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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막대분수) ◈◈ 

 

■  막대 분수 학습기의 구성

 기본 분수 학습기, ½ 연두색 사각형 2개, ¼빨간색 사각형 4개, ⅛ 노란색 사각형 8개, 1/16 파란색 사각형 16개로 구성

 

 

■  학습 효과

1. 분수와 소수의 크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념을 형성하는데 두움을 준다.

2. 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분수를 활용 함으로써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

3. 간단한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 계산이 가능하다.

4. 분수와 소수의 계산을 직접 조작해 보고 구성해봄으로써 계산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 분수란?

1. 분수는 전체에 대한 일부분을 나타낸다.

2. 분수에는 '똑같이 나누기'외에 크기나 양을 비교하는 '비교하기'도 있다.

3. 분수는 나눗셈의 몫이라는 개념

분수 = 분 자(부분)/분 모(전체)

 

 ◈◈  본문 살펴 보기  ◈◈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에게」

분수학습기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학습효과, 분수의 기원과 개념등이 적혀 있어요.

처음 분수를 대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는 페이지 입니다.

 

 

 

「똑같이 나누기」

분수의 개념을 잡아 주는 코너 입니다.

색종이를 반으로 나누는 여러가지의 간단한 예시가 주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분수이해」

막대분수학습기를 사용하여 칸을 나누고 분수로 나태내어 보는 페이지 입니다.

분수를 읽는 방법도 실려 있네요

 

 

「실전 연습」

어느 정도 분수의 개념을 이해한 후 풀어 보는 분수의 덧셈 부분 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생각하고 풀다보면 응용할 수 있는 힘도 키울 수 있어요.

 

「해답」

해답이 실려 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풀이과정이 있었으면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 같아요.   아직 분수를 심도있게 다뤄본적이 없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좀 어렵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밖에도 막대분수 만들기 / 분수의 크기 비교/ 덧셈과 뺄셈 / 가분수 / 기약분수 / 약분/ 자연수와 분수의 곱셈/ 소수등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져 막대분수 만으로도  분수의 개념잡기가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막대분수와 함께하는 아이들 입니다.

 

 

3학년이 된 큰 아들의 수학 교과서에 분수의 크기비교를 다루는 단원이 있답니다.

막대분수 학습기로 연계학습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말로만 설명하기가 정말 막막했었던 부분인데 직접 조작해 보며 할 수 있는 학습이라

이해력의 폭이 넓어 지겠어요^^

어느 정도 분수의 개념이 잡히고 나면 혼자서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응용력, 탐구력 향상에도

커다란 작용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막대분수 학습기  엄마 마음에 정말 쏙~ 들어요.

 

 

 

 

 

 

손으로 만지며 분수의 개념    

조이매스 막대분수 교재와 교구, 교구케이스 입니다.

 

●지퍼팩인 케이스가 좀 보완이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자로된 막대에 ½조각 2개, ¼조각 4개, ⅛조각 8개, 1/16조각 16개가 있어요.

●교재는 44페이지 분량으로 분수와 소수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대분수, 가분수, 기약분수의 크기 비교할 수 있도록 실전문제와 해답이 실려있어요.

그 외 재미난 수학관련 이야기들도 있어요. 

 

먼저 저희 아이는 올해 초등4학년으로 3학년때 분수의 기본개념은 익혔으나

아직 분수에 대한 원리와 내용을 이해하는데  혼란스러워하더군요.

 

막대분수학습기로 우리아이 분수, 소수에 자신감을 심어주고싶어요^^

 

먼저 기본적인 조각놓기를 해 보았어요^^

초록색 ½조각을 2개 놓고  ¼조각 4개, ⅛조각 8개, 1/16조각 16개를 놓게하고

전체가 1로 똑같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처음엔 헷갈려했지만 막대분수기에 자세하게 숫자가 적혀있어서 혼자서도

무리없이 조각을 놓고 수를 읽을 수 있어서 참 편리핬어요.

 

막대분수로 1 만들기

 

{다른방법으로 1표현하기} 아주 쉽게 조각을 채워 1을 만들었어요.^^  

 

분수의 크기 비교

직접 막대분수를 이용해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이해를 하게 되네요.

 
 

½ 과 ⅝를 직접 비교해보고 힌트에  '⅝는 ⅛이 5개입니다.' 라고 적네요^^

 학습 Tip  분자가 1인 분수를 단위(이집트)분수라고 합니다

 

가분수 익히기

흔히 머리가 큰사람보고 가분수같다고 하죠?!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치고 가분수를 대분수로 고칠 수 있게 연습시켜요.

 

학습Tip 분수의 경우 '0'은 전체가 '0'이라는 의미이므로, 하나도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전체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므로, 부분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모가 0인 경우는 분수가 될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자가 0인경우 전체는 있지만

선택을 하지아니하나는 의미이므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¼이 3개가 모이면 얼마일까요?

당연히 ¾이란 것을 알지만 막대분수로 놓아 확인하며 답을 적게 했어요.

½ + ¼ + ⅛의 막대분수를 막대판에 놓아보고 막대판의 숫자를 읽어보세요.

⇒ 각 조각들을 막대판 우에 놓고 숫자를 읽어요.

일단 계산이 필요없이 조각을 놓고 옆의 숫자만 읽으면 되니까

아이가 신기해하고 흥미를 가집니다.  

기약분수 익히기

★ 약분이란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는 수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2 = 2/4 = 4/8 는 모두 같습니다.

 

막대분수를 이용하여 분수를 약분하여 기약분수로 나타내시오

→ 6/16 은  1/16조각 6개를 막대판에 놓아보면 오른쪽에  ⅜이라는 숫자에 해당하죠.

이런식으로 막대판을 이용하면 손쉽게 약분까지 가능하네요^^

 

4학년이 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분수와 소수개념 막대분수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손끝으로 익히는 분수(막대    


조이매스의 교구는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는 교구이지요~

일단 즐거워 하면서  쏙쏙 알게되는 수학적 지식..

그리고, 창의력까지 키워주어서 엄마도 만족하고 있는 교구입니다..

아이들 학교에 들어가서, 분수를 배우기 이전~

유아시절에도 피자로 나누는방법에 대해서 배웠을거에요~~

 아마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나누는것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먹거리에서부터 나오지요?^^ㅎㅎ

 

이번 분수막대를 통해서 아이들이 나누는 분수에 대해서 좀더 즐거운 방법, 재미있는 놀이 시간으로

스스로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구성이 워크북과 분수막대가 함께 들어가 있는데요~~

 

 

1/2, 1/4, 1/8, 1/16 등의 알록 달록 이쁜 조각들이 보이시지요?

이 조각들이 아이들에게 분수의 개념과 크기등을 알려줄거에요~~

 

워크북에는  똑같이 나누기에서 , 분수에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조각들을 이용해서 분수를 만들어 보고, 비교를 할수있어.. 같은것이 어떻게 나뉘어 지는지를 알게됨을 배웁니다.

또한 뺄셈과, 덧셈, 기약분수, 곱셈과 소수까지... 이해를 도와 가면서 배우게 되지요~

 

 

저희집 7살 둘째~~ 분수란 것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지만

형이 옆에서 분수를 하는걸 보고는 이내 조각들이 참 마음에들었던 모양입니다..

조각들과 막대 학습기로 한참을 놀았어요~~

1/2 하나에,, 1/4 두개도 넣어보고,,,

1/16의 16개의  조각들도 세어 가면서 놓아보면서 좋아하네요..^^

이러면서...  분수를 익혀가게 되는건가요?? ㅎㅎ

 

보다 못한 형이 옆에서  하나씩 가르쳐 줍니다...

아주 쉬운것부터~~ ^^

아이가 몇개로 나뉘어 지는지만 이해를 한다면...

잘 따라 할수있을것 같네요...

 

좋아하는 조각들고 나눈만큼의 자리를 찾아서 놓는 모습이 ^^ 참 귀엽습니다..

 

 

그리고 수막대 학습기를 이용해서~ 그 자리에... 분수조각들을 이용해서 올려도 놓아봅니다.

 

형의 설명을 들으면서~  1/2 을 나누어 다시 1/4 을 두개 놓을수 있다라는걸 배우네요..

 

막대에 분수 조각들을 올려놓으면서 몇개로 또 나누어지는지를 확인해봅니다...

 

꾸준히 아이와 함께 분수를 즐겁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분수 어떻게 보면 어렵게 느껴지고, 잘 틀리는 문제들이기도 해요~~

하지만.. 조이매스의 분수 학습기로 기초와 개념을 확실하게 해준다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작년 아이가 2학년 때에는 이런 교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밥 먹는 아이를 붙들고 사과를 반으로 자르면 몇 분의 몇이 되는지

예를 들어주며 반복해서 학습시키면 개념을 이해할 줄 알았는데,

3학년이 되어 다시 분수를 배우는게 여전히 아이는 어떤 것이 더 큰지

갈팡질팡하였습니다.

 

분수 부분을 가르치며 제가 많이 부족했기에 이번 워크북은 처음부터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교구를 활용할때 부모의 역할에 대해 팁을 알려주는데,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알고자 하는지, 또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그 동안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을 가르치면 아이는 훨씬 이해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가끔 주객이 바뀌어 교구놀이 자체만으로 끝날때가 있었는데

포인트를 확실히 잡고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수와 소수의 기원이라든지, 분수의 개념에 대해 처음부터 짚어주는 이론적인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학습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에로 배우기는 했었지만 처음에 나오는 개념부터 읽도록 했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대분수, 가분수, 기약분수까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라 길게 설명보다는 스스로 활동하며 알아가도록

지며보았습니다.

교구를 사용하면서 욕심이 생겼습니다. 막대분수가 하나 더 있으면 두 가지의 크기를 비교할때

좀더 편할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퍼백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칠교판은 교구와 워크북을 지퍼백에 함께 넣어서 보관하니 편리하더라구요.

 

활동을 끝내고 교구를 정리하면서 깜짝 놀랐던 것은 '이건 너무 작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지퍼백에

교구들을 담고 있는데 아이가  '16분의 1이니까 당연히 작지'라고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그동안 학교 문제집을 풀때는 크기 비교에 있어서 분모가 큰것에 크다라고 표시를

종종 했었거든요.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막대    

손끝으로 배우는 막대분수]    

조이매스의 마름모 퍼즐

 

아이의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는 방법으로 수리능력을 키우는 문제집도 좋지만

교구를 활용해 손끝 감각에서부터 이런 저런 방법을 궁리하며 사고의 확장을 일으키는 방법도 좋다.

종이 지면을 통해 번호를 매겨가며 공부하는 방법이 익숙한 아이는 이런 퍼즐은 함성을 지르며 뛰어올 정도로 좋아한다.

여러가지 모양을 통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직소퍼즐이 퍼즐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마름모 퍼즐이 있다며 내어놓으니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처음엔 색깔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12개의 마름모 모양의 퍼즐을 잇대어 맞추면서 모양을 완성하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규칙에 맞게 배열해서 완성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더군다나 엄마가 옆에서 일러주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고 나중엔 너무 쉬워질까 싶어 그냥 지켜보기만 했는데

큰아이는 큰아이대로 제 생각대로의 모양을 만들어가고 작은 아이는 작은 아이대로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만들며 만들어가는 게 아닌가.

물론 퍼즐 조각을 맞출 때에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규칙을 아직 일백퍼센트 꿰맞추지는 못했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 규칙까지 맞추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완성하리라 생각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왜 그 모양은 거기에 놓았느냐, 이렇게 맞대 놓으면 어떨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 또 아이 스스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기도 했다.

사실 처음에는 나도 왜 똑바로 놓지 못하고 엉뚱하게 놓느냐며 질책하기도 할 뻔 했는데 그 전에 이 책의 활용방법을 읽어보며 아이가 잘 못 놓더라도 비난하지 말고 격려하라는 조언이 있어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규칙을 알지 못하면 이거 너무 쉽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재미있게 구성된 모양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공간 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고,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고 또 스스로 모양을 만들어나가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처음 접해본 마름모퍼즐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서로 하려고 다투는 모습까지 흐뭇하다.

수학적 유연성을 길러주는    

창으력 퍼즐 시리즈 중 마름모퍼즐을 만나보았어요.

마른모퍼즐 - 12개의 마른모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

 

워크북에는 만7세이상이라 적혀 있어서 6살 아이가 많이 어려워 하지 않을까?

괜히 엄마 욕심에 시켰다가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않으려 할까봐 내심 걱정이 했었네요..

하지만 마름모퍼즐을 보더니 호기심이 생기더니 얼른 하고 싶어 하드라구요.

처음엔 아무말 없이 그냥 마름모퍼즐과 워크북을 주고 하고 싶은데로 해보라고 했더니                                        

그냥 워크북의 모양대로 따라서 맞추더군요..

어느 정도 익숙해 질때쯤 아이에게  마름모퍼즐의 규칙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마른모퍼즐의 규칙 - 퍼즐 조각을 맞추 때에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


규칠을 설명해 주고 맞추는걸 지켜보니 몇번씩 색깔을 다르게 맞추기에 시범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해보록 했더니 그때서야 이해를 했는지 혼자서도 색깔을 골라가면서  잘 마추었다.


하지만 다 잘 하는건 아니었다.

워크북의 장수가 넘어가고 뒤로 갈수록 표정은 심각해 지고, 어려 웠던지 머리도 긁적이고,

잘 모르겠다는 심술난 표정을 지어 가면서 고민에 하는 눈치였다.

저 비뚤어진 입모양...ㅋㅋㅋ


어려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양을 완성한 후에 올레~~ 를 외치며 기뻐하는 아이.

성취감이 200% 갔지요.

마지막 페이지를 맞출땐 할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마른모퍼즐을 맞추는 저 여유로움~~~

다른데 쳐다도 보면서 한눈도 팔드라구요..

 

♠바다속,동물,풍차,사람,우주,꽃등 워크북에 재미있는 그림위에 모양을 완성하면서

    공간 개념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게 됩니다.

♠퍼즐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맟주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저을 통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릅니다.

♠마른모퍼즐로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수 있습니다.

 

처음엔 어렵다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어쩔까 걱정했던 엄마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이

너무나  재미있게 마른모퍼즐을 잘 활용해준 우리큰아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잘 해줘서 정말 고마워~

새로운  조이매스 교구가 올때까지 마른모퍼즐 쭉~ 이용하겠지요^^

 

후기)마른모퍼즐    

 

 

'수학은 재미있다.' ' 수학도 놀면서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수학을 잘할수 있다.' 7살이 되면서 덧셈, 뺄셈, 한글쓰기를 공부하고 있는 우리아이 너무 늦게 공부를 시작한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요즘 학습지를 통해서 덧셈, 뺄셈을 문제를 풀고 있는데, 참 많이 지루해 하고, 힘들어 하네요. 이러다가는 수학은 재미없고 힘들다는 인식이 아이 머리속에 심어질까 염려가 되어서 놀이식으로 재미나게 공부할수 있는 수학 교구를 찾다가 만나게 된 것이 바로 창의력 퍼즐 시리즈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이랍니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기존에 했던 퍼즐 말고, 특별한 퍼즐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네요.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이 오자마자 바로 책상에 자리를 잡고 하나하나 노랑, 파랑, 녹색, 흰색, 빨강 색을 연결해서 그림속에 마름모 퍼즐을 맞춰 가네요. 색상이 어찌나 밝고, 선명하고 이쁜지 아이가 마름모 퍼즐 맞춰 놓은것을 옆에서 보니,,화려하고 직접 보면 훨씩 멋있어요.더 좋은 것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거랍니다. 아이가 맞추는 대로 여러가지 정답이 나올수 있다 보니 한번 마름모 퍼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색깔별로 여러가지 색상을 가진 그림속 마름모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옆에서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 보기만 했네요.아이 맘대로 이렇게 저렇게 색을 연결하며 마름모 퍼즐을 가지고 놀다 보면, 나름의 규칙도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요. 

 

 


  

창의력 퍼즐 시리즈 조이매스 퍼즐 시리즈 마름모 퍼즐를 맞춰가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수학적으로는 어떤 점이 그리 좋을까요? 마름모 퍼즐은 총 12개의 마름모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해서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이죠. 마름모 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 조각을 맞출 때에 같은 색깔이 반드시 만나야 한다는 간단한 규칙이랍니다.  규칙은 간단한것 같지만, 아이와 색깔 조각을 맞추다 보니 뒷 페이지로 갈수록, 좀 어려윰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여러번 자주 하다보니,,마름모 퍼즐 조각의 색깔이 눈에 익숙해지고 그림속에 그려져 있는 퍼즐 조각에 색깔을 맞추다 보면 금방,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며 마름모 퍼즐을 맞춰 가네요. 그림속에 마름모 퍼즐로 다 맞추고 나서 소리 지르고 좋아하네요. 이렇게 놀이식으로 수학의 공간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가르쳐 줄수 있다는게 기쁘네요. 제 경우에 수학이 싫어지기 시작했던 발단이 도형이었거든요.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식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 시간이 어렵다고 느껴지고 힘든 수업이 되었답니다.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사고의 유연성을 기를수 있고,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수 있다는게 무엇보다더,,가장 좋네요. 우리 아이가 수학공부를 좀더 잘했으면 하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수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사고의 유연성을 배워 둔다면 앞으로 아이가 생활해 가면서 만나는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잘 해결해 가는 능력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서랍니다. 마름모 퍼즐 책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테마가 가득하네요. 마름모퍼즐의 나라, 바다 속 나라, 바다 여행, 개구리와 복어, 강아지와 고양이, 우주세계, 풍차와 사람, 나무와 거미, 가면과 옷, 우주 여행, 꽃과 리본, 동물농장, 반짝이는 것들등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내용의 그림들로 가득하다보니 마름모 퍼즐 마추는 재미가 아이에게 쏠쏠한가봅니다. 조용해서 보면 혼자서 마름모 퍼즐을 맞추고 있네요. 창의력 시리즈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 가격이 저렴해서 좋고, 아이가 좋아라 하니 더 좋네요.

 

 

 

 

 

창의력퍼즐시리즈- 조이매스    

 

 

소민이가 요즘 하고 싶은 보드 게임이 있었답니다.

텀블링 몽키.

드디어 어제 집에 왔어요.

상자를 열어 보니. 부속품들이 있네요.

 

 

노란플라스틱 타워 처럼 생긴 것, 야자수, 받침대, 플라스틱 3가지 색깔 막대 30개, 색깔 주사위 1개,

몽키인형 31개(본래 30개라는데 1개는 덤으로 더 왔나 봐요^^)

 

타워를 조립하고, 모양을 세운 뒤에,

색깔막대를 위의 칸 부터 두 개씩 끼워 놓고,

몽키인형을 위에 올리면 게임 준비 완료 입니다.

 

방법:

나이어린 순으로 주사위를 굴러.

나온 색깔에 해당하는 색의 막대를 위의 칸에서 부터 하나씩 뺍니다.

이때 몽키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 조심 요령있게 빼야 됩니다.

떨어진 몽키는 가져가고,

색깔 막대가 없으면 그냥 통과합니다.

최종적으로 원숭이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나는데,

가져온 원숭이 갯수를 세어서

가장 적게 가져온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소민이도 소민이지만 소안이가 넘 좋아합니다.

소안이도 할 수 있는 첫 번째 보드 게임이 생긴 것 같아요.

어린 연령의 유아들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원숭이 인형 세우기 걸어 놓기도 즐거워 하고,

색깔 주사위를 팽이처럼 돌리는 것도 소안이가 즐거워 하는 게임이 되었어요.

 

소민이는 게임을 안 할 때는 색깔 막대 하나 걸어 놓고,

원숭이들 위에서 떨어 뜨리면서 몇 마리 걸렸나 세기 놀이도 재미있어 합니다.

원숭이 꼬리가 있는지라 막대 한 개에도 제법 걸리더라구요^^

 

  

 

 

아이들과 집에서 심심할 때

한 번 두 번 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소안이 에게

숫자 세기 가르치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결과는 꼭 원숭이 수를 세어야 하니 말이지요^^

 

텀블링몽키- 날마다 합니다    



평소에도 수학교구를 구입을 했던 조이매쓰..

칠교판과 기하판을 구입을 하여 아이와 하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었다.

그러다 눈에 띈 마름모퍼즐....

워크북과 마름모퍼즐...12개가 투명케이스에 담겨져 집으로 왔다.

마름모 퍼즐을 발견한 아이는 아주 편한 차림이 되어서 열심히 한다...

             

워크북을 한장씩 해가면서 아이는 엄마 조금더 어려운것이 없을까을 외친다...

유독 퍼즐을 좋아해서...많이 접해보고 많이 해봤던 아이인지라..

재미있게 어려운것을 외치지만...엄마가 처음부터 해야한다고 했더니..

아무런 군소리 없이 워크북 한권을 앉은 자리에서 모두 마쳐버린다....헉..~

엄마 생각으로는 2-3일 갈줄 알았는데...ㅎㅎㅎㅎ

엄마의 생각을 깨버리고...한권을 모두 해보더니...엄마 잘했지 한다...ㅎㅎㅎㅎ

 

마름모 퍼즐...아이가 앉은 자리에 모두 해버릴만큼..

집중력을 키워주는데 정말 좋은 교재인것 같다....

다음에는 어떤 교구를 주어야 하는지....ㅎㅎ

마름모퍼즐을 하면서...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이랍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이게 규칙이 잇더라구요...

막 풀어서 그냥 막 했더니만.. 어쩐지 모양새도 안 이쁘고.. 너무 쉽더라니.. @.@

마름모의 사방 색깔이 맞아야 하는거더라구요... 위를 맟추면 아래가 안맞고 옆이 안맞고..ㅋㅋ

앞 부분에 있는 그나마 쉬운건 그래도 쉽게 하겠는데..

뒷부분으로 넘어가서 좀 어려운듯한 부분에서는 남편도 좀 어렵네...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

퍼즐은 종이로 되어있어요.. 보관이나 사용을 잘해야 될듯 싶어요

각 페이지의 모양마다 가운데 한두개 정도의 색이 지정이 되어있답니다...

전 빼고 나머지 부터 하라고 하고.. 신랑은 그것도 색 찾아서 맞추어서 하라고 하고... 둘이 말이 틀려서

그런가 잠깐 헷갈려 하는듯한 표정의 큰아이.. 곧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네요 ^^

처음엔 5개 정도의 퍼즐로 할수 있을 그림이고.. 뒷페이지로 갈수록 사용하는 퍼즐이 점점 늘어나서

뒤로가면 12개를 다 사용하게 되어있답니다...

맨 뒤의 두개는 가운데 있는 그림도 없이 순수하게 해야되는거라.. 요걸 하면서 남편이

좀 어렵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

쉽게 생각하면 쉽고.... 머리아프게 시작하면 골치아프고.... 그게 이 퍼즐의 특징인가봐요..

그래도 참 재밌답니다..

뒷페이지에 제시된 해답 말고 다른 답이 있을수도 잇다는 문구가 있구요

 

이 퍼즐을 통해서 공간개념도형의 특징 이해할수도 잇고.. 퍼즐을 회전시켜서 색을 맞춰야 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유연성까지 기를수 있고 같은 모양의 퍼즐을 가지고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수 있답니다.

 

이 마름모퍼즐 처음에 받자마자 급 호기심을 보인건 4살 둘째였답니다.. ^^

 

정환이는 몇일전에 아빠랑 같이 했답니다.. 뒷페이지를 해서 그런지.. 하다가 옆에서 정은양이 종이접기를

하니까 바로 종이접기로 전환.. 나머지는 아빠가 맞추었답니다 ^^

 

정환이는 만5세 3개월 되었답니다. 적정연령이 만7세로 되어있답니다. 

<< 마름모 퍼    

조이매쓰 '창의력 퍼즐 시리즈' 중에서 <마름모 퍼즐>이랍니다.

 

<마름모 퍼즐>은 워크북과 <마름모 퍼즐> 교구 12조각이 케이스에 들어있답니다.

<마름모 퍼즐> 1조각은 가운데에는 흰색,

나머지 네 변은 각각 빨강, 파랑, 노랑, 초록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름모의 한 변과 다른 마름모의 한 변을 같은 색으로 이어서

다시 작은 마름모로 만들어 점차 전체를 완성해 나가는 퍼즐이랍니다.

 


워크북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우선 처음에는 아이들이 퍼즐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마름모 퍼즐> 내부 색깔까지 선으로 표현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나서 내부 선은 없애고  마름모 수도 차차 늘여가면서

나중에는 12개 모두를 사용하여 완성할 수 있도록 연습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일 높은 수준으로 모양만으로 주어지네요.

자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알아서 하도록 되어 있어서

실수도 많이 나오고 완성하기도 힘들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해답도 따로 나와 있지만

저희는 해답없이 그냥 했어요...^^

답을 보고 금방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는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마름모 퍼즐>을 가지고 노는 울 솔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답니다.

퍼즐을 하면서 딸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가 있었네요.

진지하게 하나씩 하나씩 마름모를 찾으면서 집중력도 키울 수 있고요.

하나씩 성공할 때마다 만세를 부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아이에게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V하며 사진 찍어 달라는 아이를 보니

<마름모 퍼즐> 놀이를 무척 즐거워 하는거 같았어요~

 

아래쪽 중간에 있는 사진은 워크북에서 제일 마지막에 있는

"반짝이는 것들" 중 조명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유일하게 울 솔이가 성공하지 못한 거예요.

가끔 이렇게 실패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실패를 통해 아이가 여러번 다시 시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수 있는지 수 차례 생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마름모 퍼즐>을 사용해 보기 전에는

'마름모라는 모양 하나로 과연 아이들이 얼만큼 가지고 놀 수 있을까?'하고

반신반의 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처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요령만 알려주었더니

혼자서도 알아서 척척 만들면서 잘 놀더라구요.

그리고 워크북을 통해 <마름모 퍼즐>을 시작하였지만

조금씩 알아가면서 부터는 워크북 없이도 이것저것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창의력에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 솔이는 집중력이 약한 편이고 조금 싫증도 잘 내는 편인데,

<마름모 퍼즐> 만큼은 꾸준히 몇시간씩 앉아서 가지고 노는 것을 보니

아주 뿌듯하였답니다...^^

 

 

울 딸 솔이가 <마름모 퍼즐> 워크북에 있는것을 만들어 본 거예요.

위에서부터 바다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바다 위의 배,

밤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과 바다 위를 달리는 배, 연못 위에 있는 개구리,

예쁜 리본 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너무나 흥미로    

동영상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511111i/50083190061

동영상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511111i/50083190061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구성은 교재와 마름모퍼즐입니다.
교재는 13개의 주제아래 26개의 문제가 있는데요.
그냥 문제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속 세상의 물고기와 배를 꾸며보자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돋구워줍니다.
저희 아인 이 책을 보자마자 달려들어서 풀더라고요.

1번입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요령을 익혔어요. 어렵지 않아서 보면 바로 알 수 있답니다.
 
이웃한 퍼즐끼리 같은 색으로 맞추면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둘러가며 했더니 빨간색 동그라미를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왜냐면 세 군데 의 색을 다 맞춰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흐트려서 맞추었습니다. 두 군데의 색만 맞추도록 방법을 바꾸니까 금새 해결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완성~~~ ^^

이제 요령을 알아서인지 다른 문제도 어렵지 않게 푸네요.

한번에 다 풀려고 해서 반만 하고 내일 하자며 말렸습니다. ^^


아이가 <마름모퍼즐>을 열심히 푸는 모습 (←클릭)
아이의 <마름모퍼즐> 인터뷰 (←클릭)



다음날 치과에 가서 이를 빼고 집에 왔어요.
방에 쑥 들어가길래 뭐하나 봤더니 <마름모퍼즐>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

<마름모퍼즐>짱    

요즘 아이들 교구는 참 재미있는 것이 많은것 같아요~

그림 퍼즐을 좋아하는 뭉치녀석에게 조금 난이도가 있는 퍼즐을 접해주고 싶어서

 조이매스 삼각퍼즐  을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형아가 가지고 있는 마름모 퍼즐을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고건 쪼금 더 어려운 듯해서.. 삼각퍼즐을 같이 해봤는데.. 재미있어하고.. 잘따라하네요~

 

그럼 간단하게 삼각퍼즐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삼각퍼즐은요..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이예요..

 

 

조이매스 삼각퍼즐의 구성은  12개의 삼각형 조각과

삼각형의 조각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북으로 되어 있어요..

 워크북과 교구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이 함께 와서 교구랑 워크북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워크북은 만5세 이상이라고 되어있는데.. 울 뭉치군 만 4살이 덜 되었지만 충분히 할 수있었어요..

 퍼즐 종류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만4세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 손에 너무 크지 않는 삼각퍼즐은

빨강 파랑  노랑.. 예쁜 색감의 세가지 색으로 되어 있고..

퍼즐을 맞추면 전체적으로 입체적인 모양이 나타난답니다..

가벼우면서도 빳빳하고.. 단단한 종이 재질로 되어 있어요~



 

삼각퍼즐을 어떻게 맞추나하면요~~

각 퍼즐 조각의 접하는 부분의 색깔을 같도록 맞추면 된답니다..

그림처럼.. 파란색과 빨간색이 있는 면에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오도록 삼각퍼즐을 붙이고..

파란색과 노란색이 있는 면에는 파란색과 노랜색이 오도록 삼각퍼즐을 붙이면 되요..

쉽고 간단하죠?? ^^


자~ 그럼 삼각퍼즐을 가지고 신나게 놀아 볼까요?? ^^

먼저.. 뭉치군에게.. 삼각퍼즐을 맞추는 방법부터 설명해 주었어요..

규칙을 알아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두개의 퍼즐조각을 접하는 같은 변의 색이 같도록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마음대로 모양만 똑같이 만들어서..

사진을 보면..  제일 앞쪽에 한개만 맞고 나머지는 다 틀렸어요~ ㅎㅎ

그래서 두어번 설명해주면서.. 천천히 방법을 이해시켰답니다..

 

 

옆에 있던 형아가 답답했는지..

같이 설명해주면서.. 퍼즐 조각을 맞추는 시범을 보여주었어요~

역시... 형인 몽이군은 금방 육각형의 모양을 만들어 내네요..

형아를 따라.. 하나하나 맞춰가는 뭉치군..

이번엔.. 다 잘 맞추었네요~

처음엔.. 워크북 없이.. 그냥 여러 모양을 만들면서 놀아도 좋을꺼 같아요~ ^^

원리도 익히고..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는 재미도 느끼고.. ㅎㅎ


 

서너차례 연습을 해보고..  본격적으로 워크북을 펼쳐서 한번 해보았어요..

워크북은 앞쪽에는 조금 쉬운형태의 모양으로 되어 있고..

뒷쪽으로 갈수록  어려운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첫번째..  삼각퍼즐로 나무를 만들어 보았어요..

제일 먼저 한개의 퍼즐을 윗쪽에 놓고.. 아래쪽 퍼즐을 위쪽의 아랫변 색깔과 맞추어서

노란색과 빨간색인 부분을 요리 조리 돌려보고.. 찾아보고..

세번정도 퍼즐을 바꾸어가며.. 맞추었답니다..

첫번째 두번째 퍼즐을 맞추고 나니 세번째는 쉽게 찾아내네요..

그리고 마지막 조각까지.. 위치를 바꾸어가며.. 완성!!!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처음 무엇인가를 완성해서 인지.. 무척 신나하는 뭉치군~^^

 

 

요즘 숫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숫자도 삼각퍼즐로 맞추어 보았어요~

앞에서 세개의 퍼즐을 맞추고 맞추는 거라.. 조금 익숙해졌답니다..

속도도 좀 빨라졌구요..

아직은 엄마가 조금씩 설명을 해주면서 퍼즐을 맞추었는데..

조금만 더 하면.. 혼자서도 거뜬히 할 수 있겠어요~

 

이번엔 형아랑 같이 삼각퍼즐로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겨울 내내 눈사람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여긴 눈이 잘 안오는 지방이라.. 참 아쉬웠어요..

아쉬운 마음을 삼각퍼즐로 눈사람을 만들어 보면서 달래 볼까요??

 

형아랑 하니까 더 신나게 맞추는 뭉치군..

형아는.. 자기가 몇개 맞추고.. 뭉치군이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설명해 주었답니다..

" 조각을 돌려봐~ 이 색깔은 아니야~.. 한바퀴 더 돌려~~"

" 이렇게~.. 맞아??"  " 잘했어~ 이렇게 맞추면 돼~ "



 

둘이서 머리를 맞대어 가며 하는걸 보니 엄마 없이도 아이들 끼리 충분히

재미나게 놀 수 있을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둘이서 눈사람을 완성하곤  박수~~

 


 

이번엔 형아가 조금 어려운 페이지를 해보았어요..

밑그림 없이 전체 그림만 있는 페이지를 해보았답니다..

마름모 퍼즐을 해봐서 그런지.. 삼각퍼즐은 쉽게 하네요..

엄마의 도움은 필요가 없답니다.. ^^

마지막에 배의 몸체 부분을 할때 윗쪽에 돗부분을 먼저 맞추지 않아서

살짝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재미있게 너무 잘하네요~

 

 

뭉치군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맞추어 보았어요..

조금 어려웠지만 윗쪽에서 부터 차례로 하나씩 해나갔답니다..

엄마가 조금 설명해 주긴 했지만 혼자서 조각을 맞추는 갯수가  많아졌어요..

실력이 느는게 보이네요~~ ^^

아이스크림을 다 맞추고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녀석.. ㅎㅎ

열심히 잘 해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상으로 사주었답니다.. ^^





 

처음 조이매스 삼각퍼즐을 하면서  뭉치군에게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두어번 설명하고.. 같이 워크북 몇 페이지를 해보았더니 하는 방법을 금방 익혔어요..

어렵다고 힘들다고 하더니 방법을 알고 하나씩 모양이 만들어지니 재미있어 하네요..

 

하루에 두세 페이지씩 꾸준히 하면 실력도 부쩍늘고..

공간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요~

 

삼각퍼즐이 그림처럼 조각을 맞추기 위해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사고의 유연성 을 기르고..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 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뭉치군과 함께.. 몽이군도..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

사고력도 쑥쑥~ 창의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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