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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큐브는 아래와 같이 6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펀큐브 울아이가 첨 겸험해 본건데여..넘 잼있어 하고 더군다나 퍼즐을 좋아해서..더욱더 잼있어 합니다.

정육면체의 갯수에 따라 이름이 붙여져서 외우기도 편하고.6개의 조각으로 쉽게 구체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거 같아여^^

혼자서도 책 보면서 서로 다른 조각을 사용하여 사각형을 만들고 사용한 조각의 이름도 적어봅니다.

네 조각을 사용하여 모양도 만들고 사용한 조각 이름도 적어보고 그리고 다섯 조각을 사용하여 위의 모양을 만들때 사용하지 않는 조각 이름도 적어보고

같은 모양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조각을 사용해서 만들수도 있어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기에 좋은 교구 같아여...

수학은 하나의 답만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없애게 하는것이라고나 할까???같은 정사각형도 아홉개의 정사각형 조각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모양을 맞추어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거기다..동물모양도 표현하기도 하고요..

입체도형을 만들 수도 있어서 펀큐브는 6개 조각 그 이상의 재미가 있는 교구인듯 합니다...

워크북 수준2를 더 사달라고 한 교구는 이번이 처음이었으니까...펀큐브.. 작고 앙증맞은 교구이지만

평면으로 입체로 작은 조각들을 붙이고 떼어내어 무언가를 창조하는

6개 조각 그 이상을 배울수 있는 재밌는 교구였습니다..

두조각을 사용하여 각각 만들고 조각의 이름도 써보고..정말 울 아이한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이매스 펀큐브 1수준 이    

 

 조이매스 꼬마큐브~~..

지인을 통해 알게된 조애매스 교구들이 맘에 들어 아들래미들과 활용하고팠는데..

맨 처음 교구로 조이매스 꼬마큐브를 만났어요..

케이스에 잘 정리되어 있고..큐브의 색 역시 파스텔톤이라 맘에 들었네요..

 

꼬마큐브가 도착하자마자 두 아들래미 모두 신기해하며 즐겁게 먼저 쌓기놀이부터 하며 좋아하였어요..

색깔도 예쁘다며..서로 사이좋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꼬마큐브 보자마자 호연이가 만든 작품이랍니다..

기린과 의자..

기린이 서 있다가 힘들때 앉는 의자라고~~..

 

그리고..만든 것이 가방과 미끄럼틀이랍니다..

손잡이 달린 가방과 가베 같다며 케이스 뚜껑까지 이용하여 미끄럼틀을 만들었네요..

  

꼬마큐브를 만나자마자..이렇게 신나게 놀다가 목욕을 해야 했기에 그만 정리해야만 했었답니다..

스스로..정리도 척척~~잘하였어요..

  

그리고..꼬마큐브 교구와 함께 엄마표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학습 워크북이랍니다..

 

목욕하고나서 잠자리에 들줄 알았는데..

조이매스 꼬마큐브로 더 놀고 싶다고 하여 그러라 하였더니..

워크북과 꼬마큐브로 앉은 자리에서 한시간 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워크북을 가지고..꼬마큐브로 활용해 보았어요..

알려주지도 않았는데..스스로 잘 하더라구요..^^..정말 그 모습에 뿌듯했어요..

 

특히..아들래미라 탈것들도 좋아라 하는데..탈것들도 있으니까..흥분하면서까지 좋아하며 활동하였어요..

이렇게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집중모드로 워크북 한권을 스스로 다 활동하였답니다..

정말 대견해 보였어요..

처음 접하는 교구임에도 호연이가 재미있게 스스로 알아서 하는 모습에서 정말 교구가 더 맘에 들었답니다..

 

워크북을 다 해보고는 벌써 다했네~~하는 호연군..좀 아쉬웠나봐요..

그리고..워크북 맨 뒷페이지에는 조이매스 교구들 종류가 나와 있는데..

호연이가 이거..이거..이거 하면서 해보고 싶다며..갖고 싶다고 한 교구들이 꽤 되네요..

정말 여러 종류가 있던데..호연이의 반응에 저도 교구가 맘에 들어 하나씩..

하나씩 접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리하기전..마지막으로 미끄럼틀을 한번 더 만들었어요..조금은 다른 미끄럼틀이라며~~..

그리고는 요즘 좋아하는 팽이를 돌려..미끄럼틀 태워주기 하며 활동 끝~~했답니다..

시간이 11시가 넘어가서 넘 늦은 시간이라..다음날 다시 하자고 하며 stop 했어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받은 그 다음날~~..

그전날 늦은 시간까지 워크북도 다 풀어보고..재미있게 갖고 놀았었는데..

하원하자마자 꼬마큐브부터 챙겨 다시 워크북과 놀았었답니다..

그리고..오늘도 하원하자마자 꼬마큐브 가지고 활동하며 놀았어요..

호연이가 이 꼬마큐브가 맘에 드는지..매일매일 하고 싶다고 말하네요..

그 말에 전 다른 교구들도 접해주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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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꼬마큐브~~..

6개의 조각으로 된 꼬마큐브..

아이들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하여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 꼬마큐브를 수학교구로 활용하는 목적은 손끝으로 만지고 생각하면서 친숙해진 도형에 대한 경험을 통하여..

아이들이 기하학의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더 나아가 수학과 친하게 하는데 있다고 하네요.. 

 

  -->> 조각들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입체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주어진 조건에 맞도록 조각을 짜 맞추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수학학습에 활용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집중력을 키움으로써,수학적인 추론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처음 접하는 교구임에도 좋아하고..스스로 잘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보관함과 함께 맘에 드는 예쁜 색깔의 꼬마큐브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워크북을 보면서..

엄마표로도 아이와 함께 입체공간 수학부분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이에 맞게..수학적 분야별로 하나하나씩 조이매스 교구들을 접해주고 싶어지네요..

조이매스 교구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가 수학과 친해지기를 바라며..

수학적 창의력 또한 키워주는 밑거름이 되었음 해요..^^.. 

[꼬마큐브] 수학적 창의력    

처음으로 만나본 펀큐브!!

남자아이라 그런지 확실히 교구나 블럭들에 관심이 많은것같아요.

큐브들은 참 매력적이라 아이와 활용하면 할수록 좋은것같아요.

전 큐브가 한종류인줄 알았거든요..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만난건 ◆◆ 펀큐브◆◆

어떤건지 잠시 소개해드릴게요^-------------^*

고급원목케이스안에 펀큐브원목 6색 6조각이 들어있어요.

6조각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된다네요^^*

 

펀큐브의 매력을 어느정도 짐작 하실 수 있겠죠??^^*

 

 

 

펀큐브는 자석 뚜껑으로 마감이 되어있더라고요!!

흔히 보면 그냥 뚜껑으로 덮거나 하는데,

이렇게 자석으로 되어있어 아이가 더 호기심 깊게 보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펀큐브를 활용해보아요

 펀큐브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는 태웅이에요!!

원목케이스에서 펀큐브를 꺼내면서 케이스에 넣어보겠다고하더라고요..ㅎㅎㅎ

아주 자신감있게 말을 하더니 순식간에 맞추더라고요.

오호호~전 한번에 못했는데...^^;;

맞추어놓고 아주 흐뭇해하는 태웅^^*

너무너무 훌륭해 아들~!!^------------^*

 

펀큐브도 만나보았고, 케이스에 넣어보기도했으니

이제 워크북을 만나볼차례~

그냥 활용하긴 엄마도 한계가 있는편이라 이렇게 워크북이 있는게 너무너무 좋은것같아요.

"펀큐브" 워크북이에요!!

만7세이상으로 되어있어 어렵지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앞부분은 5세인 태웅이가 해도 어렵진않겟더라고요...

하지만 뒤로갈수록 어렵긴하겠죠??ㅎㅎㅎ

조금씩 활용해주면 뒷부분도 나중에 잘하리라고 생각이 되지만요!!

앞으로 조금씩 활용해주다보면 "펀큐브"를 지금보다 훨씬 잘하겠죠??^^* 

 

저 자신있어하는 표정!!^^*

이쯤이야하는 표정이에요~ㅎㅎㅎ

"펀큐브"의 앞부분은 5세인 태웅이가 하기에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자신있게 할수있다며 맞춰놓았어요^^* 

 

워크북 첫장은 이렇게 "펀큐브"의 조각들을 설명해주고

개수에 다라 2번,3번, 4번~~이라고 부르게 되어있다고 알려주고있어요.

그리고, 서로 다른 두 조각으로 사각형을 만들어보는거예요!!

사용한 조각 이름도 써보고요~!!

이정도는 5세인 태웅이가 충분히 할수있는것같아요^^* 

 

펀큐브는 아동들이 다양한 기하학적 도형을 이해하고, 산만한 정서를 차분하게 하며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대요.

펀큐브를 수학 교구로 활용하는 목적은 만지고 생각하면서 친숙해진 도형들을 통하여

아동들이 기하학적의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 수학과 친하게 하려는 데 있어요.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면 아동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더 불어 놓을수있대요.

처음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서 성공하였을때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고, 다른 방법으로도 맞출 수 있도록 격려해주다보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겠죠???

 

저도 앞으로 태웅이랑 자주 활용해줘야겠어요~

무엇보다 꾸준하게 활용해주는게 가장 좋은것같아요 ^------------^*

 

 

 

창의력 퍼즐 ◆◆ 펀큐브◆    

 정헌이가 펀큐브를 만나다

 

 

6세인 정헌이가 앙증맞은 조이매스 펀큐브를 만났답니다

6조각으로 되어있는데 만만하게 보면 큰코다친다고 하더라구요

일명 악마의 큐브(Diabolical cube)로 한번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정헌이도 한번 해보더니 계속하려해서 간신히 말렸답니다^^

 

 

 

 펀큐브는 어떻게 생겼나요?

 

1. 펀큐브란?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나무 2개, 3개, 4개, 5개, 6개, 7개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로 여러가지 형태의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면 채우기로 가능합니다

 

 

 

조이매스 펀큐브 고급원목케이스로 6색 6조각으로 되어있어요

왼쪽은 펀큐브의 외관모습이며 모서리가 자석뚜껑으로 마감되어있어

아이들이 쉽게 열어다 닫았다 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정육면체 1개의 가로, 세로의 길이는 1.5cm로 되었어요

 

 

 

 펀큐브와 워크북

 

펀큐브와 워크북이 있는데 워크북은 먼저 익힌

다음에 평면모양 만들기와 입체모양 만들기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마지막엔 해답도 나와있구요

해답을 먼저보면 상상력을 풍부하게 발휘할수 없겠죠^^

펀큐브만 있음 뭘해야 하지 막막할텐데

워크북이 있어 아이가 쉽게 할수 있어요

또한 펀큐브는 조각들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지각력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조각을 짜 맞추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주고 수학학습에 활용하면

 흥미를 유발시켜주며 수학적 추론능력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밑에 사진은 마지막의 해답을 사진찍어 놓았네요^^

     

 

 

 

 

 펀큐브 활동

 

펀큐브를 익힌다음에 같은모양으로 다른모양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한두번 해보니깐 쉬운지 척척해나갔답니다

 

 

    

 

   

 

크기도 비교해보면서 얼마나 진진하게 하는지요

펀큐브를 만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은 조각으로 만들수가 없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고 만든다음 어떤 조각을 이용하여 만들었는지도 물어보았어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모양을 만들어보았네요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느 모양이 더 큰지를 알수 있답니다

 

 

 

동물모양을 만들어보았어요

다섯조각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사용하지 않은 조각은 어떤 조각인지

알아보고 동물의 모양은 어느 동물인지도 알아보았어요

 

 

 

 

 

 

 펀큐브는 상장에 정리해보기

 

 

정헌이와 같이 상자에 정리해 보았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방법인 있는것 같은데

찾아본거 5가지 방법이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찾아보려구요^^

 

  

 

 

 

아이에게 편큐브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저도 미리 알아야

아이가 어려워 할때 방법을 제시해 줄수 있더라구요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자극해 주면서 하니

처음엔 어려워 하면서도 스스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터득해 나가네요

펀큐브를 만나게 되어 저도 아이도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조이매스 펀큐브 1수준-    


조이매스의 꼬마큐브를 만났어요..

"와~~가베네" 얼핏 큐브가 담긴 나무상자를 보고선 아이가 이야기 합니다.

자세히 보더니 "조이매스 꼬마큐브"

궁금해서 얼른 뚜껑을 밀며 열어보았어요.

가이드북 표지의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문구가 엄마를 설레게 했죠.

아이는 나무상자속의 핑크, 블루의 큐브에 설레였나봅니다.

 

 

엄마는 뒷표지에 있는 "조이매스 꼬마큐브에 대하여"를 읽어내려 갑니다.

"아아~~평소 정서적으로 산만한 아동을 차분하게 하여 한가지 일에 열중하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구나,  또 손끝으로 만지고 생각하면서 친숙해진 도형에 대한 경험을 통하여 아동들이 기하학의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 수학과 친하게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있구나.."

공간상상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수학적인 추론 능력, 사고력등에 도움이 된다는 군요..

6세 아이에겐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죠..

"엄마, 꼬마큐브 놀이할래요.." 아이가 가이드북을 펼칩니다.

 

 

"엄마 정육면체가 붙어있어요.'

한개의 정육면체만 보다가 붙어있는 여러개의 정육면체를보니 신기했나봐요.

다른 교구로 엄마와 놀이수업을 하기에 도형을 조금 알고 있어요.

가이드 북에 제시된 조각으로 모양을 만들어 갑니다.

평면이라서 아이가 너무나 쉽게 하네요..

"엄마, 나 잘하지?? 이건 사자같은데.." 자신감에 재미있어 하고 다음 장으로 넘겨가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과 색으로 표현된 부분이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바다에 떠있는 배? 여기는 동물원이예요.여우, 사자 ,알파벳,바람개비"재잘거리며 어찌다 열심히 하는지..

다음은 입체모양 만들기를 합니다.

모양대로 빈칸에 올려놓아도 안되구.. "엄마 안되요?"

걱정스런 모양입니다. 어려운것은 당연하죠. 엄마도 순간 약간 당황됐어요.

차분히 아이에게 설명을 했어요. "우선 정육면체가 몇개인지 알아볼까? 그리고 맨 아래칸부터 만들어가면 어떨까?" 아이는 그림에다가 꼭 올려놓아야 하는 줄 알았나봐요..

알고나니 이게 웬일이에요. 척척박사가 따로 없네요.

"정육면체의 의자가 등을 기대고 있네?"

 

 

가이북에서 하트 꽃을 만들어 보았지만, 큰하트를 만들고 옆에다 작은 하트를 나란히 놓아 보았어요.

이런 아이의 모습에 엄마는 흐뭇함을 느낀답니다.

"다음장은 무얼까? "넘기더니 놀라움과 아쉬움의 표정으로...

해답입니다. 해답부분도 수록되어있어요. 한번에 나오니 그림이 더 예쁘답니다.

 

단순암기, 주입식으로의 학습이 아닌 조이매스의 직접 만져가며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꼬마큐브로 우리아이의 더욱더 만족스러운 수학개념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엄마, 꼬마큐브 놀이할래요    

 

 펀큐브

 

조이매쓰 ( http://cafe.naver.com/joymathworld )      

 

 

펀큐브 ?

펀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 나무 2개, 3개,4개, 5개,6개,7개의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입니다.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면 채우기도 가능합니다.
또 주어진 겨냥도와 위, 앞, 옆에서 본 모양을 보고 
여러 가지 입체 도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펀큐브 조각 이름은 정육면체의 개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7살 우리 딸은 펀큐브 워크북을 1수준으로 시작 해 보았어요.

참고로, 1수준은 : 만7세이상 이며 , 2수준은 만 9세 이상입니다. 

 워크북의 일부 내용 입니다. 

 

 

뒷면엔 해답도 이렇게 이쁘게 잘 풀이 해 놓았어요.  

펀큐브를 처음 만난 날은 집에 있는 정육면체로 펀큐브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펀큐브의 생김새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펀큐브 활동북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날 펀큐브의 생김새를 보았던 것 처럼, 
펀규브 각 조각에 해당 하는 펀큐브를 올려놓아보았어요.

     

 펀큐브는 작은 정육면체 몇 개로 만들 수 있습니까? 27개

 주어진 면을 채워보는 문제입니다.

첫째날인데, 완전 관심과 흥미를 보이면서, 재밌게 문제를 잘 해결해 냅니다. 

언니가 하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 4살된 작은 딸도 한 몫 합니다.

와우!! 역시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이 더 재밌나봅니다.

저두 할 수 있다구요..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감을 웃음으로 보여줍니다.^^ 완전 뿌듯한 모양입니다.

언니가 푼 문제를 자기도 할 수 있다구요.. ㅋㅋ 

  

펀큐브 둘째날!!

 

날씨가 넘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주루룩 흐르는 날 이었어요.

그래도 펀큐브 덕분에 오후 한때를 재밌게 보낼 수 있었네요.

 
    

 펀큐브 4일째

잠들기 전 까지 펀큐브랑 놀아요^^ 

그동안 평면을 메꾸어 보는 활동을 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주어진 입체 도형을 보고 똑같이 만들어 보기를 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입체도형이라, 윗면, 옆면, 아래면을 유심히 관찰해야 거든요.

집중력도 요하구요. 사고력을 완전 요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보더니, 바로 뚝딱 해 버립니다. ^^

뭐 이정도 쯤이야 하는 표정이지요.. 

그럼 약간 어려운걸로? 해 봐. 넵..

대답 처럼 잘 될지..

ㅋㅋ.. 예상되로 어려웠나봐요. 울먹 울먹 하더니, 울어버립니다. 대략난감~~

 

   그래도 엄마의 힌트를 얻고는 다시 도전 합니다. 울음 뚝~~ 언제 울었다고 그래.. ^^ 하면서

끈기있게 해 냅니다. 역시 멋지다. 딸아.. 그래 포기하지 말아야지..

안되면 다시 하면 되고~~ 

   언니 하는 걸 보다가 자기도 해야된다고 해서, 시켜주었어요.

아직 4살에겐 입체는 무리이고, 첫 부분 평면메우기를 했는데, 완전 성취감에 우쭐 합니다.

장난꾸러기 ~~ 

   펀큐브 원료는 무동석/난연성 완구용 도료를 사용하였네요.

아이들이 만지는 것이니 만큼 이런거 꼭 챙기시지요?

저역시도.. 원목 교구들이나, 아이들 원목으로 된 장난감들 사서 개봉하면

도료냄새가 많이 나서 곤란할때가 많았는데,

펀큐브는 그런 냄새가 전혀 나질 않았어요.

 

 

펀큐브의 장점 ?

 

 첫째. 여러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 지각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 주어진 조건에 맞도록 조각을 짜 맞추면서 문제 해결 능력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수학 학습에 활용하면 흥미를 유발 시키고, 수학적 추론 능력 사고력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펀큐브 사용 느낌

이런 좋은 장점을 놓칠 수는 없지요. 안 그래도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공간 지각력이 부족해 보였는데,

펀큐브 덕분에 공간 지각력도 쌓고, 창의력도 키우고, 수학적 추론 능력도, 사고력도.. 넘 훌륭합니다.

사실 소마큐브가 좋다고 해서 먼저 구매해서 아이랑 놀아보았는데, 좀 어려워했거든요.

그래서 소마큐브랑 비슷하면서도 재밌게 놀 수학교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펀큐브가 있더군요. ㅋㅋ 펀큐브랑 요즘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넘 좋습니다.

요즘엔 두 아이가 펀큐브 누가 빨리 정리하나? 내기를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문득 생각이 났는데 이름이 왜 펀큐브인지 알겠네요.

펀큐브 한번 가지고 놀아보세요. 그냥 FUN !!  FUN !!!

 

이제 가지고 놀았으면 정리도 해야지요.

펀큐브 상자에 정리하기

펀큐브는 무엇보다 원목이라 좋구요. 또한 펀큐브 정리 상자도 원목이에요.

그리고 상자 네 모서리에 자석이 부착 되어 있어서, 뚜껑을 닫으면 딸깔~ 소리와 함께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쉽게 쏟아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한 번더 이쁜 종이 상자에 보관~~ 넘 좋아요.

그리고, 그냥 상자에 담는 것이 아니라, 상자에 담을때도 생각을 해야 한답니다.

여러가지 방식에 따라 펀큐브 블록의 위치가 바뀌면서 정리가 되거든요.

요 재미에 정리도 잘 한답니다. ^^

 

펀큐브 정리 하는 모습 담아 보았어요.
동영상 부분은 원본 파일에서 볼 수 있어요.  http://miso4u.blog.me/50094967130

4살된 작은 딸도, 엄마 저도 할래요. 엉? 너 할 수 있겠어..

그럼요.. 자극 받았네요. 우습게 봤더니, 바로 정리 해 버리네요..


더 많은 다양한 활용기는 조이매쓰 카페(http://cafe.naver.com/joymathworld )에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맘들의 활용기가 듬뿍 담겨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교구들도 보실 수 있구요.

참, 교구들은 www.joymath.net 로 가시면 재밌는 다양한 교구들이 많답니다.

 

 

펀큐브로 신나게 놀아요.    

 

  꼬마큐브에 대하여

 

 평면도형 활용

4살 아들에게 꼬마큐브 수준2가 어려울까 걱정을 하면서 워크북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혀기가 잘 해준다.
원목으로 되어 있는 꼬마큐브는 기존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제품보단 손느낌이 더 좋다.
 
# 꼬마 큐브로 만들기
처음에는 간단히 꼬마큐브를 인지하고 가는 부분이다.
두조각, 세조각을 사용하여 제시된 모양대로 놓으면서 모양을 인식하고 특징을 인식하게 되는거 같다.
 
# 동물 모양 만들기
 
네개의 조각을 회전시키거나 뒤집어서 제시된 모양대로 만들어주는거다.
말도 만들고 사자도 만들고..  모양인식도 되면서 조작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 모양이 서로 같아요
도형의 대칭을 알게 해주는 문제다. 
맨처음엔 대칭을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가운데를 케이스 뚜껑을 이용해서 가리고 놓게 해보았다.
그런후 반대편 나머지를 대칭에 맞게 놓는 연습을 몇번 하더니 나중엔 뚜껑없이도 가운데를 기준으로 대칭에 맞게 잘 놓는다.
처음에만 대칭을 이해하는게 어렵지 몇번 하다보니 쉽게 하게 되는거 같다.
대칭이라는 뜻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겠지만..
 
# 두가지 색깔로 모양 만들기
안에 들어있는 물고기 모양은 하늘색 조각으로 만들고 나머지를 분홍색 조각으로 만들어 보았다.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게 되고 도형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는거 같다.
한가지 답이 아닌 여러가지 답이 나오게 된다. 큐브의 위치에 따라서 답이 여러가지 나올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 다양한 모양 만들기
큐브 조각을 놓는 위치에 따라서 모양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나온다.
그래서 한번 워크북을 풀었다고 그게 정답이 될수는 없는거다는걸 알려주었다.
이렇게 놓아도 T모양이 되고 다르게 놓아도 T모양이 될수 있듯이.. 답도 여러가지가 될수 있다.
이 방법외에도 더 다양한 답이 나올수 있다.
 
# 규칙 익히기
모양과 색깔이 변하는 규칙을 찾아서 놓게 해보았다.
워크북에 나와 있는대로 쉽게 규칙을 이해하고 조각을 찾아서 제자리에 놓는거 같다.
 

  입체도형 활용 

평면도형을 다 이해한후에는 조각을 세워서 모양을 만드는 입체도형을 만들어보았다.
 
# 규칙 익히기
평면은 바닥에 놓고 표현을 했다면 입체는 조각을 세워서 하는거라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막힘없이 해준다.
재혀기가 너무 잘해줘서 순간 착각을 했다. 재혀기가 영재가 아닌가 하는 ㅎㅎㅎ
 
# 입체도형 만들기
그림에 주어진 조각을 사용하여 두 조각으로 간단하게 입체도형을 만들어보았다.
평면이 아닌 입체라서 공간지각력을 키워줄수 있는거 같다.
어려워할거라 생각했는데 한두번 고민을 하더니 뚝딱 만들어낸다.
주어진 세조각, 네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도 해보고 답도 여러가지가 나올수 있는걸 알려주었다.
 
# 다섯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이번에는 조각이 주어지지 않고 생각을 해서 다섯조각을 이용해서 입체도형을 만드는거다.
그림을 보고 생각을 하면서 모양을 만들어보고 중간에 한두번 다섯조각이 넘어서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하더니 완성해준다.
입체도형이다보니 사진을 반대편에서 찍으니 표현이 잘 안된다..
필요한 조각과 모양 그리고 색깔을 미리 결정을 해야하기에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재혀기는 재미있나보다.
평면도형보다는 입체도형이 재미있다면서 평면은 보지도 않고 입체도형만 만들어준다.
자주 가지고 놀다보면 통합적인 사고도 하고 공간지각력도 키울수 있어 두뇌개발에 좋은거 같다.
 
# 한 세트로 입체도형 만들기
한세트로 입체도형만들기도 무난하게 만들어주는 재혀기다.
분석적 사고 통합적 사고를 기를수 있게 해주는 꼬마큐브 입체도형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다는 아들이다.
 

   꼬마큐브 가지고 놀기도 하고 정리도 해요 

워크북을 다 하고나서 꼬마큐브와 친해지기 위해서 자유롭게 가지고 놀게 하였다.

 
# 꼬마큐브 자유롭게 활용하기
기차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들어 보았다.
재혀기는 무언가를 맘대로 만들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자동차와 케이크를 만드는거 같다..
 
사람도 만들어보았다.
그냥 가만히 서있는 사람도 만들고 달리고 있는 사람도 만들어보고..
 
규칙에 관해서 다시 한번 알려주면서 규칙을 가지고 쌓기를 해보라고 했더니 저렇게 높게도 쌓아주고
벽돌처럼 하나둘씩 올리면서 쌓기도 해준다.
워크북대로 하기도 하고 자유롭게 가지고 놀다보면 꼬마큐브와 친해지면서 공간지각력을 키우지 않을까 싶다.
 
# 꼬마큐브 정리하기
꼬마큐브를 정리하는 방법도 정말 여러가지 모양이 나온다.
모양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넣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거 같다.
재혀기더러 생각나는 방법대로 넣어보랬더니 저렇게 넣어준다.
재혀기가 넣은 3가지 방법외에도 더 많은 넣기가 있었는데 다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다
 

 

꼬마큐브의 조각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하여
평소 정서적으로 산만한 아동을 차분하게 하여 한가지 일에 열중하는 집중력을 키울수 있게 도와준다.
손끝으로 큐브를 만지고 생각하면서 친숙해진 도형에 대한 경험을 통하여
기하학의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 수학과 친하게 하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꼬마큐브 조각들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입체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그리고 주어진 조건에 맞도록 조각을 짜맞추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수학 학습에 활용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 집중력을 키움으로써, 수학적인 추론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워크북이 만 6세이상이래서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
평면보다는 입체가 재미있다고 하는 아들때문에 엄마도 덩달아 입체도형 만들기를 공부해야한다.
가끔가다 막히면 엄마가 알려줘야하기에...
매일같이 가지고 노는 꼬마큐브 덕분에 규칙도 알게 되고 공간지각력, 그리고 수학적 창의력까지 한뼘 커진거 같다.
어렵게 생각하던 도형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되는거 같다.
만 6세이상이 적정연령이지만, 아이 발달 상황에 따라 교구는 선택하면 되는거 같다.
이젠 꼬마큐브 3단계도 구입해서 해줘야겠다.
 
 
 
 

재혀기가 꼬마큐브에 빠졌어    

조이매스 펀큐브로 fun    

조이매쓰 교구들... 아이가 다 좋아 했지만

펀큐브 처럼 혼자서 갖고 놀고 재밌어 하는 교구는 없었다.

 

 

정육면체의 갯수에 따라 이름이 붙여져서 외우기도 편하고.

6개의 조각으로 쉽게 구체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듯하다.

 

 

 

같은 모양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조각을 사용해서 만들수도 있어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기에 좋은 교구인듯 하다.

수학은 하나의 답만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없애게 하는것이라고나 할까?

같은 정사각형도 9개의 정사각형 조각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모양을 맞추어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모양을 여러개의 조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같은 조각으로도 다른 모양이 나올 수 있는것이 펀큐브의 매력

정육면체의 갯수가 전혀 같아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같은 수의 정육면체를 사용하였다는 것이

아이들의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

 

 

 

동물모양을 표현하기도 하고,

입체도형을 만들 수도 있어서 펀큐브는 6개 조각 그 이상의 재미가 있는 교구인듯 싶다.

 워크북 수준2를 더 사달라고 한 교구는 이번이 처음이었으니까...

펀큐브, 작고 앙증맞은 교구이지만

평면으로 입체로 작은 조각들을 붙이고 떼어내어 무언가를 창조하는

6개 조각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재밌는 교구를 만났다.

 

 

6개 조각이 만드는 창의력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중 기하판 수준 1 (만7세이상) 7살 정환이와 4살 정은이가

해봤답니다...

권장나이는 만7세 이지만... 앞부분은 5세8개월 아들램과 36개월 딸램도 할수 있을정도였답니다..

교재를 하기전에 기하판만 먼저 줘봤어요.. 고무중이 색색별로.. 크기별로 있는게 신기해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끼워보고.. 가까운건 작은 고무줄로... 먼곳에 있는 점은 좀 큰 고무줄로 하는걸 먼저 설명해주고..

어떻게 하면 튀는 고무줄을 안전하게 끼우고 뺄수 있는지 안전교육을 먼저 했답니다..

고무줄 튀면.. 무지 아프잖아요 ^^

 

기하판의 구성 - 세가지색의 고무줄을 순서대로 끼우고 점(침)의 갯수를 세었답니다..

 

원형기하판의 구성 - 기하판은 앞뒤로 침이 있답니다.. 한면은 위와 같이 5*5 사이즈로 되어있고

뒷면은 원형으로 되어있는 침판에 테두리가 하나씩 4개가 더 있구요

침은 원형에 일정한 간격으로 12등분이 되어 있고 각 침에 1~12까지 숫자가 적혀져 있어서 시간공부 하기에도

딱 맞겠더라구요..

[ 이란 일정한 점(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입니다] 

원을 설명하기에 딱 좋더라구요 ^^

 

점과 선분 1 - 사각 기하판을 이용하여 점과 선분에 대한 이해를 할수 있도록 한답니다.

고무줄 하나로 6개의 침을 연결하는 거랍니다.. 잘못조절하면 고무줄이 튀어서 좀 아프네요 ^^;;

 

점과 선분 2 - 사각 기하판 과 원형기하판을 각각 이용하여 점과 점을 연결하면 선분이 되고..

각 선분의 길이를 비교해 보고 길고 짧음 등을 비교해 볼수 있는 관찰력을 길러줄수 있답니다

선분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여기까지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끝내고는.. 다음에 하겠다고 책을 덮어놓구.. 교재에 있는거 말고 다른걸 만들면

안되냐구 물어보더라구요.. 네 맘대로 만들어 봐라.. 했더니..

표지에 있는 꽃한송이를 만들어서 저한테 [엄마한테 드리는 선물이예요] 라네요.. ^^

나뭇잎 부분은 헤매서 조금 도와줬고... 의외로 꽃 부분은 쉽게 완성하더라구요... 딱 보기에.. 나뭇잎보다

꽃잎이 더 어려워보이는데.. ^^

 

낮잠자다 일어난 36개월 정은양.. 팅팅 부은 눈을 반짝이면서..

나도 기하판 할래요~~~ 둘다 욕심을 내는 통에... 정환군 10분 정은양 10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소리나면

서로 바꾸고.. 하면서 놀았답니다...

각자 알아서 나름의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오빠가 악기를 만들면 (고무줄 길이마다 튕기면 소리가 틀려요)

정은이가 악기를 튕기면서 놀기도 하고.. 집에 있는 다른 소리나는 장난감을 가져와서 같이 흔들면서 놀기도

했답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습교구 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도 되는... 교구네요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7살 딸아이는 처음으로 분수라는 걸 알았답니다

바로 이 조이매스 원형분수를 통해서 말입니다

제가 워낙 수학을 싫어해서 내 아이만큼은 엄마를 닮으면 안돼 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속에 있답니다

딱 떨어지는 수계산은 좋아하는데 저런 분수를 너무너무 싫어한답니다

유치원에서도 아직 접해보지 않았던 분수

 

다행스럽게도 워크북과 같이 있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많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바로 조이매스의

특별함인거 같아요

5살 아들녀석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이아이한테는 어렵게만 느껴질꺼 같아서 원형분수 1/2, 1/4, 1/8, 1/16 원형 크기를 맞춰서

원을 만들어보라고 했답니다

2개, 4개, 8개는 그나마 하겠는데 16개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성격급한 우리집 아들녀석 저거 맞추기 위해 인내심이 좀 필요했었답니다

 

원형분수의 활동학습은

1) 원형 분수학습기 구성 2)개념의 이해 3)분수활용(분수알기) 4) 분수만들기 - 첫번째  분수만들기 - 두번째 5) 학습하기

6) 분수의 크기 비교활동 - 첫번째, 분수의 크기 비교활동 - 두번째 7)분수 활동학습 정리 8) 활동학습 - 덧셈 첫번째, 두번째

9) 활동학습-뺄셈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10)게임활동 11)직접 나누어보기 12) 호루스의 눈 13) 해답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분수에 대해서 설명할때는 이게 뭔소리인가 하던 딸아이

원형분수를 갖고 설명을 해줬더니 금새 이해를 하네요

엄마의 설명보다는 원형교구로 해주니 분수가 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를 풀어보니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다가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아,,, 하면서 답을 적는 딸아이

이해가 안되는 건 저렇게 원형분수를 직접 하나씩 붙여보면서 해보니 재미있으면서도 답을 찾을수가 있네요

신나게 답을 찾으면서 풀다가도 답을 알수 없는 건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짓는 딸아이

 

처음 접해보는 분수인데 다 풀면 천재이게요?

저렇게 고민하는 부분도 있어야지요

 

집에 있는 몬테소리는 워크북이 없어서 어떻게 해줘야하나 고민을 할때가 많은데

늦게 안 이 조이매스 교구는 워크북이 함께 있어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은 엄마도 아이를 가르치는데는

불편함이 하나도 없답니다

1/2, 1/4.... 크기부터 연산과 각도까지...

이 원형분수를 통해 우리아이에게 1/2, 1/4  조각이 어떻게 만들어지를 두아이는 배웠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

조이매스 원형분수를 통해 학교입학하기전까지 많은 걸 다뤄봐야겠어요

 

활동워크북이 있어서 엄마도 자신있게 알려줄수 있는 조이매스

싫어했던 분수 두아이와 함께 재미난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같이 배우면서 재미난 시간 보내야겠어요

처음접해보는 원형분수    

장난감보다 교구를 좋아하는 엄마.

이왕이면 교구를 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기를 바라지요.

엄마의 욕심인가....

암튼 다행히 수현이도 교구를 나쁘게 받아 들이지 않아서 다행이지 뭐에요.

그 중에 전 조이매스 제품을 참 좋아라 한답니다.

착한 가격에.... 품질 짱....

운좋으면 가끔 특가로 좀더 착한 가격으로도 만날수 있다는거.

그리고 동생까지 물려줄수 있어요.

 

이번에는 삼각퍼즐을 보여주었답니다.

삼각퍼즐을 만나기전 사각퍼즐과 마름모 퍼즐을 이미 해보았기에 문안하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삼각퍼즐 사용 연령은 만5세 이상이라고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발달 수준이 다르니 그냥 참고 하시면 되겠죠^^

구성은 교구와 워크북

 삼각퍼즐의 교구는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으로 앞면에는 삼원색의 컬러와 모양이 있으며....

뒷면에는 1~12 숫자가 적혀 있답니다.

6과9는 숫자 위에 한문이 적혀 있어 구분이 되더라구요.

단지 아쉬운건 압축된 종이 퍼즐이라는거.... 플라스틱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울둘째 녀석 손에 들어가면 큰일 나겠죠.

손에 잡히면 죄다 입으로 들어가니 침을 만나면 으~~~

 

워크북이 있어 아이랑 활용하기가 참 쉽답니다.

워크북을 보면 단계별로 되어있답니다.

처음엔 삼각 퍼즐 조각의 그림 그대로 다 그려진 4조각에서 6조각

다 맞추고 난뒤 색칠도 할 수 있답니다.

정삼각형 외각 모양만 그려진 8조각에서 10조각 12조각

앞전보다 조금 난이도가 있는거죠.

  

전체 형태의 외각만 그려져 있는 문제   

 

이렇게 문제의 유형이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수현이도 워크북을 이용해서 삼각퍼즐의 매력속으로 빠져 보았답니다.

가장 쉬운 4조각으로 나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육각형 공도 만들어 보고....

 이때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은 반드시 같아야 한답니다.

 다 만들고 난뒤 색칠도 해 보았답니다.

재미가 두배가 되더라구요.

 숫자 3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옆에서 재훈이가 누나한테 하나씩 주네요.

 

 게도 만들어 보고....

만드는 중간중간 흉내도 내면서 완전 신나게 맞췄답니다.

 

마지막 장에 있는 우승트로피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맨위에서 부터 모양을 만들어 가는 수현양.

재훈군 수현이가 하나하나 올려 완성해갈쯤 박수도 쳐주더라구요.

알고 치는지..... 그냥 쳐주는지....

 

 다 활용하고 난뒤엔 정리도 깔끔하게......

정리는 모양이 아닌 뒷면에 적혀 있는 숫자를 보고 순서대로 정리를 하더라구요.

 

워크북 마지막 장에는 해답이 나와 있답니다.

그러나 이 해답외에도 여러 가지 답이 나올수 있답니다.

조이매스    

삼각퍼즐의 매력에 빠졌어요    

마름모 퍼즐을 재미있게 했었던 주니
하지만 워크북 페이지수가 적고 수준1밖에 없어서
아쉬워하는 주니를 위해 삼각퍼즐을 준비했어요~♡

물론 9살의 주니에게 만5세이상의 삼각퍼즐은 당근 넘 쉬웠어요
하지만 조이매스교구의 특징답게 재미있게 즐기기로 했어요

울 주니군 아주 즐거워하면서
마름모퍼즐처럼 한꺼번에 다했답니다 
그리고 한마디 불평합니다
이건 왜 수준2, 수준3 워크북이 없냐고요

자 그럼 다함께 삼각퍼즐을 즐겨보실까요~

워크북 표지에 나와 있는 그림을 먼저 했어요
워크북안에 있는 곰그림이네요


첫페이지의 나무와 육각형 공
 

숫자 2와 토끼
   

강아지와 하늘의 별 
 

마지막 페이지의 우승트로피
 

삼각형의 모양과 여러색깔로 이루어진
삼각퍼즐의 구성된 모양을 보고
정육면체가 여러개 쌓여있다,벌집모양이다,
 별 모양이다,사람의 눈과 입이 있다.....
삼각퍼즐이 만들어 낸 전체모습보다 작은 부분을 눈여겨보네요^^
 그리고 그 작은 부분 그림들로 주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한참을 놀았어요

 

 

삼각퍼즐 쉽고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교구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보기엔 너무 쉬운것 같은 교구도 어려워할 경우도 있고.

어른이 보기엔 어려워 보이는 교구도 생각보다 너무 즐겁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많은 놀이.책.교구를 접해준후.

간섭이나 지시가 아닌 스스로 만들어 보고 생각해보며.

모든 종합적인 생각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보조를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듯 합니다.

 

조이매쓰는 수학적인 개념을 충분히 아이 스스로 키울수 있도록 구성된 교구랍니다.

물론 함께 한 워크북으로 인해. 생각한 활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다져주는 기능을 하는것도 무시하지 못하지요.

 

뭐든 조작해보고. 활용해볼 나이가 된 울근이 내년이면 7살이 된답니다.

조이매쓰 연령구분은 무조건 따르는건 아니지만. 넌지시 내밀어 보고. 아이의 반응을 보고. 그 반응이 생각보다 크면.

"아~ 이 교구 놀이가 아이에게 지금 적당한 시기구나"하고 느끼게 된답니다.

 

오랫만에 접한 <조이매쓰 삼각퍼즐>을 접하며. 엄마로서의 설레임이 먼저 다가왔답니다.

 

휴가 다녀온후. 어느새 구리빛도는 소년으로 부쩍 커버린 녀석. 방학동안 삼각퍼즐로 수학적인 개념이 쑥쑥 키워질듯 하네요.

 

자. 그럼. 조이매쓰 삼각퍼즐 만5세 이상 구성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조이매쓰 교구는 이렇게 삼각퍼즐 교구와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물론 워크북을 모두 다 해야 하는 숙제로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교구부터 접해주면 스스로 응용해서 노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나 기준을 한번 읽어보고. 아이에게 알려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도형에 대해서 한참 관심있고. 유치원에서 배우는 단계인데요.

정삼각형. 정사각형. 직각삼각형. 직각사각형의 개념이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은 세워지는것 같아요.

삼각퍼즐은 정삼각형 12개로 이루워진 퍼즐입니다.

보시다시피. 변과 변과를 같은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고 구성하는 게임이랍니다.

가운데 부분에 별모양이 크게 보이네요.

이렇게 하려면...여러가지 응용력도 필요하겠고. 집중력도 생기겠지요?

 

부모와 교사의 역할은 아이에게 교구만 던져줘서는 안된다는걸 알수 있답니다.

새로운 교구를 탐색할수 있는 시간과 여유는 줄수 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도 부모의 몫인듯 합니다.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아이가 평생 먹고 살 고기를 스스로 잡을수 있겠지요?"

 

정삼각형 알록달록 퍼즐을 같은 색이 연결되도록 맞춰보자구...처음엔 두개의 삼각퍼즐을 맞대어 보니. 위.아래 색깔이 달라요.

 

음..그럼. 어떻게 해보지? 하며 연구하는 중이에요.

 

녀석..빙글빙글 회전을 해보기도 하고. 위치도 바꿔보더니.."앗싸~ 엄마 맞췄어요. 저 잘하죠?" 칭찬을 필수겠지요?

이렇게 정삼각형 퍼즐을 마주맞추니 무슨 모양이 되었을까요? 바로 "마름모"모양이 되었답니다.

 

근이 두개를 맞대어 마름모 형태를 만들어 보더니. 자신감이 생긴 녀석이에요. 자잔...육각형 퍼즐도 완성했네요.

 

6개의 삼각퍼즐로 6각형 퍼즐을 만드니. 6개가 남아있지요? 또 뚜닥뚜닥 해봅니다.

 

"자잔...엄마 다 만들었어요" 하더니. 두개를 이어봅니다. 무슨 모양으로 보이시나요?

 

이젠 워크북을 꺼내줘 봤답니다.

제일 첫 페이지는 삼각퍼즐을 세개 연결해서 세모모양의 나무를 만드는 거에요.

이젠 방식을 알아서인지 휭휭 돌리며 금새 맞추네요.

금년 초까지만 해도. 조이매쓰 워크북을 보게되면. 작은 부분을 색칠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꼼꼼하게 칠하는것도 어려워하고. 지루해 하니. 스스로 해보고 싶을때 하도록 가만히 지켜보았답니다.

 

어. 아까 만들어 보았던 육각형이네요. 삐에로가 육각형 공으로 묘기를 보여주네요.

 

이젠 척척 혼자서 해보네요.

 

조이매쓰 교구 활용하는데는 문자.숫자.알파벳이 주로 나오는데요. 삼각퍼즐로도 숫자를 만들수 있답니다.

 

2자 모양 풍선을 들고 어딜 가나요? 모양을 따라서 연결해서 만들어 갑니다.

 

자잔. 제가 수학이 어려워서 인지. 울근이가 연령이 됐다는걸 몰랐는건지..하여튼 저는 놀라울 뿐입니다.

 

마지막 단계로. 이번에 확 어려움을 느끼네요. "근아~ 이건 선도 없네. 너무 어렵게 보이는데. 할수 있겠어?"

 

"엄마. 나 할수 있다구요"하면서. 척척 맞춰갑니다.

 

그러더니. 이렇게 12개 삼각퍼즐을 모두 사용해서. 정확하게 배를 만들어 주었네요.

 

이렇게 삼각퍼즐 워크북의 구성을 보면. 선이 그려지고 퍼즐 갯수가 단순한것부터 복잡한것까지.

그리고 선이 없고. 퍼즐 전체를 이용한 모양 맞추기 단계로 서서히 올려줍니다. 그런데..녀석 모두 척척 잘 해나가네요.

 

이번엔. 마지막 관문 색칠에 대한 반응이에요.

마음대로 칠하는건 좋아하지만. 왠지 아주 촘촘한 구석구석을 칠하는건

지루함을 야기시킬수 있다는 저의 생각...

 

우선은 삼각퍼즐도 맞추기 한후.

넌지시 "음. 이거 색칠하기에 좀 어렵겠다.....색칠해보라고 하는데. 어때? 해볼수 있겠어?"라고 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그럼요...나 색칠할수 있어요.."하는거에요.

 

색연필도 "노랑.파랑.빨강 세가지 색만 있으면 되겠다"하더니. 손에 쥐고 열심히 칠하네요.

유치원에서 칠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나봅니다. 테두리부터 직선으로 그려놓고. 가운데 색칠하기..

 

자잔. 도치맘 아주 좋아서 죽네요. 근이도 이 작품을 완성해놓고. 어찌나 뿌듯해 하던지요.

이젠 교구활용에서 꼼꼼하게 색칠하기도 성공....집에 있는 조이매쓰에 더욱 불이 붙겠네요.

 

 아참~ 그리고 지금껏 그냥 지나쳐온 사실..

열심히 색칠하는중 "엄마~ 블럭이 쌓여있는것 같아요. 자 봐봐요" 처음엔 제 눈에는 별만 보였어요.

그런데. 자꾸 얘기하는 근이...정말 자세히 보니.....정사각형 입체 블록이 쌓여있네요. 이럴수가~~~

저만 몰랐던 걸까요? 그런데 처음 삼각퍼즐교구로 만들기 할때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색칠을 해보니. 알게 된 울근이.....참 대견스러울 뿐입니다.

 

조이매쓰 워크북에서 퍼즐맞추기도 하며. 그림상황을 보며. 아이와 동화이야기도 꾸며보고.

퍼즐로 사물도 만들어 보면. 더욱 알찰것 같아요.

 

조이매쓰 삼각퍼즐 아이의 연령에 맞춰가며. 성장하는것이 보입니다.

집중력. 응용력. 창의력.등....모든 영역이 성장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조이매쓰 카페로 놀러오세요.▼

http://cafe.naver.com/joymathworld.cafe

 

조이매쓰 쇼핑몰에는 다양한 교구들이 있답니다.

http://www.joymath.net/mall/index.php

<조이매쓰>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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