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큐브라... 이름만 들어도 넘넘 재미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길래 무작정 신청해 받았보았어요.
또다시 떼보왕자의 관심을 사로 잡은 조이매스 펀큐브, 그 재미난 교구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품 배송은 빠른 편이었구요,
이렇게 조이매스 스티커가 부착된 상자에 안전하게 담겨져 왔답니다.
펀큐브와 교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넘넘 궁금한 마음에 부랴부랴 상자를 개봉해보았어요.
어머~~ 상자에서 펀큐브를 꺼내 든 순간 앙증맞은 사이즈에 깜짝 놀랬답니다.
몇몇 교구들을 구입해 보았지만 요렇게 작은 교구는 처음이었거든요.
커다란 교구만 보다가 이리 작은 교구를 보니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제 손바닥에 올려 보았더니 한손에 쏘옥 들어오더라고요.
펀큐브의 사이즈가 어떤지 짐작하시겠지요?^^
종이 상자와 원목상자로 이중 포장된 펀큐브....
겉에 싸인 종이상자에서 옆으로 잡아빼도록 되어 있네요.
원목상자의 모습이에요.
앞면에는 교구명이 새겨져 있고, 옆면에도 조이매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요.
밋밋한 상자가 아니어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답니다.
상자 뚜껑을 열어보니 화사한 색상의 펀큐브가 들어 있네요.
보시는 것처럼 상자 네 귀퉁이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서
살짝 갖다대기만 하면 쉽게 개봉과 밀폐가 가능하답니다.
어떤 교구 상자들은 열고 닫기가 힘들어서 늘 제가 해주곤 해야 했는데,
조이매스는 아이들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상자에 담겨진 펀큐브랍니다.
색상이 선명하고 화사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상자에서 펀큐브를 모두 꺼내 놓고 보니 상자 귀퉁이에 조그만 큐브 하나가 고정되어 있더라고요.
펀큐브의 모양상 정리를 하면 작은 큐브 하나 정도의 크기가 비게 되거든요.
그 빈 공간을 맞춰주기 위해서 이렇게 부착되어 있는거랍니다.
그냥 빈 공감으로 둘 경우 조각 하나가 없어진 줄 알고 찾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점을 염두해둔 조이매스의 세심함이 넘넘 고맙게 느껴지네요.
상자 사이즈에서 짐작하긴 했지만 펀큐브 조각들이 넘넘 앙증맞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사이즈를 재어 보았더니 한면당 1.5cm.....
정말 넘넘 깜찍한 교구인 것 같아요.
펀큐브는 모두 6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나무들이 2개에서부터 7개까지 붙여져 있답니다.
붙여져 있는 정육면체의 개수에 따라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식으로 부른답니다.
앙증맞은 펀큐브를 구경하고 나니, 도대체 이걸 어찌 활용해야하는지 감이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펀큐브의 교재를 펼쳐들었는데요,
제가 본 교재는 만7세 이상 활용가능한 <수준 1>이랍니다.
겉표지 제외하고 총 3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그중 활용방법이 담긴 페이지는 27, 나머지 4페이지에는 정답이 수록되어 있어요.
펀큐브 교재와 활용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제일 첫장에는 펀큐브의 모양 및 이름을 익힌 후 평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2번과 7번 조각을 사용하여 사각형을 완성시킨 다음,
똑같은 사각형을 다른 조각을 사용해 만든 뒤 사용된 조각의 이름을 적게끔 되어 있답니다.
낯설기만 한 교구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던 떼보왕자, 찬찬히 문제를 읽어보더니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펀큐브 조각을 이리 저리 맞추며 문제 풀기에 돌입하네요.
첫번째 문제 해결 후 곧바로 두번째 문제 풀기에 도전, 3번, 6번 조각이 정답임을 알아내고는 적어 놓았어요.
두번째 단락의 페이지는 같은 조각으로 다른 모양 만들기....
두 조각을 사용하여 책 속의 첫번째 그림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되어요.
그리고 동일한 조각을 사용해 두번째 다른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3번과 6번 조각으로 서로 다른 모양을 만든 다음,
3번과 7번 조각으로도 다른 모양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 활동을 통해 생김새는 서로 다르지만 크기는 동일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세번째 단락은 크기 비교하기....
세 조각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모양을 각각 만들어 본 뒤,
사용된 조각수를 따져 어느 모양이 더 큰지,
그리고 두 모양을 만드는 데 공통적으로 사용한 조각은 어떤 것인지를 알아맞히면 되어요.
첫번째와 두번째 그림의 경우 모양새가 서로 다르지만 칸 수를 세어 보면
모두 12칸으로 크기가 동일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서로 다른 조각으로 동일한 크기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그림이 크기가 크기가 동일했다면,
세번째와 네번째 그림은 10과 13으로 크기가 서로 달라요.
모든 그림의 크기가 동일하지 않다는 걸 더불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울 떼보왕자 문제를 풀기 위해 이리 저리 맞추어가며 어찌나 집중하던지....
펀큐브를 사용하면 확실히 집중력과 지각능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5 페이지까지 평면 맞추기를 했다면, 16페이지부터는 입체도형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책 속 그림을 유심히 관찰한 후 펀큐브 조각들을 사용해 똑같이 완성시키면 되는 것이지요.
평면 활용 페이지에 비해 입체도형 만들기는 난위도가 있는 편이라 떼보왕자, 처음에는 어려워하더라고요.
여러 번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첫번째 입체 도형 만들기에 성공....
넘넘 재밌어 하면서 다음 페이지의 문제 맞추기를 하네요.
이렇듯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어서
교구에 무지하더라도 충분히 엄마표로 활용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뒷편에는 각 페이지이 정답이 상세히 적혀 있어 넘넘 유용했답니다.
펀큐브를 사용해 입체도형 만들기에 재미를 붙인 떼보왕자,
문제를 읽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길래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그 모습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그림들을 펀큐브로 만들어내는 동안 기하학적 도형을 쉽고도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그저 놀이수준으로 펀큐브를 활용하는 정도이지만,
나중에 초등학교에 가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넘넘 흐뭇해졌답니다.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조이매스의 펀큐브를 만나게 되었어요 펀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 나무 2개 ~ 7개 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 퍼즐이에요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 도형을 만들수 있고, 평면 채우기도 가능하지요
펀큐브는 장점이 많은 교구인데요 우선 작고 귀여운 6개의 퍼즐과 보함함은 원목으로 되어 있어요 펀큐브 수준1은 만 7세 이상의 아이들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전 올해 7살 된 아들녀석에게 접해 주려해요 오빠가 원에서 하원전인 관계로 4살 (32개월) 딸아이에게 먼저 보여주었어요
<펀큐브 익히기>를 한번 해보았어요 한번도 큐브를 접해 보지 못한 딸아이가 6개의 조각을 순서대로 잘 맞추더라구요
이번에 쌓기 놀이를 하겠다며 6조각을 위로위로 쌓아 올리네요
아직 32개월이라 교재를 이용하여 활동하기는 좀 버거운듯해서 정리함에 넣어보라고 시켰더니 나름 열심히 정리를 하네요 혼자 정리는 무리인 둘째를 도와 보관함에 잘 정리해두었는데 그후에도 몇번을 열어보고 만져보며 쌓기 놀이도 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끼우고 펀큐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이번엔 하원을 하고 돌아온 아들녀석에게 펀큐브를 교재와 함께 주었는데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들녀석 보자마자 어서 해보자며 신이 났네요 우선 펀큐브의 6조각 구성을 알려준후에 각 도형에 맞게 조각들을 맞추어 보았는데요 2조각, 3조각을 이용해서 모양만들기는 혼자서도 쉽게 하더니 4조각에선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사실 아들녀석이 도형쪽에 많이 약한 편이라서 더욱 펀큐브를 접해 주고 싶었는데요 오늘이 처음이였으니 자주 접해주다 보면 4조각~7조각까지 어려움 없이 혼자서도 척척 해결하겠죠 모양 맞추기가 어려울땐 ’어렵다, 어렵다’ 말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봐야지’ 하면서 다시 시도를 해보더라구요 끝까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기특하더라구요 6조각으로 모양 만들기에선 저의 도움을 살짝 받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생각하고 생각해서 완성하더라구요 조각을 다 맞춘후엔 기분 좋아선 동생과 함께 포즈도 취해보았네요
펀큐브를 접해보니 6개의 조각이 ’이렇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수 있구나’ 라는걸 새삼 알게 되었네요 여러모양을 만들면서 공간지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사고력까지 키워줄수 있는 최고의 교구있듯하네요 간단해 보이지만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닌듯하네요 이번에 펀큐브를 통해서 저도 창의력과 사고력을 좀 키워봐야겠어요 매력만점 펀큐브~ 여러분도 그 매력에 한번 빠져 보시겠어요? ㅋㅋ
조이매스 - 펀큐브 수준1
★joymath 입체펜토
입체펜토는 펜토미노를 입체 형태로 만든 퍼즐로서 5개의 정육면체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12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을 말합니다
입체펜토의 여러 조각을 사용하여 다양한 입체모양을 만들고 주어진 겨냥도와 위, 앞,옆에서
본 모양을 보고 여러가지 입체 모양을 만들수가 있어요
요즘 수업 시간에 평면 도형을 배웠다고하네요
입체펜토 덕분에 너 쉽게 공부를 했다고하니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더 신이났지요
워낙 블럭을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입체펜토를 만지면 2~3시간을 꼼짝도 안하고 한다고하네요
하면서도 우와..아려운것도 정말 많아 합니다
마지막 작품은 아들이 바다속에 잠긴 절단된 천안호와 광양호를 만들었데요
여러가지 형태에 입체펜토를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울 주는것
맞고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정말 아이가 많은 도움을 받는답니다
또한 창의력도 사고력도 책을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입체팬토를 하면서 더 많이
생긴것 같아요
좀 학습지를 하다가도 입체펜토를 잡고 노는 아들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엄마인저도 행복하고 즐겁네요^^
입체펜토에 푹빠졌어요 ^^
수학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설명할것도 많고 알아야 할것들은 어쩜 이렇게도 많은지.....
초등학교 2학년때는 분수의 개념정도만 익혔다면
3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분수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분수를 어떻게 하면 잘 설명해주고 알려줄지 고민이였는데
이번에 만난 분수 학습기로 저의 모든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렸답니다.
아이도 즐겁게~ 엄마도 즐겁게~
분수를 학교에서 배우기전에 미리 만나보면
아이에게 부담감이 줄어들지 않을까란 생각도해봅니다.
막대분수(워크북 + 교구)
내가 학교 다닐때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분수막대를 두꺼운 도화지로 만들어서 사용했던 기억이난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좋은 교재들이 다양하고 많은것같다.
분수학습기와 분수막대는 주머니에 담겨져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에궁.. 다 찢어서졌더라구요.
그레서 전 아이가 계속 지속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 락앤락 용기에 담아주었어요.
분수학습기 담아두는 주머니가 좀 튼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시해보았습니다.
막대분수를 분수학습기 속에 넣어가면서 분수를 익히는데
우선 한눈에 볼수있고
아이가 막대분수 조각들을 그냥 교재위에 올려두고 학습했다면
흔들려지거나해서 여러번 다시 시도하는 경우가 발생했을텐데
분수학습기가 있어서 여러번 반복하지 않아도 되어서 아이가 좋아했다.
각각의 조각들을 분수학습기에 넣어
크기도 비교해 보면서
분수의 크고 작아짐을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분수를 학습하니까
엄마도 즐겁고 아이도 즐겁다.
처음엔 좀 어려워 하더니 차츰 분수학습기 사용이 익숙해지면서
분수의 덧셈 정도는 아주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었다.
엄마가 일부러 알려 주려고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조금 생각할 시간만 준다면
분수학습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라구요.
지금은 아이가 눈[사시교정]수술후
컨디션이 엉망이라 조금 힘들어 하긴 했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놀이처럼 즐기도록 해준다면
아이의 분수 공부에도 걱정없을거 같더라구요.
아이의 분수공부 저는 오늘부터
로 합니다.
[조이매스]손끝으로 배우는
♡조이매스 입체펜토로 도형
조이매스 입체펜토
입체펜토가 드디어 도착을 했답니다.
소마큐브를 만나서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입체펜토를 선물했네요.
깔끔한 디자인에 아담한 크기 ,워크북까지
아이가 학원에서 오자마자 밥도 안먹고
당장 하겠다고 난리였답니다.^^
입체펜토 뚜껑이 고정되어 열리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 좋은것 같아요.
소마큐브는 뚜 껑이 헐거워 잘 빠졌었거든요.
입체펜토를 보는 순간 제 머리속엔 학창시절에 했던 테트리스게임이 생각이 났네요.ㅋㅋ
입체펜토 만져보니 느낌도 좋고 냄새도 거의 없고 거친부분이 없어서
안심하고 아이에게 줄수 있었습니다.
아이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교구들중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상처가 날때도 있었거든요.
입체펜토는 12가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입체펜토 게임을 할수 있네요. 제가 3번이나 졌어요 ㅠㅠ
두조각부터 열두조각으로 모양만들기를 따라해볼수 있는데 12조각은 좀 어려웠다고 합니다.
다양한 조이매스 교구들을 만나볼수 있었는데 아이는 영재용 소마큐브와 기하판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