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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승엽이는 엄마랑 항상 모든 놀이와 학습을 하는지라

4세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놀이로 배우는 쉬운 수학교구가 어떤 것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조이매스 교구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울 승엽이가 만나 본 <조이매스 꼬마큐브>는요,

하늘색과 핑크색 이렇게 두가지 컬러로 처음부터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조이매스 교구임을 고급원목 케이스에 새겨넣어 소장가치도 함께 있게합니다^^

 

짠~! 조이매스 꼬마큐브입니다.

 

 큐브구성은 2색 12조각으로

ㄱ자 모양(정육면체, 3조각을 평면으로 붙인 모양)

: 분홍색4조각, 하늘색 4조각

1자 모양(정육면체 2조각을 붙인 모양)

: 분홍색 2조각, 하늘색 2조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육면체 1개의 가로, 세로의 길이는 2cm입니다.

 

 

 

 

 

 

그럼, 조이매스 꼬마큐브에 대하여 한번 알아볼께요.

 

전 처음에 생각보다 적은 양과 단순한 모양에

아이들에게 과연 얼마나 큰 효과를 줄까?

활용해보지도 않고 의심부터 했었는데요.

제 의심을 싹~ 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울 승엽이 보자마자 조이매스 꼬마큐브로 바로 입체모양을 만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요리조리 세워보고 눕혀보고 하더니

ㄱ자모양과 1자모양으로 테이블과 의자4개를 만들어냈어요^^

그리고 ㄱ자모양까지 합쳐서 더 큰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넘 이쁘죵?^^

 

꼬마큐브로 한동안 잘 가지고 놀더니 갑자기 자기 장난감통에 가는게 아니겠어요?

바로 요녀석들 가져 올려고 갔었던겁니다^^

 

 

울 승엽이가 만든 의자, 테이블세트에 호비가족이 식사를 하러 왔어요~

넘 좋아하는 화목한 가족입니다..ㅋㅋㅋ

 

뒤이어 만든 것은 침대에요.

침대 같나요?^^ 바로 하나를 눕혀줍니다~

 

 

지금 우리 승엽이가 하고 있는 활동은

큐브의 약간의 이동을 통해서 맨처음에 상자에 온대로 정리하는 모습이에요.

그렇지만 울 승엽이가 해낸 결과물을 보면

다른 패턴으로 만들어졌지만 같은 직사각형으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전 이 점을 비교해주면서 똑같은 모양만 나오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여러가지 모양으로 바꿀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었지요^^

 

위, 아래로 다른패턴이지만 같은 직사각형 원목상자에 들어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가베랑 함께 집을 만든 모습이네요...^^

똑같은 집이 아닌 모습도 다 다른 집입니다.

그냥 놀이로 편하게 쌓기 놀이 해 보았어요.

꼬마큐브를 쌓아봄으로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우리 아이들의 두뇌회전에도 참 좋은 것 같았어요^^

 

아직 승엽이는 워크북은 활용하지 않았지만

그냥 첫 느낌 그대로 쌓기 활동도 해보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승엽이가 만들어 볼 수 있는 입체감 있는 것들을 만들어보았어요.

 

다음편에는 워크북을 활용한

조이매스 꼬마큐브의 활용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꼬마큐브랑 1수준의 교재를 가지고 아이와 재미난 도형 놀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 아이가 조이매스센터를 1년 6개월 다니면서 보았던 교구랑 교재라 낯설지 않고 참 좋더라구요.
둘째 아이가 이제 만 40개월인데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큐브를 열어 아이에게 보여주니 색깔이 너무 이뻐요~ 당장 해보고 싶어요~ 하며 마구 조르더라구요.
 

가이드북을 읽어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확인한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워크북 첫페이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제 눈에는 쉬워보이지만 아이가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낯설할가 싶기도 하고
충분히 설명후 어떻게 놓으면 좋을까? 하면 물어보았더니
한참을 교재를 응시하더니 이렇게 완성을 하더라구요.
첫 페이와 두번째 페이지를 골똘히 생각하며 하더니 그 다음장부터는 원리를 이해했는지
속도를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매 장마다 오랜동안 쳐다보고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면서 스스로 만족도 느끼고 굉장히 즐거워하더라구요. 
워크북에 제시된 도형만 가지고 아래 칸에 맞추어 도형 돌리기를 열심히 하더니 맞춰 보더라구요.
이젠 제법 여유도 생기는지 브이를 가볍게 올려주시며 그 다음페이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조이매스는 집중력 강화와 도형을 이해하기 좋은 교재, 교구구나 다시금 생각했답니다.
 

다음날도 유치원 다녀와서 교재랑 교구를 들고 이거 놀이 하고 싶다며
졸라 대더라구요.
뒷장으로 갈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니까 조금 힘들어 하기도 했는데
완성을 하고 나면 성취감이 몇배로 느껴지는가 봐요
너무 신나하며 올레이를 연시 외치더라구요.

교재가지고 30분정도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고

아이가 큐브를 가지고 쪼물락 쪼물락
직사각형을 완성시키더라구요.
조이매스 오고 난 후로 매일같이 가지고 놀더니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봤는가 봐요.
이젠 다들 집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다며 정리해놓더라구요.

 

조이매스를 오래전부터 좋은교재와 교구를 만드는 곳이라 생각했고
큰아이도 너무 만족하며 센터 수업을 듣게 했었느데요.
그때는 선생님과 아이가 호흡을 맞춰 수업을 했던거라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어떻게 이해되었는지 알 수 없었는데
작은 아이를 저와 함께 놀듯이 가지고 해보니 집중력, 창의력, 수리력에서 탁월하다 할 수 있겠더라구요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까지 100%로 만족하는 교구였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꼭 안고 지내는 조이매스 만나길 너무 잘한듯해요~ 
둘째 아이가 이제 만 40개월인데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http://blog.naver.com/tanbbang3/50095559807

조이매스 꼬마큐브 수준 1    

 

조이매스 고리고리~~..

알록달록 색색의 고리가 투명 케이스에 담겨져 있답니다..

이 고리고리 교구를 처음 접한 순간..호연군은 반응이 크고 좋았으며..잘 가지고 놀았어요..

고리를 끼워가며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며 얼마나 재밌게 시간을 보냈는지 모른답니다..

 

 

조이매스 고리고리 만 4세이상 1수준 교재랍니다..

이 고리고리 교구는 수준1:만 4세이상 , 수준2:만 6세이상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고리고리 교구만으로도 스스로 잘 가지고 놀지만..교재가 있어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된답니다..

 

 

교재에 있는 간단한 문제들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풀었어요..

 

 

주어진 고리로 다른 모양을 만들기~~..

처음엔 어려워하더니..방법을 설명해주니..바로 문제해결하였네요..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넘 재미있다고 하는 호연군~~..

 

 

교재도 풀어보고 난뒤~~..

정리를 하려고 하였는데..더 놀고 싶다는 호연군~~..

만들고픈거 만들며 놀으라고 했더니..귀걸이도 만들어 보고..그걸 저에게도 걸어주고 하네요..

동생과 함께 사이좋게 잘 가지고 놀았어요..

귀걸이에 이어 팔찌..목걸이..등 다양하게 만들었답니다..

둘째 우혁이도 형따라서 재미있게 나름대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스스로 정리도 척척~~..

가지고 놀만큼 가지고 놀았던 호연군..정리도 스스로 알아서 척척 했답니다..

케이스가 있어 아이  스스로도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교재의 맨 뒷부분 페이지..

조이매스 창의력 수학 활동학습 시리즈가 있어 한눈에 어떤 활동교구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답니다..

아이에 맞게..연령에 맞게 잘 선택하여 아이에게 접해주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역시나..울 호연군도 이 페이지를 보더니..활용해고픈 교구들이 참 많더라구요..

앞으로 하나하나씩 접해주려 하네요..

 

 

또 다시 고리고리 교구로 동생과 노는 호연군..

고리고리 교구가 좋고..재미있다고 하네요..

동생에게 숫자 1부터 10까지..숫자도 알려주더라구요..

우혁이도 형따라서 숫자 세어보는 흉내도 내구요..

고리고리 교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형제들이랍니다..^^..

 

 

[조이매스] 고리고리 1수    

마름모퍼즐 워크북 과 마름모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구와 워크북을 같이 담을수 있는 지퍼백이 들어있음 보관하는데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름모 퍼즐 ~~ 12개의 마름모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이에요.

 

<주의사항>

 

퍼즐조각을 맞출 때에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해요.

 

*****마름모퍼즐을 하면 이런점을 길러줄 수 있어요****

 

1. 공간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어요.

2.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줘요.

3.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요.

 

 

 

연령대가 만 7세 이상 이라

저희 아이 5세(50개월)인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이 살짝 들었는데

나름 주의점을 알려주고 하니 천천히 잘 맞히네요.

가만히 잘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닌데, 마름모 퍼즐을 하는 동안은

집중을 하고, 표정도 아주 비장해지네요.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75750C2A3A6CC9C0A152D76C38B57475A7BE&outKey=V124eab0deefe596cea3320b7933a170cba144d1fe4105372184f20b7933a170cba14

 

3. 바다여행 중 에 배모양과 햇님 모양을 마름모 퍼즐로

맞추고 있는 모습이에요.

지금 아이가 열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데,,

나름 열심히 하고 있네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30FA69C039BF6F4C973C4E7ADC119B6F5B1C&outKey=V12240edfcdbf71794ea156eb0294c77759104b5421f4f865581356eb0294c7775910

 

6. 우주 세계를 만드는 중이에요.

평상시엔 장난꾸러기 아들녀석인데 마름모 퍼즐 하는 동안은

왜이리 심각한지 ㅋㅋㅋ

 

8. 나무와 거미 중에 나무 모양을 만드는 모습이에요.

마름모 퍼즐의 모양과 색을 이리저리 들여다 보며

열심히 맞추는 모습이에요.

다 맞추고 나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799CE154E963671867EC0CAFBC991C6E87F&outKey=V12103274ddd4c38bc33066fb526a2c868b1e5198192f957462b866fb526a2c868b1e

 

11. 꽃과 리본 중에 리본을 만드는 모습이에요.

골똘히 생각하면서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네요.

마름모 퍼즐의 가장 큰 장점은 완성하고 나서 해냈다는

성취감을 아이에게 주는 거 같아요.

 

 

 

*********** 조이매스 마름모퍼즐을 체험하고 나서 **********

 

사용 연령대가 7세 이상이라고 해서 과연 우리 아이가 할 수 있을까 하고

노심초사 했는데 평소 판퍼즐을 즐겨하던 아이라 색다른 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역시나 너무 좋아하네요.

처음에 마름모 퍼즐 시작하기 전에 규칙에 대해 알려주고 나서 했더니

나름 잘 맞추더라구요.

집중력, 사고력, 논리력까지 다양한 영역을 길러주는 거 같아요.

골똘히 생각하며 모양과 색깔을 이리저리 맞추고 나서 완성했을때

아이의 모습을 보니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는거 같아요.

 

 

 

 

 

[조이매스 마름모퍼즐]아이    

 

고리고리!

 

고리고리는 6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고리를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교구!

구성이 단순해서 어린 아동들이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고,

다양한 색깔의 고리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형태도 만들수 있답니다 ^^

 

 

 

 

 

 

 

 

요렇게 고리고리 교구와

창의력 수학 활동학습이 가능한 교재1권이면

재미난 고리고리 수업이 가능하지요 ^^

 

 

 

 

  

 

조이매스는 집에서 홈스쿨링이 가능하답니다.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다던가 ^^

보내더라도 여유시간에 같이 하면 참 좋아요 ^^

 

 

프로그램을 들여다보면 처음에는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요~

6가지 색깔로 구성된 고리를 그림위에 놓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는데요 ^^

 

 

 

 

 

 

 

  

 

울 아드님 책이 약간 뜨니까 ㅋ

고리가 자꾸만 그 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좀 흘러서 인상쓰고 있습니다 @@

 

딱 그자리에 있어야한다고 하니... 아....

짜증나는 울 아들....

나는 괜찮다고 암만 말해도 귀에도 안들어가네요 아하...

 

 

그러면서 이리저리 방향도 맞춰가며 잘 맞추고 있어요~

 

 

 

 

 

 

 

 

 

 

이렇게 고리고리를 하면서 정교한 조작능력도 키우고

 

집중력도 키워주며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수준에서의 조작을 통해 추론 능력 및 관찰력을 기를 수도 있어요 ^^

 

 

 

 

 

  

 

고리고리 프로그램을 보면

 

세기,분류하기 :  자신이 가지고 활동하는 고리의 수를 세고 색깔별로 구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연산과 분류의 개념을 익힐 수 있구요,

 

연결하기 :  제식된 것과 똑같이 고리를 연결하고, 원하는 다른 모양도 만들어보면서 정교한 조작능력도 키워줄 수 있구요,

 

측정하기 :  주위에 있는 사물의 길이를 미리 예측해보고 재보는 활동으로 관찰력과 측정 능력을 키워 줄 수 있구요,

 

문제해결 :  주어진 조건에 맞는 고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기르는 등

 

다양한 활용방법이 있답니다 ^^

 

 

 

 

 

 

 

  

 

고리고리를 가지고 활동하다보면,

울 아들이 생각하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아~ 이러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구나~ 싶어서 신기하네요 ^^

 

 

 

 

 

 

  

 

집중하며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한 아들녀석 ^^

 

이제는 약간 삐뚤어져도 괜찮다며 하고 있네요 ㅎㅎㅎ

 

다양한 수준에서의 조작을 통해 추론 능력 및 관찰력을 기를 수도 있고,

고리고리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탐구하며 창의성도 키울 수 있는 고리고리예요 ^^

 

 

 

처음에는 클립처럼 너무 작은 건 아닐까 했지만 ㅎㅎ

교군데 ㅋㅋ

 

도톰한 플라스틱으로 아이가 저렇게 잘 잡고 할 수 있답니다 ^^

 

 

조이매스와 함께 창의력도 계발시켜주고

문제해결력도 길러주고

학습에 재미를 느끼게 해줘보아요 ^^

 

아들이 즐거워하며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괜히 뿌듯하고 신기하고 대견하고 그러네요 ^^

 

 

[조이매스] 고리고리 1수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은 제가 생각했던 단순한 모양개념의 퍼즐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지요.

처음 받아본 아이들의 반응도

"뭐야? 너무 쉬운것 아니에요?"

규칙을 모르고 하는 소리였지요.

유치원에 다녀온 둘째 6살 정원이에게 이 교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정원이는 받자마자 이리저리 가지고 보더니...

곧바로 교재를 들고와 너무 쉽다며 활용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ㅎㅎㅎ

 (마름모 퍼즐의 활용 방법)

12개의 마름모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입니다.

서로 만나는 퍼즐조각의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아하~!

규칙을 깨우친 정원이의 눈빛이 빛납니다.

아이들은 쉬워서 지루한것 보다는 조금은 어려운듯 하지만 도전해 볼수 있는 것들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수 있지요.

정원이 그후로 마름모퍼즐의 매력에 푹~빠졌답니다.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집중력이 대단해 보일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마름모 퍼즐을 활용해 보면서 참 재미있고 유용한 교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마름모라는 모양에서 더 나아가 색깔과 모양을 함께 맞추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대효과를 가져올수 있다니 말이에요.

 (마름모 퍼즐의 기대 효과)

재미있게 구성된 모양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공간 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게 됩니다.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릅니다.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려워진 부분도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이~

만 7세 이전의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수있는 교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름모퍼즐-규칙을 알면 재    

 

우리 아이에게 그 동안 마땅히 수학적 창의력을 깨우쳐 주는 교구가 없었는데 조이매스에서 나온 꼬마큐브덕에

수학적창의력과 공간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구를 만났어요~

파스텔 톤의 하늘색(6개와)과 핑크색(6개)로 구성된 꼬마큐브 총 12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이것저것 잘 못만드는 저같은 맘을 위해 워크북도 있어요~~

원목이고 아이의 손에 알맞는 크기로 만들어 져 있어요..다 하고 나면  12조각을 잃어 버리지 않고

보관하기 좋게 케이스가 있고 뚜껑도 있어요~~

 

 꼬마큐브 1수준에서도 첨에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단계별로 쉽게 도형을 맞춰 나갈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동물을 만들어 볼수도 있구요

영어알파벳도 만들어 볼 수 있게 하여 아이가 재미있게 빠져 들었지요~~

 

아직은 아이가 꼬마큐브로 복잡한 것을 능숙하게 하지 못해도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 가며 성취욕도 느끼더라구요..

뭔가를 하면 깊이 빠져 장시간을 집중 못했는데 이 꼬마큐브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열심히 맞춰가는 재미에 빠졌어요..

 

  둘째(21개월)는 오빠가 하는 것을 따라할려고 애쓰네요..

오빠가 항상 하고 난 후면 꼬마큐브로 쌓기 놀이도 하며 박수치며 논답니다..

 

꼬마큐브 수준 1은 교구가 단순하여 어린아이도 도형을 알아가는데 쉽고 여러가지 입체 도형을 만들어 가며 수학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 아이랑 자주 하고 있어요...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을 꼬마큐브를 통해 알 수 있었네요....

꼬마큐브 수준1을 만나서 즐겁게 하는 것을 보니 단계별로 사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입체도형도 만들며 아이와 즐겁게 맞춰 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평면도형활동과 입체도형을    

우연히 조이매스  교구를 알게 되었고 기하판을 먼저 사준다음 아이랑 함께 가지고 놀면서 공부를 했었지요

도형부분이 많이 부족한 우리 아이에게 기하판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리고리도 보았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고리 연결해서 가지고 노는것 아닌가?했답니다

너무 쉽게 느껴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요

그러나 제가 생각을 잘 못하고 있었다는걸...

아이들에게 있어서 수학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것만이 아닌

손으로 만지며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통합적인 사고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뒤늦게야 깨달았답니다

아이들에게 교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지요

조이매스는 교구와 함께 연령별로 나뉘어진 워크북이 함께 있어서 좋아요

교구만 있다면 어떻게 활용을 해줘야 하는지 난감할때가 많거든요

5살인 하늘이가 고리고리를 만났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풀어주었더니 우리집 막둥이도 다가와 호기심을 보이네요

여자 아이라 알록달록 색이 이뻐서 그런가 정말 좋아했답니다

처음에 두개를 꺼네어 양손에 하나씩 잡더니만 흔들어대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연결하여 목걸이를 만들어 주었어요

와~와~를 연발하며 목에 걸고는 엄청 좋아했답니다

난장판을 만들더라도 그냥 기지고 놀라고 내버려두고 잠시 지켜봤더니

18개월인 우리 윤서가 난장판을 만드는 것이 아닌 케이스에서 하나씩 꺼내어 뚜껑에다가 옮기더라구요

입으로 들어가 물고 뜯고 할줄 알았는데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활동을 하다니 넘 기특했답니다

그러면 그렇지...

뚜껑에 옮기기르 하더니 저러고 쏟네요..ㅎㅎ

고리고리를 만난 하늘군(54개월)

패턴은 어느정도 아는지라 중간부분의 측정부분을 해보았어요

워크북에 있는것을 그대로 따라해보며 관찰능력과 측정 능력을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고리고리를 올려놓기 전에는 어느것이 길까?라는 질문에 이것저것 짚더니만

직접 만들어 보고 눈으로 확인하니 아~하네요

이제서야 감이 잡히는 모양입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교구가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실감하였답니다

 

워크북은 가장 쉬운것부터 점점 난이도가 있게 진행이 되는데요...

그냥 단순이 올려 놓기 하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는 부분이라 정말 맘에 듭니다

또한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아이한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많은 도음이 되지요

엄마표 수학을 하는 분들께 정말 강추해드려요^^

[조이매스]고리고리로 놀면    

조이매스 교구 활동하기도 좋고, 현태도 좋아해서 하나둘 들이다보니 이제 3개나 되었네요..

하나같이 현태가 좋아해주니 보람을 느낀답니다. ^^

 

 

 

 

그중에 오늘 활동할 것은 고리고리^^

전에 사촌형아한테 물려받은 교구중에 고리가 몇개있었는데..

뭐 이건 어디에 사용하는건지도 모르겠구 교구도 없으니

그냥 현태 목걸이만들고, 팔찌만들고... 그렇게 가지고 놀았다지요..

그런데 확실히 교재를 만나니 더 다양하게 놀이하면서

또 학습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넘 좋은것 같네요.

우선 고리가 원색적이면서 넘 예쁘죵..

고리를 넣어둘수있 는 보관함도 있으니 활동후 정리해두면 잊어버릴

염려도 없고 참 좋은 것 같네요.

 

 

 

교재를 살펴보면 이렇게 되어있네요.

우선은 기본단계로 고리를 색상별로 올려놓아보고,

또 그다음에는 고리를 연결하면서 길이도 비교해볼 있네요.

활동하면서 집중력이 향상되고, 또 고리연결부위를 잘 보고 놓아야하니 관찰력에도

도움이 될 것같아요.

또 교재에 나온것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스로 다양하게 활용해보면서

창의성도 발달시킬 수 있겠지요..

정말 작은 교구 몇개로 놀이하다보니 다양한 부분이 발달될 것 같네요.. good~~

  

 

 

교재 뒷부분에 이렇게 설명해주었네요..

고리고리가 어떤 역할과 효과를 나타내는지...

정말 체험해보니 이 말들이 몸소 실감되네요..

 

 

  

처음에 한개씩 꺼내서 활동하더니 나중에는 모두 쏟아서...

현태 성격이 조심스럽지 못해서리.. ㅋㅋ

고리고리 활동을 통해 색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네요..

그리고 정리하면서 현태의 경우 차분함과 조심성등도 배울 수 있으니 넘 좋죠.. ^^

고리고리 ... 조이매스매    

저희 아이들은 소마큐부가  있어서 펀큐브를 엄청 사고 싶어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해 주니 넘 신이나합니다.

펀큐브는 총 6개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나무상자 각 모서리 마다 자석이 박혀 잇어 뚜껑이 잘 닫치고 쏟아지지 않아요. 교재에는 만7세 이상이랍니다.

그럼 펀큐브의 책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첫장에는 이렇게 6개의 블록을 소개 하고 번호가 있어요.정리상자에 한개의 블록이 박혀 있어 번호는 2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블록을 이용해 윗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것이지요. 아이가 처음에는 넘 쉽고 보고 덥볐다가

시간이 걸리니,, " 엄마, 은근히 어렵네,,,"

5살 찬영이는 소마큐브때 처럼 누나 곁에서 쌓기 놀이나 단순히 블록으로 가지고 놀았지요.



교재의 중간이 지나면 단면에서 입체적인 모형 맞추기 문제가 나옵니다. 어른인 저도 한참을 들여다 보앗다니깐요. 쉬워 보이지만, 곰곰히 잘 그 모형을 파악하고 만들어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뒷장에는 펀규브의 해답지가 있답니다. 현진이랑 풀다가,, 엄마인 제가 넘 답답해서리,, 해답을 봤다는거... ㅎㅎㅎ 하지만 아이가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자꾸자꾸 도전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에게도

간단한 문제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현진이가 아주 쉽게 봤다가,, 힘들며 풀었다고 한컷 찍어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쉽게 보여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 반복을 하면서 아이가 넘 재미나게 활동하는 펀큐브,,,,, 모형이나 도형을 어려워 했는데, 한번더 생각해 보는 습관이 생긴 교구였습니다.

 

 

 

에고고,,, 카메라고 고장나서 엣날 카메라로 찍었더니만 방향이 돌아갔네요...음,,,, 죄송~

현진이가 활동하는 펀큐브 맞추기랍니다.

 

조이매스-펀큐브의 재미난세    

055404_img1.jpg

펀큐브와 함께 한 시간..    

  아이가 참 좋아하고 워크북이 있어 엄마 눈에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조이매스의 교구.

집에 조이매스의 소마큐브와 고리고리가 있는 데 둘다 아들에게 무척이나 사랑받고 있다죠.^^

워크북으로 노는 것도 재미있어라 하지만 평소에는 블럭놀이에 활용하기도 하고, 고리고리로 목걸이를 만들거나 소꼽놀이를 하기도 하고...

 

단점이 있다면 두 아들녀석이 서로 해보겠다면서 달겨들어  싸워대서 그것이 문제~ ㅎㅎㅎ

하여간 직접 워크북 활용이 가능한 울 큰아이를 비롯 23개월 작은아이에게까지 무쟈게 사랑받고 있는 교구 중 하나랍니다.

 이번에는 조이매스의 펀큐브를 깐돌군과 함께 만나보았어요. ^^

 

 짠~ 이번에 깐돌군의 집에 도착한 펀큐브의 모습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이매스 교구들이 종이상자에  수납되어 있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두꺼운 종이상자에 교구통이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울 집 널어놓기 대장 둘째아들이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열어보지를 못해서 교구정리에 정말 좋거든요.

 

울 둘째아들 그냥 널어놓기만하면 좋은데  교구나 블럭을 손에 닿는대로 어딘지 모를 곳에다가 쑤셔박아 놓아 잃어버리기 일쑤거든요.

 정말 교구 정리가 한방에 깨끗하게 되서 너무너무 좋다죠...ㅎㅎ

  

 종이상자에서 교구통을 꺼내보면 요런모습~!

펀큐브는 소마큐브에 비해 교구의 크기도 작고 또 교구상자도 얇아요.

  

 교구통을 열어보았어요.

펀큐브는 요렇게 6조각의 모양큐브들이 들어가 있어요.

 가장 작은 큐브는 정육면체 두개로 구성되어 있는 빨간색 큐브인데요. 재밌게도 요 큐브의 번호는 2번이에요. ^^

각각의 큐브에  번호로 이름이 붙여져있는데 큐브를 구성하는 정육면체의 갯수로 번호가 결정된답니다.

 그래서 펀큐브에는 1번이 없어요.

2번- 빨강, 3번-보라, 4번-주황, 5번-노랑, 6번-초록, 7번-연보라 요렇게 큐브들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정육면체 2개를 합한 모양부터  정육면체가 하나씩 늘어가는 모양으로 6조각이 구성되어 있지요.

그래서 소마큐브처럼 특별히 번호표를 붙이지 않아도 아이가 금새 각 큐브의 이름을 외울 수 있어요.  

  

 

교구통의 상자 모서리와 뚜껑에는 사진처럼 자석이 붙어 있어 뚜껑을 닫으면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보다 안정적인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펀큐브의 6개의 큐브조각...

다양한 모양의 이 조각들로 과연 어떤 활동이 가능할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ㅎㅎ

 펀큐브와 함께 도착한 수준1 워크북이에요.

원래 만 7세부터 활용이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57개월 6세인 깐돌군, 소마큐브도 꽤 재미있게 활용하는 지라

펀큐브도 무난하게 잘 가지고 놀지 않을까 싶었는데... 같이 해보니 입체 부분은 조금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고 매일매일 하자고 하는 아드님이십니다. ^^

 교재는 정말 맘에 들어요.

교구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보도록 설명하고 있는데  크게 평면만들기입체만들기의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죠.

아무리 수준1이라고 해도 뒷쪽으로 가면 엄마도 살짝 어려운데 다행히 교재 맨 뒤에는 해답이 있어요. ㅎㅎ

 전체적인 교재의 내용을 살펴보니

아이와 함께 펀큐브를 사용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놀면서

자연스럽게 넓이와 부피의 개념을 익히고

여러가지 수조합과 수가르기를 반복하면서 저절로 연산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펀큐브를 가지고 놀며 워크북을 해 보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공간감은 물론 두뇌발달과 수학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그럼 조이매스 펀큐브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울 깐돌군과 해본 재미있는 펀큐브 활동을 소개할게요.  

 

 

 

 요게요게 하다보니 아이뿐만아니라 엄마랑 아빠도 정말 중독될정도로 재미가 있다는...ㅎㅎ

큐브를 이리저리 조합하면서 모양을 만들어 내다가 잘 안되면 오기발동~~

아이와 엄마, 아빠가 서로 "내가 해볼게~!!"이럼서 달겨들었다죠. ㅋㅋ 

  

 [평면 도형 만들기]

 먼저 펀큐브로 활용해 본 평면만들기입니다.  

 수준1 워크북 맨 첫장에는 각각의 큐브의 모양과 번호를 소개하고  다른 모양의 큐브로 같은 모양의 도형을 만들어 보도록 하고 있어요.

3번과 6번, 2번과 7번으로 만들어본 정사각형 모양.

3+6 = 2+7 이라는 간단한 연산결과를 비교하고 익힐 수 있어요.   

 요기까진 아주 쉽게 해 내는 깐돌군이네요. ^^



요번에는 같은 블록으로 다른모양을 만들어보는 문제입니다.  

 

  요 문제도 의외로 쉽게.. ^^

6번과 3번 큐브를 이용해 다른 모양의 도형을 만들어보면서 두 도형이 모양은 다르지만 넓이가 같은 도형임을 익힐 수 있어요.

 

 계속되는 같은 큐브로 다른 모양만들기 문제...요거 만들면서

"엄마! 이건 의자 모양이고, 이건 오리 모양같아!!"라고 하는 울 아들.. ㅎㅎ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함께 상상력도 쑥쑥~~자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워크북 앞쪽에는 2개의 모양큐브를 가지고 도형을 만들어보는 간단한 문제들이 실려있는데

서음에는 요런 쉬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보면서  아이가 각 모양의 큐브에 익숙해 질 수 있고

 또 간단한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2개의 모양큐브를 이용한 도형만들기 문제에 이은 3개의 큐브를 이용하여 도형만들기가 이어집니다.

문제의 수준이 조금씩 조금씩 높아져 가는게 보이시나요?  

먼저 2개의 큐브로 문제를 풀어본지라 요령도 붙고 또 문제풀이의 성취감도 느꼈던터라, 3개의 모양큐브를 이용한 문제풀이도 굉장히 재미있어하면서  높은 집중력을 보이더라구요.

 

각각 어떤 모양큐브를 사용해서 도형을 만들었는지 큐브의 번호를 써 주고 있어요.

울 아들의 펀큐브... ㅋㅋ  중간에 잘 안된다면서 살짝 짜증도 내지만 이내 도형을 만들어내더라구요. 

  이 후에도 계속되는 아들의 펀큐브 사랑입니다. ㅎㅎ

  

 

[입체도형 만들기]

 워크북 앞쪽의 평면도형만들기에서 충분히 큐브의 각 모양에 익숙해지고 큐브사용의 원리와 요령을 익힌 후에는

입체만들기를 통해 아이의 공간감각과 부피감을 키울 수 있어요.

  평면도형보다는 살짝 어려운 감이 있어 뒤쪽 몇몇 문제들은 엄마가 조금 도와줘야 했지만

그래도 짜증내거나 포기하지 않고 재미있게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무척 대견했답니다.

 

 

입체 도형 만들기의 첫 문제는 평면도형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모양큐브로 입체 모양을 만들어 내는 거였어요.

 

 첫 문제는 무난하게 간단하게 클리어~!^^

 

 어려운 입체만들기도 첫문제는 잘 풀어내서 의기양양해 했는데 두번째 문제는 조금 어려웠는지 머리를 긁적긁적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모양큐브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보더니 결국에는 문제를 풀어냈네요.

문제를 푼다음에 큐브번호 써주기도 잊지 않는 센스~~^^

 

 

다음 문제는 조금 어려웠어요. 모양큐브 두개를 가지고 책 속 입체모양을 만들어 내는것이었는데... 글쎄~

 

 

이렇게 답이 3개나 나왔답니다. ㅎㅎ

모두 큐브 아홉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2+3+4, 7+2, 6+3의 조합들이랍니다.

 

3개 다 울 깐돌군이 직접 찾아낸 거에요.

 

모양 큐브 2개로 만들라고 문제에 써있으니 큐브 3개를 이용한 1번은 탈락.. 2번과 3번이 남는데요.

밑에 나와있는 모양도 만들 수 있는 큐브의 조합이라고 하니...

  

 짠~! 정답은 3번이네요. ^^

여러가지 모양의 큐브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같은 모양의 입체도형을 만들어 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요.



다음 문제들도 척척 풀어내는 깐돌군...^^

 

 

 

정말 간단한 문제는 순식간에 풀어내고, 조금 어렵다 싶은 문제는 엄마의 도움을 받아 한참동안 이것 저것 다양한 큐브를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 보며 풀었네요.

 그래도 펀큐브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짜증한번 안내고 끝까지 앉아서 문제를 풀어내더라구요.

넘넘 대견한 아들입니다.

 

순식간에 풀어낸 문제도 있는 반면...

 한~참을 버벅이다가 엄마의 힌트로 겨우겨우 푼 문제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짜증한번 내지않고 열심히 풀어주어서 대견하다죠 ^^

 

재미있는 큐브놀이로 다양한 모양의 도형들을 만들어내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넓이와 부피에 대한 개념과 함께 공간감을 익히고 더불어 연산력까지 기를 수 있는,

 참 좋은 놀이교구 조이매스의 펀큐브.

앞으로도 우리아이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것 같아요. ^0^

 


 

[조이매스 펀큐브 수준1]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파스텔톤의 이쁜 큐브 조이매쓰의 꼬마큐브 만났네요..

조이매쓰 좋다 좋다 소문만 듣다...이렇게 만나네요...

수준이 1.2.3으로 나눠져 있는데...사전 지식이 없는 저는 ..그냥..수준1로..그만....

교재/교구를 받기전까지..그저 어여 만나고프다고 생각만 했든긴데..아공~~

수준1이 어느정도인지..알지 못했던터라..

이건...3세 정도에 시작하면 좋을듯해요..

저희아들...5세인데...빠른 5세인지라...넘 쉬운듯해요..~~

 

앉기를...거부하는아들...큐브로..유인하여...꼬셔서뤼..앉혔네요.ㅋ.ㅋ

아주 오랜만에 말입니다... 색감 역쉬나..좋죠.! 이런..미적인 요소들..정말 무시할수 없더랍니다.

아들래미..큐브 보더니..와~~~~ 예~~쁘~~~다..감탄사 연발 하십니다.ㅋㅋㅋ

일단..시선끌기..성공!! 이젠.흥미..!!

헌데...아들이 봐도..쉬운가.....별로 거부반응없이..

앉은자리에세...한권 뚝딱...!! 해 치웠습니다..ㅋㅋ

수준2의 교재가 넘 궁금해요! 이건 차후에..다시금...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코끼리와 나비만들기 쉽죠잉~~~

 

 

 

기린이 만들기!!

기린ㅇ 만들어 주시고는 만들어 지지 않은 기린이를 향해 고개 돌려주시는 센스!!

 

호랭이 만들어 주셨네요...!!

분홍색큐블만요..ㅋㅋ

 

낙타완성!! 잉글리시에그에 푸욱 빠져 사시는 아들..

절로..꼬마큐브함시롱...기분 좋으신가...노래도 절로 나오시고...

이게..단봉낙타라네요...단봉낙타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어뭉..아공 부끄럽네요..

아들한테 배우네요.ㅋㅋ

 

 

이건...입체랍니다...맨마지막...핑크는...조금 어려워하더니...결국...도와주었네요..

하여....조금..실망하였는지...흥미를...잃고 냅다 도망가버렸다지요..ㅋㅋ

어쨌거나...넘 재미나게 잘해준..아들과.....좋은시간 즐거운....조이매쓰의..꼬마큐브 했네요..^^

 

꼬마큐브 만났어요~    

 

만7세 이상의 연령대가 활용할만한 교구. 마름모퍼즐이 드뎌 도착했어요.

2학년인 울딸이 이 퍼즐을 만나면서 '마름모'라는 개념을 아주

확실히 파악했을거에요.

 

처음에 마름모라는 모양이 딱하나인데 이걸 가지고 무얼할수 있단말인가 싶었는데

주어진 12개의 조각마다 각기 다른 방향으로 색깔이 들어있네요.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해 내는 능력이 바로 마름모 퍼즐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쉬워보였는지 여유있는 웃음을 보이더라구요.

보이시나요? 이렇게 얇은 조각이 12조각들어있고 활용교재가 한권있는 구성이에요.

마름모 조각만 가지고 아이들에게 뭘 만들어 보라하면 금세 싫증을 내고 말거에요.

그런데 교재를 살펴보니 테마가 있어 재미를 더해줘요.

장소에 따라 마름모 퍼즐을 즐길수 있는 것이 굉징하게 많았답니다.

13개의 주제에 따라 각기 2번씩 조각퍼즐을 맞춰볼 수 있답니다.



 교재에 들어가기 앞서 이렇게 활용방법을 먼저 읽어보는게 좋겠지요.

[마름모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 조각을 맞출 때에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한다.

이 규칙을 지키게 되면 같은 색깔의 변과 변이 만나 작은 마름모가 만들어진다.]

 

한자리에서 한권을 금세 끝마쳤네요.

 어찌나 진득하게 앉아 조근하게 교재를 풀고 있는지 정말 대견스럽더라구요.

집중력과 도전심을 길러주는 힘이 되는군요.

 

[ 마름모퍼즐의 나라, 바다 속 나라, 바다 여행, 개구리와 복어, 강아지와 고양이, 우주세계, 풍차와 사람,

 나무와 거미, 가면과 옷, 우주여행, 꽃과 리본, 동물 농장, 반짝이는 것들]이 제시된 모형이에요.

여기에서는 여러가지 답이 나올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창의적인 사고에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찾아내기 나름이거든요.

책에서는  예쁘게 색칠도 하라고 했는데 동생들 해야 된다고 제가 말렸어요.ㅎㅎ

 

아이가 잘 해나가다가 9번 가면과 옷편 두번째 번에서 좀 힘들어했지만 이내 잘 해나갔답니다.

기분이 좋아졌는지 시간을재고 싶다고 해서 중간에 몇초만에 끝내는지도 확인해봤구요.

모양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이 길러지는듯 합니다.

 

점차 하다보니 기본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아도 스스로 잘 해냈답니다.

잘 해내는것 보니 그런 부분이 마지막 13번 밖에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창의력 수학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도형 맞추기 였어요.~~ 

마름모퍼즐-한자리에서 다    


앞으로 두 아들들의 사고력 유연성과 창의성을 키워줄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과 교재가 도착했답니다.

 

 

 

 

 

마름모 퍼즐 교재랍니다... 페이지가 너무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좋을듯 싶어요.

 

 

 


 

남자 아이다 보니 공간개념은 우수한듯 싶은데 항상

마음에 걸리는게 창의력이더라고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참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조이매스 교구들은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듯 싶어요.

 

   

  -> 교재의 내용도 한번 살펴볼께요.~

 


첫 페이지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라는

부분으로 마름모 퍼즐의 활용방법과

기대효과, 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처음엔 조금 쉬운것 부터 시작을해서

부담감 없이 시작할 수 있답니다.

 

한개의 조각을 미리 제시해 주어서

조금더 쉽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을 듯 싶어요..

 

5살인 찬호도 천천히 하니까

완성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건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을듯 싶어요.


퍼즐 조각으로 완성될 그림이

무언지 맞추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뒤쪽으로 갈수록 모든 조각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렵더라고요.

 

꾸준히 하다보면 이 페이지도

뚝딱 맞추는 날이 오겠죠?? 


마지막 페이지에는 각 페이지의

해답이 나와 있답니다.

 

처음 부분은 쉬워서 괜찮지만

뒤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해답지가 필요할듯 싶어요. 

 

 

 


 


 

 마름모 퍼즐 이예요.. 보관 상자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12개의 퍼즐은 가볍고 튼튼하고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퍼즐이랍니다.

 

 

 



 

 

 마름모퍼즐을 꺼내서는 이렇게 맞추고 있는 두 아들들이랍니다.

민찬이는 형아를 따라 제법 흉내를 내고 있네요.

 

 

 

 

세개의 조각을 이용해 육각형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아직 원리를 모르는 아들인지라 일단 이조각 저조각을 대보면서 맞추더라고요.

 

동생이 가지고 있던 퍼즐까지 달라고 해서는 4개의 육각형을 완성시켜 주었답니다.

다 만들어 놓고서는 '엄마, 나 잘하지?' 하며 잘난척을

떠는 찬호.. 뭐라 말해야 할지 참~

 

 

 

 

마름모 퍼즐을 이용해 첫페이지에 나오는것부터 완성시켜 보기로 했답니다.

퍼즐 하나가 일단 답이 나와 있어서 그것을 기준으로 맞추면 되니

거부감이 덜해서 그런지 재미있어 하네요.

 

 

 

 

 물고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물고기를 맞춰 준다고 하네요.

7세 이상이라고 해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미나게 하더라고요.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하는

모습에 놀랐답니다. 다 완성하고 나서는 완전 성취감에 빠져서

포즈도 다양하게 잡아주네요.

 

 

 

 

 다 놀고 나서는 정리도 척척~~

마지막에 뭐가 잘못 되었는지 색이 맞지 않았지만

알아서 정리를 해주니 너무 좋네요.^^

 

뭐든지 따라하고 싶은 둘째 민찬이도..형이랑 똑같이 포즈를 취해주는게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답니다. 마름모 퍼즐..

앞으로 꾸준히 사랑 받을듯 싶어요... 

 

 

조이매스 마름모 퍼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주소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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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마름모퍼즐]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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