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ENGLISH
HOME | 커뮤니티 | 수업동영상   
983건

집에 가베는 있어서 활용을 한번씩 하는데 다른 교구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창의력에 너무 좋은 교구를 찾다가 본것이 조이매스의

수학 교구들이었습니다. 한참 아이들이 원형이라던지, 공각지각력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데요. 제가 워낙 이런쪽으로는 어려워 합니다

우리집에온 소마큐브를 본 우리 아이들.. 엄마 장난감샀어 하는거에요

아니 이걸로 공부를 하는거야 했더니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처음보는 소마큐브때문에 동생과 같이 하면서 서로하겟다고 해서

도저히 같이 못하고 동생이 자는 틈을 이용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먼저 소마큐브가 어떤건지 알아야 할 수 있겠죠. 저 처럼 처음하는

사람도 쉽게 알 수 있게 소마큐브에 번호를 매기고 색깔이 달라서

구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딸이 엄마 무지게 색깔이야

빨, 주, 노, 초, 파, 란, 보라 맞지 하는데 어 그렇네 하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활용을 했습니다.

이제 소마큐브에 이름도 정했고 색깔도 알았으니 공부를 해봐야겠죠

처음에는 그림을 보고 활용하는 방법들이 나오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오랜시간동안 하면서 문제를 풀때마다 자신감에 넘치고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

끝에 정리하는 모습인데요. 한 30분 동안이나 정리를 못해서 힘들어 했는데

나중에는 금방 정리도 잘하고 지금은 몇분안에 정리를 깨끗하게 한답니다.

이제 소마큐브에 이름도 정했고 색깔도 알았으니 공부를 해봐야겠죠

처음에는 그림을 보고 활용하는 방법들이 나오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오랜시간동안 하면서 문제를 풀때마다 자신감에 넘치고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

끝에 정리하는 모습인데요. 한 30분 동안이나 정리를 못해서 힘들어 했는데

나중에는 금방 정리도 잘하고 지금은 몇분안에 정리를 깨끗하게 한답니다.

동생과 공부하고 있는데 심심했는지 어디선가 찾아와서 혼자서

이렇게 맞추어 보고 저렇게 맞추어 보면서 혼자서도

잘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이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싸우기도 많이 햇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너무나 잘하는 우리 영랑이.. 너무 대견스럽네요

소마큐브를 하면서 장점이 참 많은 교구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원목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구요, 색깔이 있어서 처음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수 있습니다. 책도 색깔로 구분하여 설명이 있고

뒤에 답도 있기때문에 답이 헷갈리는것도 찾아 할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조금만 더 있더라도

더 쉽게 따라할수 있었을건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처음하시더라도 별 걱정없어도 됩니다. 저처럼 도형에 대해 워낙 알지도 못하고

뭘 맞추거나 하는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저도 쉽게 따라할수 있게 되어 있으니

완전 초보도 가능하고 6,7세 아이들이 하면 너무나 좋은 공부가 될것같습니다.

꼭 엄마와 함께 도전하세요

소마큐브로 놀자    

 

 

조이매스 수모형으로 쉽고    


현진이는 소마큐브를 작년 어린이집에서 봤다고 하네요~ 큐브를 열어보고 얼마나 신이나 했는제, 근데 바로 안되더라구요~ 제가 먼저 열어 봤는데,, 첨엔 한참을 고민했다는거 아님니까... 어른인 제가 해도 재미잇더라구요.

거기에 교재도 있고 활용하기 넘 좋았네요.

작은아이는 5살인데 누나 장난감 사주었다고 툴툴.... 그래서 같이 가지고 놀이 하는데 헐~~ 작은 아이는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교재도 하면서 신이나 요즘 짬잠히 현진이는 하고 있어요.

소마큐브 워크북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단계가 나아갈 수록 조각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만들어진 모양이 어떤 조각들로 이루어지는지그리고 완성된 모양의 앞, 뒤, 옆은 어떤 모양인지 살펴보게 되었더라구요.

단순히 만들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깊이감이 있는 놀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사용한 조각을 그냥 풀어헤쳐!!가 아니라 적어 어떤 모양에 어떤 조각들이 들어가 만들어지는지

다시한 번 짚어볼 수 있게도 해 주고있어요.  작은 아이는 천천히 접해보면서 놀이해 나아가 것 같네요~

현진이가 정리하는 모습을 담고 싶어 해서 동영상 찍었답니다.

 

 음, 지금 현진이가 활용한것은 소마 큐브 1수준,,, 2수준도 사달라고 하네요~ 동영상 찍으면서 작은아이가 심술 맞게 잔소리도 했답니다

사고력이 커지는 소마큐브    

작년 겨울 조이매스라는것을 처음 알고는 마침 그때 아이가 고무줄에 관심이 보이기에 조이매스 기하판을 사주었어요

고무줄로 이것저것 만들며 이것보라고 자랑을 하곤 했답니다

이번에는 수모형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 덧셈뺄셈할떄 교구가 필요한 큰아니와 집에서 엄마표로 하고 있는 둘째에게 너무나도 필요할것 같았어요

수모형은 이렇게 교재랑 교구로 되어 있답니다

1모형,10모형,100모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고 앙증맞네요

워크북을 보았는데 앞부분은 5살인 둘쨰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연산부분이 큰아이보다 5살이지만 둘째가 뛰어나거든요

책을 받자마자 앞부분은 둘째랑 해보았답니다

중간부분의 10을 가지고 여러가지 수로 나타내기는 큰아이랑 함께 했답니다

워크북 위에 하나하나 올려 놓으며 하다가 막둥이가 자꾸만 건드리니 수모형이 헝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교구 뚜껑을 사용하여 그 안에다가 구석을 활용하여 10을 가지고 여러가지 수 나타내기를 했어요

가르기와 모으기는 초등 1학년 과정에서 하고 있는 내용인데 덧셈 뺄셈의 기초가 되기에 중요 하지요

문제집을 푸는 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듯 싶었는데 수모형을 가지고 하다보니 확실하게 알게 된거 ㅅ같아요

아래부분의 예제를 푸는데도 10개의 수모형으로 각각 구석에 보내고 싶은 만큼 보내라고 하니 더 빠르게 이해하는것 같았어요

두가지로 분류가 아닌 3가지로도 분류하는데 무리가 없었답니다

4가지로 분류하기는 아직 안해봤는데 뚜껑을 사용하면 구석이 네군데이기에 4가지도 거뜬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투명 뚜껑이라 올려 놓아도 바닥의 그림을 훤히 볼 수 있으니 활용하면 더 효과적일것 같아요

조이매스 수모형으로 쉽고    
 


 

조이매스의 수모형  / 만 7세 이상

 

워크북과, 파란색 1모형들, 노란색 10모형, 녹색의 100모형이

함께 들어있답니다.

 

이번엔 만난 수모형~

만 7세이상으로 되어있지만 6세, 7세 아이들도 할수있는 범위부터 들어가 있어서

7살, 8살 저희집 아이들에게 쉽게 수를 통한 연산과, 규칙, 도형까지배울수 있게 하였답니다.

 

많이 어렵게 다가서지 않고,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시작할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있는 시간을 즐겁게 체험할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수모형을 7살 둘째가 먼저 만나게 되었네요.

집에 배송되어 오자마자.. 뜯어서는 먼저 가지고 놀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첫페이지부터 아이가 할수있는 범위로

쉽게 다가갈수 있는 놀이가 가득하네요~^^

 

많고, 적음, 보다 적게, 보다 많게등을 배우게 되지요~

 


 

 

어느쪽이 더 많을까요? 1모형으로 많고 적음을 직접 체험합니다.~

손으로 직접 조작하여 갯수를 알고, 머리로 생각하고, 눈으로 보고,

아이는 답을 적습니다.

 

 


 

 

아이 스스로 블럭을 가지고 놀면서 숫자를  좀더 자연스럽고 쉽게 익힐수 있어요~

손가락을 사용해서 숫자를 세는 방법을 떠나서

1모형으로 수를 알게 되니 너무 좋네요^^

 


 

 

몇마리인지를 통해서 비교도 해봅니다.

이것이 나중에 그래프로 자연스럽게 연결지어지게 되지요~^^

아이스스로 동물들을 세어보고 1모형으로 그수만큼을 칸에 옮겨 봄으로서

숫자에 대한 갯수를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고,

어떤것이 많고 적으며, 점점 커지는지를 알게됩니다.

 

 


 

 

함께 색도 칠해보아요~

1블럭 한개와 과일 하나를 그리고 색칙을 통해서

하나 하나 늘어가는걸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립니다.

그리고, 몇개인지를 까먹지 않고 기억하면서

어떤것이 제일 많은지 또, 적은지...표시를 해봅니다.

 

둘째도 꾸준히 같이 할수있는 교구~~ 수모형 너무좋은걸요?^^

기존에는 아이ㅏ 1~ 10까지 연산을 하면 손가락 열개를 활짝 펴서는...

하나씩 세는데.. 엄마은 참 답답했었답니다... 아이가 배우는 단계인지 알면서도.. ^^;;;

 

이제는 아이 스스로 10이하 연산을 할때에도 수모형을 이용해서 하면 보다

쉽게 이해할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자 첫째가 집에 와서는...

수모형에 관심을 가져주네요~~

 


 

 

첫째와는 수모형의 갯수부터 세어보기로 했답니다.~

몇개씩 들어있는지를 통해서

내가 가지고 놀 모형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게 됩니다...

200이상이구나...^^ 자연스레 ~~ 큰숫자를  경험하겠지요?

 


 

1모형과 10모형을 통해서 수를 비교해 보고,

 


 

10모형을 통해서 100이상의 숫자에 도전을 해봅니다.

아직 연산을 100이상을 나가질 못하고 있느데요~

이번기회에 아이가 100이상의 연산에 대한 도전과 함께 ~~

자연히 100이상의 답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모형의 장점이 여기에서도 보이네요~^^ 

작은 아이들은 공감각도 함께 키워가겠어요~~

 공감각과 규칙을 동시에 배우게 됩니다..

 

 


 

입체와 평면을 비교도 해보고,

 아이들 규칙을 찾아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자 이제~~^^ 100단위의 연산에 도전을 해봅니다..

 


 

연산도 해보고 아이들이 스스로 수만들기를 해봅니다.

많은 수 만들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지요~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규칙을 즐길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1모형, 10모형, 100모형을 가지고 수를 만들수 있는 방법 도 있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수를 접할수 있는 기회와

십진기수 체계에 대한 이해와,

하나의 수와 그 수의 십진표현 사이의 관계의 이해를 돕고,

자리값의 탐구와 숫자 위치의 중요성등~~

 

많은 걸 배울수 있는 수모형~~ ^^

앞으로 아이와 함께 열심히 하렵니다..~~

조이매스 [ 수모형 ] 으    

011203_img1.jpg

[고리고리 2수준] 교과서    

011549_img2.jpg

[고리고리 2수준] 외출시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 ② (만 6세 이상)

 

6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고리를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교구

*구성 : 고리고리 워크북 2 + 고리고리 교구 (고리 54개) 

 

 

 

작년 9월에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1을 처음 만나 가장 먼저 만들었던 것이 목걸이, 팔지, 왕관이였어요.

그리고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 전에 고리고리로 혜림이 자신의 모습을 만들기도 했었구요.

고리고리 수준1의 권장 연령이 만4세 이상으로 작년 처음 접했을 때 혜림이에게 딱이더라구요.

고리고리 수준2의 권장 연령이 만6세 이상으로 되어 있어서 수준1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어요.

 

살펴보니까 꼭 만 6세 이상부터 가능한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고리를 끼우고 뺄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겠더라구요.

물론 뒷부분에는 6살인 혜림이도 활용하기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어서

혜림이와 함께 혜림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모양 만들기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2에서는 수준1에 비해 끼워서 활용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예시가 나와있기때문에 따라하면서 연습하면 어렵지 않은 활동인 거 같아요.

끼우고 빼고 연결하면서 손을 좀 더 많이 쓰게 되고, 좀 더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리저리 손을 움직여서 알록달록 예쁜 말이 되었네요.

혜림이한테 무슨 모양으로 보이는지 물어봤더니, 혜림이는 강아지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리를 끼워서 사람 모형을 만들어 봤어요.

워크북을 보고하면서도 어디에 끼워야하는지, 몇 개를 끼워야하는지 등

관찰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고민하면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혜림이가 만든 사람 모형이에요.

워크북과 재시한 밑그림과 비교해보면 머리, 몸, 다리에 사용된 고리의 개수가 다르지요.

다른건 중요하지 않지만 워크북을 계속 보면서 만들었음에도

다르다는 것을 보면 관찰력을 좀 더 길러줘야할 거 같아요.

 

사람 모형을 다 만들고 나서 혜림양은

"엄마, 글자 '옷' 이 되었네." 하더라구요.

 

 

 

수 만들기

 

 

 

숫자와 고리의 개수가 같도록 모양을 만들어 보는건데,

빨간색 고리 5개를 연결하더니 숫자 5로 만드는데 한참이 걸렸었네요.

 

 

 

숫자 5는 책을 보고 만든 다음에, 혜림이가 6살이니까 숫자 6을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파란색 고리 6개로 숫자 6을 만들었어요.

 

 

 

덧셈 익히기 

 

 

재시된 색깔의 고리를 사용하여 꽃잎을 만들어 보고,

각 색깔의 고리를 몇 개씩 사용했는지 적어보는 활동으로

색깔별로 개수를 달리해서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혜림이는 색깔별로 개수를 달리한다는 말을

색깔을 다르게 해서 만들어 보는 걸로 처음에 이해를 해서

한참동안 설명을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꽃잎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나비를 만들어 보고, 사용한 색깔의 고리 개수를 적어보았어요. 

 

 

 

 녹색 고리 4개와 주황색 고리 4개로 나비를 만들었네요.

이렇게 첫 활동은 역시나 잘 했으나

 

 

 두번째 고리의 개수를 다르게 해서 만들어보라고 했더니,

고리의 위치만 바꾸고 개수는 그대로 해서 만들어 보여주더라구요.

이 부분에서도 한참 설명을 했더니, 그제서야 이해가 된 듯 하더라구요.

 

혜림이는 이해를 떠나서 초록색 고리 3개와 주황색 고리 1개로 만든

나비의 날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였어요.ㅋㅋㅋ

 

제목은 덧셈 익히기 였지만 덧셈의 원리를 강조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 같아요. 

 

 

 

예측하기

 

그림을 보며 재미있어보이는지 이거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먼저 혜림이의 손바닥을 펴서 몇 개의 고리가 필요한지 예측해보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혜림이가 고리 3개가 필요할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고리 3개를 연결해서 혜림이 손바닥에 올려뒀더니, 딱~ 맞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혜림이가 엄마 손바닥 해보자고 해서 손바닥을 내밀었더니,

손으로 대충 재어서 예측을 해보더라구요.

엄마 손바닥은 고리 6개가 필요할 거 같다고 예측하고는

 

 

 

고리 6개를 연결해서 손바닥에 댔더니 길더라구요.

그래서 고리 1개를 빼고 연결된 고리 5개를 손바닥에 올렸더니 딱 맞더라구요.

 

비록 예측이 맞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혜림이의 키를 고리로 재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고리를 길게 연결했지요.

그리고 혜림이의 키만큼 필요한 고리를 빼고 연결하면서 재었어요.

그리고 나서 혜림이의 키만큼 잰 연결된 고리를 하나씩 빼면서 개수를 헤어려 봤어요.

고리 30개더라구요.

 

그 뒷부분의 규칙찾기부터는 혜림이가 이해하며 활동하기에 이른 거 같아서 다음에 해보기로 했어요.

 

고리고리 수준1에 비해 관찰하고 조작하고 생각하는 등의 활동이 좀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혜림이는 수준1에서는 즐겁고 편안하게 활동했다고 한다면

수준2에서는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고리하면 끼우고 빼는 것만 생각하게 되는데, 고리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니까

꼭 워크북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고리로 활용할 수 부분도 많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 같아요.

 

고리고리는 조이매스 교구 중에서 혜림이가 가장 좋아하는 교구라서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즐거웠던 거 같아요.^^ 

[조이매스] 조이매스 고    

[조이매스/고리고리 수준2    

조이매스 "고리고리" - 태웅교구놀이

   

 

  

 

 

고리고리는 6가지의 색깔로 이루어진 고리를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교구입니다.

 

고리고리를 가지고 활동하는것은 아이들에게 좀 더 넓은 범위의

수학적 사고와 문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고리고리를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보고, 생각하고 자신이

활동한 결과에 대해 얘기하면서 사고력이 신장되고

다양한 수학적 개념이 형성됩니다.

 

   
   

 

  

 

 
 
저울의 왼쪽에 있는 구슬의 색깔과 숫자만큼의 고리를 연결하여 오른쪽에 놓아보는거예요
처음엔 무슨뜻인지 잘몰라하던 태웅이~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었더니 알았다며 초록색 숫자3만큼 고리를 놓겠다고하더라고요^^*
 
 
초록색 숫자3만큼 초록색고리를 가지런히 올려놓고있어요~
 
 
그다음엔 밑에 있는 빨간색 숫자4만큼 빨간색 고리를 놓고요~!!
요건 아주 쉽죠잉??^^*
 
 
스스로 해놓고 뿌듯해하는 태웅이랍니다..ㅎㅎㅎ
 
 
숫자의 고리의 개수가 같도록 모양을 만들어보는거예요~
요건 아직 힘들어하더라고요~!!
고리가 자꾸 움직이니 쉽게 되질않나봐요..ㅎㅎㅎ
 
 
보기와 같은 색깔의 고리를 사용해서 꽃잎을 만들어보고 나비를 만들어보는건데요~
보기대로 안하겠다는 태웅군..ㅎㅎㅎ
다른색으로도 하고싶다네요~^^;;
 
 
다른색으로 해놓고 엄마가 보기와 같이 해야지~했더니
혼자 재미있어하더라고요.ㅎㅎㅎ
가끔은 이렇게 개구쟁이짓을...ㅋㅋ
 
 
다시 보기와같은 색으로 해보겠다고 하나씩 올려놓으며 꽃을 만들더라고요~!
고리고리를 이용해 숫자나 모양을 만들어볼수있다는것을 몰랐었는데
이번에 활용책보고 알았네요~ㅎㅎㅎ
활용책이 없으면 어찌 활용해야할지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고리고리를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편이라~
그냥 가지고 놀게해도 참 좋은것같아요~!
혼자서 다양하게 만들어보기도하고 그냥 끼워보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조금씩 활용책이 있어 활용해주면 더욱 효과는 크겠지만요~!!
고리고리는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네요~
태웅이가 좋아하는 고리고리 앞으로도 많이 활용해줘야겠어요^^*
조이매스 "고리고리" -    
 
 

 
 
 
 
 

두둥~!! 고리고리와 함께 들어있는 수준 2 워크북입니다.

 

수준1도 안했는데 난데없이 수준2라서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6살배기 울 깐돌군에게는 딱 알맞은 난이도였던것 같아요

 

워낙 각종 설명서(?)에 익숙한 깐돌군이라 그런지 책만 봐도 척척~! "엄마 이것봐요, 이렇게 하는 거에요!"이러면서

되려 엄마에게 설명을 해줍니다. ㅎㅎ

 

 

 

무지개빛 깜찍하고 예쁜 교구인 고리고리..

막상 받고보면 깜찍하긴하지만 길게 연결하는 것 외어 어떤 활용이 가능할까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조이매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각의 수준별 워크북을 통해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어 엄마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답니다.

 

워크북 속 활용대로 여러가지 모양을 늘어놔 보고 만들어보고, 또 연결해 보면서 수개념및 규칙의 개념, 패턴,등 수학적 개념의 기초를 다지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고리로 만든 모양을 가지고 상상하고 이미지를 떠올려보면서 창의력, 상상력과 함께 미적감각까지 두루두루 향상시킬 수 있는것 같아요.

 

엄마의 도움을 받지않고 아이스스로 고리를 연결하고 끼우고 하면서 아이의 손과 눈의 협응력, 소근육의 발달을 도와 운동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또 워크북에서 소개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스스로 풀어보면서 아이가  성취감도 맛볼 수 있구요.

 

 

이제 깐돌군과 함께했던 워크북을 이용한 활용을 짧게나나 소개할게요. (워크북..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시죠?? ^^)

 

 

 

 

 먼저 첫 페이지를 펼치면 고리고리를 어떻게 연결하고 또 어떻게 분리시키는지의 방법이 아이도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해 두었어요.

 

 



 


 

 

 

 

 

 

 

 

 

 

 

먼저 어떤 고리가 있는지 워크북 속 그림을 따라 늘어놓으며  구성을 살펴보는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어요.

 

 

 

스스로 워크북 속 그림과 똑같은 모양으로 고리고리를 늘어놓으며 대입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이신 깐돌군..ㅋㅋ

 

 

워크북 첫 페이지를 통해 고리고리의 구성과 사용방법을 익혔으므로 이제 본격적인 워크북 활용에 들어가 볼게요. ^^

 

 

 

[모양 만들기]

 

  워크북 처음에는 2. 모양만들기 라는 제목으로 고리고리를 용한 말과 사람 모양만들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고리고리를 활용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페이지랍니다.

 

각각의 예제밑에는 부모가이드가 있어 아이와 활동을하면서 어떤식으로 아이를 지도해야할지 씌여있어요.

아이와 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미리 한 번 읽어보면 아이를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요 말 모양만들기의 부모가이드에는 "무슨모양으로 보이는지 말할 수 있도록 물어봐주세요"라고 씌여있는데

저는 이 부모가이드를 보기 전에 냅다 "어머! 말이네!! 말 만들어볼까?"하고 제가 먼저 흥분해서"말"이라고 단정지어 말해버리는 바람에

아이의 상상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답니다. ㅠ ㅠ

 

다음부터는 부모가이드를 꼭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활용해야겠어요. ㅎㅎ

 

 

엄마가 '말'이라니 당연히 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어 주시는 깐돌군...ㅋ

(잇힝~ 엄마가 먼저 깨방정을 떨지 않았더라면 이 그림은 깐돌군에게 얼룩말이나 개 일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ㅠ ㅠ

엄마의 한마디가 아이의 상상의 한계를 정해버린듯하여 못내 아쉽네요. ㅠ ㅠ)

 

처음에는 말 모양을 따라 하나하나 고리고리를 늘어놓더니 순서대로 책을 보며 연결합니다.

 

 

 

오오~ 제법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연결하더라구요~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

 

얼핏보기에는 어려워보이는 예제였는데 아이가 곧잘 해 내는 모습을 보고는 뿌듯합니다.

 

아이도 아무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냈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며 자랑하듯 "엄마 말 이야~!! 잘 만들었죠?"이러면서 들어올리더라구요^^

 

 

 

말 만들었다며 따그닥따그닥 한 번 신나게 달려주십니다. ㅋㅋ

 

 

이번에는 다음 페이지에 나와있는 사람모양을 만들어 줄거에요.

좌우가 대칭인 사람모양을 아이스스로 자유롭게 만들어도 보고  또 엄마의 지도하에 색이 좌우 대칭이 되도록 만들어도 보면서

대칭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문제인데,

울 깐돌군은 처음 자유만들기부터 나름의 원칙과 대칭(?엄연히 말하면 대칭은 아니지만 아예 대칭이 아니라고도 말할 수 없는..ㅋ)을  이용하여

사람모양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사람만들기는 말모양 만들기와는 달리 색지정이 되어 있지 않아 아이스스로 원하는 색을 가지고 만드는데

아이가 마치 그림그리듯 만드는 걸 보고는 무척 놀랐습니다.

 

엄마의 짧은 소견으로는 정말 머리, 팔, 다리, 몸통을 각각 분리하여

 대칭이 되는 색배합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마구잡이로 색깔을 섞어 만들거나 둘 중 하나로 만들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울 깐돌군이 어떻게 만들었나 궁금하신가요?? ㅎㅎ

 

 

 

울 깐돌군은 요렇게 만들었어요!!

 

 

 

제가 그림그리듯 만들었다는, 대칭인듯, 대칭이 아닌듯 만들었다고 했던것을 기억하시나요?

 

깐돌군 말로는 머리는 파랑색, 얼굴은 빨간색, 팔은 주황, 손은 초록색, 가슴은 보라색, 배랑 엉덩이는 빨간색, 다리는 한쪽은 엄마가 원했던 노랑색(다리는 무슨색으로 만들지? 하고 고민하길래 제가 아이 스스로 결정할때까지 기다리지를 못하고 노란색으로 만들라고 했었어요. ㅠㅠ) 나머지 한쪽은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파란색으로, 그리고 각각의 무릎은 보라와 빨간색으로 만든거래요.

 

아마 엄마가 끼어들지 않았다면 다리 두개다 파란색으로 해서 대칭이 되었을까요? ㅠ ㅠ

 

 



 

 

다 만들고 나서는 사람모양 포즈를 흉내내보는 늠늠 귀여운 깐돌군이에요.ㅎㅎ

 

평소의 까불대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나름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엄마에게

"오오~ 재미있으면 집중력도 늘어나는구나~!" 하는 깨달음도 주시고... 

사람모양을 다 만들고는 즐겁게 색칠공부에 열중합니다.^^

 

 

아이와 너무너무 즐겁게 활용한 고리고리였어요.

오늘은 고리고리 워크북 맨 처음에 있는 모양만들기만 소개했지만 워크북 뒤쪽으로는 만들기, 덧셈익히기, 짝짓기, 규칙찾기

고리고리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통해 수학개념을 익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제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교구를 활용하면서

아이도 교구를 통해 여러가지를 익히고 배우지만, 함께하는 엄마인 저도 아이에 대한 지도자세나 교육태도를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이번 짧은 고리고리 활용을 통해서도 두 가지를 배웠네요. 

 

1. 아이가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2.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때까지 충분히 기다려 주자

 

아.. 앞으로는 정말 아이를 지도하거나 같이 놀아 줄때 이 두가지에 유념하여 아이를 대하자고 다짐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고리고리의 활용을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아이에 대한 교육태도를 하나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라

이번 고리고리와 함께 한 시간이 더욱 더 소중했던 것 같아요.

 

 

 

 

고리고리] 조이매스의 창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이매스의 고리고리가 도착했어요. ^^

창의력 수학교구로 유명한 조이매스의 교구인지라 도착전 부터 무척이나 기대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알록달록한 너무 예쁜 색깔에 생각보다 큼직한 사이즈, 거기다가 모나거나 삐죽삐죽 튀어나온 곳 없이 깨끗한 마감에 아이가 안심하고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처음 인터넷에서 고리고리를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클립처럼 생긴 고리 여러개일 뿐인데 과연  어떤 활용도가 있을까? 아이가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는 할까?하며 우려했었는데

실제 아이와 가지고 놀고 활용해 보니  왠걸...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같이온 워크북의 내용도 너무 알차서  워크북을 따라하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 그리고 문제해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먼저 교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짤막하게 나마 고리고리에 대해 소개해 보겠심당. 에헴~~! ㅋ^^

 

 

 

짠!! 우리집에 도착한 고리고리에요.

 

예쁜 투명 플라스틱박스에 담겨있는 무지개색깔 알록달록한 고리들이 보이시나요?

 

 

 

 

색깔도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의 무지개 색깔이라 그냥 늘어놓아두기만해도 넘 예뻐용.^^

색깔당 9개씩 총 54개의 고리들이 들어가 있답니다.

 

 

 
 
 
 
 
 

 

짠~  상세컷은 요렇게 생겼어요.

클립 모양의 플라스틱 고리 중간에 구멍이 나 있답니다.

 

 

 

요렇게 구멍난 부분끼리 마주보게해서 쏙 끼워넣어 연결해 준답니다.

 

 

저는 사진만 보고는 보통 클립사이즈가 아닐까 했는데 아이교구라 그런지 살짝 크고 두껍답니다.

길이는 AAA건전지 정도의 길이?

 

 

 
 
 
 
 
 

고리고리와 함께 도착한 수준2 워크북이에요.

 수준2라 조금 어렵진 않을까 했는데 살펴보니 재미있는 활용이 많고 또 직접 아이가 해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내더라구요.

6세 아이에게는 수준2가 딱 인듯 싶어요.

 

고리고리를 만난 첫 날은 워크북을 활용하기 보다는 고리고리를 활용해서 놀아보기로 했어요.

새로운 형식의 교구인지라 호기심쟁이 깐돌군 열심히 탐색하면서 끼워보고 빼보고 하더라구요.

울 둘째 현서도 형아가 가지고 노는게 재미있어 보였는지 자기도 끼워달라네요.^^

  

 

정말 신나게 가지고 노는 깐돌형제.. ^-^

교구이기전에 장난감으로써의 재미도 톡톡히 해내는 고리고리 입니다.

 

처음에는 "이거 어떻게 끼지?"하다가 요령을 알려주니 척척 끼우고 또 척척 빼고...

색깔도 다양한지라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더라구요.

알록달록한 따뜻한 색감이 아이의 정서와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줄 듯 해요.

 

 

 

깐돌군의 첫 작품은 반지에요. ㅎㅎ

물론 너무 커서 헐렁거리기는 했지만 엄마를 위해 손수 만든 보라색 반지랍니다.

 

"엄마 나 엄마한테 줄 선물 만들었어요! 자 봐요~! 반지에요!"이러면서 직접 손에 끼워주는 깐돌군..

엄마는 신랑한테 프로포즈 받았을때보다 더욱 기뻤다지요~~ㅎㅎ(에고.. 신랑 삐질라..ㅋㅋ)

 

반지를 다 만들고 나서는 이번에는 무지개 목걸이를 만든다면서 빨-주-노-초-파-보 의 순서대로 고리를 끼우고 있어요.

여러가지 색고리를 색깔순서대로 끼우는 모습을 보며 요걸 잘 활용하면 수학개념 중 하나인 패턴개념을 쉽게 놀이로도 깨우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무지개 목걸이 제작중인 깐돌군.. ㅋ

 

 

형아가 만들다만 긴 고리고리 줄을 들고는

아~~~ 이걸 어떻게 끼워야하나 고민중인 현서..

 

 

결국에는 끼워보려고 고리끼리 부딪치며 몇 번 시도 비스무리 해보다가는 저에게 들고와서는 끼워달라며 낑낑~!ㅋㅋ

역시 동생은 형을 보고 배우나봐요.

 

 

 

색깔 순서대로 클립을 연결하며 여전히 무지개 목걸이 열혈제작!!

남색이 없다면서 파랑을 두개 끼우는 센스도 보여주시는 군요.

 

 

 

그동안 울 둘째는 엄마가 만들어준 고리고리 줄을 가지고 열심히 흔들며 놉니다. ^^

교구로의 활용도와 재미도 있지만  그 전에 아이 장난감으로써의 재미도 큰 고리고리.

 

아직 어린 아기지만 작은 고리들이 연결되어 긴 줄이 되는 게 신기했던지

형아 주위에 떨어져 있는 고리를 하나씩 들고와서 저에게 내밀며 얼른 끼워달라고 하더라구요. ㅋ

그러더니 기다랗게 된 고리고리 줄을 들고 마구 흔들며 춤을 춥니다.

 

 

 

"이만 하면 된거 같아"라면서 목걸이 쓰기를 시도해본 깐돌군.. ㅋ

그러나 어림없습니다. 훗~

머리에 딱 걸려 버렸네요.

 

 

 

"어? 짧네?"

 라며 다시 무지개 색깔 고리를 연결하며  재 보수중이십니다. ^^;;;

 

 

 

 

 

 

두둥~ 예쁘게 완성하여 목에 싹 걸어주십니다.

"엄마 예쁘죠? 엄마도 걸어봐요" 이러면서  엄마 목에도 한 번 걸어주시고..

 

"현서야 이리와봐~~ 형아가 무지개 목걸이 만들었어~"

요럼서 동생목에도 걸어주는 우애도 발휘하네요.. ^^

 

 

고리고리로 예쁘게 단장한 울 둘째랍니다. ^^

 

고리고리.. 첫 만남 부터가 심상치(?)가 않네요. ^^

 

처음에는 넘 단순한 교구인 듯 싶어 과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워크북 없이도 고리를 서로 연결하고, 연결된 고리로 이것 저것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수학의 패턴개념까지 익히게 하는 창의 교구로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무쟈게 좋아합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교구는 교구답게 워크북과 함께 해야..."라는 엄마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꼽놀이에선 음식으로, 공사장 놀이에선 흙이나 돌더미로 고리고리를 변신시키고, 

또 길게 연결해서는 줄넘기라며 뛰어넘으려고 하는 아이를 보며,

고리고리가 단지 수학교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무궁무진한 놀이감으로 변하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했다죠.

 

물론 이런 놀이로만 그 활용이 그치는 것이 아닌 워크북을 통한 체계적인 수학교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터라  

완전완전 만족스러웠답니다.ㅎㅎ

 

정말 아이에게 놀이감으로, 수학교구로 오래오래 사랑받을것 같은 예감이랄까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체계적인 고리고리의 활용법을 담은 고리고리의 워크북에 대해 소개할게요.

 깐돌군과 함께한 고리고리 수준2 워크북 활용, 기대하세요.ㅋ ^^

 

 

 

 
[고리고리]조이매스 창의    

울 아이는 조이매스 교구를 참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고리고리를 잘 꺼내오는 편이에요..^^

그럼 오늘은 고리고리 시작해볼까요?

 

고리고리 수준1을 이미 접해봐서

끼우고 빼는건 너무너무 잘한답니다!! ^^

 

 

같은색이 옆에 오지 않도록 배열하는거에요...

그리고, 노란색 고리와 파란색 고리를 각각 몇개씩 사용했는지 숫자를 써주어요

 

 


고리 두개는 좀 쉽게 하더니..

고리 세개를 이용하니깐 조금 헷갈려 하더라구요..

엄마 설명듣고 다시 한번 해보더니 완성~~

완성하고 너무 좋아하네요!!

조이매스 교구는 이런 성취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어서 넘 좋은것 같아요^^

 

 

저울 왼쪽 구슬의 색과 수만큼 고리를 연결해서 오른쪽에 놓는거에요

집중하느라 인상쓰는 모습이 엄마눈엔 어찌나 이쁜지..ㅎㅎ

초록색, 빨간색 고리 열심히 끼워서 숫자만큼 놓아주네요^^

보기의 보라색 고리가 세워져 있다고 다른고리들도 길게 세워주고 있어요..ㅎㅎ



숫자만큼 고리를 끼우고 모양을 만들어주는거에요... 

돌려서 모양잡기가 쉽지는 않아서 엄마가 도와줬는데,,

힘들어하면서도 어찌나 엄마가 해주는걸 싫어라하는지..ㅎㅎ

힘들게 완성해도 자기가 해보는게 더 좋은거긴하겠죠? ^^

 

 


풍선과 같은 색깔 고리를 숫자만큼 연결하고 색칠도 해보는거에요..

가장 긴것과 가장 짧은것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어요..

 

 


노란색과 빨간색 고리를 이용해

꽃이 만들어지는 경우의 수를 통해 덧셈을 익히는건데

42개월 주석이에겐 아직 좀 어렵긴 했지만  

색깔을 바꿔가면서 꽃을 만들어주고 수를 세어보게 했어요..

 

 


왼쪽 그림처럼 짝이 되는 고리를 찾아서 연결해주는거에요..

마주보는 고리가 짝이 되도록 찾아줄때 연필을 놓아줬더니

재밌어하면서 잘하더라구요

 


놓아줬던 고리를 연결해서 다시 놓아주고 있어요..꼼꼼쟁이~ㅎㅎ

 
대칭을 배우는거에요...

거울을 직접 놓아줬으면 더 재밌어했을텐데

마땅한 거울이 없어서 그냥 했는데두

재밌게 잘하더라구요..

나비 모양 같다며 나비가 날아가는 흉내를 내는 주석이에요^^


그림처럼 고리를 연결해서 새로운 고리를 끼웠을때,

만들수 없는 연결을 찾는거에요

그림에 연결고리를 대어보면서 틀린걸 찾아줬어요..

 

 


교구수업의 끝은 정리!! ㅎㅎ

워낙 정리를 좋아하는 주석이라

열심히 정리해줘서 엄마가 너무 편안해요..^^

 

주석이가 워낙 집중도 잘하고 재밌게 해서

한번에 워크북 반이상을 뚝딱했네요.. 

 

고리고리는 워크북 없이도 늘 꺼내와서 목걸이도 만들고

길게 이어서 엄마,아빠 타라고 기차놀이도 자주 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울 아이에게 재미도 주고,

수학적 사고력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배울수 있는

고리고리가 참 좋아요!! ^^*

 
<고리고리>울    

요즘 교구쪽으로 태웅이랑 활용을 못해준것같아 아쉬움이 컸었는데~

고리고리를 태웅이랑 활용해줄수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5세가 되다보니 그림도 교구에도 예전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것같아요.

아이들 몇개월사이도 많이 틀리지만~

4돌이되니 정말 많이 큰것같고, 생각도 많이 자란듯싶어요.

 

저희집에 도착한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2"

너무나 기대했던 교구인데, 빨리 배송이 되었더라고요^^*

조이매스 활동학습 프로그램, 고리고리 수준2 워크북, 고리고리

 

태웅이가 좋아할까 생각했었는데~

교구나 블럭을 좋아하는 태웅군~보자마자 너무 반기더라고요~!!

이런게 집에 있긴한데~워크북이 없으니 어떻게 활용해줘야할지 막막했었거든요..ㅎㅎㅎ

이젠 앞으로 고리고리 워크북보며 하나하나 활용해줘야겠어요~!!!

고리고리를 보여주자마자 꺼내서 바로 뭔가를 만들더라고요~

 태웅아~무얼만드니??

 엄마~기린만들어요~!!

고리고리로 기린을 만들생각을....ㅎㅎㅎ

역시 어른들은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은 이런걸로 기린을 만들생각을....^^*

하나하나 열심히 고리를 연결하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하는것같죠??

집중력짱이신 태웅군~

집중력키우는데는 고리고리가 참 좋은것같아요~^-------^*

기린은 목이 길어서 길게 연결해야한다더라고요..ㅎㅎ  

이번엔 빨간색으로 고리를 두개 끼우더니...

 엄마 이건 기린 다리에요

아~~다리...ㅎㅎㅎ

 

워크북 펼쳐주며

 태웅아 이건 무슨모양으로 보이니??

 강아지요~! 저 강아지 만드는 중이에요~!!!

음...요거 고리고리 너무 좋은걸요..ㅎㅎㅎ

보자마자 정말 푸욱 빠져버린 "고리고리"

태웅이의 멋진 친구가 될것같네요^^*

이번엔 무지개색으로 연결을 하더라고요~~

 태웅아~그건 뭐야?

 엄마 목걸이에요~엄마 목걸이 해주려고요~!!  

 

태웅이가 만들어서 직접 걸어준 목걸이에요~

고리고리로 여러가지 만들다가 엄마 목걸이 만들생각도 해주고~

이렇게 걸어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네요..ㅎㅎㅎ

 

화장을 안해서 그냥 살짝 하트로 얼굴을 가렸어요..ㅋㅋ

이젠 제법 사진도 잘찍더라고요~!!^^*

 

 엄마~목걸이하니까 정말 예뻐요~

엄마 목걸이하니까 귀엽네요!!

 

아고~귀엽고 예쁜 사랑스런 우리아들~~^-------^*

정말 요녀석때문에 산답니다~ㅎㅎㅎ

 

 태웅아~이건 이름이 "고리고리" 라는거야!!

 이름이 정말 재미있네요~!!

근데 고리고리가 아니고 "구리구리"아닐까요??

 ㅎㅎㅎㅎ 구리구리??ㅋㅋ

 

고리고리 오자마자 태웅이랑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태웅이랑 워크북보며 활용해줘야겠어요^--------^*

 

 

 

 

 

 
 
 

 

 

 

조이매스 "고리고리 수준2    

고리고리는 여섯 가지 색깔로 구성된 고리를 서로 연결하여 여러 가지를 만들며

창의력도 높이고 수학적 개념을 익힐수 있는 교구입니다.

워크북과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랑 활용 하기가 참 쉽고 재미있답니다~

우리집 7살 딸아이와 고리고리 수준 2 워크북을 보며 활용해보았어요~~

 

2. 모양  만들기

책에 있는 모양을 보고 고리 갯수를 세어보며 고리를 연결하여 줍니다.

 

6.덧셈 익히기

나비 모양 그림에 두가지 색의 고리를 사용하여 나비를 완성을 해준뒤

색깔별로 각각 몇개의 고리가 사용 되었는지 세아려 보고 워크북에 적어 줍니다.

유빈이는 처음에는 초록 4개, 주황 4개를 사용하였고

두번째는 초록 3개 주황 5개

세번째는 초록 6개 주황 2개..

네번째는 초록 7개 주황 1개를 사용하였어요~

초록색이 하나씩 늘고 주황색은 하나씩 줄었지만 그 더한 값은 전부 "같다"  라는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7.짝짓기

유빈이가 처음에는 헷갈려 했답니다~

그림을 보면 빨강 파랑과 짝이고 노랑 보라가 짝이고 주황 초록이 짝입니다~

짝이 되는 고리가 앞에 오도록 고리를 연결해주어요~

유빈이는 처음에 짝끼리 연결해야 하는줄 알았는지  엉뚱한 색으로 자꾸 연결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설명해주고 마주보는 고리가 서로 짝이 되도록 연결해주라고 했더니 이해하며 해주었어요^^

 

8. 거울에 비친 모양

점선이 거울이라 생각하고 거울에 비친 모양을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에 물람을 짜고 반으로 접으면 어떻게 될까? 물었더니 이해하면서 고리를 알맞게 놓아주었어요~

 

9. 고리 연결하기

① 노랑과 초록이 연결된 고리에 빨강을 연결 할 수 있는 그림과 없는 그림을 찾기예요~

손으로 직접 고리를 연결해보면서 생각하니 더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② 파랑 빨강, 노랑 초록으로 연결된 고리를 가지고 만들수 잇는 고리 모양과 만들수 없는 고리 모양을 찾아보는거예요~

이번에는 먼저 머리로 생각을 한뒤에 연결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물어보고 대답을 한뒤에

아이가 직접  고리를 연결해 보며 자신이 말한 답이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해보았어요~

방금 전에 한번 해보았다고  문제를 잘 풀어 나갔답니다^^ 

 

12. 규칙찾기 2

그림 을 보고 어떤 규칙으로 고리가 연결 되었는지 말해보고

그 규칙데로 고리를 연결해 줍니다~ 

 

13. 규칙 따라 연결하기

파란 고리에 보라 노란 고리를 연결해주고

초록 고리에 빨강 주황을 연겨해주어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각각 하나씩을 따로 만들어서 다섯개를 쭉 연결해 주었어요~~

 

워크북과 함께 있어서 아이랑 정말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더하기 개념도 익혀보고

고리를 연결하면서 고리가 몇개인지 세아려보고

고리를 연결하고 길이를 재보면서 관찰력도 키울수 있고~

규칙데로 고리를 연결해보며 다음 규칙을 생각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도록 고리를 연결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도 키우게 되고요~

참 여러가지로 활용이 아주 많은 고리고리 입니다~~

고리고리를 통해서 딸아이가  많은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한듯 하여

정말 기분 최고네요^^

고리고리 수준 2 워크북과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