삼각 퍼즐을 통해 정말 사고의 유연성도 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재미있게 모양을 하나씩 만들다보니

한 시간 정도를 계속 집중해서 교재 한 권을 모두 풀었답니다.

그 시간 동안 집중을 했다는 뜻이겠죠? ^^

 

놀이를 통해 삼각형의 특징과 공간 개념을 익히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내면서 창의력을,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고,

아이 스스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주는  

조이매스 삼각 퍼즐

정말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www.joymath.net 

(조이매스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MyCafeMain.nhn?clubid=17744152 

(조이매스 네이버 카페)

 

 

[조이매스 삼각 퍼즐] 재    

몇년전만 해도 아이들 수학교구는 가베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주머니 걱정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많은 저렴한 교재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종류와 범위들도 다양해져서 정말 종류가 많아진 것 같구요.

 

예원이는 지난 해부터 조이매스 라는 수학교구를 접해주고 있는데,

단순한 것에서부터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연령별로 골라서 접해주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예원이와 해 본 조이매스는 <삼각퍼즐>이랍니다.

예원이는 만4살인데, 이 교재는 만5세 이상이라구 되어있어요.

 

평평한 삼각형 모양의 퍼즐들이 12조각 들어있어요.

그리고 활용북이 있어서 아이가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단계로 스스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있지요.^^

 

퍼즐조각은 정삼각형모양인데 그 안에 삼각형을 이용한 마름모모양이 들어있어서

서로 맞붙이면 한 면끼리 만나서 마름모가 완성되는 형태랍니다.

 

퍼즐재질은 종이였어요.

이 부분이 조금 아쉬운데, 조금 돈이들어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아이가 혹 물이라도 엎지르면 퍼즐이 지저분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활용북은 삼각형 모양이 자세히 그려진 쉬운 단계몇장에서

조금 어려운 단계, 더 어려운 단계로 점점 심화되어가요.

 

 

 

교재 안의 퍼즐들은 모두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모양들이 들어있어요.

배, 나비, 나무 등~ 아이들이 쉬운 가베에서 만들어내는 모양들과 같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어떻게 하는 걸까? 망설이겠지만

삼각형 모양을 보고 금세 맞추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쉽게 맞추는 퍼즐이면 왜..! 수학교구로 나왔을까? 하고 있는데~~

ㅡ.ㅡ;;

엄마가 미처 사용방법을 읽지를 않아서..

예원이가 틀리게 맞추고 있는 것을 몰랐다는..^^;;;

 

 

 

삼각형모양만 맞추면~ 그건 1차적인 퍼즐이죠?ㅎㅎㅎ

 

이 삼각퍼즐은 삼각형의 한 면끼리 잘 보고 해야한답니다^^

잘 맞았다고 해도, 한 면의 두 가지 반쪽 삼각형이 두 가지 색이라서,

한 색이 맞아도 다른 한 색이 맞지 않을 경우가 있거든요~

 

 

 

바로 위의 사진이 잘못 맞춘 퍼즐이랍니다~^^;;;

이 엄마가 후다닥 맞춘 퍼즐인데, 틀렸더라구요~;;

 

그럼, 그렇지~~ 역시 조이매스의 수학교구는 뭐가 다릅니다..!

아이들의 사고를 단면적인 것에서~ 한 차원높게 만들어주네요^^

 

 

 

요건~ 요령을 숙지한 후에 맞춘 예원이의 솜씨랍니다^^

 

해답모양들은 마지마가 페이지에 있어요~

모양만 맞추는게 아니라, 두 가지 세모의 색까지 맞춰야하는 퍼즐~

  

그냥 모양만 맞추다가 엄마의 설명을 듣고 이제는

모양과 색을 동시에 생각하려니 조금 진지해진 예원이~

 

한 색깔을 맞췄는데 다른 쪽이 안 맞으면

요렇게 조렇게 돌려도 보고~

"이건 맞나?"하고 다른 퍼즐조각을 가져와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돌려보고 하더니 드디어 완성..!!

"이제 다 맞았어~ 완전히 다 맞았어~"하며 말하는 예원이네요^^

 

단순한 모양들도 이런 삼각퍼즐로 보니 또 색다르게 느껴지는 퍼즐입니다.

 

이런 단행본 수학교재들이 더 다양해져서 엄마들의 선택기준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조이매스의 새로운 퍼즐로 예원이가 수학과 더 가까워졌네요~


퍼즐로도 입체적인 사고력을    

삼각퍼즐은 패턴이해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높여주는거 같아요...

사용연령은 만 5세 이상이라고 나와 있는데...그정도가 충분한거 같네요..^^

6~7세 정도면 방법만 이해하면 잘 할수 있어요..

구성은 워크북 한권과 삼각퍼즐 교구인데요....

워크북은 몇가지 수준별로 되어 있는거 같아요...

첨엔 삼각퍼즐 4개로 시작해서...12가지 삼각퍼즐을 다 이용해서 만들수 있게 숫자를 늘려나가는거구...

담은 삼각형의 밑그림이 있다가...밑그림 없이 아이가 알아서 차근차근 해야 되는 수준으로..ㅋㅋ

교구는 마분지 재질의 두꺼운 종이로 삼각형의 패턴이 12개가 있는데...비슷하면서도 틀려요....^^ 

활용법을 이해하고 워크북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 보았는데...

아이가 넘 좋아하고...앉아서 1시간 넘게 집중을 하는거 보고 놀랐네요..

그 전에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학습지공부도 1시간 한 상태이니....

총 2시간을 앉아서 집중을 했다는거에 저두 놀라네요..^^

  

첨엔 아이 혼자 삼각퍼즐을 맞추다가...한쪽은 아이가...다른 한쪽은 엄마가 하는식으로 했는데요...

엄마가 조금 틀려주는 센스~~

그럼 아이가 아니야...이거잖아...틀렸어...그러면서 뭔가 엄마를 가르쳐준다는 생각도 들게끔.....ㅋㅋ

그러니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아이가 첫장부터 하나 하나 완성할때마다 성취감도 있고...

집중력도 생기고...패턴 이해도 하고...ㅋㅋ

넘 좋은데요..

삼각퍼즐..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올해  10살이  되는  아들은
어릴적 교구 놀이를  좀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제가  관심이  있어서
  수학교구들을   조금  많이  접해보았지요..
7살  딸아이도    옆에서  보던게 
있어서  제법  공간 지각력은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이매스  칠교판 교재는
수준  1과  2  모두  가지고 있고
다른  칠교놀이  교재도 가지고  있지요..
 
조이매스에서  영재용 시리즈로
칠교판.기하판.소마큐브가  나왔더군요.,.
 
그 중에서도  칠교 판..
영재용이  나왓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아이들이랑 해봐야  겟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요..
 
먼저  조이매스 칠교판 영재용은
 
20여가지  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중에
칠교판  조각의 모양  크기나
변의 길이와 각의  크기등을  시작으로
삼각형 사각형도 만들어 보고
도형의  넓이도 이해 할수 있고
선대칭 등 이해 할수 있습니다..
 

 
보면서  왜 영재용이라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구성의 난이도도 잇으며
단어도  내각이나 변
피타고라스 정리..
블록 다각형등
고학년.중학교에서 접하는
수학적인  개념들을 
미리 접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교재의
50% 정도만  이해 하는거 같습니다..
변의 길이..내각 의  크기나
삼각형 사각형 만들기..
직각  알아보기
두셋트로 만들기  정도만  할수 있더군요..
 
그러나  고학년  가서도
교구를 통해  미리  이렇게 접하면
수학 개념은  금방  잡을수  잇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냥 지겹게  외웠던
삼각형  사각형의  합..
피타고라스 정리등
 
칠교판을 통해서
개념이  이해가   쉽게  됩니다..
 
고학년  수학,,
부담스럽기만  햇는데
이런  교구들이  그런 부담을
덜어 준다고 봅니다..
 
가끔  아들 녀석이
영재가 아닐까 생각 했는데
하는거  보니
영재는  아닌거 같습니다..^^
 
조이매스 칠교판 영재용--    

조이매스 영재용 칠교판

==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

 주) 장강매니아.

 이번에 조이매스 영재용 칠교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안에서 칠교판과 활용워크북 그리고 브로셔 그리고 비닐팩..

구성이 맘에 쏙 들었답니다

네 꼭지점에 하얗고 작은 동그라미..ㅎㅎ 자석이랍니다.

뚜껑과 본체를 연결해 주는 자석..으로 인해 관리도 보관도 아주 용이 하네요..

칠교판을 가지고 활동하고는 금방 어디로 갔나???하고 찾기 일쑤인데..ㅎㅎ

그런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배려 했을까요??

보관용 케이스가 무지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칠교판으로 모양을 만들고 그냥 이것 저것 만들기만 했다면..

 이 워크북으로 이제 창의력을 쑥쑥 키워 볼까요???

큰딸과 작은딸 칠교판을 보더니 무지 무지 좋아라 합니다.

아직 어린 동생에게는 어려운 워크북이지 않을까???했는데..

웬걸요..

큰 아이가 동생을 위해 요목 조목 설명을 해가며 둘이 열심히 문제를 풀더랍니다..

 

결코 쉽지 않는 워크북이랍니다..

많은 생각을 요하게 하고..

많은 사고력을 갖게 하는 워크북이랍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수학시간에 칠교판을 가지고 활용을 하더랍니다.

그때만해도 그냥 무관심???했었다면..

지금 큰 아이가 수학을 선행하게 되면서 부터

단순히 문제만 풀어가며 하는 수학은 어렵기만 하고 기계적인 학습에 지나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적당하고 활발한 교구 활동이야 말로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자

항상 지루하지 않게 수학과 연결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여기에서..

칠교판이 무엇인지 살짝 알아 볼까요??

마침 워크북 뒷면에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칠교판은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이랍니다.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 것이랍니다.

중국의 당 나라 때 서양으로 전해졌다고 해서 영어로는 Tangram 이라고 부른답니다.

칠교판이 전 세계적으로 수학교육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요..

평면 기하학의 기본 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 조각들을 이용한

여러 가지 활동이 아동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칠교판을 사용하게 되면요..

● 도형의 모양과 넓이, 합동, 닮음, 대칭 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이해합니다.

● 추상적인 문제를 구체화, 조직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 추론 과정을 시각화, 객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 문제해결 능력 과 집중력을 키웁니다.

●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관찰력 과 분석력을 키우고, 새로운 모양을 만들면서 독창력

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와우... 말로 풀어 놓으니...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제가 칠교판을 경험해본 결과... 

아이들이 쉽게 도형을 이해 할 수 있답니다.

직각이니... 이등변이니... 평행이니..하면서 스스로가 입으로 되내이니 금세

수학적인 용어들을 쉽게 이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질려 하거나 지루해 하지 않고 수학을 접하게 되는 모습을 봅니다.

혼자서도 물론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칠교판을 둘이 함께 하면서 서로 도란

도란 대화를 주고 받으며 하는 자매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군요..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준다는 칠교판... 

더 많은 교구들을 아이에게 접할 수 있게 해 주고픈 엄마의 마음입니다.

 칠교판을 접하고서 처음엔 조금 어려울 수 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엄마인 저도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고 풀었을때의 희열감이란..

또 그걸 해결하고 났을때 엄마의 부풀어진 칭찬이 더해 진다면...

ㅎㅎ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지..

가히 짐작을 해 봅니다..

 조이매스 영재용 칠교판으로 좀더 수학과 친해 지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래봅니다..^^

조이매스 영재용 칠교판    

 

 

 

택배가 도착하자 마자 곧바로 열고 칠교판 구경하다 교재펴고 노는 울 공주!!

울아들은 태권도 가서 늦게 와서 예영이가 먼저 만났어요..

색종이로도 만들고 유치원에서도 선물받은 칠교가 있어 반갑게 맞은 칠교친구랍니다

영재용이라서인지 좀 어려웠나봐요!!

 초등학교 1학년이라 그림맞추기에 여념없다가 칠교판에 고이 담기 성공후!!엄마 내가 다 담았어! 잘했지? 하고 가네요^^

새로운 칠교판은 내마음에도 쏙 들었어요.

칠교교재랑 비닐팩,그리고 칠교2세트....정리하기도 좋고

3학년 올라가는 근영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 넘 좋았어요...

창의력 없는 엄마를 위해 만들어진 책인듯 싶네요..

 

울아들 오자마자 방으로..칠교보고 시작했어요^^

선대칭도형도 배우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등 뒤로 갈수록 좀 어렵네요^^

예영이가 사진찍고 엄마랑 함께한 도형공부!!

막둥이도 함께해서 조금은 귀찮아 했지만 함께 하니까 좋네요

칠교판 조각으로 모양과 크기도 알아보고 길이와 각의 크기도 비교해보고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더 어린 친구들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면서 수학공부도 할수 있어 일석이조!!

 

영재용칠교로 수학을 배워요    

칠교판은 오로지 판틀에 정확히 맞추는 거 말고는 활용할 줄 몰랐던 저에게

영재용 교재를 받아들고는... 참 무식한 엄마였다라는 생각에!!!

학습교재에는 물론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참 좋은 교구 같아요.

활용교재를 포함한 두set의 칠교판과 전단이 한장 왔습니다.

조이매스 교구는 교구를 담을 수 있는 지퍼백이 있어서 참 보관이 간편해요.

특히 칠교판 뚜껑이 잘 열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모서리에 자석처리 되어 있어서

열고 닫기 편리하답니다.

 

 

 

 

수학에 있어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도형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이번에 3학년 올라가는데... 평면도형이 등장하더라구요.

처음으로 도형의 명칭을 배우게 되죠.

칠교판은 중국의 퍼즐게임인데... 정사각형을 7조각 나눈것입니다.

평면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다양하게 응용하면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크다고

수학교육자들의 관심을 끄는 교구라네요.

 

교재를 활용하면 우리 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운 편이예요.

아직 직각 삼각형의 정의도 확실히 모르니까요.

하지만 3학년이 올라가기 전에 칠교판으로 도형을 친숙하게 접하게 되면 다양한

도형에도 겁없이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칠교판 영재용을 사용하려면 도형의 개념이해

(평행사변형, 사다리꼴 같은 도형의 의미등)

가 있어야 하기에... 교과서를 먼저 활용해 보았습니다.

 

 

3-1학기 (개정판) 교과서에는 평면도형의 이동이 나오는데.

개념설명에 칠교판에 있는 직각이등변삼각형이 활용됩니다.

특히, 이동보다는 뒤집기, 회전하기 등 아이들에게 복잡한 도형을 시도하기 전에

교과서 개념을 확실히 해주면서 교구를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영재용 교재에는 다양한 다각형을 칠교판을 이용해 만들어 보고

도형이 차지하는 면을 계산해 내는 분수개념까지 활용해 보도록 지도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재밌어 하는건, 선대칭도형 만드는 것이었어요.

보이지 않는 면을 구상해 내는게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퍼즐을 꿰는 듯한 느낌이라 재밌어 하는 것 같네요.

 

 

두세트가 들어 있어서 짧은 생각으로 엄마랑 아이 둘이 함께 해보는게 아닐까란

기대였는데... 칠교판 두 세트를 모두 사용하면서 생각을 확장하도록 지도하는 이유였네요.

피타고라스의 정의, 변의 길이재기, 도형의 넓이, 각의 크기등

칠교판으로 다양한 수학개념을 배울 수 있는 교재라

학교 공부에 참 많은 도움을 받을 듯 합니다.

어떤 식으로 설명해야 아이가 이해할까?라는 엄마의 고민도 덜어주구요.

 

칠교판이 이렇게 많이 활용되고,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줄 몰랐는데

추상적인 도형을 교구를 통해 구체화하고 조직화 하는 능력

그 구체화 과정에서 추론하는 능력, 시각적인 객관화로 증명하는 능력

문제해결하기 위한 집중력과 관찰력, 탐구력, 분석력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는 독창성과 창의력...

이 교재에서 영재선발 시험, 경시대회 등이 자주 출제 되고 있다고 하니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요.

 

 

 

칠교판 영재용... 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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