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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삼각퍼즐  (만5세이상) 

 

- 삼각퍼즐 활용 방법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로 구성하는 퍼즐.

삼각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

이 규칙을 지키게 되면 같은 색깔의 변과 변이 만나 작은 마름모가 만들어진다.

 

처음엔 규칙도 읽어보지 않고 그냥 삼각형 모양만 넣는 간단한 퍼즐이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규칙이 있었다.

가장 간단한 삼각퍼즐부터 시작.

규칙을 알려주고 해보라고 했더니 4살인 재혀기가 하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다.

일찍 퍼즐맞추는걸 시작해서 그런지 재미있다면서 해준다.

너무 재미있나보다. 중간에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잘 풀어준다.

책장에 넣어둔 삼각퍼즐을 하루도 안하면 안되는지 매일같이 가지고 즐긴다.

 

숫자 2도 만들고 한단계 발전한 숫자 3도 표현해보았다.

동물원에서 공놀이를 하는 물개도 삼각퍼즐로 표현해보고 재혀기가 좋아하는 달콤한 사탕도 만들었다.

 

삼각퍼즐의 규칙만 할면 쉽게 할수 있는거 같다.

12개의 작은 삼각퍼즐을 이용해서 다양한 것들을 표현할수 있다니.. 

워크북을 이용하지 않고 생각나는걸 함께 만들어보았다.

재혀기한테 무얼 만들어볼까 물어보았더니 자동차와 케이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자동차를 만들다가 표현이 잘 안되서 기차를 만들었는데 재혀기는 바퀴가 없다면서 기차 바퀴를 많이 달아준다.

그리고 케이크를 만든후에 촛불이 없다면서 촛불도 그려주고.. 

 

워크북 없이도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낼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겠다.

삼각퍼즐의 기본 규칙만 지키면 되니깐....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면서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으로 사를 하게 된다. 

 

만5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퍼즐을 좋아한다면 더 어린 나이에 해도 무리가 없어보인다.

12개의 삼각조각을 이용한 삼각퍼즐.. 이젠 재혀기의 하루하루를 책임지는 놀이가 되었다.

놀이식으로 즐기면서 공간 개념과 도형의 특징까지 이해할수 있으니 더 좋은 교구다.

삼각퍼즐을 다하고나선 정리까지 하는 재혀기다.

아마 내일도 일어나면 책장에서 삼각퍼즐 가지고 와서 같이 하자고 하겠지...

정말 재혀기가 오랜만에 만난 좋은 교구다.

 

교구만 있다면 어떻게 활용해줄지 고민을 하게 되겠지만 워크북이 있어서 엄마표로 해주기엔 너무 좋은 교구다.

조이매스 수학교구를 통해서 창의력도 키울수 있고 엄마와 함께 하는 교구라 일석이조다.

삼각퍼즐-38개월 재혀기에    

지난 겨울 친척 누나네 놀러갔는데 초록맨이 누나가 가지고 있는 삼각퍼즐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만 5세 이상이라고 써있는 책자를 보고..

좀더 크면 사줘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난 달 활동하는 한 카페(창의력수학 조이매스)에서 삼각퍼즐 체험단 모집을 해서 만나보게 된 삼각퍼즐..

만 5세는 아니지만 5세(신청당시 43개월)라서 신청했어요..

 택배가 와서 뜯어주니..

'이건 ㅇㅇ누나가 갖고 있던 거잖아!' 하면서 너무나 반가워하며 바로 갖고 놀기 시작하더라구요..

지난 겨울에 봐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기억하는걸 보면 초록맨에게 무척 인상깊었던 모양입니다..

 

삼각퍼즐은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뒤에는 1~12의 숫자가 적혀있어요..

그걸 안 초록맨이 한줄기차 세우며 노는 모습이에요..

 

이건 퍼즐 정리한게 아니에요..

이것은 바로..

피자랍니다.

삼각퍼즐을 보고 피자를 연상한 후 엄마에게 피자를 주문하라는 초록맨..

주문했더니 배달왔다며 먹어보라고 한 조각 떼주더라구요..ㅎㅎ

퍼즐 맞추기보다 피자배달 놀이를 더 좋아하는 초록맨입니다..ㅋㅋㅋ

 

한참 피자놀이 하더니 삼각퍼즐 워크지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네요..

워크지는 삼각퍼즐 모양 그대로 있는 것부터해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삼각형모양 테무리만, 전체모양 테두리만 남게 돼요..

 

 

삼각퍼즐 맞출 때 규칙..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해요..

 

지난 겨울 친척 누나네서 접해봐서 그런지..

규칙을 한번 설명해주니 규칙대로 삼각퍼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맞추더라구요..

 

난이도가 있는 것도 꽤 잘 해내는 초록맨입니다..

기특한 녀석..ㅎㅎㅎ

 

잠시 혼자 하게 두고 볼일 좀 보고 있는데..

초록맨이 '엄마~~'하고 불러 냉큼 가보니..

혼자 맞췄다고 칭찬해 달라고 부른거더라구요..

 

헉..

근데..

다 틀렸어요..

 

그래서 변이 만나는 곳의 색이 같지 않아서 틀렸다고 말해주니..

이녀석..

'아니야..색깔이 같은게 만나면 안돼!!!' 하더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낸 후 혼자 실행까지....

 

삼각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규칙을..

반대로..

삼각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달라야 한다로 해서 맞춘거더라구요..

이녀석..

이런 응용까지 하다니..

정말 실로 놀라울 따름이네요..

창의력 퍼즐 시리즈 조이매    

 

**삼각퍼즐은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입니다. 삼각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

 

이 여름 만난 삼각퍼즐~

채린이는 첨부터 너무 좋아라 하고 싶어했네여.

평상시엔  그리도 산만한 아이가....이리도 진지해 질수 있구나~ 싶었네여^^

 

차분히 앉아서 하나씩 맞춰가면서.... 재미난지.... 요리돌리고, 조리돌리고, 그래도 안맞을 땐, 

처음것을 모양을 바꿔 보기도 하고,  하나하나 완성할때마다 성취감도 느끼는듯 뿌듯해 했네여.

 

 

삼각퍼즐 뒤의 1 ~ 12까지의 숫자가 써있죠.

한번은 채린이가 숫자 순서대로 한번 맞춰 보겠다고 하네여.

그치만 그렇게는 빨강, 파랑, 노랑의 그림이 맞진 않네여 ^^;;;

 

삼각퍼즐 완성이여~

 

 

삼각퍼즐로 이렇게  완성해냈네여~ 더워서 시원한것들 모음이랄까여~ㅎ

 

 

 처음 색칠할땐 한면 한면 색칠하기 바빴는데,

2번째 부턴 맞닿은 부분과 색깔 같은 곳을 골라 한번에 칠하기했네여.

 

삼각퍼즐을 통해 이런걸 배우네여~

 

1. 세변이 모인것이 삼각형 -> 삼각퍼즐을 접하면서 세모 라고만 부르던 도형을 알아갑니다.

 

2. 두변의 색깔을 동시에 봐야하므로 집중력이 생깁니다.

 

3. 파랑, 빨강, 노랑의 반복을 살펴, 색칠공부를 하면서, 관찰력 이 생깁니다.

 

4. 이렇게, 저렇게 돌려서 변을 맞추고, 순서를 바꿔보면서 규칙을  알아갑니다.

 

삼각퍼즐, 색깔맞추기 재미    

삼각퍼즐을 만났어요.

처음에 만난 퍼즐은 종이로 된 아주 가볍고 작고..

그래서 쉽고 우습게 봤던 경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해보니 우스운게 아니더라구요..

단순히 모양만 맞추는게 아니라 색깔까지 맞추는 거라 생각도 많이

해야하는 창의적인 교구에요.

 

워크북과 삼각퍼즐이 들어있어요.

삼각퍼즐은정삼각형 모양의 조각 12 개가 한세트이네요.

 

저희는 아이들이 쌍둥이이다보니 처음 도착한 삼각퍼즐로 전쟁을 일으킬뻔 했는데..

다행이 12개라서 6개씩 나눠 연습을 했답니다.

처음 가벼운 연습문제들은 6개로도 충분히 모양을 만들수 있는데..

뒤로 가다보니 점점 퍼즐의 수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살까 고민중에있어요.

 

정삼각형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만들어서 하나의 형태와 모양으로 만드는 교구에요.

삼각퍼즐에는 규칙이 있어요.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서 색깔까지 반드시 맞춰야 완성된다는것이지요.

 

재미있는 모양을 완성하는 활동을 하면 공간개념과 도형을 특징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요구하는 교구여서 단순교구

 놀이들하고는 차원이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도형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완성하는 놀이라 사고의 유연성도 길러주네요.

 

 

아이들이 삼각 교구를 보고 이렇게 신이 났네요..^^

삼각퍼즐의 활용은 쉬워요.

단순하면서도 깊게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아이들을 유도했구요..

 

 

아이들이 하나하나 손 조작으로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수 있게 해주는 교구에요.

하나하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색을 맞춰가며 정성스럽게 하고 있죠..

쌍둥이들이 만든 작품이에요~

 

여우의 모습이나 나비의 모습.

그리고 나무와 삐에로의 공까지 완변하게 잘 만들었지요~!!

첨엔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하나하나 차근히 설명해주니 쉽게 따라하더라구요.

5세부터라고 권장나이가 적혀있어 첨엔 고민좀 했었어요.

그런데 37개월 4살 쌍둥이녀석들이 잘 따라해주니 넘 고맙고 즐겁네요.

 

 

워크지에 도안은 그림이 퍼즐모양이 그려져 있는것과 그렇지 않을것 두가지 모양이 있어요.

그림이 그려져 있는건 쌍둥이들이 따라하기 쉬운데 그림이 안그려진것은 아직 따라하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조금씩 연습하면 점점 더 나아지겠죠~!!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은 도안으로 배 모양을 따라해봤어요.

어른인 제게는 쉽지만 아이들에겐 아직 어려워요.

머릿속에 배 그림을 생각하면서 또는 색깔과 퍼즐을 생각하면서 하나.둘. 퍼즐을

맞춰봤어요.

멋진 배가 완성되었죠~!!!

 

 

 

도안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모양을 맞춰봤어요.

그림이 그려져 있어 퍼즐 맞추기엔 훨씬 수월하네요.

저희 쌍둥이 아이들도 잘 맞출수 있어 아이들이 하기에 딱이에요~!!

 

 

스스로 퍼즐을 맞춰보고 만족하는 모습들 보이시죠.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이가 직접 손으로 해보고 생각해 보면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구에요.

삼가퍼즐을 갖고 놀면서 우리 쌍둥이들의 사고가 이~~~ 따만큼 커진거 같아 만족하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교구..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아이들 손에 쏙들어가 아이들이 스스로 활동할수 있게 해주는

도전적이며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는 책에 있는 그림들 말고도 다른 걸 만들어 보는 작업을 해봐야겠어요.

쌍둥이들과 함께요~!!

삼각퍼즐..쌍둥이들도 쉽게    

조이매스는 현서네 집에서 놀잇감처럼 활용되는 효자 교구에요.^^

학창 시절 수학을 지지리도 싫어했던 저...

아이들은 그런 저를 닮지 않길 바라며~

수학을 즐겁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이매스를 만나게 되었죠.

그 후로 쭉~ 조이매스는 우리집에서 제일 활용도 높은 교구가 되었답니다.

 

조이매스는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수학이라면 치를 떠는 저조차도, 조이매스는 재밌어하니까요.

즐거운 놀이 속에서 수학의 개념을 익혀나가는 게 바로 놀이 수학의 첫걸음이겠죠.

 

조이 매스 중에서도 그동안 늘 눈여겨 보았던 <삼각 퍼즐>을 만나 보았답니다.

일단 너무 재밌어 보여서~~^^ 그동안 늘 기다렸던 제품이에요.

 

워크북과 함께 들어 있는 퍼즐~

 

플라스틱 퍼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껍고 딱딱한 종이로 만들어진 퍼즐이에요.

플라스틱에 비해서 약해 보이기는 하지만,

플라스틱처럼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 나지 않아서 더 좋네요.

 

삼각형 모양의 퍼즐 12개가 들어 있어서

이것들로 모양을 만드는 건데요,

 

규칙은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변과 변이 만날 때, 같은 색깔끼리 마주 보도록 맞추면 되요.

규칙이 간단해서 아이들이 하기에 딱 좋은 퍼즐이에요.

그렇지만 은근히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는 거~

그래서 이리 돌려 보고, 저리 돌려 보고~~

맞는 조각을 찾기 위해 애써야 한답니다.^^

 

워크북에 이렇게 여러 모양들이 예시로 나와 있어서

이 위에 삼각 퍼즐들을 올려 보면서 맞출 수 있어요.

 

조금 난이도가 있는 뒷 부분에는 삼각 모양 표시가 없어서,

모양을 맞추어 가면서 색깔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제법 난이도가 있죠.

하지만 이런 과제를 풀어 가면서

아이들 사고력과 응용력이 쑥쑥 자라는 거 아시죠~^^

 

처음부터 어려운 과제가 주어지면

아이들이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차차 어려운 단계로 나가는 게 좋아요.

그런 면에서 함께 들어 있는 워크북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면

훨씬 활용이 용이하답니다.

 

삼각퍼즐은 첫 만남부터 현서 맘에 쏙 든 눈치에요.^^

같은 색깔끼리 만나게 맞추면 된다고 알려 주자

자기 스스로 모양을 맞춰보면서

집중 모드 들어 갔습니다~~

 

첫번째 문제를 잘 해결하고 나서

"우와~ 현서가 같은 색깔끼리 만나도록 삼각퍼즐로 모양을 만들어 냈네~!! "하고

한껏 치켜 세워 주었더니

기분 좋아 하더라구요~~

  

완성이 되어 갈수록, 아이의 뿌듯한 표정, 보이시죠?^^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계기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오빠가 삼각퍼즐을 하는 걸 보더니~

슬쩍 옆으로 와서 자기도 해 보는 은서...^^

아직 같은 색끼리 마주보게 하는 규칙은 지킬 줄 몰라서

그냥 모양 맞추기에만 열심입니다.^^

 

은서가 옆으로 오니까 처음엔 자기를 방해할 것 같은지

못 하게 하려다가, 같이 하기로 한 현서..

은서와 함께 하다보니

완성할 조각을 찾지 못해서 문제를 끝까지 해내지는 못했지만,

두 아이들 함께 삼각퍼즐 하는 모습이 넘 이뻐요~ㅎㅎ

 

삼각형이 모여서 만드는 여러가지 도형들~

도형의 특징과 더불어 공간 개념, 창의적 사고도 기를 수 있는 멋진 퍼즐, 삼각퍼즐이랍니다.

이리 저리 돌려 보며 맞추    

삼각퍼즐 아이가 넘 좋아하    

요즘 서점에 가봐도 온라인으로 검색해봐도

수학을 손쉽게 이해시킬수 있는 구체물 교구가 들어있는 수학교재가 참 다양하게 나와요.

 

그래서, 아이들 수학공부시킬때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전에 수 모형이나 수 막대도 그렇지만 원형분수도 아이들에게 무척 유용하네요.

 

 

분수는 무엇이고 어떻게 읽는지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교재와 함께

이렇게 플라스틱 교구가 들어 있어서

분수의 양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책의 내용을 신기해하며 새로운 개념에 대해 즐거워하는 성윤이.

좀 어려워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아하더라구요.

 

 

1/2은 얼마큼인데? 했더니 1/2조각을 들어 보여주는 성윤이

 

 

원의 크기는 똑같은데 색상이 다른 플라스틱은 4조각으로 나뉘어져있는 빨간색.

1/4분수에 대해 알려주니 이분의 일, 사분의 일 이라는

분수읽기에 조금 적응하는 듯 했어요.

 

 

떨어진 분수조각을 꼭 맞추려고 애쓰는 성윤이

 

 

노란색은 1/8인데 보자마자 "엄마, 피자 같아"하네요.

우리가 자주 먹는 피자는 6조각이나 8조각으로 슬라이스 해주잖아요.

아마도 파이모양의 1/8조각이 눈에 익나봅니다.

그렇게 우리 생활중에 분수개념이 있다는 것만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도

그 동안의 잔잔한 작은 활동들이 의미있었던 것 같아 뿌듯했네요.

 

 

8조각도 다 맞추고 세 원의 크기가 같음을 한 번 더 짚어주었어요.

 

 

성윤이가 분수에 대해 그 개념을 정확히 배울 수 있었던

조이매스 창의력교육연구소의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원형분수) 교재와 교구 세트에요.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원형분수)

 

 

사실 이 교재의 그림처럼

늘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거나 케익, 빵, 피자를 접할 때면

한 번씩 반으로 잘라봐. 1/2로 잘라봐 이런말을 해주고는 했어요.

그럼 1/2이 반이라는 말이구나 자연스레 받아들이도록 말이죠.

우리의 일상 중에 분수가 사용되는 경우가 무척 많은데

그런 의미들을 수학시간에 딱딱하게 배우기보다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원형분수) 교재와 교구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분수에 대해 접근 할 수 있었네요.

 

 

이렇게 투명한 플라스틱 안에 색색의 플라스틱이 보이죠?

케이스에 JOYMATH라고 새겨져 있구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플라스틱으로

2조각, 4조각, 8조각, 16조각으로 각각

다른색의 다른 각의 분수모형이 들어있어요.

 

 

케이스 둘레를 따라 1/16, 2/16 ~ 15/16, 16/16 새겨져있고

안쪽으로도 360도에 해당하는 원의 각이 10도씩 표시되어 있어요.

굳이 숫자를 세지 않고 이 케이스에 분수모형을 넣어보기만 해도

몇 분의 몇인지 몇 도에 해당하는 조각인지 가늠해볼 수 있네요.

 

케이스를 가만 들여다보면 가운데 약간 높이가 다른 돌출부가 있어서

한 원이 그대로 맞아 포개지면 집어내기 힘든 부분을 보완해서

플라스틱 조각을 집기 편하게 만들어져있네요.

 

 

분수모형을 담았을때 돌출부 때문에

이렇게 한쪽이 떠서 조각 집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초록색은 2조각으로 나뉘어져

1/2을 알려줘요.

플라스틱 조각에 1/2이 새겨져 있어서

아직 분수를 모르는 아이들도 눈으로도 분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저는 수박을 반으로 갈랐다고아이에게 말해주었네요.

한여름이라 자주 먹어서인지 수박이 떠오르더라구요.

 

 

빨간색은 1/4이 새겨진 4조각 원형분수모형이에요.

왠지 사과를 네조각 한 듯한 모습이 연상되더라구요.

 

 

노란색은 8조각으로 나뉜 1/8 분수 모형으로

피자조각들처럼 익숙한 모양을 하고 있죠.

 

 

1/16조각이 16개가 모여 한 원을 이루고 있는 파란색은

갯수가 다소 많아 성윤이가 일일이 셀 때 힘들어하는 눈치기는 했어요.

아직 1/16개념까지 모르더라도

그냥 놀이하듯 이렇게 작게 나뉘던 크게 나뉘던 얼마든지

분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네가지 원형분수 모형 모두 색상이 참 예쁘고

아이들이 그냥 다른 만들기 놀이하는것도 좋아하더라구요.

 

 

교재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란을 통해서

원형 분수 학습기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창의적인 생각을 했을 때 칭찬해주고 좀 더 어려운 것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실패했을 경우에도 답을 성급하게 직접 제시해주기 보다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꼭 기억해야겠어요.

 

 

원형모양의 분수 모형이라서 아이가 다른 모양의 분수개념은 상상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똑같이 나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도형의 조각들을 보여주어

아이와 분수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분수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이 엄마는

아이에게 체계적으로 어떻게 일러줘야할지 잘 몰랐는데

1/4과 같은 수를 분수라고 하며

가로선의 아래쪽은 분모, 위쪽은 분자라고 한다는 자세한 설명을

아이에게 차근하게 해줄 수 있었네요.

 

 

피자조각처럼 분수개념을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고 알려줄 수 있는것도 없을거에요.

교재에서도 역시 피자그림을 가지고 분수를 설명해주네요.

 

어려울 수 있는 분수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원형분수)처럼

앞으로 아이 수학을 위해 좋은 교구를 잘 활용해서

어렵게 수학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교구에 대한 정보도 잘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원형분수)

 

 

분수를 재미있게 배울 수    

 초2인 딸아이 2학기가 시작되면 분수를 배우게 될텐데 아이들이 처음 분수를 접하면 어려워한다고 해서 걱정하던 차에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를 접하게 되서 아이에게 쉽게 분수를 익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는 워크북과 알록달록한 원형 분수학습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원형분수 학습기를 꺼내보면

1/2 두 조각, 1/4 네 조각, 1/8 여덟 조각, 1/16 열여덟 조각이 있는데 알록달록 색이 참 예뻐요.

 

워크북으로 분수 공부 시작했어요~~

 

1. 원형 분수학습기 구성

학습기에 구성된 각각의 분수를 통해 1(하나의 원)을 N으로 나누면 그 하나가 1/N이 된다는 것을 배웠어요.

 

2. 개념의 이해

-분수, 분모, 분자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똑같이 나눌 수 있는 다른 모양들도 살펴보고

분수를 보고 분수의 크기만큼 색칠도 해봐요.

3. 분수활용(분수 알기)

아이들이 분수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피자 그림을 보면서 분모가 6인 분수에 대해서도 배워요.

그리고 원 안의 색칠된 부분을 보고 분수로 나타내봅니다.

 

4. 분수 만들기(1)

학습기를 이용해 여러 분수들을 만들어 보고 그림에 색칠도 해봐요..

아래 문제를 풀려던 딸 아이가 1/4을 가지고 와서 위에 1/16을 몇 개 놓으면 똑같아지는지 맞춰 보고는

4+4+4를 계산해서 12/16이라고 답을 하네요.

이런 문제를 풀 때 분수학습기가 정말 딱인 것 같아요..

눈으로 바로 확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진처럼 이렇게 분수끼리 서로 비교하다보면 분수 개념이 잘 잡힐 것 같아요...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어쩜 이렇게 이름도 잘 지었는지..

정말 손끝으로 배운다는 표현이 딱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처음 분수를 접하면서 많이 어려워한다고들 하던데

아직 수개념이 확실히 안 잡혀있는 상태에서 머리로 배우다 보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조이매스 분수 학습기를 통해 손끝으로~ 그리고 눈으로 바로바로 확인하며

분수를 배우면 훨씬 쉽게 분수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이매쓰 원형분수학습기    

 공부에 많은 취미가 없는 울 큰아들! 많은 학습지를 풀리기보단 즐기면서 알아갈수 있는

조이매스 교구가 넘 좋네요. 제가 조애매스 교구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에요. 입학준비는 해야하는데

노는것을 넘~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을꺼에요?^^

(울 큰아들이 그랬거든요. 지금도 노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들이죠^^)

 

 넘~ 걱정하지 마시고 연령에 맞는(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교구를 선택해 아이와 함께

하루 10분씩이라도 함께 해주세요. 그럼 아이들의 이해력에 많은 되어줄수 있을꺼라 생각되어요. 

 

조이매스! 새로운 교구를 하나 하나 만나 볼때마다 어쩜~ 아이들의 학습과 그리 연결이 잘 되어있는지^^

조이매스 교구만 잘 활용해도 아이들 수학걱정 없겠다 싶어요. 잘하는 아이들은 잘하는

만큼 단계롤 높여주면 되니까 더 좋지요^^ 울 아그들은 조이매스 교구와 쭉~ 함께 하려고 해요.  

 

이번에 제가 만나본 교구는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원형분수'예요.

울 큰아들과 함께 하면서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기본적인 사칙연산이 아닌 분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 쉽지만은 않을꺼에요. 조이매스 원형분수!

원형 분수학습기를 이용해 활용함으로 아이들의 이해력을 한층 더 쉽게 끌어올릴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분수를 가지고 활동함으로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수 있고

또한 분수 계산을 직접 조작해 보고 구성해 봄으로써 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어요.

울 큰아들! "엄마, 이거 각도기야." 각도의 크기를 한눈에 확인할수 있어 더 좋았네요.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 (원형분수)

 

분수학습기는 원형학습판 1개

크기가 2분의 1인 연두색 2개, 크기가 4분의 1인 빨간색 4개, 크기가 8분의 1인 노란색 8개

크기가 16분의 1인 파란색 부채꼴 모양 16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럼 워크북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울 큰아들 분수의 덧셈, 뺄셈 많은 부분 도움을 받았네요. 

 

7번이 빠져있죠^^ 7은 분수 활동학습 정리부분으로 별도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울 큰아들 원형 분수학습기로 각도의 크기와 분수의 크기를 직접 눈으로 비교해보며 즐거운 분수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원형 분수학습기 정리는 울 꼬맹이가!!!

 

 

울 꼬맹이 직접 정리하겠다고 나서네요...그냥 정리만 하면 재미없지요?^^ 그 기회를 틈타 울 꼬맹이와 아주 잠깐

놀이를 해보았어요. "현서야! 조록색 한개 반원을 만들려면 빨간색 몇조각이 필요할까? 그럼 노란색은?"

초록색 위에 빨간색을 빨간색 위에 노란색을 올려 놓으면서 놀아보았어요.

울 꼬맹이 아주 자연스럽게 올려 놓으며 대답하네요...ㅋㅋ

 

분수가 뭔지도 모르는 울 꼬맹이!

2분의 1, 8분의 2....중얼거리는 모습에 엄마 혼자 웃었네요...그래서 둘째가 빠른가 봅니다... 

 

 

 

 

(조이매스 원형분수) 아이    

손끝으로 배우는 막대분수기를 먼저 만나본 초등2학년 영중이.

그때는 곱셈을 배우기도 전이라 혹시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조시스럽게 막대분수학습기를 접해주었어요.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분수의 원리와 개념을 조금이나마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2학년 1학기 기말쯤 곱셈의 개념이 나오고 구구단도 외우게 되면서

덧셈.뺄셈의 기초 연산에서 곱셈..나누셈으로 서서히 응용이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 시점에서 원형분수학습기를 만나게 되니

더욱 쉽고 재미있게 무언가를 똑같은 크기고 나누어 보고 분수로 표현해볼수 있었어요!

너무 깊게 처음부터 분수를 접해주면 아이가 부담스럽고 먼저 어려움을 느껴 포기할까 걱정인데.

조이매스 원형분수기기과 교재를 처음부터 꼼꼼이 아이와 해보니

아이가 더욱 재미있어 하고 자신감을 가지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원형분수학습기의 외형적인 특징처럼 실생활에서 피자,접시등을 똑같이 자르고 나눠가진다는

기본 개념을 바로 적용시킬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형분수학습기과 피자 먹을때 나눠 먹을꺼 생각해보라니

아이가 정말 빠르게 분수의 분모, 분자 또 분수의 크기 비교까지 이해하고 흡수하더라구요.

막대분수기를 만났을때보다 지금은 좀더 안 상태에서 만나서인지는 몰라도

그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원형분수학습기과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정리해볼께요

조이매스 원형분수학습기는 투명판으로 되어 있어요, 분수 눈금과 각도 눈금이 그려져 있어요

1/2 조각 2개. 1/4 조각 4개,  1/8 조각 8개, 1/16 조각 16개로

원형분수학습기 안에 모두 넣어 정리해놓을수 있어요

처음에 원형분수학습기를 받았을때 영중이가 꺼내보고선,,

"엄마,, 여기 왜 깊이가 달라요? 원래 그런거예요? 잘못된거예요?"묻더군요.

왜 홈이 있지?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아이랑 직접 학습기를 사용하려고 보니.. 요 홈에다 분수조각들을 끼워서 시작할수 있게 만든거였어요.

작은 배려,,, 눈에 띄는 부분이었어요.

그걸 알고선 이제 영중이는 여기에다 분수조각들을 제일 먼저 맞춰서 이용하더라구요.

 

교재는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어요.

1. 원형 분수학습기의 구성.          2. 개념의 이해

     3. 분수활용(분수알기)              4. 분수 만들기(1)(2)

                    5. 학습하기                            6. 분수의 크기 비료활동(1)(2)

7.분수 활동학습 정리                 8.활동학습-덧셈

9.활동학습 -뺄셈                     10. 게임활동

11. 직접나누어보기                  12. 호루스의 눈

 

영중이랑은 우선 원형분수학습기의 구성을 알아보고 개념이해..

분수활용,만들기를 하고,, 학습하기까지 해보았어요.

원형학습기를 직접 이용하여 분수를 이해해서 더욱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나누어진만큼 크레용으로 색칠하면서 분수를 알아가는데

제법,분모와 분자를 잘 파악하더라구요.

 

크레용으로 색칠하고 엄마와 중요한 부분은 색연필로 줄을 그어가면서 열심히 해보았답니다.

덕분에 엄마도 학창시절 어렵고 부담스럽게 공부햇던 분수를 재미있게 다시 이해하게 되었고요.

 

정말 제목 그래도 아이가 직접 분수학습기를 조작하여 분수조각도 끼어보고 비교해봄으로써

분수의 개념과 이해를 스스로 깨달을수 있었네요

아이의 손끝으로 배워보는 원형분수학습기 엄마도 다시한번 재미있게 분수를 이해하고 배워보는 시간이 되어서 더욱 즐거웠어요.

아직 2학년이라서 학교교과 과정엔 분수가 나오지 않았지만,

미리 이렇게 아이가 직접 분수를 조작해보고 이해하고 있다면

학교교과 학습에도 부담없이 적용할수 있을거 같아 뿌듯하네요.

6살 동생도 슬슬 가지고 놀게 하고선 똑같이 나눈다는 분수의 기본 개념을 살짝 이해시켜봐야겠어요

손끝으로배우는 원형분수기로    
숫자는 좋아라 하지만 덤벙대는 통해 참 집중하기 힘든 우리 아들래미..
지금은 수직선 등을 배우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구구단도 좋아하고 숫자는 참 좋아라 하는데요.
그 와중에 선행 학습처럼 이렇게 분수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분수.. 안그래도 어떻게 가르쳐줘야 어렵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만난 이 원형학습기는....
제가 바라던 바를 만족시켜주고 있어요. 100% 이상을요.

아래처럼 워크북과 학습기가 같이 옵니다.
아이들이 저 동그란 상자안에 뭐가 들었나 굉장히 궁금해해요.
그리고나선 서로 하겠다고 정신이 없네요.

워크북은 분수 학습기로 다양하게 응용해볼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어요.
간단한 1/2, 1/4의 크기 비교부터 뒤로 갈수록 연산과 각도에 대한 공부까지 나옵니다.
각도..를 보니 자를 가지고 공부했던 기억도 나네요.
워크북이 있어서 활용면에서 아주 좋아요.



죠기 원형 학습기는.. 커다란 반쪽자리 모양부터 해서 2조각, 4조각, 8조각, 16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어떻게 2조각이 4조각이 되고 다시 벌어지는지..
왜 1/2, 1/4가 나오는지 조각들을 통해서 알수 있었지요.
어떻게 하면 1/2 만들까.. 놀이도 하면서 말이지요.
각각 색깔별로 모아서 만들어보는 놀이도 했지요.
그래서 각 분수를 만들수 있는 요인들을 찾기도 했답니다.
첨엔 어려워 했는데요. 모양으로 우선 보니까 잘 찾더라구요. 둘째까지 아주 열심이었답니다.




분수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려운데요.
이렇게 쉽게 배울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학교 가면 슬슬 배울텐데, 조이매스 학습기 덕분에 분수에 자신감을 가질거 같아요.
큰 아이 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작은 아들도 잘 가지고 하더라구요.
피자조각 생각하면서 할때가 가장 이해도가 빠르더라구요^^


워크시트도 처음부분이 쉬워서 할만 하더라구요.
혼자서도 풀어보고요.

아직은 분수가 익숙하지 않아서 좀 헷갈려 하는데요.
조금씩 반복을 해보면 아이도 쉽게 분수 정복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각도에 대한 개념도 배우고 말이지요~
조이매스 교구는 첫 경험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원형분수 학습 교구는 탄탄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는 원형학습판에

크기가 1/2 모양이 두개 , 1/4 모양이 4개 , 1/8 모양이 8개 ,  1/16 모양이 16개로.. 총 4개의 크기로 4판이

있답니다..

처음 열어보고..

넣어져 있는 교구들이 높이가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모형들이 동글동글 돌아다닌답니다...

투덜.. 왜 이렇게 만들었지?

 

교재를 펼쳐놓고 하다보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

시작부분이 약간 높게 되어있어서 정교조작이 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게끔.. "0" 부분이 높이 조절이

되어있는거랍니다.. ^^

 

67개월.. 7살인 정환이는 분수 연산 까지는 힘들어 하더라구요...

앞부분 분수에 대해 알아보는 부분은 재미나게 했답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부분이다 보니.. 흥미로웠던듯

싶네요..

크기별로 색이 틀린것도 , 원형학습판에 쉽게 넣어서 몇분의 몇인지 바로 알수 있게 적어놓은 분수수치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구기에 충분했답니다..

 

원형분수학습기 구성에 대해서 읽어보고.. 교구를 놓아보면서 분수가 어떤건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분수 수식을 써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먼저 알아봤답니다..













페이지 하단에 보면 중간 중간 [학부모팁] 이라는 박스가 있답니다... 빨간 동그라미 쳐진 부분.. ^^;;

분수 가로선이 언제 생겼는지... 해당 페이지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말, 지도의 팁 등이 적혀져 있답니다..

 

분수만들기 2, 학습하기

에서는... 응용활동 시간에 대한 부분은 어려워 해서 빼고 했답니다... 아직 시계를 정확히 볼줄 모르는 터라..

시간까지 알려주고 분수를 하려니.. 같이 자연스럽게.. 한다고 설명을 했는데.. 얼마나 알아들었는지는.. --;;

원형학습판에 조각을 올리면서 하는 판을 이용하여 학습하는 페이지 랍니다..






처음분수를 접한터라.. 여기까지 하고 쉬었답니다... 더 하고 싶어했으나.. 뒷부분은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지라

몇일뒤에 해주면 더 좋을듯 싶더라구요....

분수교구를 정리하는 정환군.. 너무 아쉬워 하길래... 엄마랑 게임을 했답니다.. ^^

제시된 분수모형과 같은 크기의 분수조각을 맞추는 게임....

처음엔 1/2 을 놓고 시작... 2/4로 1/2을 만들고.... 4/8로 1/2을 만들고 8/16 로 1/2을 만들면서 놀았답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라..(집에서만 그런듯 싶어요.. 원에서는 분쟁의 여지를 없애려고 하는지... 다 양보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집에서의 게임은.. 정환군이 이길때까지 못 끝냈었는데.. 이건 한계가 있는 게임인지라.. 즐겁게 금방

끝낼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같은 양의 분수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겠죠? ^^

 



분수라는 개념 자체를 난생 처음 접하는 아이였지만.. 피자와... 쿠키 굽기 등을 통해서 몇번 비슷한 모양을

접해보기도 했고.. 교구 자체가 알록달록 한터라.. 쉽게 분수의 세계를 접할수 있었답니다..

 


 

[원형분수] 로 시작하는    

두어달 전에 6세 호연이는 엄마와 함께 

파르재 김창현 선생님의 '엄마표 놀이연산' 책을 가지고 활동을 하면서 

분수에 대해서도 놀이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답니다. 

그 이후로 호연이는 똑같이 나누는 것이 분수라는 의미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생활 속에서도 1/2, 1/4 정도는 쉽게 구분해내어

호연이 자신이 이렇게 알고 있다는 것을 엄마에게 종종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러다 이번에 조이매스의 '손 끝으로 배우는 분수'를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교구를 보고는 너무도 많은 조각들을 보고 조금 겁을 먹기도 했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조각들을 자신이 어떻게 다 알겠냐고

약간의 거부반응(?)을 보이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동그란 꿀호떡 하나와 플라스틱 나이프 하나를 꺼내어 호연이에게 쥐어주고,

1/2 조각들을 붙여 원 모양을 만든 후에

빵을 이렇게 1/2 모양이 되도록 잘라보라고 시켰습니다.

 

 

그건 쉽다며 얼른 반으로 자르는 호연이...

그렇게 1/4 모양이 되도록 다시 반을 잘라보고,

또 1/8과 1/16 모양이 나오도록 자르고 또 자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활동하고 났더니 이제 1/8도 알겠고, 1/16도 알겠다더군요~^^

 

교재를 보면서 호연이가 방금 꿀호떡을 가지고 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분수 교구들을 가지고 활동하며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들도 풀어 보았는데,

자꾸 장난끼가 발동해서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지만

답도 정확히 써주고,

제시된 분수만큼 막대도 색칠해 주었답니다.

 

 

 

참 잘 했죠?

 

 

이제 분수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다음 활동들도 쉽게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조이매스 - 손 끝으로    

솔맘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bluebunn/40110742457  (동영상 볼 수 있어요~)

 

 

조이매스 '손끝으로 배우는 분수(원형분수)'

 

 

드디어 저희집에 도착한 '원형 분수학습기' 랍니다...

조이매스 '원형 분수학습기' 교구 + 워크북과 함께

활동학습 프로그램 책자가 들어 있더라구요~

한눈에 정리되어 있는 조이매스 교구들을 보니

이번 '원형 분수학습기'를 포함해 울 집에 있는 것만 6개...

그래도 아직 아이랑 해보고 싶은 조이매스 교구들이 잔뜩 있네요...^^

 

작년에 <수막대>를 시작으로 '수와 연산'을 시작하였어요~

딸아이가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조금씩 알게 되고

 3차원 기하공간 감각도 키울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이젠 제법 <수막대>도 혼자서 잘 활용하는것 같아

분수의 개념을 서서히 알려주려 싶어서

'원형 분수학습기'를 활용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원형 분수학습기'의 기대효과 

 

1. 분수와 각도의 크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크기가 다른 여러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

3. 간단한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계산할 수 있다.

4. 분수 계산을 직접 조작해 봄으로써 계산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형 분수학습기'의 워크북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원형 분후학습기 구성

2. 개념의 이해

3. 분수활용(분수알기)

4. 분수 만들기 1, 2

5. 학습하기

6. 분후의 크기 비교활동 1, 2

7. 분수 활동학습 정리

8. 활동학습 - 덧셈 1, 2

9. 활동학습 - 뺄셈 1, 2, 3,4

10. 게임활동

11. 직접 나누어보기 

 

 

 

워크북을 들여다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우선, '원형 분수학습기' 교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간단한 분수 개념을 익히기 위해 조각을 배운답니다...^^

제일 첫장엔 '원형 분수학습기' 교구와 그림이 같은 색으로 표현되어 있어

교구의 구성과 분수의 개념을 조금 쉽게 익힐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체를 나누어 부분조각을 이용하여 분수를 쓰는법과

분수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요~

서로 다른 두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활동과

덧셈과 뺄셈을 하는 법까지 배우게 된답니다...

 

 

교구를 받자마자 "오잉~" 그러면서 열심히 뜯어보는 울 솔이...

이 교구를 어떻게 생각할지 보고 싶어서 그냥 두었더니

모두 쏟아서는 색깔별로 원을 만들어 차곡차곡 쌓아 정리를하더라구요~

 

 

이렇게 '원형 분수학습기'를 정리 하였답니다...

 

'원형 분수학습기'를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원형학습판위에 부채꼴 모양의 교구를 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크기가 1/2인 초록색 부채꼴 2개, 크기가 1/4인 빨간색 부채꼴 4개,

크기가 1/8인 노란색 부채꼴 8개, 크기가 1/16인 파란색 부채꼴 16개

이렇게 색깔별로 구성되어 있어 한눈에 크기를 알 수 있어요.

부채꼴 모양의 교구 앞면에는 각 분수의 크기가 표시되어 있구요~

원형학습판에는 각도가 표시되어 있어 각의 크기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워크북을 보기 전에 '원형 분수학습기'를 간단히 다루어 보는 동영상이예요~

 

 

6살 난 울 솔이의 수업 모습이예요...

'원형 분수학습기'의 사용연령이 7세 이상이고

분수는 처음이라 잘 할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분수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따라오네요...

 

 

원형 분수학습기의 구성과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모습의 동영상이랍니다~

아무래도 숫자가 클수록 분수가 어려운가봐요~

잠시 1/8을 헛갈려 하는 울 딸...

헤매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분수의 크기만큼 막대에 색을 채우는 내용의 동영상이랍니다~

 

 

오늘 수업한 내용중 마지막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어요~

조각 이름과 크기를 알아보는 내용이었답니다~^^

처음이라 아직 이해하면서 재미있어 하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겠죠~ㅋㅋ

 

분수를 어떻게 시작하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조이매스 '원형 분수학습기' 교구를 통해

차근차근 밟아가면서 함께 활동을 하니

재미도 있고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하도록 도와줌으로 해서

스스로 학습하여 분수의 원리를 개우칠 수 있는것 같구요~

다양한 답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교구 같았어요...^^

조이매스 '원형 분수학습기'로 분수의 기초를 마스터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된답니다...

 

분수가 넘 재미있어요~&l    

6살 소민이는 유독 숫자를 좋아합니다.

지금도 심심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면 숫자 세기를 하고 있어요.

어떤 제습기의 파인 홈을 세더니, 38개가 있다고 하고, 제게 38개가 6개면 몇 개냐고 질문하기도 할 정도에요.

자연스레 곱셈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된 것이지요.

 

 

덧셈하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그 유명한 (셈셈피자가게)를 해 보게 해 주었어요.

뺄셈이 아직 서툰 지라, 올 초부터 눈여겨 보긴 했는데,

뺄셈부분도 많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듯 싶은 이 때가 적기라 여겼답니다.

 

 

 

안에 내용물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피자 토핑도 있고, 주방장카드, 덧셈뺄셈카드, 피자주문판, 덧셈뺄셈용 워크지,

게임판, 주사위, 4인용 말 4개, 설명서 등등

하고 싶은 마음에 얼른 얼른 뜯어 봅니다. ^^

 

 

내용물이 많아 처음엔 참 복잡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 번 해 보니, 금새 방법을 습득했어요.

 

암산이 가능한 소민이.

덧셈뺄셈용 워크지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게임판이 앞뒤로 있는데, 난이도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한 면은 100까지, 다른 한 면은 20까지의 숫자들로 채워져 있는데,

소민이가 하기에는 100까지 있는 숫자가 제격이에요.

 

덧셈뺄셈카드가 많아서, 덧셈, 뺄셈, 큰 수, 작은 수 등등 학습 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면 셈을 배우는 효과가 클 듯 싶어요.

 

소민이의 경우는 그냥 무작위로 섞어서 해 보았습니다.

 

엄마랑 해 보고, 아빠랑도 해 보았어요.

 

 

게임말은 50에서 시작해서,

나오는 숫자를 더하거나, 빼어서 나온 숫자에 말을 가져다 놓고,

1의 자리에 따라 1~6번에 있는 토핑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필요없는 토핑은 냉장고 칸으로 옮기는데,

이 냉장고 칸은 1의 자리가 0인 경우에 가게 되어서,

토핑을 가져올 수가 있어요.

 

 

1의 자리가 7인 경우에는 홀짝 주사위를 던지게 되고.

8-9인 경우에는 주방장카드를 뒤집어서 지시하는 대로 하면 되어요.

 

8,9,0의 자리가 변수가 되는 셈이지요,

다른 사람의 피자 토핑을 냉장고 칸으로 옮기거나, 주사위를 모두 던져서

가장 높은 수가 나온 사람이 원하는 토핑을 가져 가거나,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에 따라 토핑을 얻거나,

원하는 토핑을 가져 가거나 등등의 변수들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피자판 3개를 완성하는 사람.

즉 피자토핑 9개를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토요일에 처음 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다면서,

일요일에는 교회에도 가져 갔습니다.

초등부 형들, 친구들과 하면서 즐거워 합니다.

 

교회에 가기 전에도 하고 갔는데 가서도 역시나 재미있게 하는 것이.

숫자를 유독 좋아하는 아이라 흥미가 더 한 듯 싶어요.

 

유치~ 초등저학년 까지 덧셈 뺄셈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가족 게임인 듯 싶습니다. ^^

(셈셈피자가게)역시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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