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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집에 비슷한 교구가 있어서 비교했답니다.
기하판은 조이매스가 큰데 조금 작게 제작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크니까 고무줄을 많이 늘려야하고, 왠지 고무줄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에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기하판을 한개 더 주는 상품구성도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 혼자 하는 것보다 엄마, 또는 형제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게다가 고무줄로 모양을 만들면 그것을 빼고 다시 다른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릴수록 보존하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러니 기하판 2개 구성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이매스 고무줄은 너무 맘에 듭니다. 기존의 고무줄은 너무 얇고 탄성력이 많이 없어서 몇 번 사용하면 늘어나고 복구가 안 되는데요, 요 고무줄은 쫀쫀하고 튼튼하더라고요.
조이매스 기하판엔 숫자가 적혀 있어요. 사진엔 잘 안 나왔지만 1,2,3,4,5가 적혀 있습니다. 이것으로 곱셈과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거기에 조이매스 교재는 너무 좋아요. 초등 수학 과정과 연계되는 내용이 많아서 수준에 딱 맞더라고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활동지는 단순히 모양을 꾸미는 것에 불과했는데, 조이매스 교재는 거기에 도형 옮기기, 도형 돌리기, 도형 나누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공부까지 하니 일석이조였어요. ^^

 

고무줄로 재미나게 놀아요~    


조이매스 기하판을 아이와 해보았어요~~

기하판은 제가 몇 년전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울 아이가 크면 꼭 해보싶었는데.. 드디어 아이와 해보았답니다.

기하판의 권장연령은 7세이상인데 난이도가 낮은 것은 울 아이와 해도 무방하더라고요.

조이매스 기하판은 워크북과 기하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하판은요!!!

 

 영국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하여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점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본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기하학적 도형을 탐구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노란색의 기하판이예요.

한쪽 면은 사각의 25개의 침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쪽면은 원형 기하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원형 기하판은 처음이었는데 아이들 시계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1~12까지의 숫자가 적혀있어요.

 

이건 기하판의 침에 연결할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고무줄이예요.

크기도 다르고 색도 다르고~~

아이들이 기하판을 하면서 길고 짧음을 익히기 넘 좋을 것 같아요.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

이 책은 기하판과 같이 구성된 워크북인데 너무 알차네요~

기하판을 100%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워크북을 보고 기하판에 고무줄을 걸어 침이 몇 개인지 세어보아요!!

  

우리 아이 정말 신나라 하지요??

음.. 솔직히 고무줄이라 아이와 활동하면서 끊어지거나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고무줄이 일반 노란색 고무밴드와는 달리 말랑말랑 부드러워요~

길이가 3가지라 침에 맞게 활용할 수 있구요.

 

일단 워크북을 보고 열심히 따라 해보았어요.

몇 개 인지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세보기도 했구요~~

 

 

원형 기하판

평소 시계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

원형 기하판을 너무나 좋아라해주네요. ㅎㅎㅎ

 

  

책을 보면서 같은 색의 침을 찾아 연결해보기도 하고 시각도 나타내 보기도 했어요~ 시간 익힐때 짱좋아요~!!

 

 

점과 선분

점과 점의 연결... 어찌보면 단순하지만 수학의 기초가 아닐까해요.

두 점을 곧게 이은 선을 선분이라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형이 만들어지니깐요~~

이런 부분을 기하판으로 아이들이 조작하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삼각형과 사각형

삼각형과 사각형에 대해 알아보아요~

삼각형은 3개의 선분으로 둘러싸인 세모 모양을 삼각형이라고 하고

사각형은 4개의 선분으로 둘러싸인 네모 모양을 사각형이라고 해요.

 

 

같은 색의 침이 꼭지점이 되도록 연결해주었어요~~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니 도형을 금방 익히게 되고 더 나아가 정삼각형, 직삼각형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것 같아요.

 

 

모양 꾸미기

기하판으로도 다양한 모양도 꾸밀 수 있답니다~~

사물을 도형화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생각대로 기하판에다가 표현할 수 있어요~ ^^

 

 

울 아이가 연결연결하더니 보여주네요~~

엘리베이터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기계라고 했던가? ㅎㅎ

정말 기하학전인 도형입니다.

 

 

 

  워크북은 총 20가지의 주제로 되어있어요.

도형을 만들어보고 나눠보기도 하고 모양을 돌려보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도형 돌리기는 6살된 우리 아이가 조금 어려워해서 살짝 뒤로 미뤄두었네요.

기하판에 푹 빠지신 아들램~~~

앞으로 기하판으로 기하학적인 도형을 만들어볼까해요~~ ㅎㅎ

기본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발판으로 기하학적 도형으로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교재이네요.

[조이매스 기하판] 기본    

 

 

 

저에겐 조이매스 팬이 되었죠... 조이매스만 보면 눈이 번쩍 뜨인다는...^^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2로 시작해~ 소마큐브도 알게 되었어요...^^

항상 보면 넘 좋았다는^^

우리 아이들과 저는 완전 몸살을 앓고  감기에 기침에 ....^^

그래서 이렇게 늦게 ^^ 봐주실꺼죵~~~^^*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소마큐브 봐야겠죠?ㅋㅋㅋ

 

우선 소마 큐브는?

 

 

 

 

소마큐브는 덴마크 퍼즐 전문가이자 게임발명가인 피에트 헤인(Piet Hein)이 독일의 유명한 핵물리학자 Wemer Heisenberg의 공간분할에 대한 강의를 듣던중에 한변의 길이가 3인 정육면체 모양을 서로다른 7개의 조각으로 분할 할수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소마큐브는 유럽의 스칸디나비아반도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영재교육기관에서 창의성과 영재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마큐브의 또다른 의미

 먼저 "소마"라는 단어는 마약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한번 소마큐브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왜 이렇게 소마큐브에 열광하는가. 아래 기하학적인 부분부터... 살펴볼까요?

  [출처] [조이매스인사이드] 소마큐브-1: 소마큐브의 탄생 (창의력수학 조이매스(유아교구/수학교구/초등수학)) |작성자 재미산수

 

 

 

 

제가 워낙 급해...뭐든 오는 즉시 찍지 못하고 해봐야 되는 성격이라 바로 해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동생과 이렇게 만들면서 놀고 있드라구요...^^

 

 

혼자서도 심심할때면 이렇게 잘 노네요... 글을 읽지 잘 읽지 못해도 색깔로 알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소마큐브 자석함에 낙서가 되어 있는데 울 연아가 요즘 낙서 쟁이예요...

이해해 주시길... 울 연아도 소마큐브가지고 잘 놀아요...

혼을 내도 잘 안되네요^^ 이해해주시길...^^

 

2. 1,2,3,4번 조각 익히기 활용 은 아빠와 했어요 찍지 못했네요...^^*

 

4.5,6,7 번 조각 익히기 활용은 저와~

 

  

아빠와 많이 놀아 찍어주지 못했네요... 웅이가 아빠를 좋아해요...

그럴때 많이 찍어줬어야 됐는데... 저는 집안일을 하느라공~~~ㅋㅋㅋ

 

 

 

 

조이매스와 함께 나들이도~~ 슝슝~~~쿄쿄^^

 울 웅이 아빠와 함께 하니 더욱 좋아했답니다...^^

우선 먼저 일부분만 했지만 반쪽은 넘어가고 있으니 더욱 열씸히 해서 수준2로 바꿔봐야겠어요...

교재는 물론 교구도 좋아요... 엄마아빠가 더 좋아하는듯 싶어요...^^

소마는 마약의 일종으로 그만큼 재밌고 좋은거 같아욤...

블럭피아라는 곳이 있는데...그곳은 레고나 교구들을 종합해서 가르쳐 주는 곳인데...

우연히 치과 갔다 옆에 있어 웅이가 가고 싶다고 해서 2일간 체험을 했는데...

웅이가 넘 좋아하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교구가~~조이매스 교구네~~했더니...

선생님께서 초등교과 연계도 돼 엄마들께서 많이 원한다구요...^^

ㅎㅎㅎ 반갑더라구요... 모든블럭을 취급하고 다양한 놀이를 할수 있어

울 웅이가" 엄마 나 이거 하고 싶어 나 여기서 놀테니깐 엄마,아빠는 하고 싶은거 해!~"

이러더라구요... 웅이아빠가 차라리 사준다고...^^*

*(조이매스 소마큐브)울    

저희집 아이들은 남자아이여서인지 수학교구에 관심이 많답니다 ^^

 

교재 하나만 가지고 연산만 반복하기 보단 조이매스의 수학교구로

 

다양하게 따라해보는 것이 성취감이나 흥미도 면에서도 훨씬 높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창의력 수학 조이매스 를 자주 찾게 되는 지도 모르겄습니다 ㅎㅎ

 

 

저희집에서 있는 조이매스의 수학교구중  제일 인기가 높은 건 칠교판이랍니다 !!!

 

한페이지를 펼쳐놓곤 둘이서 먼저 도형을 완성하는 사람이 승리 ㅋㅋ

 

2살 차이이긴 하지만 같이 활용을 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만난 조이매스의 수학교구 역시 단순한 듯 보이나

 

제법 많은 생각을 해야 하나의 도형이 만들어졌답니다 ^^

 

거기에 이리저리 연결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모양이 나오고

 

만들수 있는 작품 역시 무궁무진 ㅎㅎㅎ

 

 그 작품의 설명을 듣는 것 또한 또 하나의 재미라져 ~

 

 

 

 요것이 바로 조이매스의 창의력 수학교구 기하판 수준 1 단계 입니다.

 

 조이매스 기하판의 구성은 워크북과

 

기하판 교구 그리고 교재활용동영상 쿠폰이었는데요

 

 

처음 기하판을 꺼냈을때 알록달록 고무줄을 보고 웃어버렸습니다 ^^;;  

 

머리 묶는 고무줄인 줄만 알았건만 이리 다양한 역할을 해낼지 몰랐다눈 ㅋㅋ

 

 

 

 

가장 기본이 되는 노란 기하판 교구는 앞뒷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뒷면은 원형기하판 이라고 하는데요 ~ 시계와 같이 일정간격으로 12등분 !!

 

거기에 숫자까지 적혀있어 시계를 응용할때도 제법 활용도는 높아보였습니다.

 

 알록달록 고무줄을 걸수 있는 침 역시 아이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저희집 큰 아이는 이렇게 시와 분을 색으로 나뉘어 시계 문제를 내는 데 기하판을 사용했구요

 

 작은 아이는 이것 저것 고무줄을 걸어보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표지에 나와있는 기하판으로 만든 꽃 !!!

 

요걸 찾더만 그림을 보고 직접 따라 만들어보더라구요 ^^

 

 

 

 

교재에 있던 가장 기본 적인 활동 부터 시작 !!!

 

기존에 접했던 다른 수학교구보다 기하판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더 높여주는 듯 ~

 

교재를 보고 일정 위치에 고무줄을 걸어야 하기에 집중도도 높은 편

 

거기에 여기저기 맘에 드는 위치에 고무줄을 걸어보다 보니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도형으로 꾸며지기도 했답니다.

 

 

 

 

ㅋㅋ 요게 뭘까요 ~~ 기하판이 도착한지 두번째 되던 날 유찬군이 만든 작품입니다.

 

작품명은 공기라고 하는데요 ~~ 사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는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게 아이의 설명이었습니다.

 

 원래 기하판은 만7세 이상 ~~ 큰 아이를 위해 신청한 거였거만

 

작은 녀석이 워낙 기하판의 고무줄을 좋아라하기에 같이 활용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관련 문제를 풀수 있고 따라해보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물론 7살 유찬군은 마냥 고무줄이 좋아요 ㅎㅎ

 

만지작 만지작 ~~ 기하판 활동을 하며 고무줄 크기가 다른 것을 보고는 신기 신기 ~

 

 원형 기하판을 활용하면서 원의 의미 그리고 정십이각형의 의미 !!

 

도형이 주는 의미를 하나씩 배워갑니다 ^^

 

 

 

 

요건 초등교과에 등장하는 점과 선분이랍니다 !!!

 

초등수학이 조이매스 수학교구와 관련이 있다고 하더만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하긴 연산만을 접하던 큰 녀석이 조이매스 교구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도 ~~ 

 

 

보기를 보며 순서에 따라 고무줄을 연결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답니다.

 

똑같은 모양을 따라해보고 숫자대로 이동해보고 끙끙 ~~

 

완성된 문양에 유찬군의 생각을 하나 더 ㅋㅋ

 

 

저희집에서 인기많은 수학교구 조이매스 !!!

 

이번에 만난 기하판은 그닥 어렵지 않는 듯 하면서도

 

위치나 도형을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즐겁게 배울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난이도 있는 문제가 나왔던지라 큰 아이와 활동으로 넘어가긴 했지만요

 

큰 아이의 경우는 현재 배우고 있는 도형과 같은 맥락인지라

 

활용도 면에서는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기본 도형을 이해하는 조이    

요즘은 '창의력'이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이나 교재 등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 관심 갖게 된 것이 바로 수학 교구이다. 수학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지만 교구를 이용해서 놀이처럼 하다 보면 수학에 대한 부담이 덜 수 있다. 꼬마큐브를 접한 적이 있어서 소마큐브도 궁금했는데 만 7세 이상이라서 그런지 난이도가 있었다. 그래서 소마큐브 활용 보다는 7개 조각을 놀이처럼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었다. 

구성을 살펴 보면 워크북 교재와 스티커, 소마큐브가 있다.  원목 케이스 속에는 큐브들이 아기자기 하게 들어 있다. 자석 케이스라서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알록달록한 조각을 보면서 그 모양이 어떤지를 살펴 보면서 스티커를 붙였다. 번호 스티커를 붙이고, 도형과 같은 색으로 칠해 보면서 큐브 모양을 인지 할 수 있다. 그런 뒤에 보다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7개의 입체 조각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드는 소마큐브는 아이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데 효과적이다.  




모양이 다른 조각들로 다양한 만들기를 할 수 있고, 하나의 완성된 도형 속에는 과연 몇 가지의 소마큐브가 들어갔는지를 찾는 과정들이 재미있다. 처음엔 어려워 하던 아이도 시간이 흐를수록 도형 만들기에 능숙해진다. 그림만 보고 마냥 따라 하다가는 실패를 경험하는데 그 횟수가 반복 되면서 아이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선 다른 도형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블럭처럼 소마큐브도 조립을 할 수 있다.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나온다.

 

아이의 상상력을 담은 자동차가 만들어 지기도 하고, 멋진 미래 로봇도 볼 수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의 상상력을 보면서 창의력이란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깨닫는다. 그런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수학 교구 다양한 연령별로 추천할 만 하다. 무엇을 꼭 익혀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치고 그저 아이랑 재미있는 놀이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도 그 효과는 뛰어나다. 도형을 만지고, 생각해 보다 보면 수학 속 원리들도 쉽게 이해가 된다. 수학이 재미있어진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학습이 아닐까.... 

소마큐브 수준1-수학이 재    

조이매스는 숭실대학교 창의력 연구소와 손을 잡고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은

교구들과 워크북을 펴내고 있어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언제나 좋은 가격으로 좋은 내용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참 고마운 교재이다.

 

그런데 패턴블록 같은 것은 플라스틱인 점이 조금 원목교구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소마큐브는 원목이다. 그것도 원목케이스에 이쁘게 잘 담긴..

 

주사위 3종 세트와 들어 있어서 정말 앙증맞고 이쁘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한다. 내가 봐도 좋은 수준 1의 워크북은 작은 아이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  11살 딸내미 손에 있는 소마큐브.. 는 사이즈를 가늠해 볼 수 있다. ^^

 

동생아~~

너무 이쁜 주사위들이다~ 나무 주사위~ 그치?? ^^

 

 

  
본격적으로 소마큐브를 시작해 본다. 4학년 딸아이가 먼저 시범을..

아직 여섯살 처음 해보는 둘째에게는 좀 버거울 듯...

수준 1은 만 7세 이상이라고 적혀 있다.

 

 

 

엄마 이렇게 하는 거죠? 니가 알아서 해봐~~

나중에 맨 뒤에 있는 정답지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맞게 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혼자서도 해볼 수 있는 워크북이 있어서 너무 좋다.

그래서 만 7세 이상이라고 적혀 있나 보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그림에 맞춰서 이렇게 완성된 모습으로 짜잔~~

요리조리 머리를 짜내며 하기 때문에 확실히 두뇌개발에 좋은 것 같다.

 

소마큐브는 일정한 패턴 7개의 입체 조각으로만 하는 것인데도 어른인

내겐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인다. 그만큼 아이들 두뇌 발달엔 좋을 것이다.

만들어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무언가를 이런 구체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지고 놀다 보면 성취감도 크고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는..

그리고 원목 특유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입체감각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쌓기나무, 입체도형 숫자 맞추기, 도형돌리기 등에

도움이 참 많이 된다. 워크북 구성을 보니 초등학교 2학년부터 이런 도형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진작 구입해 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여가 시간을 블록이나 보드게임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잘 놀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조이매스 소마큐브 수준 1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기하판 수준1(세트)+교구는 기하판 레벨1단계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워크북과 함께

기하판을 사용해볼수가 있어서 수학적인 학습과 창의수학 학습을 제대로 해볼수가 있었어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수있도록 만들어진

창의력 수학교구 기하판이예요. 조이매스 창의력수학은 즐겁게 수학학습을 할수가 있는데요.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 세트에는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과 교구가 들어있어요. 레벨1에서 상위단계로 오를때도 교구는 같기때문에 워크북(교재)만 있으면 되는것이구요.

 

기하판 활동의 효과로는 교구조작활동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문제해결 전략을 키워주는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에 매우효과적이예요.

지적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교구 조작으로 인한 지적자극을 더 즐기기때문에 과제 집중력과 정교성을 높여주는것이구요.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갖아요.

과제 집중력을 키울수있으며 도형만들기를 통해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길러주어

도형의 특징을 인식하고 조건에 맞도록 도형을 변환 시키는 활동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게 되는것이예요.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세트에는 온라인 동영상 강좌 무료 수강쿠폰이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들과 기하판 수준1의 교구 활용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강좌를 들어볼수도 있어요.

 

조이매스 기하판의 교구인 판은 앞뒤로 사용이 가능하고, 색색깔의 고무줄, 크기가 다른 고무줄과 교재가 들어있어요.

고무줄의 크기가 다양하고, 색깔이 다양해서 아이들에게 기하판 활용을 더 재미나게 해줄수가 있구요.

 

 

 

 

기하판의 앞부분과 뒷부분이 이렇게 서로 다른데요. 뒷면의 원형기하판은 아이에게 시간을 알수있게 해주기도 했어요.

1.기하판의 구성을 시작했는데요. 기하판의 구성에서 기하판에 고무줄로 삼각형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게 되요.

그리고,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데요.

빨간색 고무줄에 닿아있는 침은 몇개 입니까?

초록색 고무줄에 닿아있는 침은 몇개입니까?

라는 문제에 접하면서 앞서 그림과 똑같이 기하판에 고무줄을 걸었던것을 보면서 질문에 답을 하게 되고,

이해를 하게 되네요.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볼수가 있고, 집중을 할수있었어요.

 

집중하지 않으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약간 변형된 문제를 접할수가 있어요.

보기에 보여지는 그림을 보면서 사각기하판에 점의 색깔별로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을 하는것인데요.

이때, 점선의 길이와 어떤 고무줄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볼수가 있어요.

 

기하판에 고무줄을 걸어놓고, 워크북에서 연필로 그림을 그려봄으로서 아이는 고무줄로만 걸었을때와 그림으로 표현할때도 더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구요.

 

2.원형 기하판의 구성에서는 앞에서 사각기하판에서 활용했떤것처럼 기하판의 원형점선에 맞춰서 같은색끼리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을 하게 되요.

원형 기하판으로도 고무줄을 가로, 또는 세로로 걸었을때 이렇게 다양한 문양이 나올수있음을 아이들도 알수가 있었는데요.

 

원형 기하판은 시계와 같이 원을 일정한 간격으로 12등분 한것이예요.

아이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시계를 만들어볼수도 있었어요.

원형 기하판에 시계의 바늘을 고무줄로 걸어놓으면 정말 시계처럼 보이잖아요.

 

이때 아이에게 시간을 알려줄수가 있었어요.

시계를 볼수있는 아이들도 초등학교 2학년에 시계에 대한 수학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때라서

초등학교 1학년때 시간을 마음껏 만들어보면서 익히게 하면 큰 도움이 되지요.

 

작은아이도 정각 시간중에 몇개만 알고 있는지라 시계보는데 아주 도움이 되고 있어요.

 

 

 

 

3. 점과 선분에서는 번호 순서대로 기하판에 고무줄을 연결해보면서 점과 선분에 대해서 익힐수가 있어요.

 

큰아이가 지난4월에 배운 수학단원에서 선분과 직선을 배웠거든요.

2학년이 되기전에 선분과 점을 미리 배워볼수도 있구요.

 

번호순서대로 고무줄을 걸어보면서 어떤 모양이 생기는지, 선분이 몇개가 생기는지도 살펴볼수가 있어요.

아래의 모양처럼 각기 다른 고무줄로 연결한 선분들은 비슷한 길이기도 하지만, 조금씩 다른 길이를 재보기도 해요.

현재 큰아이가 2학년 수학에서 길이재기단원을 배우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파란고무줄의 선분과 빨간 고무줄의 선분 길이가 같은지 아이들이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익힐수가 있고,

아이들의 예측처럼 네개째 위치의 점에 걸은 고무줄이 같을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위치가 달라졌기때문에 길이도 변화한다는 것을

기하판의 선분에서 익히고 이해를 할수가 있었어요.

 

 

점과 선분을 통해서 길이와 선분을 각각 익혔고, 아이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해볼수도 있었어요.

단지 수학학습에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기때문에,

같은 문제지만 조금씩 다른 문제를 해결해볼수가 있고, 분석적 사고능력을 키워낼수가 있었어요

5.선 디자인

정말 신기하기도 한, 일정한 규칙만 지켜내면 이렇게 이쁜 모양이 완성이 되니까요.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원형기하판에 네개의 고무줄이 걸려있고, 설명이 되어있지요.

1번과 4번은 빨간색 고무줄로 연결, 2번과 5번은 노란색 고무줄로 연결

3번과 6번은 파란색 고무줄로 연결, 4번과 7번은 빨간색 고무줄로 연결

........

 

그럼 이제부터는 아이들이 기하판에 앞의 설명대로 고무줄을 걸고, 규칙을 찾게 되요.

초등학교 1학년의 수학학습에도 등장하는 규칙과 패턴

이렇게 아이들은 스스로 고무줄을 걸어보면서 규칙을 찾게 되고, 다음단계를 찾아낸 규칙으로 완성을 시키는 것이예요.

 

6.삼각형과 사각형

위에 사진들은 삼각형과 사각형을 만들어볼수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수학을 배울때 도형을 배우기때문에 도형을 익히게 하는 활동으로

도움이 되며, 삼각형은 세개의 꼭지점과 세개의 선분으로 만들어진다는것,

사각형은 네개의 꼭지점과 네개의 선분으로 만들수가 있다는것도 배워볼수가 있고,

삼각형과 사각형의 모양은 꼭 정삼각형과 정사각형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삼각형과 사각형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 쉽게 익혀볼수가 있었어요.

 

조이매스 창의력 수학학습 기하판 수준1에서 색깔로 표기된 꼭지점에 고무줄을 걸어서 삼각형과 사각형의 모양을 만들어낼수가 있구요.

꼭지점이 어디를 말하는것인지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익히게 되요.

 

 

7.모양꾸미기

보기처럼 물고기 모양을 고무줄을 걸어서 표현해보는것처럼 제시되어진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대로 고무줄을 걸어 창의적인 활동을 해봤어요.

아이들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같은 나비의 모양도 다를수가 있고,

모래시계모양도 고무줄걸기로 다양한 모양을 걸어볼수가 있는데,

이때, 중요한 포인트만 알고있다면 쉽게 아이들이 표현해낼수가 있어요.

 

 

 

아이들은 사물이나 동물의 포인트를 볼줄 아는 생각도 키워볼수가 있었던 페이지였구요.

물론, 해답페이지를 보고 판단을 해도 되겠지만, 창의적인 활동이다 보니, 사물의 특징을 잘 살렸다면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는것이 좋아요.

또, 같은 사물이라도 고무줄을 걸어서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다는것을 엄마가 함께 알려주는것도 창의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예요.

 

사물의 모양의 포인트를 찾는다는것은 관찰력도 함께 키워볼수가 있어서 하나만 표현해볼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물,

집안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사물을 만들어볼수있도록 해주는것도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요.

 

 

 

 

 

8.도형옮기기

그림을 보고, 하나의 도형을 다른 위치에 더 만들어두는것이예요.

이때 기하판의 점의 모양이 넓지 않기때문에 도형옮긴 모습으로 완성이 되는것인데요.

 

지난번 2학년 수학단원평가에서도 도형옮겼을때의 모양을 찾는것이 문제로 나왔더랬는데, 수학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도형을 같은 크기로 여러개 더 만들라고 지시를 받게 되면 아이가 도형을 옮겨보는 활동과 같은 학습을 하게 되는것이구요.

관찰력이 필요한부분은 도형을 옮길 자리를 살펴보는데에서 생기기도 하겠어요.

 

 

도형을 더 만들면서 옮기는 활동도 할수가 있고, 침의 개수를 세어보는 활동을 9번째에서 할수가 있어요.

침의 개수세기는 점을 세기와 마찬가지로 고무줄이 닿아있는 침을 새어보기도 하고,

고무줄 안쪽에 들어간 침을 세어볼수있는 활동도 해볼수가 있었어요.

 

 

그와 연계된 활동으로는 도형을 만들때 안쪽침의 수가 제시된 상태에서 만들어볼수있는 활동도 해보구요.

 

도형만들기에서 닿은침과 안쪽침의 개수를 모두 알려주고 만들어볼수가 있어서

삼각형 두개가 완성이 되고, 닿은침이 6개, 안쪽침이 1개라는 제시대로 만들어보는 활동도 하게 되요. 

 

13.도형뒤집기

도형을 뒤집어놓은 모양처럼 똑같이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도형뒤집기를 배워볼수가 있어요.

거울에 비친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그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활동인데요.

 

아이들은 도형을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그리라고 하면 잠시 헷갈려하기도 하는데, 이런 활동을 통해서 추측과 관찰력을 키워보게 되요.

문제 해결능력도 함께 키울수가 있구요.

 

 

14.도형돌리기에서는

앞에서 해본것처럼 도형옮기기와 비슷하지만, 많이 다른 것을 발견할수가 있어요.

도형을 오른쪽으로 반바퀴 돌린 그림, 반바퀴 돌린그림, 왼쪽으로 반바퀴 돌린그림들을 직접 고무줄을 걸어보면서 익히고 이해를 하게 되니까요. 

 

 

도형돌리기는 15번,16번에서도 나오게 되서 반복적으로 아이들이 헷갈릴수있는 도형돌리기를 익혀봤어요.

17에서는 도형나누기도 있는데, 도형을 어떻게 나누는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볼수가 있어요.

하나의 사각형에서 삼각형으로 4개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도형나누기를 배워볼수가 있구요.

6각형의 모양에서도 4개의 삼각형으로 나눠볼수있음을 아이들이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으로 익혔어요.

 

 

18. 도형만들기, 기하판에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도형을 만들어도 되고, 보기에 그림처럼 기하판에 고무줄을 걸어서 도형을 따라서 만들고

그림으로 그려보는 활동으로 도형만들기에 창의력을 키워볼수도 있었어요.

 

19.문제해결

여기서는 조건에 만족시켜주는 것을 기하판에 만들어야 해요.

다음조건을 만족시키는 삼각형 두개를 기하판에 만들고, 그 그림을 그리세요.

조건- 1.주어진 선분을 한 변으로 갖습니다.

2.닿은침 3개, 안쪽 침3개를 갖습니다.

 

아이는 조건에 알맞는 도형을 완성시켜볼수가 있었어요.

추측과 관찰력을 필요로하고, 완성했을때의 성취감을 느껴볼수가 있는 문제해결편이었어요.

 

조이매스 창의력수학 기하판 수준1의 교재에도 해답편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을 해주면서 이해를 도와줄수가 있는점이 좋았네요.

 

 

아이들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도형도 이렇게 만들어볼수가 있고, 도형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라면 기하판에 고무줄을 걸어서

다양한 모양의 도형에 대해서 이해를 할수가 있어요.

창의적인 활동으로도 놀이가 가능한 기하판

아이가 만든 사물이 무궁무진하게 종류가 다양할수가 있어요.

 

이렇게 자신이 본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고무줄을 걸어보는 활동으로 창의적인 사물표현도 해보고,

그림을 그리듯 기하판을 가지고 놀수가 있었어요.

 

아파트의 현관문 앞을 표현해보기도 하고, 로케트라고 표현한 우측의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창의놀이로 멋졌던 기하판이었답니다.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 수    

 

 기하판에 대하여

’기하판’은 영국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칼레브 가테그노(1911~1988)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처음 개발하였으며, 1971년에 출판된

 ’Geoboard Geometry’란 책을 통하여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점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본 도형의 트징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기하학적 도형을 탐구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하판 활동의 효과

교구 조작 활동은 아동들의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문제 해결 전략을 키워주는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지적 호기심이 큰 아이들은 교구 조작에 의한 지적 자극을

일반 학생들보다 더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활동이 과제 집중력과 정교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시행착오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배양에 효과가 큽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제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도형 만들기를 통하여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도형의 특징을 인식하고 조건에 맞도록 도형을 변환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위의 내용은 교재의 표지안에  있는 글입니다.----

 

구성품을 살펴볼까요!!

교재 수준1 1권과 교구판 1개, 고무줄 3종류

 

 
      앞모습  기하판             뒤집으면 원형 기하판      3가지 크기의 4가지색 고무줄 

 

           

 

▲선 디자인

같은 규칙으로 고무줄을 연결하기

 

 

▲처음에 조금 헷갈려하더니 규칙대로 차근차근 완성!!

 

▲딸이 조금 어려워한 도형돌리기

일단 보기와 같은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물음에 답한다.

 

▲그릴 때는 어려웠지만 기하판에 고무줄을 걸때는 판을 돌려가면서

점의 위치를 확인하고 고무줄을 걸게 하니 쉽게 완성되었다.

 

▲도형돌리기 문제 수학도형문제 이제 기하판으로 해결하세요^^

왼쪽 모양을 각각 다른 고무줄을 이용하여 오른쪽으로 반의 반바퀴, 반바퀴,

왼쪽으로 반의 반바퀴 돌린것을 기하판에 한꺼번에 만든것이다.

 

▲보기와 같이 네 가지색의 고무줄을 사용하여 돌린 모양을 한꺼번에 만들고,

그림을 그리세요.

 

 

저희 딸은 문제집(워크북)을 싫어합니다.

오자마자 박스를 열어서 기하판과 고무줄을 가지고 혼자서

열심히 만들어보더군요 ㅎㅎ(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아쉬워라)

그래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겠죠.

한참을 혼자 놀더니 슬쩍 워크북을 펼쳐놓고 하고 있더라구요.

조이매스의 장점은 워크북이 잘 나왔다는 것 아니겠어요^^

워크북으로 제시하는 문제를 풀면서 단계를 차츰 올려가다보면

수학적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깨닫되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줄것이라 믿어요.

저희 아이가 집중력과 자신감이 좀 떨어지는데 조이매스교구로 집중력도 키우고

무엇보다 자신감과 흥미를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학습지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하기 싫어하는데

이 교재는 정말 놀이처럼 재밌게 가지고 놀고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언제든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5살난 아들도 참 재미있어하는 교구입니다.^^

고무줄 걸기를 조금 힘겨워하네요. 잘못해서 튕겨나가기도 하구요

조금 더 크면 아들과도 기하판으로 도형놀이해야겠어요.

기하판 재밌는 고무줄놀이^    

창의력...    요즘은 정말 여기저기서  창의력이란 말을 참 많이 듣게 되네요.

다른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톡톡 튀는 새로운 발상. 창의력이 경쟁력인 시대라는데...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조이매스 소마큐브를 만났어요.

 

 

 

소마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나무가 3개 또는 4개씩 붙어 있는데 1번부터 7번까지

빨주노초파남보 7조각으로 구성되어있네요.  근데 5번과 6번은 색깔도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해서 조금 헷갈리더라구요.  원목케이스에 뚜껑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여닫기 편리하네요.

 

 

 

처음보는 소마큐브.  첨엔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만지작 거리기만 하더니 교재를 보여줬더니

1단계씩 맞추어 봅니다. 시작부분은 기초문제라 보기에도 쉬운지 "이 정도는 뭐...  짱 쉽네" 하며

척척 해내더니 한장 한장 넘어가면서는 점차 어려워지는지 손놀림도 느려지고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요리조리 맞추다 정 안되면 아주 살짝 정답도 들춰보면서^^.

작은아이가 조각를 차지하고 내놓지 않자  표지를 보여주며 7세 이상 어린이가 하는거라 했더니

마지못해 조용히 언니에게 양보하고 곁에 붙어 앉아 구경합니다^^.

 

 

 

앞으로... 뒤로... 위로... 아래로... 붙였다... 떼었다....  "그런데 이건 좀 어렵다...."

그러다 제시된 문제를 풀어내면  "와~ 맞췄다 맞췄다  올레~^^ " 하면서 요란법석을 떱니다.

아이는 이미 해체했는데 정말 맞췄냐고 뒤늦게 물으면 "그럼 증거를 보여 줄게..." 하면서 또다시

또닥또닥 해냅니다.  그리고선  "자!  엄마  여기 보시요~~   맞지 맞지?"  의기양양합니다.

해서 칭찬을 옴팡해줬더니 자신감이 넘칩니다.

 

 

 

제시된 조건에 따라 요리조리 맞추다보면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공간지각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사고력.집중력과 더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수 있고 수학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소마큐브 수준1    

→→소마큐브+활동지

만7세이상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수학적 창의력을 비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수준1과 소마큐브 도착 우선 사각 모서리에 자석이 부착된 점을 외관상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교구는 뚜껑을 닫는다 하더라도 뒤짚을 경우 쏟아질 때가 종종 있는지라..작은 자석의 부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

소마큐브를 받고 나면 가장 먼저 각 조각들에게 맞는 번호 스티커를 부착 시키는 것을 먼저 하게된다.

제작 과정에 번호를 부착 시키지 않는 것은 아이들이 조각에 스티커를 부착 시키면서 자연스레

조각에 익숙해지게 하려는 의도 인 것 같았다..

활동지에...가장 먼저 하는 활동은 각 조각을 익히기 이다.

활동을 하는 과정에 조각의 모양이나 번호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각 각의 조각에 대한 특징을 다양한 방법으로 익히게 된다...

만들어진 모양에서 사용된 조각 찾기,주어진 조각으로 만들 수 있는 모양 찾기 등의활동이 있다.

 

7.여러 가지 방법 찾기: 어떤 모양을 만드는 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준다.

                                제시된 조각이 아닌 다른 조각으로  모양을 만들며..아이들은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된다

10.모양 관찰 하기:제시된 모양을 보고..위,앞,옆에서 봤을 때 달라지는 모양을 찾아 내는 활동이다..

                               평면도형이 아닌...입체도형에서자주 등장 하는 활동이다..

 

 

→→승준이의 소마큐브 활동

 

→가베와는 또 다른 느낌의 교구인것 같았다.

매 주 수학가베 수업을 받음에도 맨 처음 활동지를 받고서는 살짝 당황 하는 눈치였다...

다행히 활동지에 해당 조각의 색이 있어서...빨리 적응 하긴 했지만 그래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것 같다..

 →두개의 조각으로 만든 모양 찾기...

어떻게 조각을 맞추는가에 따라...나오는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두 개의 조각을 이리저리 맞춰봐야 한다.그러한 활동 속에서 입체도형을 알아가고 창의력을 키우는것 같다..

→→다음은...두 개의 조각으로 맞춘...도형을 위,옆,앞에서 보고...그리는 활동..

 

 →앞에서 본 모양을 그리고 있다..

입체적인 모양을 보고 평면으로 나타내는 활동이다..<<그리고 완성>>

 

<<소마큐브에 대한 엄마생각>>

이번에 소마큐브 수준1를 하는 승준이를 보면서..."꾸준히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

공간,지각 능력은 책을 읽는다고 길러지는 것도 아닌것 같고...스스로 활동하며 만지고 생각하고

하는 과정에서 길러지는것 같았다.

수학과정 중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도형에 관한 부분이라고 한다...모든 수학 과정이 다 그러하겠지만 기초가 되 있지 않으면 절대...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특히 도형이라고 많이들 엄마들이 말 을 한다..

평면도형은 저학년때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지만....고학년으로 가면서 입체도형이 나오면서 아이들은

어려워하고...쉽게 포기해 버린다..

이러한,...교과과정은 물론이며..아이들에게 무한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소마큐브...중간고사가 끝나면 더 꾸준히 해 보리라....다짐 해봤다..

소마큐브 수준1    

기하판과의 만남!

 

아직까지 많은 교구를 접해 본적이 없는 저희 아이들에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나씩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번 칠교판을 선물받아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난 기하판..

저희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기하판 구성)

고무줄을 걸수 있는 침이 박힌 플라스틱 판,

양면기하판(앞면:사각형 5 *5, 뒷몀:원형)

고무줄 48개

기하판 수준 1 교재 한권

 

지난번에 친척이 다녀가면서 기하판을 저희집에 두고 간 적이 있어요.

그때는 제가 교구에 대해 무지했던 때라 어찌 사용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아이들이

조금 가지고 놀다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지요.

그래서 이번엔 기하판을 받자마자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과연 기하판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될수 있는지부터 살표 보았어요.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기하판!

기하판은 기본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하학적 도형의 탐구활동을 통해

 분석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교재의 앞면에 나온 문구입니다.)

 

제가  지금껏 기하판에 대해 아는것이 없었던지라 교재에 기하판에 대해 어필한 부분을 그대로 적어보면서

기하판의 유용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기하판 활동의 효과였는데요.

아무래도 엄마들은 하나의 활동을 하면서도 과연 이것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

 

-기하판 활동의 효과-

 시행착오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배양에 효과가 큽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과제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도형 만들기를 통하여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형의 특징을 인식하고 조건에 맞도록 도형을 변형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많은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기하판과의 만남이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과의 만남-

교구와의 첫 만남에서

워크북을 먼저 보여주지 마라!

는 지도요령이 생각나서 아이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과연 이 기하판은 무엇을 하는것일까?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여러가지 모양도 만들어 보도록 시간을 주었지요.

물론 성격 급한 엄마는 오래 기다려주지는 못했답니다.ㅎㅎ

 

(워크북을 이용한 활동시간)

기하판과의 만남을 가지고 아이 나름대로의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그리고 이제 교제를 통해 더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해 보았죠.

1.기하판의 구성

기하판: 정사각형 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침이 배열되어 있는 것을 말하죠.

기하판 전체에는 모두 25개의 침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2.원형기하판의 구성

원이란 일정한 점(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입니다.

기하판을 통해 원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워보고 정십이각형이 만들어지는 원리도 배워볼수 있어요.

 

3.점과 선분 1

두 점을 곧게 이은선을 선분이라고 합니다.

점과 점을 이은선을 의미하죠

선분의 길이차이를 알아보기도 하고 선분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수 있는 시간이네요.

 

 

이날의 활동은 여기까지였는데요.

앞으로도 아이와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라 조금은 늦은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더 일찍 이런 활동을 했더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도 생기더군요.

지금 초등 2학년 수학 과정에 보면 원과 선분의 개념이라던지 기본 도형의 개념이 나옵니다.

그런 학습활동에도 다양하게 도움을 받을수 있을듯 싶어요.

둘째는 6살인데 언니 하는것을 함께 하며 조금 일찍 친숙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지네요.

기하판과의 만남으로 즐거운    

조이매스 소마큐브를 이제야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 큐브를 봤을 때 어?? 이런것도 있었네~ 라며 나의 호기심을 확~~ 당기던 녀석!!

아직 아이 나이가 어린지라 그때는 꼬마큐브를 후다닥 구입해 신나게 가지고 놀았더랬지요.

우리 꼬맹이도 좋아해줘서 꽤나 열심히 했었구요.

아직도 나이가 좀 어리기는 하나 이젠 소마큐브도 슬슬 탐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 손에 쥐어지게 되니 ㅋㅋ 뿌듯합니다~^^

소마큐브의 구성부터 차분히 알려주어 아이와 함께 하나씩 조각을 꺼내 친구 찾기를 해 주었어요.

빨강색 1번친구~ 주황색 2번친구~

그렇게 하나씩 조각을 꺼내 맞춰보고 조각의 모양도 살펴볼 수 있었네요.

여기에서 좋았던 점은 각 모양별로 색깔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인식하기에 수월했다는 점이에요~

꼬마큐브와는 다르게 각 조각마다 모양이 달른데 색으로 말하며 조각을 찾을 수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우선 간단히 아이와 조각 맞추기를 해 보았어요.

그런데 은근 어렵더라구요~

각 조각의 모양과 특성을 잘 알고 있지 않으면~ㅋ 맞추기 은근 어렵던걸요??

그래도 쉬운 단계부터 하다보면 금새 그 원리 파악이 될거 같아서 맞춰질때마다 성취감도 생기더라구요~ 

우선 빨강조각과 파란 조각을 찾아서 그림에 있는 모양과 맞춰본 후 서로 이리저리 돌려가며 완성해 보았지요.

우리 아이... 처음엔 어떻게 돌려야 할지 잘 몰라 두 조각을 양손에 잡고 열심히 궁리하더니

어느새 짜잔~~ 하고 완성시키네요~

엄마는 물론 커다란 박수로 답해주었구요~ㅎㅎ

아이랑 소마큐브로 놀아주기 참 쉽죠잉~~^^

다 만든 조각을 그림과 매치시켜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답니다~^^

소마큐브 워크북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단계가 나아갈 수록 조각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만들어진 모양이 어떤 조각들로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완성된 모양의 앞, 뒤, 옆은 어떤 모양인지 살펴보게 되었더라구요.

단순히 만들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깊이감이 있는 놀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사용한 조각을 그냥 풀어헤쳐!!가 아니라 적어 어떤 모양에 어떤 조각들이 들어가 만들어지는지

다시한 번 짚어볼 수 있게도 해 주고있어요.

워크북의 뒤쪽에는 엄마를 위한 코너인가요?? ㅋㅋ

혹 모를 수도 있는 모양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만들어졌나봐요.

해답지!!

워크북이 한장씩 넘어갈 때마다 어려운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럴땐 해답지의 도움을 살짝 받는건 어떨런지~ 물론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말이죠~

아이도 자신이 만든 모양이 맞는지 확인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말이죠~

...

소마큐브...아이와의 놀이로 시작해 진지모드로 들어가게 하고

또 그 안에서 도형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착한 교구랍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소마큐브 한판!! 어떠세요??

소마큐브로 즐거운 시간을~    

소마큐브 1단계(만7세이상)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소마큐브가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이즈가 정말 아담하구요..

활용북까지 함께 있어서 활용하기가 정말 좋아요.

 

 

소마큐브 어떤것일까???

뚜껑을 함 열어볼까요???

소마큐브는 7개의 조각과 주사위3개로 구성이 되어져있어요.

보관함의 4모서리에 자석으로 처리가 되어져있어서 뚜껑이 착 달라붙어서 정말 좋아요~


 


 

소마큐브를 받자마자 울 우승이는 하루종일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더라구요.

5-6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릴정도로 소마큐브에 푹 빠졌어요.

 

조각익히기에서 소마큐브를 어떻게 하는건지 기초를 배워봅니다.^^






 

모양관찰하기!!!

기초를 다진후에 그림을 모양을 함께 만들어보고

위에서 본모양,앞에서 본모양,옆에서 본모양을 관찰해봅니다.

그리고 함께 할수 있는 부분...

그 모양을 보면서 색칠할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답니다.


 


 

동물모양만들기!!!

역시 아이들은 뭐든지 활용을 해서 만들기를 좋아하죠.

이런 조각들로도 동물만들기가 있어요.

기초를 다지는곳에서는 색칠이 되어져있어서 어떤조각들이 사용이 되는지 금방 알수 있었지만

아무런 색칠없는 그림!!!

우리 우승이도 그림을 관찰하면서

조각들을 이렇게 저렇게 돌려보고 바꿔보고 하면서 만들어보았어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완성이 되었답니다.!!!

어렵게 완성한만큼 기쁨이 크다는...


뒤편에 해답지가 있어요.

이건 딱 정답이라고 나와있지않기에 해답지에도 이런문구가 있답니다.

<여기에 제시된 답 외에 다른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조각을 사용하였을때도 위치가 다를수도 있기에...

해답지가 있었지만 우리 우승이는 답은 보지 않고

잘 모르더라도 끈기있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고 대견하게만 느껴지네요.

 

활용지에 나와있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다 만들어보았는데

다음날 또 다시 해보았는데 어떻게 만들었더라???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래서 더더욱 오랫동안 아이가 가지고 활용할수 있는것 같아요.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마큐브 정말 좋아요.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기하판~ 드디어 현서에게 기하판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참 단순한 원리지만 활용방법이 참 무궁무진하고 흥미로운 기하판...

저처럼 수학을 싫어라 하는 사람도

가하판은 마치 재밌는 장난감 같기도 해서 가지고 놀고 싶더라구요^^

 

유아들에게 수학은 놀이 같은 것, 수학 교구는 장난감 같은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조이매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조이매스의 교구 중에서도 기하판은 현서가 유독 재밌어 하네요~

 

교구는 이렇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침이 배열되어 있는 기하판, 그리고 색색깔의 고무줄~~

고무줄은 색깔도 여러가지, 크기도 작은 것 중간 것 큰 것으로 나뉘어 있어서

필요한 색과 크기를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분실의 위험이 좀 크네요~

일반 고무줄을 대체해서 사용해도 무방할 듯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워크북..

엄마표로 할때 워크북이 빠지면 안 되죠.

어떻게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활동을 이끌어 줄 것인지,

워크북을 보면 쉽고 구체적인 활동들이 나와 있으니 참 유익해요.

아.. 이런 활동이 이런 수학 개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구나~! 하고 감탄할 때가 많아요.

엄마가 짚어 주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친절하게 나와 있으니까요.

  

기하판의 경우, 전 사실 기하판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면서 노는 것인줄만 알았답니다.ㅎㅎ

사실 그렇게만 놀아도 충분히 재밌고 유익할 것 같아요.

그런데 기하판의 점들을 고무줄로 연결하면서

점과 점을 이은 선을 '선분'이라고 한다는 개념을 익히게 되네요.

'선분'이라는 정확한 수학 용어를 이때 아니면 언제 알려 줄까 싶어요~^^

 

이렇게 선분을 알고 나면

삼각형은 세 개의 선분으로 둘러싸인 도형이라는 걸 알게되고,

사각형은 4개의 선분으로 둘러싸인 도형이란 걸

기하판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알게 되네요.

 

또한 변과 꼭짓점으로 확장하게 되니~

기하판을 통해 배우게 되는 기초 수학 개념이 참 많네요.

 

맨 앞부분에 기하판의 구성을 알아보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해 보았어요~~~

현서 기하판에 대한 흥미가 대단하네요.

쭉쭉 늘어나는 고무줄을 이용한 활동이라

더 새롭고 재밌나봐요.

집중도도 높고, 눈이 반짝반짝 하는 게 느껴집니다.

 

침 두 쪽에 고무줄을 한꺼번에 걸려고 하다보니, 자꾸 고무줄이 미끄러져요~

그래서 한쪽 침에 먼저 걸고,

쭉 당겨서 나머지 쪽에 걸면 된다고 알려 주었어요.

고무줄을 길게 잡아 당겨야 하는 경우에는

고무줄이 끊어질까봐 겁이 나는지... 자신 없어 하네요.

괜찮다고~ 안 끊어질 거라고 안심 시켜도 겁을 내길래

살짝 도와 주었어요~~~^^

  

선분을 배우고 나서 도형을 만들어 보겠다더니,

고무줄 세 개를 이용해서 삼각형을 만들더군요..ㅎㅎ

그래서 "고무줄 하나로도 삼각형을 만들 수 있어~~ 이렇게 걸어 봐." 하고 알려 주었더니

이젠 자신 있게 삼각형을 만듭니다.^^

가베에서 배운 명칭을 기억하고 있어서

"엄마, 직각 부등변 삼각형이에요~~~!"하면서요~^^

 

그 다음부터 쭉~~ 직각 부등변 삼각형 만들기에만 열중합니다.ㅎㅎㅎ

이게 제일 만들기 쉽고 재밌나봐요~

  

기하판이 처음 집에 온 날, 현서는 하루종일 기하판을 손에서 떼지 않더라구요.

조이매스 제품 중에서 가장 흥미로워했던 게 바로 기하판이에요.

아직은 겁이 나는지... 고무줄을 많이 잡아 당겨야 하는 모양은 만들지 않네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기하판과 친해지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들 만들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좀 더 확장한 단계로 도형 돌리기와

대칭 공부도 기하판으로 하려고 합니다.

 

아이는 그저 재밌게 노는 것 같지만~ 그 속에는 참으로 많은 수학 개념이 녹아 있는 활동..

제가 조이매스를 좋아하는 이유랍니다.^^

 

점, 선, 도형을 흥미롭게    

7살 딸아이..

조이매스 그 말로만 듣던 조이매스를 처음 접해봅니다

그런데 잠깐 당황했지요

왜냐구여?

만9세이상이라고 적혀 있는걸 본순간.. 허그덕

한동안 이책을 보면서 고민을 하다가 딸아이한테 한번 해보자고 했지요

처음 접해본 조이매스

손으로 만지는걸 좋아하고 블럭맞추는 걸 좋아하는 딸아이

조이매스를 처음 봤지만 싫어하는 내색없이 어 이건 뭐야하면서 신기해하는 딸아이

시은아

이게 조이매스야

우리 책을 보고 한번 모양을 맞춰볼까?

 

하나씩 하나씩 하면서 내가 이걸 맞춰서 해간다는 생각이 들고 옆에서 아빠가 시은아 차근차근 잘해봐

우와 우리 시은이 잘한다 라고 얘기해줬더니 기세등등한 시은양..

재미있답니다

이걸 하면서 어찌나 재미있어하는지..

엄마를 위해 깜찍한 표정도 지어주네요

처음은 똑같은 모양을 찾아보고

주어긴 개수만큼 조각을 사용하여 모양을 맞춰보고

이번엔 두조각, 그다음은 세조각

우와 엄마 이거 내가 했어요

 

네조각을 사용해서 모양을 만들어보고

크기도 비교해봅니다

어떤 조각은 사용하지 않았는지도 알수가 있어요

차근차근 모양과 조각을 맞춰가던 시은양한테 한번의 위기가 왔어요

어떻게 해야할까?

옆에 있던 아빠가 드디어 도움을 주었답니다

 

7살 아이가 9살용을 할수 있을까?

고민했던 딸아이가 엄마의 고민이 쓸데없는것임을 알려주었답니다

그동안 손으로 만지고 블럭맞추고 퍼즐맞추는 걸 좋아했던 딸아이

누나가 이걸 하는 동안 5살 녀석도 엄마 나 이거 할줄 알아요 나도 할래요 라면서 어찌나 조르는지..

 

끝부분은 지금도 아빠와 함께 하고 있답니다

조이매스가 집으로 온날 시은양은 아빠와 재미난 조이매스 펀큐브를 했답니다

다른 교구들은 착하지 않은 가격인데 이 펀큐브는 착한 가격이라 좋네요

부담없이 살수가 있어서 말이에요

펀큐브는 있는 것이 아니라 워크북까지 담겨 있어서 처음 접해보는 시은이도 혼자서

모양을 맞춰보고 어려운것 아빠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누나가 하는 걸 옆에서 좋아하는 준형군

두녀석이 함께 하나씩 다시 해봐야겠어요

펀큐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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